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우리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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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은 2008년 창단된 남자 프로 배구단으로, 2009-2010 시즌부터 V-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21년 팀명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으며,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브랜드 'WON' 홍보를 위해 구단 명칭과 엠블럼을 변경했다. 과거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서울 드림식스, 서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아산 우리카드 한새, 서울 우리카드 한새, 서울 우리카드 위비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2020-21 시즌 준우승, 2015년과 2021년 KOVO컵 우승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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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우리WON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클럽명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원어명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별칭 | 해당 사항 없음 |
![]() | |
전체 명칭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 |
창단 | 2008년 |
해체 | 해당 사항 없음 |
연고지 | 장충체육관, 서울 |
수용 인원 | 4,507석 |
구단주 | 우리금융그룹 |
이사회 의장 | 허정진 |
감독 | 신영철 |
주장 | 최석기 |
리그 | V-리그 |
2023–24 시즌 | 정규 시즌: 2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유니폼 정보 | |
홈 유니폼 | 상의: 흰색 바탕에 얇은 파란색 옆줄무늬 하의: 흰색 |
원정 유니폼 | 상의: 파란색 바탕에 얇은 흰색 옆줄무늬 하의: 파란색 |
2. 역사
우리카드 배구단은 2008년에 창단되었으며, 2009년7월 1일 팀명을 드림식스로 정하고, 같은 해 7월 15일에 창단식을 가졌다. 이후 2009-2010 시즌부터 한국 V-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2011년 9월, 우리캐피탈을 인수한 전북은행은 드림식스 경영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며 팀 존속에 대한 위기가 있었으나, 한국배구연맹의 관리 구단으로 지정되어 존속이 결정되었다.
2012년 8월부터 러시앤캐시가 1년 계약으로 스폰서가 되어 팀 명칭이 서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로 변경되었다. 이후 우리카드가 스폰서가 되어 2013/14 시즌부터 "아산 우리카드 한새"로 활동했다.[2] 우리금융그룹은 2013년 서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를 인수하여 신설되는 우리카드에 운영권을 넘겼다.[4] 2013년 4월 창단 승인을 받고 2013년 8월 창단을 완료했다.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이팔성에서 이순우로 교체되면서 2015년 3월 31일, 우리카드는 2년 만에 남자프로배구단 운영에서 손을 뗀다고 발표했다. 당시 우리카드는 이사회에서 팀의 주축 선수였던 신영석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현금 트레이드하며 받은 돈으로 구단 운영비를 충당했다고 발표하여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운영 포기 선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2015년 4월 3일, 우리카드는 "배구단을 계속 운영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하며 운영을 철회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우리카드의 이러한 오락가락하는 결정이 선수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처사였다고 비판했다. 우리카드는 우리금융그룹의 민영화 추진과정에서 배구단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배구 팬들의 사랑과 선수들의 헌신에 부응하고자 임의탈퇴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6] 또한 연고지를 서울특별시로 복귀하여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홈 경기장인 장충체육관 개수 공사 기간 동안에는 아산시로 임시 이전하기도 했다. 2015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서울로 복귀했다.
2016/17 시즌부터는 팀명이 "서울 우리카드 위비"로 변경되었으며, 2021년 9월 17일, 팀 명칭을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으로 변경하며 2021-22 시즌을 맞이했다.[8] 구단 측은 "프로배구 강자로 자리매김한 배구단의 구단명 변경을 통해 우리금융그룹 대표 디지털 브랜드 'WON' 홍보 강화 및 그룹 스포츠단 이미지 통일성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다.[8] 엠블럼 또한 변경되었는데, 단단한 방패를 모티브로 배구계의 강자로서 경쟁자의 도전을 막아내는 구단의 강력함을 상징하며, 방패의 모습과 날렵한 "WON" 로고로 배구의 역동성과 파워를 표현했다.[9]
2008년부터 현재까지 구단 명칭은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
