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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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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카드는 1992년 대우그룹에 인수된 이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대한민국의 신용카드 회사이다. 2003년 포인트 선지급 서비스인 '세이브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고, 이후 자체 브랜드 카드(PLCC)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2023년 대한민국 신용카드사 최초로 Apple Pay를 도입했다. 현대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프리미엄 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공간 브랜딩, 문화 브랜딩,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 브루노 마스 콘서트 관련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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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 이름현대카드주식회사
영문 회사 이름Hyundai Card Co., Ltd.
종류비통화 금융기관
현대카드 로고
설립1984년 10월 2일
이전 회사다이너스클럽 한국지사 (1984년 ~ 1995년)
다이너스클럽코리아 (1995년 ~ 2001년)
국가대한민국
위치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사당대로 3
산업신용카드
제품신용카드, 체크카드, 기프트카드 등
홈페이지현대카드 공식 웹사이트
경영진
대표이사 부회장정태영
대표이사 사장김덕환
CEOTed Chung
재무 정보 (2020년 기준)
자본금802,326,430,000원
매출액2,526,137,192,175원
영업이익328,447,925,968원
순이익244,560,747,779원
자산 총액19,941,856,065,021원
주주 구성
주요 주주현대자동차: 36.96%
현대커머셜: 28.56%
기아: 11.48%
푸본생명보험: 9.99%
푸본상업은행: 9.99%
기타 정보
모기업현대자동차그룹
자회사블루월넛주식회사
직원 수1,890명 (2020년 12월 기준)

2. 연혁

현대카드의 전신은 1995년 대우그룹이 한국신용유통(주)의 신용카드 사업 부문을 분리하여 설립한 (주)다이너스클럽코리아이다. 1999년 외환 위기 여파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 1992년: 대우그룹으로부터 인수
  • 1995년: 대우그룹이 한국신용유통(주)의 신용카드 사업 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여 (주)다이너스클럽코리아 설립
  • 1999년: 워크아웃 개시
  • 2001년 10월: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다이너스클럽코리아를 인수하여 현재의 사명인 현대카드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그룹 계열사로 편입했다.[1]
  • 2001년 12월: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 2003년 5월: '현대카드 M'을 출시하며 알파벳 카드 시리즈를 시작했고, 업계 최초로 '세이브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3]
  • 2003년 10월: 정태영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 2005년 8월: GE소비자금융(GE Consumer Finance)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4] 같은 해 한국 최초의 프리미엄 카드인 'the Black'을 출시했다.[5]
  • 2013년 7월: 포인트 및 캐시백 사용 유연성을 높인 "현대카드 Chapter 2"를 발표했다.[5]
  • 2015년 5월 14일: 이마트와 제휴하여 첫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이마트 e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다.[7]
  • 2015년 10월: 카드 회원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한 "Digital Hyundai Card" 프로젝트를 시작했다.[6]
  • 2017년 2월: 제휴 관계였던 미국 GE캐피탈이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12] 지분은 현대커머셜 및 해외 투자자들이 인수했다.[13]
  • 2019년 5월 9일: 우리은행과 제휴하여 은행 창구에서도 상품 판매를 개시했다.
  • 2019년 5월 24일: 코스트코 코리아의 공식 제휴 신용카드사로 선정되었다.
  • 2019년 12월 31일: 다이너스 클럽과의 라이선스 계약이 만료되었다.
  • 2020년 8월: 일본 도쿄에 첫 해외 지점을 설립했다.[9]
  • 2021년 4월 28일: 김덕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 2021년 6월: 아멕스(American Express) 카드 취급을 시작했다.
  • 2021년: 해외 투자자들이 보유 지분을 대만계 푸본 금융 홀딩스에 매각했다.[14]
  • 2022년 4월: SC제일은행과 제휴를 맺었다.
  • 2022년: 푸본 금융 홀딩스가 현대카드 지분율을 19.98%까지 늘렸다.[15]
  • 2023년 3월: 대한민국 내 Apple Pay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했다.[10] 도입 후 신규 회원이 크게 증가했다.[11]

2. 1. 회사 설립 및 인수

현대카드의 전신은 1995년 대우그룹이 한국신용유통(주)의 신용카드 사업 부문을 분리하여 설립한 (주)다이너스클럽코리아이다. 1999년 외환 위기의 여파로 워크아웃을 신청하게 되었다.

