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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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토튠은 음정 보정 및 음성 변조를 위한 소프트웨어로, 앤디 힐드브랜드 박사가 개발했다. 1990년대 후반 셰어의 "빌리브"에서 로봇 목소리 효과로 사용되며 대중화되었고, 2000년대 힙합과 R&B,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되었다. 티페인의 사용으로 "티페인 효과"라는 용어가 생겼으며, 2010년대 이후 한국 아이돌 음악 제작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오토튠은 음악적 표현의 다양성을 높이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음악의 진정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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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튠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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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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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 앤디 힐데브랜드 |
개발사 | 안타레스 오디오 테크놀로지스 |
출시일 | 1997년 9월 19일 |
최신 버전 | 10 |
운영 체제 | 윈도우 및 macOS |
장르 | 피치 보정 |
라이선스 | 사유 소프트웨어 |
웹사이트 | 안타레스 오디오 테크놀로지스 웹사이트 |
특허 정보 | |
특허 번호 | US 5973252 |
특허 제목 | 피치 감지 및 인토네이션 보정 장치 및 방법 |
공개일 | 1999년 10월 26일 |
출원일 | 1998년 10월 14일 |
우선일 | 1997년 10월 27일 |
발명자 | 해럴드 A. 힐데브랜드 |
양도인 | 오번 오디오 테크놀로지스 |
2. 역사
오토튠은 확률적 추정 이론과 디지털 신호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 엔지니어인 앤디 힐드브랜드 박사가 개발했다.[1] 그는 동료의 아내가 "음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농담처럼 말한 것을 계기로 보컬 피치 보정 기술을 구상했다.[13][12]
1996년 초, 힐드브랜드는 매킨토시 컴퓨터에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그 해 말, NAMM 쇼에서 발표된 이 기술은 즉시 인기를 얻었다.[13] 힐드브랜드의 피치 검출 방법은 자기상관을 포함했으며, 특징 추출을 기반으로 한 시도보다 우수했다. 특징 추출 기반 시도는 이중모음과 같은 요소를 처리하는 데 문제가 있어 음향 아티팩트를 생성했다.[13] 음악 엔지니어들은 이전에는 막대한 계산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기상관을 비실용적이라고 생각했지만, 힐드브랜드는 "백만 번의 곱셈-누산 연산을 단 네 번으로 바꾸는 단순화"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13]
오토튠 특허에 따르면, 새로운 샘플을 처리할 때 이전 자기상관 빈을 재사용하고, 새로운 샘플과 지연 값에 해당하는 이전 샘플의 곱을 더하는 반면, 창 밖으로 빠져나간 샘플의 자기상관 곱을 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5]
원래 오토튠은 음악을 더욱 표현력 있게 만들기 위해 부정확한 음정을 은밀하게 수정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원래 특허는 "목소리나 악기의 음정이 맞지 않으면 연주의 감정적 특성이 상실된다"고 주장했다.[12] 오토튠은 1997년 9월에 출시되었다.[1]
1996년, 엑손모빌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앤디 힐데브란드는 지진 데이터 분석용 소프트웨어가 음정 보정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1997년 안타레스사를 통해 "오토튠"이라는 이름으로 제품화했다.[74]
2008년에는 미국의 코미디언 그룹인 더 그레고리 브라더스가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치인이나 뉴스 앵커의 발언에 오토튠을 적용하여 노래나 랩을 부르는 것처럼 가공한 "오토튠 더 뉴스" 시리즈를 발표했고,[77] 메탈코어 밴드 어택 어택!이 오토튠을 도입한 "Someday Came Suddenly"를 히트시키는 등 더욱 폭넓은 장르에서 오토튠이 사용되게 되었다.
2009년에는 미국의 가수 케샤가 오토튠을 사용한 곡 "틱톡"으로 빌보드 차트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오토튠은 비교적 대중적인 이펙터로 계속 사용되고 있다.
