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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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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는 1998년 UBS 그룹 산하 UBS캐피탈로 시작하여 2004년 독립한 아시아 사모 펀드 운용사이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KY탕 회장과 삼성전자 출신 박영택 부회장이 2002년 회사를 독립시켰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개국에서 투자를 진행해왔다.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버거킹, 더페이스샵, 해태제과, 하이마트, 교보생명, 카카오 M, 만도, 오비맥주, 풀무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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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BS는 1862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금융 회사로, 스위스 유니온 은행과 스위스 은행 코퍼레이션의 합병을 거쳐 현재의 UBS AG가 출범했으며,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 투자 은행, 자산 운용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크레디트 스위스를 인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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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유형사모 펀드
위치홍콩
싱가포르
서울, 대한민국
베이징, 중국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주요 인물창립 회장: Tang Kok Yew (탕 콕 예우)
산업사모 펀드
상품사모 펀드
운용 자산 (2023년)140억 달러
홈페이지Affinity Equity Partners

2. 역사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는 1998년 UBS AG의 아시아 사모 펀드 부문인 UBS Capital Asia Pacific으로 시작하여 2004년에 독립한 아시아 바이아웃 분야의 초기 개척자 중 하나이다.

2. 1. 설립 초기

1998년 UBS 그룹 산하에 UBS캐피탈이 설립되었다.

2001년 5월 8일, 박영택 UBS캐피탈 한국대표는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은 기업은 여전히 한국기업"이라고 말했다. 1998년 이후 UBS캐피탈이 투자한 7개 회사 가운데 4개가 한국기업이다.[2]

어피니티는 스위스계 UBS 금융그룹 산하 UBS캐피탈아시아퍼시픽이 독립한 회사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KY탕(TANG Kok-Yew) 회장이 삼성전자 샐러리맨 출신인 박영택 어피니티 부회장과 함께 2002년 운용사를 독립시켰다.

KY탕 회장은 옛 체이스맨하탄 뱅커로 커리어를 시작해 17년간 일한 후 지역 회사를 거쳐 1999년부터 UBS캐피탈에서 일했다. 박영택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19년간 일하다 2000년 UBS캐피탈에 합류하면서 PEF 업계에 발을 들였다. 박 부회장은 금융 전문가로 삼성전자에서 호주와 북미 법인의 재무를 담당했고, 퇴사 직전에는 서울 본사의 국제 IR팀 책임자를 경험했다. 박 부회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3]

어피니티의 자금조달은 펀드 설립자인 KY탕(TANG Kok-Yew) 회장이 북미에, 박영택 부회장이 동북아에 집중하면서 분담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4] 어피니티는 1998년부터 사모 투자를 시작하여 아시아 바이아웃 분야의 초기 개척자 중 하나이다. 이 팀은 원래 UBS AG의 아시아 사모 펀드 부문인 UBS Capital Asia Pacific으로 알려졌다. UBS Capital Asia Pacific은 2004년 독립 회사로 분사했다. 어피니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독립 사모 펀드 회사 중 하나이며, 현재 약 140억달러 규모의 펀드와 자산을 자문하고 관리하고 있다. 최근 펀드인 60억달러 규모의 Affinity Asia Pacific Fund V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다.

2. 2. 한국 투자 활동

UBS 금융그룹 산하 UBS캐피탈아시아퍼시픽이 독립한 어피니티는 2008년 이후 더페이스샵, 하이마트, 오비맥주, 로엔엔터테인먼트 등에 투자하여 최소 수천억원에서 최대 5조원까지 차익을 남겼다.[5] 2001년 5월 8일, 박영택 UBS캐피탈 한국대표는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은 기업은 여전히 한국기업"이라고 말했으며, 1998년 이후 UBS캐피탈이 투자한 7개 회사 가운데 4개가 한국기업이라고 밝혔다.[2]

2016년 3월, 어피니티는 버거킹 주식 지분 100%를 인수했다.[5] 2017년 5월 25일, 한국경영학회 투자금융 부문 최우수경영대상을 받았다. 어피니티는 한국에서 투자한 기업의 가치를 평균 2~3배 끌어올렸으며, 오비맥주의 경우 인수 이후 시장점유율이 40.6%에서 61%까지 상승했다.[6]

2017년 8월 25일, 락앤락은 최대주주인 김준일과 특수관계인 김창호의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지분 63.56% 전량을 어피니티에 6.292조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7] 어피니티는 1998년 이후 한국에서 총 15건의 투자를 성사시켰으며, 한국버거킹, 버거킹 재팬, 카카오 (기업), 교보생명, 더베이직하우스, 현대카드, 유베이스, 잡코리아, 요기요의 주요 주주이다.[8] 2024년 SK렌터카를 인수하였다.

2. 3. 투자 성과 및 관련 보도

어피니티는 2008년 이후 더페이스샵, 하이마트, 오비맥주, 로엔엔터테인먼트 등에 투자하여 수천억 원에서 최대 5조 원까지 차익을 남겼다. 특히 오비맥주의 경우, 인수 후 시장점유율이 40.6%에서 61%까지 상승했다.[5][6] 2016년 3월에는 버거킹 주식 지분 100%를 인수했다.[5]

2017년 5월 25일, 한국경영학회는 어피니티에 투자금융 부문 최우수경영대상을 수여했다. 어피니티는 한국에서 투자한 기업의 가치를 평균 2~3배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았다.[6]

2017년 8월 25일, 락앤락은 최대주주인 김준일과 특수관계인 김창호의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지분 63.56% 전량을 어피니티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도 가격은 1만 8천 원이며, 김준일은 5.226조, 김창호는 1.066조에 주식을 매도했다.[7]

어피니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에서 약 13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1998년 이후 한국에서는 한국버거킹, 버거킹 재팬, 카카오 (기업), 교보생명, 더베이직하우스, 현대카드, 유베이스, 잡코리아, 요기요 등에 투자했다.[8] 2024년에는 SK렌터카를 인수하였다.