2001년 10월, 현대자동차그룹이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를 인수하면서 현재의 사명인 현대카드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1] 같은 해 12월에는 워크아웃을 졸업하며 경영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수 이후 2003년 10월에는 정태영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회사 성장을 이끌었다. 2005년 8월에는 GE소비자금융(GE Consumer Finance)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으나, 2017년 2월 GE는 보유하고 있던 현대카드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제휴 관계를 정리했다. 2019년 12월 31일에는 다이너스 클럽과의 라이선스 계약이 만료되었다. 2021년 4월 28일에는 김덕환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하였으며, 2022년 4월에는 SC제일은행과 제휴를 맺었다.

2. 2. 혁신 및 성장

2001년 10월, 현대자동차그룹은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를 인수하여 사명을 현대카드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그룹 계열사로 편입시켰다.[1] 같은 해 12월에는 워크아웃을 졸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003년 10월 정태영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현대카드는 혁신적인 마케팅과 상품 개발을 통해 빠르게 성장했다.

2003년 5월, 현대카드는 알파벳 카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현대카드 M'을 출시했다. 이 카드는 현대자동차 또는 기아자동차 구매 시 회원에게 최대 50만 할인을 제공했으며[3], 카드 포인트를 미리 지급받아 사용하는 '세이브 포인트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현대카드 M은 큰 성공을 거두어 2009년까지 6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했다.[4] 2005년에는 한국 최초의 프리미엄 신용카드인 'the Black'을 출시하여 VVIP 시장을 개척했다.[5]

현대카드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했다. 2013년 7월에는 '현대카드 Chapter 2'를 발표하여, 일정 사용 기준을 충족한 소비자가 포인트 마일리지와 캐시백을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5] 2015년 10월에는 카드 회원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한 'Digital Hyundai Card'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했다.[6]

2015년부터는 다른 기업과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마트와의 제휴로 '이마트 e카드'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7], 현대자동차, 이베이코리아, 코스트코, 대한항공, 스타벅스, 네이버, 무신사 등 11개 이상의 다양한 분야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7] 특히 이베이코리아와의 PLCC는 출시 1년 만에 42만 명, 2020년 1월까지 7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8] 2019년 5월에는 코스트코 코리아의 공식 제휴 신용카드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양한 제휴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기존 제휴 관계에도 변화가 있었다. 2019년 12월 31일부로 다이너스 클럽과의 라이선스 계약이 만료되었고, 2021년 6월부터는 아멕스(American Express) 카드 취급을 시작했다. 또한, 우리은행(2019년 5월), SC제일은행(2022년 4월) 등 시중 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했다.

2023년 3월, 현대카드는 대한민국 최초로 Apple Pay 서비스를 도입하며 다시 한번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10] Apple Pay 도입 이후 한 달 만에 신규 회원 수가 33만 5천 명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15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11]

2020년 말 기준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회원 수는 890만 명, 신용 구매액은 12조 2천억 원에 달했다. 2021년 4월에는 회원 수가 915만 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2020년 8월에는 일본 도쿄에 첫 해외 지점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9] 2021년 4월 28일에는 김덕환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했다.

