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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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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화는 후한 헌제의 시중으로, 유주 자사 유우의 아들이다. 189년 영제 사후 동탁이 득세하자 아버지의 지위와 명성을 통해 시중으로 승진했다. 191년 헌제의 명을 받아 유주로 향하던 중 원술에게 군세를 빼앗기고 억류되었으며, 이후 원소에게 구류되었다. 192년 동탁 사후 헌제를 돕기 위해 파견되었으나 원술에게 붙잡히기도 했다. 199년 원소와 함께 아버지의 원수인 공손찬을 공격하여 멸망시켰으며, 이후 행적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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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후한)

2. 생애

191년 동탁의 장안 천도 후, 헌제가 낙양으로 돌아가고자 유우에게 출병을 요청하자, 유화는 유우의 군대와 원술의 군대를 합쳐 헌제를 구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유주로 가던 중 원술을 방문했다.

그러나 유화는 원술에게 군대를 빼앗기고 억류되었다가 탈출했으나, 원소에게 다시 구류되었다.

199년, 유화는 원소와 함께 아버지 유우를 살해한 공손찬을 공격하여 멸망시켰다. 이후 유화의 행적에 대한 기록은 없다.

2. 1. 초기 생애 및 헌제와의 관계

유화는 동해군 담현 사람으로 유주유우의 장남이다. 187년 경에 영제가 아버지 유우를 유주자사로 임명하여 부임했고, 아버지는 특례로 '''재외''' 태위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유화 본인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도성에 남았다.

189년에 영제가 붕어하고 동탁이 도성에 쳐들어왔다. 동탁은 유력 황족인 유우를 회유하기 위해 대사마로 임명했지만, 그 무렵에는 천하가 혼란했기 때문에 그 임명은 유우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아버지 유우는 영제의 뒤를 이은 헌제 및 그 측근들, 원소 등의 평가도 높아, 그의 아들 유화는 아버지의 위광으로 시중으로 승진했다.

192년 여름 4월, 동탁이 왕윤, 여포, 이숙 등에게 주살되자 헌제는 유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 아들 유화를 사자로 보냈다. 그러나 유화는 그 도중에 이복 형인 원소와 내분했던 남양태수 원술에게 붙잡혀 한동안 구속되었다. 이듬해 가을 7월 전후, 유화는 틈을 봐 원술에게서 탈출하여 이복 형인 원소에게 향했다.

2. 2. 원술, 원소와의 관계

191년 동탁의 장안 천도 후, 낙양으로 돌아오려 하는 헌제로부터 유우의 출병을 재촉하는 명을 받들고 유주로 향하던 도중, 원술을 방문하여 유우와 원술의 군세를 합쳐 헌제 탈환을 노리는 계책을 세웠다.

그러나 유화는 원술에게 군세를 빼앗기고 억류되었다. 후에 원술에게서 벗어났지만, 원소에게 구류되었다.

192년 4월, 동탁이 왕윤, 여포, 이숙 등에게 주살되자, 헌제는 유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유화를 사자로 보냈다. 하지만 도중에 원소와 내분했던 원술에게 붙잡혀 구속되었다. 이듬해인 193년 7월 전후에 유화는 원술에게서 탈출하여 원소에게 향했다. 그러나 아버지 유우는 공손찬에게 살해당했다. 원소는 유화에게 망부의 복수전이라 칭하며, 다수의 정예 군세를 주었다. 199년, 원소와 함께 공손찬을 공격하여 멸망시켰다.

2. 3. 이후 행적

192년 여름 4월, 동탁왕윤, 여포, 이숙 등에게 주살되자, 헌제는 유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 아들 유화를 사자로 보냈다. 하지만, 그 도중에 이복 형인 원소와 내분했던 남양태수 원술에게 붙잡혀 한동안 구속되었다. 이듬해 가을 7월 전후에 유화는 틈을 봐 원술에게서 탈출하여 이복 형인 원소에게 향했다. 그러나 아버지 유우는 견원지간이었던 공손찬에게 살해당했다. 그래서 원소는 유화에게 망부의 복수전이라고 칭하며, 다수의 정예 군세를 주었다. 199년, 원소와 함께 망부의 원수인 공손찬을 공격하여 멸망시켰다.

그 후의 유화에 대해서는 기술이 없고, 자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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