- 2008년 ~ 2010년: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 2011년 ~ 2012년: 서울 드림식스
- 2012년 ~ 2013년: 서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 2013년 ~ 2015년: 아산 우리카드 한새
- 2015년 ~ 2016년: 서울 우리카드 한새
- 2016년 ~ 2021년: 서울 우리카드 위비
- 2021년 ~ 현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 1. 전신
이동호 전 KOVO 총재의 서울 연고 배구단 창단 공약에 따라 2009년 1월 대한민국 프로배구 제6구단으로 창단되었다. 이는 1995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창단 이후 13년 만의 남자 프로배구단 창단이었다. 초대 감독으로 김남성 전 명지대학교 감독이 2008년 취임하여 2008 - 2009 시즌에 번외 형식으로 시범 경기를 가졌다.2. 2. 우리카드 배구단 창단
우리금융그룹은 2013년 서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를 인수하여 신설되는 우리카드에 운영권을 넘겼다.[4] 2013년 4월 창단 승인을 받고 2013년 8월 창단을 완료했다.2012년 8월부터 소비자 금융 "러시앤캐시"가 1년 계약으로 스폰서가 되었고, 1년의 스폰서 계약 종료 후, 우리카드(우리은행 계열)가 스폰서가 되어 2013/14 시즌부터 "아산 우리카드 한새"가 되었다.[2]
2. 3. 배구단 운영 포기 선언과 철회
우리금융그룹 회장(우리은행장)이 이팔성에서 이순우로 바뀌면서 문제가 복잡해졌다. 2015년 3월 31일, 우리카드가 결국 2년 만에 남자프로배구단 운영에서 손을 뗀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새 주인을 찾을 때까지 우리카드를 위탁관리하기로 하고 5월 말까지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KOVO는 올 시즌이 모두 끝난 뒤인 4월 6일 우리카드를 회원사에서 임의 탈퇴시키기로 했다. 그리고 인수기업이 나타날 때까지 KOVO 위탁관리 체제로 운영한다.[5]이와 함께 우리카드는 이사회에서 팀의 주축 선수이자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이던 센터 신영석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현금 트레이드하며 받은 돈으로 구단 운영비를 충당하였다고 발표하여 배구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운영 포기 선언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015년 4월 3일 우리카드는 한국배구연맹(KOVO)에 "배구단을 계속 운영하겠다"라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우리카드의 이러한 결정이 선수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처사였다고 비판했다. 이로써 오랜 시간을 끌었던 우리카드 사태는 해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우리카드는 KOVO를 통해 "우리카드는 우리금융그룹의 민영화 추진과정에서 배구단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심층적인 내부 검토를 거쳐 배구 팬들의 사랑과 지난 두 시즌 동안 보여준 우리카드 선수들의 헌신에 부응하고자 임의탈퇴를 철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고 밝혔다. 그리고 연고지도 서울특별시로 복귀하여 새 마음으로 시작한다. 우리카드는 인수 당시 서울특별시 연고권 명목으로 20억 원을 지불했으므로, 복귀에 문제가 없다.[6] 이로써 KOVO는 "오는 6일자로 우리카드를 회원사에서 임의탈퇴하려던 결정을 철회한다"고 3일 발표했다. 그리고 KOVO는 "임의탈퇴 철회를 계기로 우리카드 배구단이 서울 장충체육관을 연고로 서울 팬들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카드 배구단이 명문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맹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7]
2. 4. 최근
우리카드는 2021년 9월 17일, 팀 명칭을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으로 변경하며 2021-22 시즌을 맞이한다고 발표했다.[8] 구단 측은 "프로배구 강자로 자리매김한 배구단의 구단명 변경을 통해 우리금융그룹 대표 디지털 브랜드 'WON' 홍보 강화 및 그룹 스포츠단 이미지 통일성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다.[8]구단명 변경과 함께 엠블럼도 변경되었는데, 단단한 방패를 모티브로 배구계의 강자로서 경쟁자의 도전을 막아내는 구단의 강력함을 상징하며, 방패의 모습과 날렵한 "WON" 로고로 배구의 역동성과 파워를 표현했다.[9]
2. 5. 구단 명칭 역사
2008년부터 현재까지 구단 명칭은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 2008년 ~ 2010년: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 2011년 ~ 2012년: 서울 드림식스
- 2012년 ~ 2013년: 서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 2013년 ~ 2015년: 아산 우리카드 한새
- 2015년 ~ 2016년: 서울 우리카드 한새
- 2016년 ~ 2021년: 서울 우리카드 위비
- 2021년 ~ 현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구단은 2008년에 창단되었으며, 2009년7월 1일에 팀명을 드림식스로 확정하고, 같은 해 7월 15일에 창단식을 가졌다. 이후 2009-2010 시즌부터 한국 V-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11년 9월, 우리캐피탈을 인수한 전북은행은 드림식스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며 팀 존속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한국배구연맹의 관리 구단으로 지정되어 존속이 결정되었다.