2005년, GE의 금융 부문인 GE소비자금융은 현대카드에 6783억를 투자하며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4] 그러나 2017년, GE는 보유 지분 43%(6,900만 주) 전량을 매각했다.[12] 이 중 3,050만 주는 현대커머셜이 2980억에 매입하여 현대자동차(37%)에 이어 2대 주주(24.5%)로 올라섰다. 나머지 지분은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홍콩 기반 사모펀드 Affinity Equity Partners, 암스테르담 기반 사모펀드 AlpInvest가 나누어 인수했다.[13] 이후 2021년, 현대카드의 IPO 추진이 지연되면서 AlpInvest, Affinity Equity Partners, GIC는 보유 지분 전량을 대만계 금융사인 푸본 금융 홀딩스(Fubon Financial)에 매각했다.[14] 푸본 금융은 2022년 지분을 추가 매입하여 현대카드 지분율을 19.98%까지 늘렸다.[15]

2. 3. 파트너십 및 확장

현대자동차그룹은 2001년 10월 다이너스 클럽 코리아를 인수하고 회사명을 현대카드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1]

2005년 8월, 현대카드는 GE소비자금융(GE Consumer Finance)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나,[5] 2017년 2월 GE캐피탈의 지분 매각으로 제휴 관계가 종료되었다.

현대카드는 2015년 5월 14일 이마트와 제휴하여 첫 번째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이마트 e카드(신용/체크)를 출시하며 PLCC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7] 이후 현대자동차, 이베이코리아, 코스트코, 대한항공, 스타벅스, 네이버, 패션 커머스 플랫폼 무신사 등 11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PLCC를 출시했다.[7] 특히 이베이코리아와의 PLCC는 출시 1년 만에 42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2020년 1월까지 7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8]

2019년에는 파트너십 확장이 두드러졌다. 5월 9일에는 우리은행과 제휴하여 우리은행 영업점 창구에서도 현대카드 상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같은 달 24일에는 코스트코 코리아의 공식 제휴 신용카드사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2019년 12월 31일부로 다이너스 클럽과의 라이선스 계약이 만료되었다.

해외 시장으로도 확장하여 2020년 8월에는 일본 도쿄에 첫 해외 지점을 설립했다.[9]

2021년 6월에는 아멕스(American Express) 카드 취급을 시작하였고, 2022년 4월에는 SC제일은행과도 제휴를 맺었다.

2023년 3월, 현대카드는 대한민국 내 Apple Pay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하며 결제 서비스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10] Apple Pay 도입 후 첫 한 달 동안 현대카드는 33만 5천 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수치이다.[11]

2. 4. 최근 동향

2013년 7월, 현대카드는 포인트 및 캐시백 사용 유연성을 높인 "현대카드 Chapter 2"를 발표했다.[5] 2015년에는 이마트와 제휴한 이마트 e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으며,[7] 같은 해 10월 카드 회원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한 "Digital Hyundai Card" 프로젝트를 시작했다.[6]

현대카드는 2015년 첫 PLCC를 선보인 이후, 이마트, 현대자동차, 이베이코리아, 코스트코, 대한항공, 스타벅스, 네이버, 무신사 등 11개 이상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7] 이베이코리아와의 PLCC는 출시 1년 만에 42만 명, 2020년 1월까지 7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8] 2019년 5월 24일에는 코스트코 코리아의 단독 제휴 카드사로 선정되었다.

2017년 2월에는 미국 GE 캐피털이 보유했던 지분 전량이 매각되었다. 2019년 5월 9일부터는 우리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은행 창구에서도 현대카드 발급이 가능해졌으며, 같은 해 12월 31일부로 다이너스 클럽과의 라이선스 계약이 만료되었다. 2021년 4월에는 김덕환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했으며, 같은 해 6월부터는 아멕스 카드 취급을 시작했다. 2022년 4월에는 SC제일은행과도 제휴를 맺었다.

2020년 말 기준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회원 수는 890만 명, 연간 신용 구매액은 12.2조에 달했다. 회사는 2020년 8월 도쿄에 첫 해외 지점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9] 2021년 4월 기준 회원 수는 915만 명으로 증가했다.

