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밀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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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밀 로저스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야구 선수로, 우완 투수이다. 2003년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메이저 리그(MLB)에서 콜로라도 로키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양키스 등에서 활동했다. 2015년에는 KBO 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2018년에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었다. 이후 멕시칸 리그, 대만 프로야구(CPBL)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평균 150km/h 초반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을 구사하며, 한화 이글스 시절에는 '괴물 투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에스밀 로저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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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밀 로저스 (2015년 5월 1일 뉴욕 양키스 시절)
포지션투수
엘 아길라 데 베라크루스
등번호36
출생지산페드로데마코리스, 도미니카 공화국
타석우타
투구우투
프로 입단2003년
메이저 리그 데뷔
데뷔일2009년 9월 12일
데뷔팀콜로라도 로키스
한국 프로 야구 데뷔
데뷔일2015년 8월 6일
데뷔팀한화 이글스
대만 프로 야구 데뷔
데뷔일2020년 4월 17일
데뷔팀CTBC 브라더스
선수 경력
MLB콜로라도 로키스 (2009–201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2)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3–2014)
뉴욕 양키스 (2014–2015)
KBO한화 이글스 (2015–2016)
넥센 히어로즈 (2018)
CPBLCTBC 브라더스 (2020–2021)
멕시코 리그오아하카 워리어스 (2019)
몬테레이 술탄스 (2021 - 2022)
과달라하라 마리아치스 (2023)
베라크루스 이글스 (2023 - )
수상
CPBL대만 시리즈 우승 (2021)
MLB 통계 (2015 시즌 종료 시점)
승패 기록19승 22패
평균 자책점5.59
삼진386
WHIP1.57
KBO 통계 (2018 시즌 종료 시점)
승패 기록13승 9패
평균 자책점3.58
삼진146
WHIP1.28
CPBL 통계 (2021 시즌 종료 시점)
승패 기록8승 9패
평균 자책점4.21
삼진180
WHI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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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경력

에스밀 로저스는 2003년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메이저 리그콜로라도 로키스(2009-201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12), 토론토 블루제이스(2013-2014), 뉴욕 양키스(2014-2015)를 거쳐, KBO 리그한화 이글스(2015-2016), 넥센 히어로즈(2018)에서 활동했다. 이후 멕시칸 리그와 대만 프로야구(CPBL)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메이저 리그 통산 210경기(43경기 선발)에 출전하여 19승 22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했고, KBO 리그 통산 29경기(모두 선발)에 출전하여 13승 9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2.1. 메이저 리그 (MLB) 시절

에스밀 로저스는 2003년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009년 9월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콜로라도 로키스(2009-201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12), 토론토 블루제이스(2013-2014), 뉴욕 양키스(2014-2015)에서 활동했다.

메이저 리그 통산 210경기에 출전했으며, 그 중 43경기는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통산 19승 22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했다.

2.1.1.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

2009년 3월 4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 그해 9월 12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기용되어 메이저 데뷔를 하였으며, 4이닝 동안 3안타 2실점 2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 이 해에는 이 1경기 등판에 그쳤다.

2010년 5월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5점 리드 상황에서 5회 1사부터 등판하여 2이닝을 던져 5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메이저 첫 승을 거두었다. 이 해에는 28경기(선발 8경기)에 등판하여 2승 3패, 평균자책점 6.13, 66탈삼진을 기록했다.

2011년 5월 7일 광배근 통증으로 15일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해에는 18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하여 6승 6패, 평균자책점 7.05, 63탈삼진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구원 투수로 23경기에 등판했지만, 0승 2패, 평균자책점 8.06으로 부진하여, 6월 9일에 DFA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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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2012년 6월 12일, 금전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했다. 매니 액타 감독은 "(타자에게 유리한)쿠어스 필드를 떠나면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이적 후 구원 투수로 44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3.06, 54탈삼진으로 자기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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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는 2012년 6월 13일 맷 라포르타를 대신하여 인디언스의 활성 로스터에 합류했다. 매니 액타 감독은 "콜로라도 구장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그를 데려오면, 아주 훌륭한 투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1.3.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2012년 11월 3일, 토론토 블루 제이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에스밀 로저스를 영입했다. 이 트레이드에서 토론토는 마이크 아빌레스와 얀 고메스를 클리블랜드로 보냈다.

2013년 5월 29일, 로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블루 제이스 소속 첫 선발 등판을 가졌다. 그는 3⅔이닝 동안 3안타, 2볼넷, 4탈삼진을 기록했지만, 승리 투수가 되기 위한 최소 이닝(5이닝)을 채우지 못해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6월 13일,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에서 다르빗슈 유와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7이닝을 던지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6월 18일, 로저스는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통산 첫 선발 등판하여 6회까지 노히트 경기를 펼쳤고, 6⅔이닝 동안 8–2 리드를 잡은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블루 제이스는 8–3으로 승리하며 7연승을 달성했다. 로저스는 시즌 네 번째 선발 등판에서 선발 평균자책점을 1.71로 낮췄다. 존 기븐스 감독과 포수 J. P. 아렌시비아는 로저스의 성공 요인을 향상된 자신감과 싱커 구사 능력 덕분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6월 24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블루 제이스의 11연승을 마감시켰다. 이 경기에서 로저스는 3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2014년 1월, 로저스는 토론토에 연봉 조정 신청을 했지만, 1월 17일 1년 1850 계약에 합의했다. 5월 23일, 16경기에 출전하여 6.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후 지명할당되었다. 그는 웨이버 공시에서 풀려났고, 5월 24일 트리플A 버팔로 바이슨스로 배정되었다. 7월 22일, 그의 계약이 다시 선택되었지만, 7월 27일에는 팀에서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채 다시 지명할당되었다.