2. 1. 초기 역사와 상업적 성공

1998년 미국 가수 셰어는 싱글 "빌리브"로 오토튠을 유행시켰다.[1][14] 이 곡의 프로듀서 마크 테일러는 로이 베다스(Roy Vedas)의 곡 "Fragments of Life"에서 영감을 받아, 셰어의 곡에 비슷한 왜곡 효과를 활용했다.[15][16][17] "빌리브"는 오토튠을 사용하여 셰어의 보컬에서 비정상적으로 빠른 수정을 생성, 포르타멘토를 제거하는 극단적인 설정을 사용했다.[18]
''피치포크''는 "빌리브"가 "효과가 스스로 주목을 끌었던 ... 기술적 인공물을 알리는" 첫 번째 곡이라고 평가했다.[12] 프로듀서들은 처음에는 이 효과가 보코더를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18] 이는 널리 모방되어 "셰어 효과"로 알려지게 되었다.[18]
1996년, 엑손모빌(ExxonMobil)의 엔지니어 앤디 힐데브란드(Andy Hildebrand)는 지진 데이터 분석용 소프트웨어가 음정 보정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했다.[74] 1997년, 앤디 힐데브란드는 안타레스(Antares)사를 설립, 이 기술을 "오토튠(Auto-Tune)"이라는 이름으로 제품화하여 출시했다. 1998년 셰어는 자신의 노래 "빌리브"에서 음정 보정 목적이 아닌, 로봇 목소리를 내는 이펙터로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 이 곡이 히트하면서 오토튠은 단숨에 유명해졌다.[75]
2000년대에는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히트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의 보컬에도 사용되면서 일렉트로니카 계열에서의 활용이 활발해졌다. 이로 인해 오토튠을 사용하여 제작된 음악은 필터 하우스라는 새로운 장르로 불리게 되었다.
2. 2. 힙합과 R&B에서의 유행
티페인은 뉴잭스윙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펑크 아티스트 로저 트라우트먼의 토크박스 사용에 영감을 받아 2000년대 후반에 오토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이 효과의 사용을 더욱 대중화시켰다.[21][22] 티페인은 오토튠과 깊은 관련을 맺게 되어, 이 효과를 시뮬레이션하는 "I Am T-Pain"이라는 아이폰 앱을 출시하기도 했다.[23] "티페인 효과"라고도 불리는[12] 오토튠의 사용은 2000년대 후반 음악의 주요 요소가 되었으며, 스눕 독의 싱글 "섹슈얼 이럽션",[24] 릴 웨인의 "롤리팝",[25] 칸예 웨스트의 앨범 ''808s & Heartbreak'' 등 여러 힙합/R&B 아티스트들의 작품에 사용되었다.[26]2005년, 티페인은 데뷔와 동시에 대부분의 곡에 오토튠을 사용하여 "I'm Sprung" 등의 히트곡을 만들며 오토튠을 다시 주목받게 했다.[76] 이 히트를 계기로 힙합 음악과 댄스홀 레게에서 오토튠 사용이 유행했고, 힙합에서는 칸예 웨스트, 릴 웨인, 에이콘 등이, 댄스홀 레게에서는 데마르코(Demarco), 셀러니(Cellani), 뭉가(Munga) 등이 오토튠을 활용한 곡들을 잇달아 발표했다. 특히 2009년 블랙 아이드 피스가 발표한 『The End』는 싱글 컷된 두 곡이 동일 아티스트에 의한 26주 연속 1위라는 빌보드 핫 100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9년 블랙 아이드 피스의 1위 히트곡 "붐 붐 파우"는 미래적인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보컬에 오토튠을 대거 사용했다.[12] 힙합에서 오토튠의 사용은 2010년대 중반, 특히 트랩 음악에서 부활했다. 퓨처와 영 써그는 현대 트랩 음악의 선구자로 널리 여겨지며, 릴 베이비, 구나, 플레이보이 카티, 트래비스 스콧, 그리고 릴 우지 버트와 같은 인기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주거나 영감을 주었다.[12][27]
2. 3. 일본 및 한국에서의 도입
2007년 중타 야스타카가 사운드 프로듀스를 맡은 테크노팝 유닛 퍼퓸(Perfume)이 전곡에 걸쳐 오토튠을 사용한 "폴리리듬"을 히트시키면서 오토튠은 일본에서도 널리 주목받게 되었다.[77]3. 기능 및 작동 원리