2023년 3월, 현대카드는 대한민국 내 Apple Pay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10] 서비스 개시 후 첫 한 달 동안 신규 회원 수가 33만 5천 명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156% 빠르게 증가했다.[11]

3. 상품

현대카드는 고객 보상 유형에 따라 상품을 포인트 적립형과 할인형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M·X·Z 시리즈 등이 있으며, the Black, the Purple 등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과 다양한 기업과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도 출시하고 있다.[27][28][29]

과거 다이너스 클럽과 단독 제휴했으나 2019년 계약 만료 후[54], 2021년부터 아멕스와 제휴를 시작했다.[56] 또한 2019년부터 대한민국 코스트코의 전담 결제 카드사가 되었고, 2022년에는 SC제일은행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2023년 3월 21일에는 대한민국 신용카드사 최초로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체크카드SC제일은행 제휴형과 경차사랑 체크카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연회비 2천가 부과되며, 비자카드 브랜드 발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선불카드는 신규 발급이 중단되었다. 공무원연금카드와 경차사랑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는 세로형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거의 모든 상품에 연회비가 부과된다.

3. 1. 신용카드

과거 다이너스 클럽의 1국가 1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다이너스 클럽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관련 카드를 발행했으나, 2019년을 끝으로 프랜차이즈 계약이 만료되었다.[54] 이후 다이너스 클럽대한민국 파트너사는 비씨카드로 변경되었고, 외국 발행 다이너스 클럽 카드의 전표 매입 역시 비씨카드가 담당하게 되었다.[55] 2022년 8월 29일부터는 우리카드를 통해 다이너스 클럽 카드 발급이 재개되었다.

다이너스 클럽과 결별한 후, 현대카드는 새로운 제휴 관계를 구축했다. 2019년 5월 24일부터 대한민국 코스트코 매장의 전담 결제 카드사가 되었으며, 이에 맞춰 코스트코 제휴 카드를 출시했다. 2021년에는 아멕스와 제휴를 시작하여 현대 아멕스 카드를 첫 출시했고, 같은 해 11월 그린/골드/플래티넘 라인업을 추가했다.[56] 2022년 4월에는 SC제일은행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같은 해 10월 4일 제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2023년 3월 21일에는 대한민국 신용카드사 최초로 애플페이 지원을 시작했다.

체크카드는 초기에 국내전용 위주로 발급되었으나, 점차 비자카드 브랜드가 추가되고 있다. SC제일은행 제휴 체크카드에 처음으로 비자 플래티넘이 적용되었고, 2024년 8월부터는 우리은행 계좌 연결 시 M/X 체크카드에도 비자 플래티넘 발급이 가능해졌다. 다만, SC제일은행 제휴형과 경차사랑 체크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체크카드는 연회비 2천를 부과한다. 과거 한국철도공사 승차권 구매 제한이 있었으나, 2015년 해제되어 현재는 구매 가능하다. 선불카드는 신규 발급이 중단된 상태이다.

카드 디자인은 공무원연금카드와 경차사랑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가 세로형으로 출시되며, 거의 모든 상품에 연회비가 부과된다.

한편, 2015년에 추가되었던 중국은련 브랜드는 2021년 아멕스 라인업 신설 즈음에 취급이 중단되어 신규 발급이 불가능하다. 마스터카드 브랜드 역시 2020년대 들어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현재 현대카드가 취급하는 주요 카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3. 1. 1.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는 다음과 같은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출시했다.

출시 연도카드명
2005년the Black
2006년the Purple
2008년the Red
2018년the Green
2020년the Pink[23][24][25][26]


3. 1. 2. 포인트 적립형 카드

M·M2·M3 BOOST, T3, ZERO·ZERO 모바일 에디션2 (포인트 중심)[27]

3. 1. 3. 할인형 카드

X·X2·X3 부스트, DIGITAL LOVER, ZERO·ZERO 모바일 에디션2 (할인 특화형)[27]

3. 1. 4. Z 시리즈 카드 (2021)

Z 카드, Z 워크, Z 온택트가 있다.[28]

3. 1. 5. PLCC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3. 2. 체크카드

현대카드의 체크카드는 주로 국내전용으로 발급되었으나, 일부 상품에 비자카드 브랜드가 적용되고 있다. 선불카드는 현재 신규 발급이 중단되었다.