2.1.4. 뉴욕 양키스 시절

2014년 7월 31일, 뉴욕 양키스토론토 블루제이스로부터 웨이버 공시를 통해 로저스를 영입했다. 8월 3일 양키스 데뷔전에서 3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8월 8일, 양키스 소속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2014 시즌 후, 양키스는 로저스와 2015 시즌 연봉 1480 계약을 맺었다. 이적 후 18경기(선발 1경기)에 등판하여 2승, 평균자책점 4.68, 23탈삼진을 기록했다. 12월 3일 양키스와 750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 2015년 6월 13일, 33이닝 동안 41피안타, 평균자책점 6.27을 기록한 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인터내셔널 리그AAA팀인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로 지명할당되었다. 6월 28일 다시 콜업되었으나, 7월 1일 다시 지명할당되었다. 7월 31일 방출되었다.

2.2. 한국 프로야구 (KBO) 시절

로저스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2018년에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활동했다. KBO 리그 통산 29경기에 출전하여 모두 선발로 등판, 13승 9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2.2.1. 한화 이글스 시절 (2015-2016)

2015년 8월 1일 어깨 부상으로 웨이버 공시된 셰인 유먼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다. 2015년 8월 6일 KBO 리그 데뷔전인 LG 트윈스전에서 KBO 리그 최초로 외국인 선수가 데뷔전 완투승을 거뒀다. 2015년 8월 11일 KT 위즈전에서 완봉승을 기록하며 KBO 리그 최초 데뷔 후 2경기 연속 완투승을 거뒀다.

2015년 8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7.1이닝 4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2015년 8월 2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두 번째 완봉승이자 세 번째 완투승을 기록했다. 2015 시즌 10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했고 시즌 후 요미우리 자이언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 많은 일본 구단의 영입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으나 1년 1.9에 계약하며 잔류했다.

하지만, 2016년 시즌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2번의 장기 결장을 겪었고, 결국 2016년 6월 24일 웨이버 공시되어 퇴단했다. 그의 대체 선수로 에릭 서캠프가 영입됐다.

2.2.2.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18)

2018년 앤디 밴 헤켄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넥센 히어로즈에 영입되어 2년 만에 KBO 리그에 복귀했다. 2018년 3월 24일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여 6.2이닝 3실점(2자책)으로 친정 팀 상대 승리 투수가 되었다. 2018년 6월 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김현수의 타구에 손가락 인대가 손상되는 골절상을 입고 조기 강판되었으며, 부상이 심해 웨이버 공시되었다. NC에서 활동했던 에릭 해커가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었다.

2.3. 멕시칸 리그 & 대만 프로야구 (CPBL) 시절

2019년 게레로스 데 와하카에 입단하여 17번의 선발 등판에서 91.1이닝을 소화하며 6승 5패, 평균자책점 7.19, 60탈삼진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019년 7월 20일에 방출되었다.

2020년 중신 브라더스에 입단하였다. 4월 17일 통이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CPBL 첫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9일 라쿠텐 몽키스와의 경기에서 판정에 불복하여 심판에게 폭언을 하여 퇴장당했고, 다음 날 성적 부진으로 2군으로 강등되었다. 8월에는 월간 성적 2승, 평균자책점 0.97을 기록하며 월간 MVP에 선정되었으며, 9월 5일 푸방 가디언스전에서 CPBL 첫 완투승・첫 완봉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같은 달 26일에 다시 불안정한 투구가 이어졌다고 판단되어 2군으로 강등되었고, 최종적으로 6승,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지만 다음 해에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21년 2월 20일, 중신 브라더스와 재계약했다. 17경기에 출전하여 2승 5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했다. 8월 19일 푸방 가디언스전에서는 CPBL 최초로 4회까지 12탈삼진을 기록했지만, 6이닝 8실점으로 부진하여 패전 투수가 되었다. 시즌 후 외국인 선수 쿼터 문제로 팀을 떠났다.

2022년 2월 25일, 멕시칸 리그의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와 계약했다. 14번의 선발 등판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5.60, 72.1이닝 동안 46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2022년 8월 1일에 방출되었다.

2023년 2월 12일, 마리아치스 데 과달라하라와 계약했다. 8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7.12, 36.2이닝 동안 25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2023년 6월 2일에 방출되었다.

2023년 6월 13일, 베라크루스 이글스와 계약했다. 8경기(7선발) 49이닝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4.22, 탈삼진 34개를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평균 150km/h 초반대의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컷 패스트볼 등을 구사하는 우완 투수이다. 빠른 변화구가 장점이며,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94~98mph(약 151.3km/h~157.7km/h)의 포심 패스트볼이 전체 투구의 약 6할을 차지한다. 결정구는 85~89mph의 슬라이더이며, 그 외에 81~85mph의 커브, 90mph 전후의 컷 패스트볼도 던진다. 체인지업은 거의 던지지 않는다(※구속은 구원 투수 등판 시. 데이터는 2012년의 PITCHf/x.).

4. 기타

에스밀 로저스는 한화 이글스 시절 뛰어난 활약으로 '괴물 투수'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류현진과 함께 '류저스'라고 불리기도 했다.

4.1. 별명

한화 이글스 시절 뛰어난 활약으로 '괴물 투수', '지저스' 등으로 불렸다. 류현진과 '지저스'를 합친 '류저스'라고도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