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크 아이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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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리크 아이바르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유격수였다. 2002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계약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006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2011년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으며,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으로 출전했다. 2016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거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17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한 후 멕시칸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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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크 아이바르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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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에리크 아이바르 |
원어 이름 | Erick Aybar |
영어 표기 | Erick Aybar |
![]() | |
출생일 | 1984년 1월 14일 |
출생지 | 도미니카 공화국 페라비아 주 바니 |
신장 | 178 cm |
체중 | 77 kg |
포지션 | 유격수 |
투구 | 우 |
타석 | 양 |
프로 입단 | 2002년 |
드래프트 | 아마추어 FA |
선수 경력 | |
MLB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06–201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7) |
멕시칸 리그 | 몬클로바 스틸러스 (2018–)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팀 | 도미니카 공화국 |
WBC | 2013년 |
MLB 경력 | |
첫 출장 | 2006년 5월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
마지막 출장 | 2017년 10월 1일 |
타율 | .271 |
홈런 | 58 |
타점 | 473 |
수상 | |
올스타 | 2014년 |
골드 글러브 | 2011년 |
메달 |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13 금메달 (도미니카 공화국) |
2. 선수 경력
2. 1. 프로 입단 전
2. 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06-2015)
에리크 아이바르는 2002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 아마추어 자유 계약 선수로 계약을 맺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1] 마이너 리그 시절, 타이 밴 버클레오 타격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했다.[18] 루키 볼 프로보 에인절스를 거쳐, 싱글 A 시더래피즈 커널스(2003년, .308/.346/.446, 6홈런, 57타점), 하이-A 랜초 쿠카몽가 퀘이크스(2004년, .330/.370/.485, 14홈런, 65타점), 더블 A 아칸소 트래블러스(2005년, .303/.350/.445, 9홈런, 45타점)를 거쳤다. 2006년에는 트리플 A 솔트레이크 비스에서 시즌을 시작했다.[1]2006년 5월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대주자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2] 5월 2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하여 브렛 톰코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 안타를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2] 이 해 34경기에 출전하여 40타수 10안타(타율 .250)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2루수, 유격수로 출전했으며, 유격수로서 39번의 수비 기회에서 4실책, 수비율은 9할을 밑돌았다.
2007년 9월 25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 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다.[2] 개막부터 메이저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지만,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79경기 출전에 그쳤고, .237/.279/.289의 슬래시 라인과 1개의 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98경기에 출전하여 .277/.314/.384의 타율, 3개의 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2009년에는 유격수 자리에 정착하며 아메리카 리그 8위에 해당하는 타율 0.312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9월 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2개의 3루타를 기록하며 한 경기 최다 3루타 팀 기록을 세웠고, 9월 8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커리어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주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주력을 활용한 안타가 증가하여 내야 안타 35개, 번트 안타는 메이저 최다인 18개를 기록했다.[19] 뛰어난 수비력을 발휘하여 리그 유격수 중 최다인 102개의 병살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지터가 친 높이 뜬 공을 맨손으로 잡아 빠르게 송구하여 아웃시키고, 타격에서는 사바시아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치는 등 활약했다. 6월 2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아이바가 세이프티 번트를 시도했을 때, 상대 투수가 1루로 악송구하여 공이 라이트 방향으로 굴러가는 틈을 타 아이바는 3루로 헤드슬라이딩을 했지만, 라이트 야수가 또다시 3루로 악송구하여 아이바가 홈인했다. 기록상으로는 단타와 에러이지만, 번트가 결국 홈런이 되는 진귀한 상황이 발생했다.[20]
2010년에는 타율이 .253까지 떨어졌지만, 본인 첫 20개 이상인 22개의 도루를 기록했고, 38개의 내야 안타와 2년 연속 메이저 최다인 16개의 번트 안타를 기록했다.[21] 138경기에 출전하여 .253/.306/.330의 타율, 5개의 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2011년에는 타율을 .279까지 끌어올렸고, 홈런에서도 본인 첫 두 자릿수인 10개의 홈런을 쳤다. 주력 관련 스탯에서는, 본인 첫 30도루를 기록했고, 번트 안타는 14개였다.[22] 1루에 수비력이 뛰어난 트라움보[22]가 들어오면서, 병살 획득 수가 다시 증가하여 2년 만에 아메리카 리그 1위인 102개의 병살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골드 글러브도 수상했다.[3] 143경기에 출전하여 .279/.322/.421의 타율, 10홈런, 59타점을 기록했다.
