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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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일영화상은 1958년 시작되어 1973년 중단되었다가 2008년 재개된 대한민국의 영화 시상식이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작품과 영화인들을 선정하며,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배우상 등 다양한 부문을 시상한다. 한국 영화의 발전과 부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했으며, 19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한국 영화의 흐름을 반영하는 주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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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혁
1958년 제1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된 이후, 1973년 제16회 시상식을 끝으로 중단되었다가 2008년 35년 만에 재개되었다.[2][3]
2000년대 이후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2. 1. 설립 초기 (1958년 ~ 1973년)
1958년 부산일보 주최로 제1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되었다.[1] 1960년대 한국 영화 황금기를 맞아 부일영화상은 영화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1] 1973년 제16회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1]2. 2. 재개 이후 (2008년 ~ 현재)
2008년 10월 9일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17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되면서 35년 만에 재개되었다. 이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행사 중 하나였다.[2][3]2021년 10월 7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0회 시상식에서는 《콜》과 《낙원의 밤》과 같이 OTT(Over-the-top media service) 영화가 최초로 후보에 포함되었다.[4]
2022년 10월 6일에는 김남길과 최수영의 사회로 제31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하여 5관왕을 차지했다.[5]
2023년 10월 5일에는 이솜의 사회로 제32회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하여 4관왕을 달성했다.[6]
3. 시상 부문
Buil Film Awards영어은 1958년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상으로 출범하여 1973년까지 시상식을 진행하다가 중단되었다. 이후 2008년, 23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부활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2][3] 2021년 제30회 시상식에서는 OTT 영화를 최초로 포함하여 변화하는 영화 산업의 흐름을 반영하였다.[4]
부일영화상은 크게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뉜다. 본상은 작품, 감독, 배우, 각본, 촬영, 미술, 음악 등 1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상은 유현목 영화예술상, 부일독자심사단상, 그리고 폐지된 베스트드레서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제31회 시상식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5개 상을,[5] 2023년 제32회 시상식에서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4개 상을 수상했다.[6]
3. 1. 본상
3. 2. 특별상
유현목 영화예술상은 한국 영화사에 큰 업적을 남긴 유현목 감독의 정신을 기려, 영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부일독자심사단상은 부산일보 독자 심사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인기상이다. 베스트드레서상은 시상식 현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패션 감각을 선보인 배우에게 수여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4. 역대 주요 수상작
23년 만에 부활한 제17회 부일영화상은 2008년 10월 9일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행사 중 하나였다.[2][3]
제30회 부일영화상은 2021년 10월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OTT 영화인 《콜》과 《낙원의 밤》이 최초로 후보에 포함되었다.[4] 제31회 부일영화상은 2022년 10월 6일에 김남길과 최수영의 사회로 개최되었으며,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다.[5] 제32회 부일영화상은 2023년 10월 5일에 이솜의 사회로 개최되었으며,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했다.[6]
역대 주요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4. 1. 1950년대 ~ 1970년대
1958년 제1회 부일영화상은 유현목 감독의 《잃어버린 청춘》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사회 현실을 반영한 영화가 주목받았다. 1959년 제2회 부일영화상에서는 《인생차압》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1]1960년대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1961년 신상옥 감독의 《로맨스 빠빠》,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963년 유현목 감독의 《아낌없이 주련다》, 1964년 김기영 감독의 《고려장》, 1965년 유현목 감독의 《잉여인간》, 1966년 김수용 감독의 《갯마을》, 1967년 이만희 감독의 《만추》, 1968년 김수용 감독의 《산불》, 1969년 유현목 감독의 《카인의 후예》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1]
1970년대에는 문예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1970년 《독짓는 늙은이》, 1971년 우진필름의 《동춘》, 1972년 유현목 감독의 《분례기》, 1973년 우진필름의 《석화촌》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1]
각 부문별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4. 2. 2000년대 ~ 현재
2008년 10월 9일,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17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되면서 23년 만에 부활했다. 이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행사 중 하나였다.[2][3]2008년부터 2019년까지 각 해의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2021년 제30회 부일영화상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OTT 영화를 처음으로 포함시켜 《콜》과 《낙원의 밤》 등이 후보에 올랐다.[4] 2022년 제31회 부일영화상은 김남길과 최수영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다.[5] 2023년 제32회 부일영화상은 이솜의 사회로 개최되었으며,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했다.[6]
5. 논란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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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 영화계에 대한 기여와 의의
부일영화상은 1958년 첫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1973년까지 16회 시상식을 진행하였고, 이후 중단되었다가 2008년 35년 만에 재개되어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시상식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1] 부일영화상은 오랜 기간 동안 공정하고 권위 있는 시상으로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6. 1. 부산 지역 문화 발전 기여
1958년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하여 부산 지역 영화인들을 격려하고,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부산을 한국 영화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1] 1973년 제16회 시상식 개최 후 중단되었다가 2008년 제17회 시상식이 35년 만에 재개되어 지역 영화 산업 활성화 및 영화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1]참조
[1]
웹사이트
Ryu Seung Bum and Jung Yoo Mi Win Best Actor and Actress at 20th Buil Film Awards
http://www.soompi.co[...]
2011-10-07
[2]
웹사이트
The Chaser extends awards lead
http://www.koreanfil[...]
2008-10-24
[3]
웹사이트
SHIM Eun-kyung, SONG Kang-ho, HONG Sangsoo and ROARING CURRENTS Win at 23rd Buil Film Awards
http://www.koreanfil[...]
2014-10-06
[4]
뉴스
2021 부일영화상 후보 발표…올해부터 OTT 작품도 포함상 후보 [공식]
https://n.news.naver[...]
Naver
2021-09-03
[5]
뉴스
2022 부일영화상, 박해일·탕웨이 ‘최고의 별’
https://n.news.naver[...]
2022-10-06
[6]
뉴스
이병헌·김서형 주연상→‘콘크리트 유토피아’ 작품상까지 4관왕(부일영화상)[종합]
https://n.news.naver[...]
Naver
2023-10-05
[7]
웹사이트
Action Director Ji Jung-Hyeon Passes Away
http://subwaycineman[...]
[8]
웹사이트
Buil Film Awards
http://movie.naver.c[...]
[9]
뉴스
부산서 영화 찍으면 '대박'
https://news.naver.c[...]
MBN
2003-07-01
[10]
저널
[2019 부일영화상] ‘한국영화 틀 깼다’ 각본상 경합 치열… 분야 넓힌 미술·기술상
https://news.naver.c[...]
부산일보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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