2012년 8월부터 러시앤캐시가 1년 계약으로 스폰서가 되면서 팀 명칭이 서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로 변경되었다. 이후 우리카드가 스폰서가 되면서 2013/14 시즌부터 "아산 우리카드 한새"로 활동했다.[2]
홈 경기장인 장충체육관 개수 공사 기간 동안에는 아산시로 임시 이전하기도 했다. 2015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서울로 복귀했다.
2016/17 시즌부터는 팀명이 "서울 우리카드 위비"로 변경되었으며, 2021/22 시즌부터 현재의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으로 변경되었다.
3. 통산 기록
시즌 | 정규 순위 | 포스트 시즌 | 경기수 | 승 | 패 | 승점 |
---|---|---|---|---|---|---|
2009-10 | 5 | 진출 실패 | 36 | 10 | 26 | — |
2010-11 | 6 | 진출 실패 | 30 | 10 | 20 | — |
2011-12 | 5 | 진출 실패 | 36 | 15 | 21 | 49 |
2012-13 | 4 | 진출 실패 | 30 | 16 | 14 | 47 |
2013-14 | 4 | 진출 실패 | 30 | 15 | 15 | 43 |
2014-15 | 7 | 진출 실패 | 36 | 3 | 33 | 15 |
2015-16 | 7 | 진출 실패 | 36 | 7 | 29 | 21 |
2016-17 | 5 | 진출 실패 | 36 | 17 | 19 | 55 |
2017-18 | 6 | 진출 실패 | 36 | 14 | 22 | 46 |
2018-19 | 3 | 플레이오프 | 36 | 20 | 16 | 62 |
2019-20 | 1 | 미진행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포스트시즌 미개최 및 리그 조기 종료 | 32 | 25 | 7 | 69 |
2020-21 | 2 | 준우승 | 36 | 23 | 13 | 67 |
2021-22 | 3 | 준플레이오프 | 36 | 17 | 19 | 59 |
2022-23 | 3 | 준플레이오프 | 36 | 19 | 17 | 56 |
2023-24 | 2 | 플레이오프 | 36 | 23 | 13 | 70 |
; V리그
- 우승: 없음
- 준우승: 1회 (2020-21)
; KOVO컵
- 우승: 2회 (2015년, 2021년)
- 준우승: 4회 (2011년, 2013년, 2014년, 2017년)
3. 1. 시즌별 기록
시즌 | 포스트시즌 | 순위 | 경기 | 승리 | 패배 | 승점 |
---|---|---|---|---|---|---|
2009-10 | 진출 실패 | 5 | 36 | 10 | 26 | — |
2010-11 | 진출 실패 | 6 | 30 | 10 | 20 | — |
2011-12 | 진출 실패 | 5 | 36 | 15 | 21 | 49 |
2012-13 | 진출 실패 | 4 | 30 | 16 | 14 | 47 |
2013-14 | 진출 실패 | 4 | 30 | 15 | 15 | 43 |
2014-15 | 진출 실패 | 7 | 36 | 3 | 33 | 15 |
2015-16 | 진출 실패 | 7 | 36 | 7 | 29 | 21 |
2016-17 | 진출 실패 | 5 | 36 | 17 | 19 | 55 |
2017-18 | 진출 실패 | 6 | 36 | 14 | 22 | 46 |
2018-19 | 플레이오프 | 3 | 36 | 20 | 16 | 62 |
2019-20 |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조기 종료로 취소 | 1 | 32 | 25 | 7 | 69 |
2020-21 | 준우승 | 2 | 36 | 23 | 13 | 67 |
2021-22 | 준플레이오프 | 3 | 36 | 17 | 19 | 59 |
2022-23 | 준플레이오프 | 3 | 36 | 19 | 17 | 56 |
2023-24 | 플레이오프 | 2 | 36 | 23 | 13 | 70 |
; V리그
- 우승: 없음
- 준우승: 1회 (2020-21)
; KOVO컵
- 우승: 2회 (2015년, 2021년)
- 준우승: 4회 (2011년, 2013년, 2014년, 2017년)
4. 주요 선수
우리카드 우리WON의 주요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2023-24 시즌 기준)
세터:
센터:
- 17. 장준호 (데뷔: OK저축은행, 전 소속: 한국전력)
- 7. 최석기 (데뷔: 한국전력, 전 소속: 대한항공, 한국전력)
- 20. 이상현
- 11. 김재휘 (데뷔: 현대캐피탈, 전 소속: KB손해보험)
레프트:
라이트:
리베로:
- 4. 장지원
- 9. 김영준
과거 우리카드 (혹은 전신 팀)에서 활약했던 주요 선수로는 블라도 페트코비치(세르비아), 이강주(현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소속), 신영석(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 다미 바카레(영국), 군다스 셀리탄스(라트비아), 용동국, 파달 크리스티안 (헝가리), 오오타케 잇세이(일본) 등이 있다. 특히 신영석은 우리캐피탈과 우리카드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동했다. 현재는 한국전력에서 뛰고 있다.
