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년 (전한)
1. 개요
이연년은 전한 무제 시대의 인물로, 본래 가무를 하던 사람이었으나 궁형을 받고 환관이 되었다. 누이동생이 무제의 총애를 받으면서 지위가 높아져 음악 활동을 통해 무제의 총애를 받았으나, 누이동생의 죽음 이후 쇠퇴하여 동생 이계와 함께 처형되었다.
| 이름 | 이연년 |
|---|---|
| 한자 표기 | 李延年 |
| 로마자 표기 | I Yeon-nyeon |
| 생몰년도 | 기원전 2세기 |
| 국적 | 전한 |
| 직업 | 음악가, 배우, 관리 |
| 여동생 | 효무황후 |
|---|---|
| 가족 관계 | 아버지: 이름 미상, 죄를 짓고 궁형을 받음. 형제자매: 모두 법을 어겨 처형됨. |
| 초기 경력 | 궁중에서 개를 키우는 일을 함. |
|---|---|
| 음악가로서의 활동 | 무제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새로운 곡을 만듦. |
| 관직 | 협률도위 |
| 무제의 총애 | 뛰어난 재능으로 무제의 총애를 받음. |
|---|---|
| 여동생의 황후 책봉 | 여동생이 무제의 총애를 받아 황후로 책봉됨. |
| 몰락 | 권세를 믿고 방자하게 행동하다가 몰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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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음악가 -
사마상여
전한 시대의 문인 사마상여는 부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양효왕의 객경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탁문군과의 사랑 이야기와 무제의 총애를 받아 조정에 복귀하여 문학적 업적을 남겼다. -
한나라의 음악가 -
채옹
채옹은 후한 말 다재다능한 인물로, 희평 석경 제작에 기여하고 동탁에게 중용되었으나 왕윤에게 미움을 받아 옥사했으며, 그의 학문과 예술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
한나라의 환관 -
사마천
사마천은 중국 전한 시대의 역사가, 천문학자, 역법가로서 중국 최초의 통사로 평가받는 『사기』를 저술하여 기전체를 확립하고 역사 서술과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이릉 변호 사건으로 궁형을 받는 고난을 겪었으며 태초력 제정에도 참여하는 등 천문학과 역법에도 업적을 남겼다. -
한나라의 환관 -
조등
조등은 후한의 환관으로 안제부터 환제까지 다섯 황제를 섬기며 고위 관직을 역임했고, 순제의 신임을 얻어 환제 옹립에 기여했으며, 청렴하고 아량 있는 성품과 인재 발탁 능력으로 당대인들의 존경을 받았고, 사후 증손자 조비에 의해 고황제로 추존되어 묘소가 보호받고 있다. -
생몰년 미상 -
유급
유급은 전한 말기에 신양후에 봉해졌으나, 전한 멸망으로 작위를 잃은 유영의 아들이다. -
생몰년 미상 -
야스케
야스케는 16세기 일본에 기록된 최초의 아프리카인으로,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으로 특별한 대우를 받았으며, 혼노지의 변에서 함께 싸웠으나 이후 행적은 불확실하고, 다양한 대중문화 작품에서 소재로 활용된다.
2. 생애
이연년은 본래 부모와 형제자매와 함께 창(倡)으로 활동하였으나, 법을 어겨 궁형을 받고 환관이 되어 궁중에서 개를 돌보는 일을 맡았다. 이후 평양공주의 추천으로 누이동생이 무제의 후궁(이부인)이 되면서 그 역시 발탁되었다.
이연년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노래를 잘 부르고 새로운 곡을 만들었으며, 특히 사마상여 등의 시에 곡을 붙여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무제가 천지신명 제사를 위해 새로운 음악을 원하자, 이연년은 무제의 뜻에 맞춰 음악과 시를 짓고 연주하여 큰 신임을 얻었다. 누이동생 이부인이 아들 창읍애왕을 낳자, 이연년은 이천석의 봉록을 받는 협성률(協聲律) 도위에 임명되었고, 무제와 함께 잠자리에 들 정도로 깊은 총애를 받았다. 이는 과거 무제가 총애했던 한언에 비견될 정도였다. 그의 형 이광리는 장군이 되어 대완과 흉노 정벌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연년은 점차 교만해져 궁녀와 사통하는 등 방자하게 행동했다. 누이동생 이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동생 이계마저 후궁과 간통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무제의 총애는 식어갔다. 결국 이연년은 동생 이계와 함께 체포되어 처형당했으며, 그의 가문 역시 몰락하였다. 한편, 이연년이 흉노에 사신으로 추천했던 위율은 이 소식을 듣고 자신에게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하여 흉노로 망명했다.
2.1. 초기 생애 및 배경
이연년은 본래 부모와 형제자매와 함께 창(倡)이었다. 그는 법을 어겨 궁형을 받고 환관이 되었으며, 이후 구중(狗中)에서 황제의 개를 돌보는 일을 맡았다.