대부분의 현대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부과되지만, SC제일은행 제휴형과 경차사랑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면제된다. 공무원연금 및 경차사랑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는 세로형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과거 현대 체크카드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승차권을 구매할 수 없었으나, 2015년에 이러한 제한이 해제되어 현재는 정상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2022년 10월 4일에는 SC제일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2023년 3월 21일부터 대한민국 신용카드사 최초로 애플페이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현대카드 체크카드 사용자도 이용 가능하다.

2024년 8월부터는 우리은행 계좌 연결 고객에 한해 기존 M/X 체크카드에도 비자카드 브랜드를 확대 적용했다. 다만, 이 카드는 SC제일은행 제휴형과 달리 연회비 2천가 부과된다.

3. 3. 제휴 카드사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다이너스 클럽의 라이선스를 독점적으로 보유하여 현대 다이너스 마일리지 신용카드 등을 발행했었다. 이는 다이너스 클럽의 1국가 1파트너사 정책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2019년을 끝으로 다이너스 클럽과의 프랜차이즈 계약이 만료되었고,[54] 다이너스 클럽의 모기업인 디스커버비씨카드와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외국 발행 다이너스 클럽 카드의 대한민국 내 전표 매입 대행 및 신규 카드 발급 파트너사는 비씨카드로 변경되었다.[55]

다이너스 클럽과 결별한 후, 2021년 6월부터 아멕스(American Express)와 제휴를 시작하여 현대 아멕스 카드를 출시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그린, 골드, 플래티넘 등급의 카드를 추가로 선보였다.[56]

중국은련 브랜드 카드는 2015년에 도입했으나, 2021년 아멕스 라인업을 신설할 무렵 별다른 공지 없이 취급이 중단되어 현재는 신규 발급이 불가능하다. 마스터카드 브랜드 역시 2020년대 들어 발급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체크카드는 오랫동안 국내전용으로만 발급되었으나, SC제일은행 제휴 체크카드에 비자카드(플래티넘 등급)가 처음 탑재되었고, 2024년 8월부터는 우리은행 계좌 연결 시 M/X 체크카드에도 비자 플래티넘 발급이 가능해졌다. 다만, SC제일은행 제휴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체크카드는 연회비 2천이 부과된다. 선불카드는 신규 발급이 중단된 상태이다.

주요 제휴 현황은 다음과 같다.

현재 발급 가능한 카드 브랜드 및 제휴 금융기관은 아래와 같다.

구분내용비고
국제 브랜드비자카드, 아멕스, 마스터카드다이너스 클럽, 중국은련은 신규 발급 중단
국내전용국내전용카드
제휴 금융기관
(결제 계좌 연결)
SC제일은행비자 체크카드 발급 가능 (연회비 면제)
하나은행
우리은행비자 체크카드 발급 가능 (연회비 2천 부과)
신한은행비자 체크카드 발급 가능 (2024년 11월 26일부터, 연회비 2천 부과)
우체국바로 현금카드로 사용 가능 (창구 신청 불가)
한국산업은행ARS 등록 후 사용 가능
KB국민은행현금카드 등록 제한될 수 있음
NH농협은행, 농협현금카드 등록 제한될 수 있음
중소기업은행
신협체크카드 없음
부산은행, iM뱅크



과거 산림조합과도 제휴했으나 2019년 7월 10일부터 신용카드만 가능했고, 2022년부터는 신용카드 신규 발급도 중단되었다. 현대 체크카드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승차권 구매가 불가능했으나, 2015년 제한이 해제되어 현재는 구매할 수 있다. 공무원연금카드와 경차사랑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는 세로형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거의 모든 상품에 연회비가 부과된다.

4. 발급 기관

은행사 카드는 제휴 금융기관의 현금인출카드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 단, 부산은행, 대구은행, 농협/축협, 기업은행 제휴 카드는 결제만 가능하고 현금카드 기능은 연결할 수 없다.