오토튠은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 플러그인 또는 독립형 장치 형태로 사용된다. 1997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1]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표준 장비로 사용되고 있다.[10] 피비(Peavey Electronics) AT-200 기타와 같은 악기는 실시간 피치 보정을 위해 오토튠 기술을 사용한다.[11]
오토튠은 음높이를 가장 가까운 반음으로 조정하여[8] 음성이 신시사이저처럼 계단식으로 음표에서 음표로 도약하는 것처럼 들리게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9]
확률적 추정 이론과 디지털 신호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 엔지니어인 앤디 힐드브랜드 박사가 개발했다.[1] 그는 동료의 아내가 "음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는 장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농담처럼 말한 것을 계기로 보컬 피치 보정 기술을 구상했다.[13][12] 1996년 NAMM 쇼에서 발표되어 즉시 인기를 얻었다.[13]
자기상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피치를 검출한다.[13] 힐드브랜드는 "백만 번의 곱셈-누산 연산을 단 네 번으로 바꾸는 단순화"를 통해 자기상관을 실용적인 기술로 만들었다.[13] 오토튠 특허에 따르면, 새로운 샘플을 처리할 때 이전 자기상관 빈을 재사용하고, 새로운 샘플과 지연 값에 해당하는 이전 샘플의 곱을 더하는 반면, 창 밖으로 빠져나간 샘플의 자기상관 곱을 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5]
오토튠은 음악용 소프트웨어의 플러그인으로 작동하며, 음정이 불안정한 노래 소리나 악기 소리를 디지털 신호 처리를 통해 보정한다. 음정이 틀린 음치의 노래 소리도 보정할 수 있어 "금단의 플러그인"이라는 별명이 있다.
2010년 현재 Celemony사의 Melodyne, 야마하의 Pitch Fix 등 다양한 음정 보정 소프트웨어가 개발 및 출시되었지만, 오토튠은 가장 먼저 출시되었고 T-페인의 발언 등으로 널리 알려져 음정 보정 소프트웨어의 대명사가 되었다.
3. 1. 기술적 특징
오토튠은 스튜디오 환경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용 플러그인과 라이브 공연 프로세싱을 위한 독립형 랙 마운트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7] 이 프로세서는 음높이를 가장 가까운 정확한 반음으로 약간 이동시킨다.[7]오토튠은 원래 음악을 더욱 표현력 있게 만들기 위해 부정확한 음정을 은밀하게 수정하도록 설계되었다.[12] 하지만, 이 설정을 극단적으로 하면 "개구리 목소리"나 "개굴개굴 사운드"라고 불리는 독특한 음정 변화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오토튠의 효과는 보코더나 토킹 모듈레이터(토크박스)에 의한 효과와 비슷하지만, 원리는 각각 다르다.
오토튠의 피치 검출 방법은 자기상관을 포함했으며, 특징 추출을 기반으로 한 시도보다 우수했다. 특징 추출 기반 시도는 이중모음과 같은 요소를 처리하는 데 문제가 있어 음향 아티팩트를 생성했다.[13]
4. 활용 사례
오토튠은 음정 보정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주로 음정을 미세하게 보정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극단적인 설정을 통해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내는 효과로도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일부 컨트리 가수들은 라이브 공연에서 오토튠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음정을 유지하는 "안전망"으로 활용하기도 한다.[29] 그러나 앨리슨 무어,[30] 가스 브룩스,[31] 빅 앤드 리치, 트리샤 이어우드, 빈스 길, 마티나 맥브라이드와 같이 오토튠 사용을 거부하는 컨트리 가수들도 있다.[32]
4. 1. 음악적 효과
오토튠은 보컬의 표현력을 높이거나 독특한 음색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랩, 힙합, R&B, 일렉트로니카, 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된다.