평양공주가 무제에게 이연년의 누이동생이 춤을 잘 춘다고 추천하였고, 무제는 그녀를 보고 마음에 들어 후궁으로 삼았다. 이 누이동생이 바로 훗날의 이부인이다. 누이동생이 총애를 받으면서 이연년도 무제에게 발탁되어 지위가 높아졌다. 그는 노래에 능하고 새로운 곡을 잘 만들었으며, 특히 사마상여 등이 지은 시에 곡을 붙일 때마다 듣는 이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해진다.
당시 무제는 천지신명에 대한 제사를 중요시하여 새로운 제사 음악과 노래를 원했다. 이연년은 무제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음악과 시를 짓고 연주하였다. 이후 누이동생 이부인이 창읍애왕을 낳자, 이연년은 이천석에 해당하는 봉록을 받는 도위에 임명되었고, 협성률(協聲律)이라는 칭호로 불리며 음악 관련 일을 총괄하게 되었다. 그는 무제와 함께 잠자리에 들 정도로 큰 총애를 받았는데, 이는 과거 무제가 총애했던 한언에 비견될 정도였다.
이연년의 가족으로는 형 이광리와 동생 이계가 있었으며, 그의 부모와 형제들은 모두 악인이었다고 평가받는다. 이광리는 후에 장군이 되어 대완과 흉노 정벌에 나섰다.
2.2. 음악적 활동
이연년은 본래 부모와 형제자매와 함께 창(倡)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재능을 키웠다. 그는 노래에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운율을 창작하는 능력도 지녔다.
무제가 천지신명에 대한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할 음악과 시를 원하자, 이연년은 무제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음악과 시를 짓고 직접 연주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2천 석의 인수를 받고 협성률(協聲律)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또한 이연년은 가무(歌舞)에도 능했으며, 사마상여 등이 지은 시에 새로운 곡을 붙여 연주할 때마다 듣는 이들을 깊이 감동시켰다고 전해진다.
2.3. 총애와 몰락
이연년은 본래 부모와 형제자매와 함께 창(倡, 광대나 악사)이었으나, 법을 어겨 궁형을 받고 환관이 되어 구중(狗中, 황제의 사냥개를 관리하는 곳)에서 일하게 되었다.
평양공주가 무제에게 이연년의 누이동생이 춤을 잘 춘다고 추천하였고, 무제는 그녀를 직접 보고 마음에 들어 후궁으로 삼았다. 그녀가 영항(永巷, 궁녀들이 거처하는 곳)으로 들어온 후, 무제는 이연년을 불러들여 지위를 높여주었다. 이연년은 노래에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운율을 만드는 재능도 있었다. 당시 무제는 천지신명에 대한 제사를 성대하게 지내려 했고, 이에 어울리는 음악과 시를 원했는데, 이연년은 무제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음악과 시를 지어 연주하였다. 사마상여 등이 지은 시에 새로운 곡을 붙일 때마다 듣는 이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해진다.
이연년의 누이동생, 즉 이부인은 무제의 총애를 받아 아들 창읍애왕을 낳았다. 덕분에 이연년은 이천석에 해당하는 봉록을 받고 협성률(協聲律, 음악과 운율을 조화롭게 하는 직책)이라 불리며 도위에 임명되었다. 그는 무제와 함께 잠자리에 들 정도로 깊은 총애를 받았으며, 그 존귀함은 과거 무제가 한언을 총애했던 것에 비견될 정도였다. 또한 이부인의 오빠인 이광리는 장군이 되어 대완과 흉노 정벌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연년은 점점 교만해져 궁녀들과 사통하는 등 방자한 행동을 일삼았다. 설상가상으로 그를 지탱해주던 누이동생 이부인마저 일찍 세상을 떠나자 무제의 총애는 급격히 식어갔다. 동생 이계 역시 후궁의 여성과 간통하는 사건을 일으켰다.
결국 기원전 90년, 이씨 가문과 위 황후 가문 사이의 권력 다툼 속에서 이연년은 반역을 포함한 여러 혐의로 동생 이계와 함께 체포되어 처형당했다. 이 사건으로 이씨 가문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주살되었다. 한편, 이연년이 흉노에 사신으로 추천했던 위율은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이연년 일가의 몰락 소식을 듣고 자신에게도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하여 흉노로 도망쳤다.
3. 가인곡(佳人曲)
가인곡(佳人曲)은 후한서 권67:34에 수록되어 있다.
:北方有佳人중국어 (간체) "북방에 아름다운 여인이 있으니,"
:絕世而獨立중국어 (간체) "세상에 뛰어나 홀로 서 있네."
:一顧傾人城중국어 (간체) "한번 돌아보면 성의 남자들이 기울고,"
:再顧傾人國중국어 (간체) "두번 돌아보면 나라의 남자들이 기울어지네."
:寧不知傾城與傾國중국어 (간체) "기울어진 성과 기울어진 나라를 차라리 알지 못할지언정,"
:佳人難再得중국어 (간체) "이런 절세의 미인은 다시 얻기 어렵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