2012년 시즌 시작 후 구단과 4년 3350만 달러로 계약을 연장했다. 시즌에서는 마이크 트라웃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리드오프 자리를 잃었지만, 여전한 스피드를 발휘했다.[23] 도루는 감소했지만, 3년 연속 20도루 이상을 기록했다. 메이저 3위의 내야 안타 40개, 메이저 1위의 번트 안타 16개를 기록했다.[23] 번트 안타 수로 메이저 최다를 기록한 것은 3번째이다. 또한, 이 해에는 좌투수에게 강했다(좌타자 상대 타율 0.336). 타격에서는 타율을 0.290까지 올려 2년 연속 타율 상승을 기록했다. 141경기에 출전하여 .290/.324/.416의 타율, 8개의 홈런, 45타점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개막 전 3월에 개최된 제3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의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에 선출되었다.[24] 정규 시즌에서는 계속해서 유격수 주전을 맡았지만, 8월에 정강이 부상을 입은 영향으로 주력 관련 성적(도루, 내야 안타, 번트 안타)이 일제히 감소했다.[25]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0.270대 타율을 유지하며 138경기에 출전, .271/.301/.382의 타율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주전 확보 이후 최다인 15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8, 7홈런, 68타점, 16도루를 기록했다. 도루는 2년 연속 20개에 미치지 못했지만, 타점은 개인 최고 수치이다. 7월 10일, 부상당한 캔자스시티 로열스 외야수 알렉스 고든을 대신하여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로 선정되었다.[4] 유격수 수비에서는 전년과 비교하여 에러를 15개에서 10개로, DRS를 -7에서 -3으로 개선했다. 오프 시즌 2014 MLB 일본 투어의 MLB 선발팀에 선출되었지만, 11월 7일에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포기했다.[26]
2015년에는 2년 연속 15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70, 3홈런, 44타점의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30개의 2루타를 쳐 5년 연속 30개 이상의 2루타를 기록했다. 주루 면에서는 15개의 도루를 기록하여, 2009년부터 7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이어갔다.
2. 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6)
2015년 11월 12일, 에인절스는 아이바르, 션 뉴컴, 크리스 엘리스와 현금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보내고, 안드렐톤 시몬스와 호세 브리세뇨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5][27] 아이바르는 애틀랜타에서 9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42, 출루율 .293, 장타율 .313, 2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유격수 레귤러로 기용되어 97경기에서 타율 .242, 2홈런, 26타점, 3도루(5도루 실패)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93경기에서 13실책, 수비율 .964, DRS -5를 기록했다.

(2016년 2월 26일)
2. 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6)
2016년 8월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마이크 아빌레스와 케이드 스키비크를 받고 에리크 아이바르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트레이드했다.[6] 트레이드 당시 아이바르는 타율 0.242, 홈런 2개, 26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6] 타이거스 합류 후에는 3루수 및 유격수로 기용되어 29경기에 출전했다.[28] 타율 .250, 1홈런, 8타점의 타격 성적과 3루수 12경기에서 DRS -2, 유격수 11경기에서 DRS 0의 수비 성적을 기록했다.[28] 또한 6경기에서 2루수 수비를 맡기도 했다. 브레이브스 시절과의 합산으로는 12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43, 3홈런, 34타점, 3도루의 성적을 기록했고, 2008년 이후 8시즌 만에 규정 타석 상당 수(리그는 다르다)에 미치지 못했다.[28] 유격수 수비는 104경기에서 13실책, 수비율 .968, DRS -5의 내용이었다. 2016년 11월 3일, 아이바르는 자유 계약 선수를 선택했다.2. 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7)
2017년 2월 17일, 아이바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비 로스터 선수로 초청받았다.[7][29] 3월 28일에는 메이저 계약을 맺고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었다.[30] 4월 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대패 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하여 포수 크리스 헤르만을 마지막 아웃으로 처리했다.[8] 7월 24일에는 발 골절 부상을 입어 한 달 반 동안 결장했다.[9] 2017년 파드리스에서 그는 108경기에 출전하여 .234/.300/.348의 타율과 7홈런, 22타점, 1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후인 11월 2일에 자유 계약 선수(FA)가 되었다.[31]
(2017년 6월 25일)
2. 6. 멕시칸 리그 (2018-2022)
2018년 2월 24일, 아이바르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10] 그는 계약을 해지하고 3월 23일에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11]2018년 7월 13일, 아이바르는 멕시칸 리그의 아세레로스 데 몬클로바와 계약을 맺었다.[12] 몬클로바에서 43경기에 출전하여 .291/.354/.401의 타율/출루율/장타율을 기록했다. 이듬해 그는 몬클로바에서 88경기에 출전하여 .319/.412/.496의 타율/출루율/장타율을 기록했다. 아이바르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멕시칸 리그 시즌이 취소되면서 2020년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13]
2021년, 아이바르는 52경기에서 .318/.384/.450의 타율/출루율/장타율과 3개의 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시즌 후인 2022년 1월 10일에 팀에서 방출되었다.[14]
2022년 2월 9일, 아이바르는 멕시칸 리그의 알고도네로스 데 우니온 라구나와 계약을 맺었다.[15] 42경기에서 그는 .261/.324/.379의 타율과 4홈런, 17타점을 기록했다. 아이바르는 6월 21일 알고도네로스에서 방출되었다.
3. 국제 대회 경력
3. 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에리크 아이바르는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였다.3. 2. MLB 일본 올스타 시리즈
4. 플레이 스타일
5. 개인 생활
아이바르는 전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외야수인 윌리 아이바르의 막내 동생(10개월 차이)이다.[16] 그의 조카인 원더 프랑코 또한 레이스에서 뛰었다.[17]
6. 연도별 타격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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