애펙스 트윈의 곡 "Funny Little Man"은 1997년 EP ''컴 투 대디''에 수록되었으며, 오토튠을 사용한 가장 초기 곡 중 하나로, 오토튠 출시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발매되었다.[1][14] 1998년에는 듀오 로이 베다스(Roy Vedas)의 곡 "Fragments of Life"가 왜곡된 오토튠 기법을 사용했다.[15][16][17] 셰어의 프로듀서인 마크 테일러는 이 곡을 듣고, 셰어의 곡 제작에 이 듀오를 참여시켰다. 셰어의 1998년 곡 "빌리브"는 왜곡된 오토튠 보컬을 유행시켰다.[22] 원래 오토튠은 보컬 연주를 미세하게 수정하기 위해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빌리브" 프로듀서들은 극단적인 설정을 사용하여 셰어의 보컬에서 비정상적으로 빠른 수정을 생성하여, 노래에서 음높이의 자연스러운 미끄러짐인 포르타멘토를 제거했다.[18] ''피치포크''는 "빌리브"가 "효과가 스스로 주목을 끌었던 ... 기술적 인공물을 알리는" 첫 번째 곡이었다고 평가했다.[12] 프로듀서들은 처음에는 이 효과가 보코더를 사용하여 얻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18] 이것은 널리 모방되었고 "셰어 효과"로 알려지게 되었다.[18]
피치포크에 따르면, 1999년 이탈리아 유로팝 그룹 아이펠 65의 "투 머치 오브 헤븐"은 "오토튠을 통한 랩의 첫 번째 사례"를 보여준다.[12] 아이펠 65 멤버 가브리 폰테는 셰어의 "빌리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19] 영국의 록 밴드 라디오헤드는 2001년 앨범 ''애므네지악''에서 "코맹맹이 소리 나는, 탈개인화된 사운드"를 만들고, 말을 멜로디로 처리하기 위해 오토튠을 사용했다.[20]
2000년대 후반에는 티페인이 오토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이 효과의 사용을 더욱 대중화시켰다.[21] 그는 뉴잭스윙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펑크 아티스트 로저 트라우트먼의 토크박스 사용을 영감으로 언급했다.[22] 티페인은 오토튠과 관련이 깊어져 "I Am T-Pain"이라는 아이폰 앱을 출시하기도 했다.[23] "티페인 효과"라고 불리게 된[12] 오토튠의 사용은 2000년대 후반 음악의 고정 장치가 되었으며, 스눕 독의 "섹슈얼 이럽션",[24] 릴 웨인의 "롤리팝",[25] 칸예 웨스트의 ''808s & Heartbreak'' 앨범 등에서 사용되었다.[26] 2009년 블랙 아이드 피스의 "붐 붐 파우"는 미래적인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보컬에 오토튠을 많이 사용했다.[12] 힙합에서 오토튠의 사용은 2010년대 중반, 특히 트랩 음악에서 부활했다. 퓨처와 영 써그는 현대 트랩 음악의 선구자로 널리 여겨지며, 릴 베이비, 구나, 플레이보이 카티, 트래비스 스콧, 릴 우지 버트와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12][27]
이 효과는 라이 음악과 북아프리카의 다른 장르에서도 인기를 얻었다.[28] ''보스턴 헤럴드''는 컨트리 가수 페이스 힐, 샤니아 트웨인, 팀 맥그로가 공연에서 오토튠을 사용하며, 이를 좋은 공연을 보장하는 안전망이라고 부른다고 보도했다.[29] 그러나 앨리슨 무어,[30] 가스 브룩스,[31] 빅 앤드 리치, 트리샤 이어우드, 빈스 길, 마티나 맥브라이드와 같은 컨트리 가수들은 오토튠 사용을 거부했다.[32]
오토튠은 음정이 불안정한 노래나 악기 소리를 디지털 신호 처리를 통해 보정하는 플러그인으로 작동한다. 극단적인 설정을 통해 "개구리 목소리"나 "개굴개굴 사운드"라고 불리는 독특한 음정 변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05년 티페인의 히트곡을 시작으로 음정 보정 소프트웨어보다는 일종의 이펙터로 주목받게 되었다. 이러한 오토튠의 효과는 보코더나 토킹 모듈레이터(토크박스)에 의한 효과와 비슷하지만, 원리는 각각 다르다.