4. 1. 2023-24 시즌 선수 명단
3. 황승빈(데뷔: 대한항공, 전 소속: 삼성화재)5. 김광일
6. 하승우
17. 장준호(데뷔: OK저축은행, 전 소속: 한국전력)
7. 최석기(데뷔: 한국전력, 전 소속: 대한항공, 한국전력)
20. 이상현
11. 김재휘(데뷔: 현대캐피탈, 전 소속: KB손해보험)
18. 김완종
10. 나경복
12. 송희채(데뷔: 러시앤캐시, 전 소속: 삼성화재)
16. 정성규(데뷔: 삼성화재, 전 소속: 삼성화재)
1. 이강원(데뷔: KB손해보험, 전 소속: 삼성화재)
14. 레오 안드리치
4. 장지원
9. 김영준
김동민(데뷔 및 전 소속: KB손해보험)
이승원(데뷔 및 전 소속: 삼성화재)[1]
4. 2. 과거 주요 선수
5. 코칭 스태프
현재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의 코칭 스태프는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2024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다.
한편, 우리카드 우리WON은 2008년 창단 이후 여러 감독을 거쳐왔다. 초대 감독은 김남성이었으며, 이후 박희상, 김호철, 강만수 감독이 팀을 지휘했다. 2015년에는 양진웅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다. 김상우 감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팀을 이끌었으며, 신영철 감독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장기간 팀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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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재임 기간 | 이름 | 비고 |
---|---|---|---|
1대 | 2008-2009 | 김남성 | |
2대 | 2009-2012 | 박희상 | |
3대 | 2012-2013 | 김호철 | |
4대 | 2013-2015 | 강만수 | |
대행 | 2015 | 양진웅 | |
5대 | 2015~2018 | 김상우 | |
6대 | 2018~2024 | 신영철 | |
7대 | 2024~ | 마우리시오 파에스 | |
5. 1. 코칭 스태프
-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
- 코치: 바다나라 시릴 옹, 김재헌, 하현용, 박성률
- 트레이너: 안일환, 윤병재, 류재연
- 매니저: 이재준
- 통역: 강인수
- 전력 분석관: 김대욱
5. 2. 역대 감독 연혁
순번 | 재임 기간 | 이름 | 비고 |
---|---|---|---|
1대 | 2008-2009 | 김남성 | |
2대 | 2009-2012 | 박희상 | |
3대 | 2012-2013 | 김호철 | |
4대 | 2013-2015 | 강만수 | |
대행 | 2015 | 양진웅 | |
5대 | 2015~2018 | 김상우 | |
6대 | 2018~2024 | 신영철 | |
7대 | 2024~ | 마우리시오 파에스 | |
6. 응원단
우리카드 우리WON의 응원단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아나운서: MC 이희승
- 응원단장: 강훈
- 치어리더: 나수린, 문혜진, 박세인, 원현정, 이미래, 이수빈, 이연경, 이진, 조원지, 최하윤
6. 1. 응원단 구성
우리카드 우리WON의 응원단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아나운서: MC 이희승
- 응원단장: 강훈
- 치어리더: 나수린, 문혜진, 박세인, 원현정, 이미래, 이수빈, 이연경, 이진, 조원지, 최하윤
7. 주요 성적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은 V-리그에서 준우승 1회(2020-21 시즌)를 기록했다. 컵대회에서는 우승 2회(2015년, 2021년)와 준우승 4회(2011년, 2013년, 2014년, 2017년)를 기록했다.
7. 1. V-리그
; V리그- 우승: 없음
- 준우승: 1회 (2020-21 시즌)
7. 2. 컵대회
KOVO컵- 우승 (2): 2015년, 2021년
- 준우승 (4): 2011년, 2013년, 2014년, 2017년
8. 사건·사고 및 논란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 운영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사건 및 논란이 있었다.