어피니티는 1998년부터 사모 투자를 시작하여 아시아 바이아웃(Buyout) 분야의 초기 개척자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원래 UBS AG의 아시아 사모 펀드 부문인 UBS Capital Asia Pacific으로 알려졌으나, 2004년 독립 회사로 분사했다. 현재 약 140억달러 규모의 펀드와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펀드인 60억달러 규모의 Affinity Asia Pacific Fund V는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이다.

3.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는 다양한 국가의 기업에 투자하거나 투자했던 경험이 있다. 다음은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정리한 것이다.

투자 기업국가
北京利德恒通商贸|베이징 리더 하베스트중국어중국
博杰东方媒体|보지에 오리엔탈 미디어중국어중국
버거킹일본, 한국
콜로라도 그룹 리미티드호주
이스턴 퍼시픽 서킷홍콩
더페이스샵한국
퍼스트 엔지니어링싱가포르
해태제과한국
하이마트한국
인터 오피스일본
IPAC 증권호주
자야싱가포르
한국디지털위성방송한국
교보생명한국
카카오 M한국
[http://www.loscam.com/ 로스캠]호주
만도한국
메디컬디렉터호주
MK 일렉트론한국
NS 일렉트로닉스 방콕태국
오비맥주한국
프리모 스몰굿즈호주
PT 시도 뭉출 Tbk (SIDO)인도네시아
풀무원한국
RT 홀딩스홍콩
[https://www.scottishpacific.com/ 스코티시 퍼시픽 비즈니스 파이낸스]호주, 뉴질랜드
SDL 리싱싱가포르
[http://www.t-e-g.com.au TEG]호주
테겔 푸드뉴질랜드
유나이티드 테스트 앤 어셈블리 센터싱가포르
벨로시티 프리퀀트 플라이어[1]호주
위니아만도한국


3. 1. 한국

어피니티는 1998년 이후 한국에서 총 15건의 투자를 성사시켰다.[8] 2016년 3월에는 버거킹 주식 지분 100%를 인수했다. 박영택 부회장과 이철주 대표 등 한국계 매니저가 주축이 되어 더페이스샵, 하이마트, 오비맥주, 로엔엔터테인먼트 등에 투자하여 최소 수천억원에서 최대 5조원까지 차익을 남겼다.[5]

2017년 5월 25일, 한국경영학회 투자금융 부문 최우수경영대상을 받았다. 한국에서 투자한 기업의 가치를 평균 2~3배 끌어올렸으며, 오비맥주의 경우 인수 이후 시장점유율이 40.6%에서 61%까지 올랐다.[6]

2017년 8월 25일, 락앤락의 최대주주인 김준일과 특수관계인 김창호는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지분 63.56% 전량을 어피니티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매도 가격은 1만 8천원이며, 각각 5226억, 1066억에 주식을 매도했다.[7]

어피니티는 2024년 SK렌터카를 인수하였다.

어피니티는 한국버거킹, 버거킹 재팬, 카카오 (기업), 교보생명, 더베이직하우스, 현대카드, 유베이스, 잡코리아, 요기요의 주요 주주이다.[8]

어피니티의 한국 투자 대상은 다음과 같거나, 과거에 투자했던 기업들이다.

투자 기업국가
버거킹일본, 한국
더페이스샵한국
해태제과한국
하이마트한국
한국디지털위성방송한국
교보생명한국
카카오 M한국
만도한국
MK 일렉트론한국
오비맥주한국
풀무원한국
위니아만도한국


3. 2. 해외

어피니티는 과거를 포함하여 다음과 같은 해외 기업에 투자했다.

국가기업명
중국北京利德恒通商贸|베이징 리더 하베스트중국어
중국博杰东方媒体|보지에 오리엔탈 미디어중국어
일본버거킹
호주콜로라도 그룹 리미티드
홍콩이스턴 퍼시픽 서킷
싱가포르퍼스트 엔지니어링
일본인터 오피스
호주IPAC 증권
싱가포르자야
호주[http://www.loscam.com/ 로스캠]
호주메디컬디렉터
태국NS 일렉트로닉스 방콕
호주프리모 스몰굿즈
인도네시아PT 시도 뭉출 Tbk (SIDO)
홍콩RT 홀딩스
호주 & 뉴질랜드[https://www.scottishpacific.com/ 스코티시 퍼시픽 비즈니스 파이낸스]
싱가포르SDL 리싱
호주[http://www.t-e-g.com.au TEG]
뉴질랜드테겔 푸드
싱가포르유나이티드 테스트 앤 어셈블리 센터
호주벨로시티 프리퀀트 플라이어[1]


참조

[1] 웹사이트 Virgin Australia set to sell off Velocity Frequent Flyer scheme? https://www.ausbt.co[...] 2019-07-11
[2] 뉴스 박영택 UBS캐피탈 한국대표 매일경제 2001-05-09
[3] 뉴스 음악 플랫폼에 1조9000억 베팅한 ‘김범수’ 의도는 헤럴드경제 2016-01-12
[4] 뉴스 어피니티 4호펀드 조달 12억불 1차 클로징 머니투데이 2013-01-09
[5] 뉴스 '오비맥주·멜론서 6조' 어피니티 이번엔 버거킹 산다 머니투데이 2016-02-14
[6] 뉴스 어피니티, 기업 가치 2~3배 끌어올려 장기투자 매일경제 2017-05-26
[7] 뉴스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 6293억원에 사모펀드에 매각 한국경제 2017-08-25
[8] 뉴스 락앤락, 사모펀드에 팔린다 매일경제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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