2010년 현재는 Celemony사의 Melodyne, 야마하의 Pitch Fix 등 다양한 음정 보정 소프트웨어가 개발 및 출시되었지만, 오토튠이 가장 먼저 출시되었고 티페인의 발언 등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에서 "오토튠"은 음정 보정 소프트웨어의 대명사가 되었다. 합성 음성의 노래 소리를 더 자연스럽게 들리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4. 2. 비음악적 활용
오토튠은 뉴스, 연설 등 음성 자료를 가공하여 멜로디를 만들거나 노래처럼 들리게 하는 패러디 영상 제작에 활용된다. 2008년 미국의 코미디언 그룹인 더 그레고리 브라더스(The Gregory Brothers)는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치인이나 뉴스 앵커의 발언에 오토튠을 적용하여 그들이 노래나 랩을 부르는 것처럼 가공한 "오토튠 더 뉴스(Auto-Tune The News)" 시리즈를 발표했다.[77] 이는 유튜브 'Songify the News' 시리즈와 같은 영상 제작에 영향을 주었다.5. 논란 및 비판
오토튠의 과도한 사용은 음악의 획일화를 초래하고, 가수의 가창력을 왜곡한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미국의 TV 코미디 시리즈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aturday Night Live)는 허구의 백인 래퍼 블리자드 맨(Blizzard Man)을 사용하여 오토튠을 패러디했다.[66][67] 풍자 작가 "위어드 알" 얀코빅("Weird Al" Yankovic)은 유튜브 비디오에서 오토튠의 과도한 사용을 비꼬기도 했다.[68] 뉴스 송파이(Songify the News)는 정치인, 뉴스 앵커 등의 목소리를 오토튠으로 조작하여 노래하는 것처럼 만들어 인기를 얻었으며,[69][70] 이 그룹의 "침입자의 노래(Bed Intruder Song)" 비디오는 2010년 가장 많이 시청된 유튜브(YouTube) 비디오가 되었다.[71] 심슨 가족(The Simpsons)과 사우스 파크(South Park) 같은 애니메이션에서도 오토튠 사용을 풍자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했다.[72]
일본 음악가 키쿠치 나리코(菊地成孔)는 음정 보정의 유행을 비판하며 “현대에 있어 ‘음치’는 ‘생성으로 음정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이라는 원의보다 추상화되어, ‘음정 수정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것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79] 또한, 컨트리 가수 로레타 린(Loretta Lynn)과 가스 브룩스(Garth Brooks), 레게이 DJ 닌자맨(Ninjaman), MC 반야(般若) 등은 오토튠에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하고 사용을 거부하고 있다.[80][81][82]
5. 1. 부정적 인식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b for Cutie)는 2009년 제5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오토튠 사용에 항의하며 파란색 리본을 달고 등장했다.[42] 같은 해, 제이-Z(Jay-Z)는 앨범 ''블루프린트 3''(The Blueprint 3)의 리드 싱글 제목을 "D.O.A. (오토튠의 죽음)"(D.O.A. (Death of Auto-Tune))으로 정하고, 오토튠이 너무 널리 사용되는 유행이 되었다는 개인적인 믿음 때문에 이 노래를 썼다고 말했다.[43][44]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는 2009년 8월 1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토튠은 겁쟁이들을 위한 것이다(Auto Tune is for Pussies)"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공개적으로 나타났다.[45]반대자들은 오토튠이 사회의 음악에 대한 인식과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2004년,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의 음악 평론가 닐 매코믹(Neil McCormick)은 오토튠을 "1990년대 이후 팝 보컬에 특별한 광채를 더해 온 특히 사악한 발명품"이라고 불렀다.[46] 2006년, 싱어송라이터 네코 케이스(Neko Case)는 한 스튜디오 직원이 그녀와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만이 그의 스튜디오에서 오토튠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가수라고 말했다고 전하며, "그녀가 어떤 정직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멋지다"고 말했다.[47]
2009년, ''타임''(Time)지는 익명의 그래미상 수상 레코딩 엔지니어의 말을 인용하며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부터 발리우드 캐스트 앨범까지 모든 것의 보컬을 오토튠으로 살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모든 가수들은 당신이 그들의 목소리를 그 박스에 통과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썼다. 같은 기사는 "팝의 균일한 완벽한 음높이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표명하며, "곡마다 완벽한 음높이가 있기 때문에" 팝송을 서로 구별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추측했다.[48] 톰 로드-알지(Tom Lord-Alge)에 따르면, 오토튠은 요즘 거의 모든 레코드에 사용된다.[49]
2010년, 리얼리티 TV 쇼 ''엑스 팩터 (영국)''(The X Factor)는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오토튠을 사용했다고 인정했고,[50] 같은 해 ''타임''지는 오토튠을 "최악의 발명품 50선" 목록에 포함시켰다.[51]