한국배구연맹은 2012년 8월 1일부터 2013년 7월 31일까지 러시앤캐시가 네이밍 스폰서 형식으로 드림식스 배구단을 1년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드림식스는 러시앤캐시를 구단명으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지원금 17억원을 받게 되면서 해체 위기에서 벗어나 팀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16]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드림식스 배구단이 경기도 화성시로 이전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17] 관계자는 "2011-2012 시즌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를 연고로 하는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창단되어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2012년 장충체육관 리모델링으로 인해 연고지 이전이 현실화되어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충청남도 아산시로 연고지를 옮기게 되었다. 아산시는 드림식스 배구단을 위해 2012년 7월 13일에 새로 개관한 아산 이순신빙상장실내체육관을 무상으로 대관해주기로 결정했다. 이웃 도시인 천안시 연고 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더비 구도를 형성하며 아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18]
우리금융그룹은 드림식스를 인수하면서 장충체육관으로 복귀하되, 아산 이순신빙상장실내체육관을 제 2홈구장으로 지정하여 일부 홈 경기를 아산시와 협의하여 개최 시기를 논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장충체육관의 리모델링 공사 기간이 지연되자 2013년 9월 23일 아산시와 한 번 더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였다.[19]
2015년 10월 15일 경기를 시작으로 우리카드는 장충체육관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아산 제2홈구장은 결국 무산되었고,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홈구장이 되었다.
8. 1. 해체 위기
JB우리캐피탈의 모기업인 대우자동차판매가 경영난으로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JB우리캐피탈은 전북은행에 인수되었다. 그러나 전북은행이 드림식스 배구단 운영을 포기하면서 해체 위기를 겪게 되었다. KOVO는 2011년 9월 25일 이사회를 열어 드림식스 배구단을 2011-2012 정규 시즌에 참여시킬지 논의한 결과, 잠시 KOVO에서 관리하는 관리 구단이 되었다.[11] 이동호 총재는 드림식스 배구단 매각 실패의 책임을 지고 총재직에서 사임하였다.[12]2012년에도 배구단을 매각하지 못해 표류 상태에 빠졌고,[13] 러시앤캐시가 네이밍 스폰서를 맡은 이후에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최귀엽과 민경환을 현금 트레이드하는 등 운영난을 보였다. 민경환은 트레이드 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적응하지 못해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지명권을 맞교환하는 조건 하에 드림식스로 복귀하기로 합의했다.[14]
2013년 3월 7일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9기 한국배구연맹 6차 이사회 및 임시 총회에서 우리금융그룹이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15] 인수전에서 밀렸던 러시앤캐시는 그 해 새로운 팀인 '베스피드(VESPID)'를 창단한다.
8. 2. 네이밍 스폰서 지원
한국배구연맹은 러시앤캐시가 2012년 8월 1일부터 2013년 7월 31일까지 네이밍 스폰서 형식으로 1년간 드림식스 배구단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드림식스는 러시앤캐시를 구단명으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지원금 17억원을 받게 되면서, 해체 위기에서 벗어나 팀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16]8. 3. 연고지 이전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드림식스 배구단이 경기도 화성시로 이전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17] 관계자는 "2011-2012 시즌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를 연고로 하는 여자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창단되어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실내체육관을 홈으로 사용하게 되었다.2012년 장충체육관 리모델링으로 인해 연고지 이전이 현실화되어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충청남도 아산시로 연고지를 옮기게 되었다. 아산시는 드림식스 배구단을 위해 2012년 7월 13일에 새로 개관한 아산 이순신빙상장실내체육관을 무상으로 대관해주기로 결정했다. 이웃 도시인 천안시 연고 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더비 구도를 형성하며 아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18]
이에 우리금융그룹은 드림식스를 인수하면서 장충체육관으로 복귀하되, 아산 이순신빙상장실내체육관을 제 2홈구장으로 지정하여 일부 홈 경기를 아산시와 협의하여 개최 시기를 논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장충체육관의 리모델링 공사 기간이 지연되자 2013년 9월 23일 아산시와 한 번 더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였다.[19]
2015년 10월 15일 경기를 시작으로 우리카드는 장충체육관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아산 제2홈구장은 결국 무산되었고,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홈구장이 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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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프로배구, 내달 3일 삼성화재-KEPCO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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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50억원 풀어 드림식스 인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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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결국 배구단 포기…KOVO 위탁관리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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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다’ 우리카드, 존속 결정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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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구단명 바꿨다, '우리WON'으로 재탄생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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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한국배구연맹 총재 전격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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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표류 드림식스, "우리는 희망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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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이탈' 민경환, 드림식스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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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아산, 제 2연고지로 활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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