체크카드는 제휴를 맺은 기관에 한하여 현금인출카드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

현재 특정 은행과 제휴하여 발행하는 카드는 SC제일은행한국산업은행 제휴형뿐이다. 과거에는 하나은행, 산림조합, 우체국 제휴 체크카드도 발행했으나, 2018년에 모두 단종되었다. SC제일은행 제휴 체크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체크카드는 연회비 2,000원을 받는다.

5. 디지털 혁신

현대카드는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고객 편의성과 보안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디지털 현대카드" 프로젝트를 통해 카드 제어, 온라인 결제 보안, 간편 결제, AI 상담, 해외송금 등 혁신적인 기능들을 선보였다.[30][31][32][33][34]

이러한 노력은 사용자 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춘 현대카드 앱 3.0 출시로 이어졌으며, 이는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35][36] 또한 이스라엘의 핀테크 기업 퍼소네틱스(Personetics)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의 개인화된 소비 분석 서비스를 도입하여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37]

5. 1. Digital Hyundai Card Project

현대카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Digital Hyundai Card'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락 (Lock)''': 사용자가 신용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스와이프 동작만으로 카드 기능을 필요에 따라 켜고 끌 수 있는 서비스이다.[30][31]
  • '''리밋 (Limit)''': 특정 기간 동안 사용할 신용카드의 한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30][31]
  • '''가상 카드 번호''': 온라인 쇼핑 등 비대면 거래 시, 실제 카드 번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일회성 또는 특정 사용처 지정 가상 번호를 발급하여 카드 정보 유출 위험을 낮춘다.[30][31]
  • '''페이샷 (PayShot)''': 온라인 쇼핑 결제 과정을 간소화한 서비스이다. 제휴된 7개의 주요 온라인 쇼핑몰 중 한 곳에만 로그인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현대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30][31]
  • '''카멜레온 (Chameleon)''': 물리적인 카드 한 장에 여러 종류의 현대카드 상품 혜택을 담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혜택을 가진 카드로 즉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32]
  • '''버디 (Buddy)''':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으로, 현대카드 이용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제공한다.[33]
  • '''해외송금''': 현대카드 회원이 별도의 계좌 번호 등록 절차 없이, 건당 3000KRW의 비교적 저렴한 수수료로 현대카드 결제 계좌를 통해 간편하게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34]

5. 2. Hyundai Card App 3.0

현대카드 앱 3.0은 리뉴얼 이후 출시되었으며, 각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메뉴를 두 가지 범주로 나누는 "듀얼 홈" 구조를 갖추고 있다. "계정 홈"은 사용자가 카드 사용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가독성이 높은 인터페이스를 채택했으며, "콘텐츠 홈"은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취향과 패턴을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흥미로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35][36]

5. 3. Hyundai Card Spending Care by Personetics

현대카드는 이스라엘의 핀테크 기업인 퍼소네틱스(Personetics)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대카드 스마트폰 앱에 추가된 이 기능은 각 고객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하여 거의 실시간으로 개인화된, 능동적인 소비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37]

6. 브랜드 경영

현대카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 전략의 하나로, 라이브러리 시리즈(디자인, 트래블, 뮤직, 아트, 쿠킹)와 같은 독특한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슈퍼 콘서트 및 컬처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38][39][40][41][42][43][44][45][46][47][48][49] 이러한 활동은 디자인, 여행, 음악, 미술, 요리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 걸쳐 이루어지며,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카드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카드팩토리 운영 역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의 일환이다.[44]