트레이 파커(Trey Parker)는 ''사우스 파크''(South Park)의 노래 "게이 피시"(Gay Fish)에 오토튠을 사용했는데, 왜곡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음정을 벗어나서 불러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그것이 실제로 그렇게 들리게 하려면 나쁜 가수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것을 사용하고 제대로 불러도 목소리에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57]
빅 밴드 가수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é)는 오토튠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로봇처럼" 들리게 만든다고 비판했지만, 팝 음악을 녹음할 때는 오토튠을 사용한다고 말했다.[63] 엘리 굴딩(Ellie Goulding)과 에드 시런(Ed Sheeran)은 "라이브 미디어 라이브"(Live Means Live) 캠페인에 참여하여 라이브 공연에서의 정직성을 요구했다. "라이브 미디어 라이브"는 작곡가 겸 작곡가 데이비드 민델(David Mindel)이 시작했다. 밴드가 "라이브 미디어 라이브" 로고를 표시하면 관객들은 "오토튠이 없고, 100% 라이브가 아닌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며, 백킹 트랙도 없다.[64]
쉽게 음정을 보정하여 완벽한 음고를 만들어내고, 획일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오토튠과 같은 음성 보정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도 존재한다.[78] 일본 음악가 키쿠치 나리코(菊地成孔)는 음정 보정의 유행을 비판하며 “현대에 있어 ‘음치’는 ‘생성으로 음정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이라는 원의보다 추상화되어, ‘음정 수정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것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79] 또한, 컨트리 가수 로레타 린(Loretta Lynn)과 가스 브룩스(Garth Brooks), 레게이 DJ 닌자맨(Ninjaman), MC 반야(般若) 등은 오토튠에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하고 사용을 거부하고 있다.[80][81][82]
5. 2. 긍정적 평가 및 옹호
힙합과 R&B를 중심으로 팝 음악에서 오토튠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33] 본래 목적인 불완전한 보컬 수정을 넘어, 예술적 표현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는 오토튠 사용에 대한 질문에 "70년대 후반 프랑스 음악가들이 신시사이저를 금지하려고 했던 것을 떠올리게 한다"며, 새로운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에 주목해야 한다고 답했다.[33]티페인은 2005년 앨범 ''랩파 턴트 상가''에서 오토튠을 보컬 효과로 사용하여, 목소리를 또 다른 악기로 활용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그는 "제 목소리를 색소폰으로 바꿔볼까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하며, 60년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음을 밝혔다.[34] 릴 웨인 역시 티페인의 영향을 받아 오토튠을 실험적으로 사용했으며,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오토튠 사용을 고독과 우울증의 음악적 표현으로 해석하기도 했다.[35]
칸예 웨스트는 앨범 ''808s & Heartbreak''에서 어머니의 죽음 이후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오토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롤링 스톤의 음악 비평가 조디 로젠은 "칸예의 디지털화된 보컬은 슬픔에 멍해져서 인간 이하가 된 한 남자의 소리"라고 평가하며, 오토튠이 감정 표현을 증폭시키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39]
유튜버 코너 메이너드는 오토튠이 가창력 부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인간의 불완전함을 보정하는 도구라고 옹호했다.[40][41]
6.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오토튠은 한국 대중음악, 특히 K-POP 아이돌 음악 제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각에서는 오토튠 사용이 음악적 다양성을 저해한다는 우려를 제기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기술 발전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키쿠치 나리코는 음정 보정 유행을 비판하며 "현대에 있어 '음치'는 '생성으로 음정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이라는 원의보다 추상화되어, '음정 수정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것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79] 로레타 린, 가스 브룩스, 닌자맨, 반야 등은 오토튠에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하고 사용을 거부하고 있다.[80][81][82]
데스 캡 포 큐티는 제51회 그래미상 시상식 무대에서 오토튠 사용에 항의하는 연설을 했고,[83] 제이-Z는 2009년 "오토튠의 죽음"이라는 의미의 곡 "D.O.A. (Death of Autotune)"을 발표하기도 했다.[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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