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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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경미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미쓰 홍당무》는 박찬욱이 제작했으며,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비밀은 없다》를 연출했고, 2019년 《페르소나》, 2020년 《보건교사 안은영》의 연출을 맡았다. 2018년에는 영화 저널리스트 피어스 콘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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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영화 감독)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인물 정보 | |
이름 | 이경미 |
로마자 표기 | I Gyeong-mi |
한글 | 이경미 |
출생일 | 1973년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직업 |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
활동 기간 | 2000년-현재 |
배우자 | 피어스 콘란(2018년 결혼) |
아버지 | 이완호 |
수상 | 2008년 제29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
학력 | |
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러시아어 |
대학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 영화 |
2.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전공으로 졸업했다. 3년 동안 회사에 다닌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입학하여 2004년에 영화 연출을 전공으로 졸업했다.[1]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3년간 회사에 다니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입학하여 2004년에 영화 연출 전공으로 졸업했다.[1]
3. 경력
2004년, 회사의 탈세 방법을 알아내라는 임무를 맡은 직원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영화 ''좋은 놈, 슬기로운 놈''을 연출하여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이후 박찬욱 감독의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스크립터 및 조감독으로 참여했다.[4]
2008년에는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데뷔작 ''미쓰 홍당무''는 편집증적인 교사와 소외된 학생이 인간 혐오라는 공통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블랙 코미디 영화이다.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처음으로 제작한 영화이기도 하다. 한 평론가는 이 영화를 "용기와 유쾌함을 모두 보여주는 떠오르는 작가의 희귀한 작품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2][3] ''미쓰 홍당무''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고,[5] 2008년 10월 16일에 극장 개봉했다. 이 영화로 이경미 감독은 2008년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6]
또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4. 작품 활동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으며,[1] 졸업 작품인 단편 영화 《잘돼가? 무엇이든》(2004)으로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2005)에서 스크립터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4] 이후 박찬욱 감독이 제작한 《미쓰 홍당무》(2008)로 장편 영화 감독 데뷔를 하였다. 이 영화는 독특한 블랙 코미디로[2][3] 2008년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6]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장편 영화 《비밀은 없다》(2016), 단편 영화 《페르소나》(2019) 중 〈러브 세트〉 에피소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2020) 등을 연출했다. 또한 《부당거래》(2010)나 《베를린》(2013) 등의 영화에 단역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4. 1. 장편 영화
이경미는 박찬욱 감독의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스크립터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4], 2008년 블랙 코미디 영화 ''미쓰 홍당무''로 장편 영화 감독 데뷔를 했다. ''미쓰 홍당무''는 편집증적인 교사와 소외된 학생이 공통된 인간 혐오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독특한 이야기를 다루며,[2][3] 한 평론가로부터 "용기와 유쾌함을 모두 보여주는 떠오르는 작가의 희귀한 작품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2] 이 영화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고,[5] 2008년 10월 16일 극장 개봉했다. 이경미는 이 작품으로 2008년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과 각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6]이후 8년 만인 2016년에 두 번째 장편 영화 ''비밀은 없다''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아래는 이경미 감독이 참여한 주요 장편 영화 및 관련 활동 목록이다.
연도 | 영화 | 감독 | 각본 | 기타 역할 | 비고 |
---|---|---|---|---|---|
2005 | 친절한 금자씨 | 스크립터 | |||
2008 | 미쓰 홍당무 | O | O | 음악 | 장편 데뷔작 |
2010 | 부당거래 | 배우 (부검의 역) | |||
2012 | 아리 아리 코리안 시네마 | 배우 | 다큐멘터리 영화 | ||
2013 | 베를린 | 배우 (국정원 사무분석관 역) | |||
2016 | 비밀은 없다 | O | O |
4. 2. 단편 영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2004년에 졸업했으며,[1] 졸업 작품으로 연출한 《잘돼가? 무엇이든》(2004)은 회사의 탈세 방법을 알아내려는 직원의 이야기를 다루며, 2004년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아래는 이경미 감독이 참여한 단편 영화 목록이다.
년도 | 작품 | 참여 | 비고 |
---|---|---|---|
2000 | 명숙, 영희 | 감독 | |
2001 | 거짓말 | 감독 | |
기억 | 감독 | ||
2003 | 오디션 | 감독, 각본 | 촬영 감독 겸임 |
라디오 드림 | 음향 | ||
기분 좋은 이야기 | 감독, 각본 | ||
2004 | 《잘돼가? 무엇이든》 | 감독, 각본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작품 |
2009 | 타임리스 | 배우 | |
2017 | 406호의 여인 | 감독, 각본 | |
2019 | 페르소나 | 감독, 각본 | 러브 세트 세그먼트 |
4. 3. 드라마
연도 | 제목 | 크레딧 | 비고 | |
---|---|---|---|---|
연출 | 작가 | |||
2020 | 보건교사 안은영 | O | O | 6개 에피소드 |
5. 수상 내역
(Feel Good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