6. 1. 공간 브랜딩

현대카드는 다양한 문화 공간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Hyundai Card Design Library)'''는 2013년 2월 서울 가회동에 문을 열었다. 국내외 디자인 관련 서적 18,000여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약 70%는 세계적으로 구하기 어려운 희귀본이고, 약 3,000권은 절판되었거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들이다.[43]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Hyundai Card Travel Library)'''는 2014년 5월 서울 청담동에 개관했다. 92개 도시를 다룬 15,000권의 책과 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카타야마 마사미치(Katayama Masamichi)가 "호기심의 저장고"라는 콘셉트로 공간을 디자인했으며, 13가지 테마별 도서 컬렉션과 함께 여행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한다.[42]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 언더스테이지(Hyundai Card Music Library & Understage)'''는 2015년 5월 서울 이태원 중심가에 문을 열었다.[40] 뮤직 라이브러리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바이닐(LP) 앨범 10,000장 이상(희귀 앨범 약 400장 포함)과 4,000권의 음악 관련 서적을 소장하여 방문객들이 아날로그 음악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언더스테이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을 위한 공연 공간으로 운영된다.[41]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 & Plastic by Hyundai Card)'''은 2016년 6월 서울 이태원에 개관했으며, 20,000장 이상의 다양한 장르 바이닐(LP)과 CD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38] 같은 건물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토리지(STORAGE by Hyundai Card)'''는 예술, 영화,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현대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다.[39]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Hyundai Card Art Library)'''는 2022년 8월 서울 이태원에 문을 열었다. 역사적 가치를 지닌 예술가와 작품 관련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주요 소장품으로는 파르케트(Parkett) 전권, 뉴욕 현대 미술관(MoMA)의 모든 전시 도서, 베니스 비엔날레(Venice Biennale)의 주요 전시 카탈로그 등이 있다. 무빙 이미지 룸(Moving Image Room)도 마련되어 있다.[46]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Hyundai Card Cooking Library)'''는 요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식,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간이다.[45]

'''현대카드 카드팩토리(Hyundai Card CARD FACTORY)'''는 현대카드 본사 9층에 위치하며, 카드 플레이트 발급부터 검수, 포장까지 카드 제작의 전 과정을 자동화된 설비를 통해 보여주는 공간이다.[44]

6. 2. 문화 브랜딩

현대카드는 다양한 문화 공간을 운영하며 문화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간으로 라이브러리 시리즈가 있으며,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지고 운영된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현황
라이브러리위치운영시간특징주요 보유 컬렉션
뮤직 라이브러리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6화-토 12:00~21:00,
일/공휴일 12:00~18:00
장르별 1만여 장의 바이닐(LP) 및 희귀 음반 보유, 턴테이블 청음 가능Rolling Stone|롤링스톤영어 전권
트래블 라이브러리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18화-토 12:00~21:00,
일/공휴일 12:00~18:00
(운영 종료)
테마·지역별 도서 1만 5천여 권 보유, 여행 및 탐험 준비 공간The National Geographic|내셔널 지오그래픽영어, Imago Mundi|이마고 문디la, Transactions of the Korea Branch of the Royal Asiatic Society영어
쿠킹 라이브러리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46화-토 12:00~21:00,
일/공휴일 12:00~18:00
1만여 권의 쿠킹 전문 서적 보유, 델리, 다이닝 공간, 쿠킹 스튜디오 운영James Beard Foundation Book Awards영어 수상작, IACP Cookbook Awards영어 수상작
아트 라이브러리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화-토 12:00~21:00,
일/공휴일 12:00~18:00
(설, 추석 연휴 휴관)
미술사적 가치 있는 작가/작품 관련 서적 및 현대카드 철학 반영 공간잡지 Parkett|파켓영어 전권, 뉴욕 현대미술관 전시 도록 전권, 베네치아 비엔날레 본전시 카탈로그 전권(98권), 무빙 이미지 룸(미디어/퍼포먼스 작품 상영)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뮤지컬, 콘서트,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47]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주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엘튼 존, 스팅, R&B 아티스트 어셔와 비욘세, 싱어송라이터 빌리 조엘, 그리고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 등이 슈퍼 콘서트를 통해 한국을 찾았다.[48] 특히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은 이틀간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49]

7. 사회공헌

'''1913 송정역 시장 프로젝트'''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103년 역사의 송정역 시장을 대상으로 한 현대카드의 시장 개선 및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약간의 정비와 외관 개선을 통해 2015년 5월 일일 방문객 200명 수준이었던 시장은 2016년 5월 4,300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50]

2014년 진행된 '''봉평 시장 프로젝트'''는 시장의 기본적인 시설은 유지하면서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목표 아래 각 상점의 외부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여 상인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독려했다.[51]

'''드림 리얼라이제이션 프로젝트'''는 디자인 요소를 활용하여 영세 상인들의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식료품점, 식당, 미용실, 반찬가게 등 총 10곳의 상점을 대상으로 경영 상담, 실내 디자인 개선 등을 제공하여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이 프로젝트 이후 해당 상점들은 평균적으로 매출이 2배 증가하는 효과를 보았다.[52]

'''현대카드 가파도 프로젝트'''는 제주도 남쪽 해안에 위치한 가파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현대카드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가파도를 생태, 경제,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섬으로 만들어가고 있다.[53]

8. 논란

2017년 8월, 현대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을 주최했으나, 공연 진행 방식과 관련하여 비판에 직면했다.[16]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연 시작 3시간 전에야 한국에 도착했는데, 이 때문에 팬들이 최대 65만까지 지불하며 기대했던 팬 미팅이나 사전 리허설이 진행되지 못했다.[17] 또한 그란데가 한국 팬들에게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도 온라인상에서 제기되었다.[18] 이 공연은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 폭탄 테러 사건으로 팬 22명이 사망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열린 것이었다.

당시 현대카드 CEO는 성명을 통해 그란데의 행동에 "아쉬움을 남겼다"고 비판하며, "콘서트 직전에 도착해서 바로 떠나 언론을 피하는 모습은 콘서트 자체가 기계적이었던 듯한 인상을 남겼다"고 지적했다.[19]

2023년에는 서울에서 개최한 브루노 마스 콘서트와 관련하여 유명 인사들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관람객들의 비판을 받았다.[20]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멤버 등 일부 유명인에게 무료로 앞자리 좌석을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21] 이에 현대카드 부회장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 문제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2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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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Company Overview < About Us < About Hyundai Card https://about.hyunda[...] 2024-01-21
[3] 웹사이트 [금융 부가 서비스는 돈이다] 현대카드 '세이브 포인트 제도' https://n.news.naver[...] 2006-05-19
[4] 웹사이트 Successful Joint Venture Boosts Hyundai Card https://www.koreatim[...] 2009-06-10
[5] 뉴스 현대카드, 신용카드 634만명 가맹점 228만여 개 http://www.newstown.[...] Newstown 2015-11-23
[6] 뉴스 디지털로 확 바꾼 현대카드 ‘한국판 구글’ 꿈꾼다 http://news.mk.co.kr[...] Maeil Business News Korea 2016-05-19
[7] 웹사이트 Private label credit cards issued for data and growth https://koreajoongan[...]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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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웹사이트 Hyundai Card CEO apologizes for controversial Ariana Grande concert https://m.theinvesto[...]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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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뉴스 비씨카드, 美 디스커버와 제휴…국제 브랜드 매입 맡는다 https://news.naver.c[...] 전자신문
[56] 뉴스 현대카드, 아멕스와 맞손... 센츄리온 카드 3종 출시 https://news.naver.c[...] 전자신문
[57] 문서 BC는 포함되지 않는다.
[58] 문서 KB국민카드의 가맹점망을 공유하기도 한다.
[59] 문서 독립된 기업이 아닌 NH농협은행 소속 브랜드이다.
[60] 문서 BC는 포함되지 않는다.
[61] 문서 농협은행과 농축협이 각각 다른 회원사로 취급된다.
[62] 문서 한미은행(현재:한국씨티은행)이 신세계백화점 카드 신용부문을 인수하였다.
[63] 문서 롯데카드와 롯데백화점카드를 롯데카드로 통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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