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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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원(후한)은 후한 말기의 인물로, 병주 자사를 역임했다. 가난한 집안 출신이었지만 무예가 뛰어나 기마술과 궁술에 능했으며, 현령으로 재직하며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강직한 면모를 보였다. 188년 병주 자사로 임명되어 여포를 등용했으나, 189년 하진의 요청으로 낙양으로 향하던 중 동탁의 사주를 받은 여포에게 살해당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동탁에 대항하는 인물로 묘사되며, 여포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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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는 후한 말, 뛰어난 무용을 지녔으나 변덕과 배신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은 무장으로, 정원과 동탁을 배신하고 여러 군벌을 전전했으며 조조에게 패배해 처형당했고,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맹장으로, 초선과의 로맨스와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재해석된다.
정원 (후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인물 정보 | |
이름 | 정원 |
본명 | 딩위안 |
로마자 표기 | Ding Yuan |
자 | 건양 |
출생 | 미상 |
사망 | 189년 |
직업 | 정치인, 군벌 |
관직 | |
집금오 | 189년 |
빙주자사 | ?–189년 |
무맹도위 | ?–189년 |
기마도위 | ?–189년 |
섬긴 군주 |
2. 생애
정원은 한미한 집안 출신으로, 성품은 거칠었고 관리로서의 능력은 부족했지만, 무예에 뛰어나 기사를 잘했다. 명령을 받으면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적을 추격할 때에는 항상 선두에 섰다.[2] 병주자사와 기도위를 역임했으며, 이때 여포를 부하로 등용했다.
영제가 죽은 후, 환관을 주살하려던 하진에 의해 동탁, 교모 등과 함께 낙양으로 소환되었다. 하진은 명령을 위조하여 정원에게 맹진으로 군사를 보내게 하고, 적도 "흑산적"의 소행이라고 칭하며, 이를 근거로 환관을 주살하도록 하태후에게 압력을 가했다. 맹진이 불타는 광경은 낙양성 안까지 닿았고, 하태후는 두려워했지만, 환관을 제거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그 후, 집금오가 되었다.
동탁은 여포를 매수하여 정원을 살해하게 했고, 정원의 머리를 동탁에게 바쳤다.[2]
2. 1. 초기 생애 및 경력
영웅기에 따르면, 왕찬은 정원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기록했다. 그는 거칠었지만 용감했으며, 말타기와 궁술에 능했다. 현령으로 처음 임명되었을 때, 그는 역경이나 위험에 상관없이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도망치는 범죄자나 산적과의 대결에서 선두에 섰다.[2] 188년, 선우거와 남흉노 동맹이 병주(현재의 산시성)에서 반란을 일으켜 주 자사 장의를 살해했다. 정원은 병주 자사로 임명되었고, 이때 여포를 만났다. 젊은 무사의 무예는 정원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그는 여포를 주부로 삼아 곁에 두었다.189년 5월, 영제가 죽었다. 당시 대장군 하진은 정원에게 그의 지방 군대를 이끌고 수도 낙양으로 와서 십상시와의 권력 투쟁을 돕도록 소환했다. 그러나 정원이 도착하기 전에 환관들이 하진을 암살했다. 하진에 의해 소환된 동탁은 량주(현재 서부 간쑤성)의 군벌이었는데, 정원보다 먼저 낙양에 도착하여 환관들을 물리치고 수도의 군사 통제권을 장악했다.
2. 2. 중앙 정계 진출과 죽음
왕찬은 丁原|정원중국어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기록했다. 그는 거칠었지만 용감했으며, 말타기와 궁술에 능했다. 현령으로 초임하던 시절, 그는 역경이나 위험에 상관없이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도망치는 범죄자나 산적과의 대결에서 선두에 섰다.[2] 189년 5월, 영제가 죽자 당시 대장군 하진은 정원에게 그의 지방 군대를 이끌고 수도 낙양으로 와서 십상시와의 권력 투쟁을 돕도록 소환했다. 그러나 정원이 도착하기 전에 환관들이 하진을 암살했다. 하진에 의해 소환된 동탁은 량주 (涼州; 현재 서부 간쑤 성)의 군벌이었는데, 정원보다 먼저 낙양에 도착하여 환관들을 물리치고 수도의 군사 통제권을 장악했다.정원이 도착한 후, 동탁은 여포를 매수하여 정원을 살해하게 했고, 정원의 머리를 동탁에게 바쳤다. 하진과 환관 세력이 잇달아 제거되자, 정원 또한 동탁의 사주를 받은 여포에게 살해당했고, 그의 부하 병사들은 여포를 따라 동탁군에 흡수되었다. 동탁의 군사는 처음 3천 명에 불과했지만, 하진·하묘·정원의 군사를 잇달아 흡수하여 그 세력이 크게 팽창했고, 이후 조정의 실권을 장악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묘사
14세기 역사 소설인 ''삼국지연의''는 중국 삼국 시대 전후에 일어난 사건들을 낭만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3장에서 정원은 동탁이 소제를 폐하고 헌제를 옹립하려는 계획에 반대하면서 동탁의 경쟁자가 된다. 그러나 동탁은 정원의 양아들인 무서운 무장 여포가 그를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즉시 정원을 죽이는 것을 삼간다.
이사는 동탁 휘하의 관리로 여포와 같은 군 출신이며, 여포를 설득하여 동탁 편으로 돌아서도록 자원한다. 적토마라는 유명한 명마와 다른 호화로운 선물을 가지고 그는 성 밖의 여포의 진영에서 여포를 만난다. 선물의 매력에 이끌리고 이수의 설득에 설득당한 여포는 양아버지에게 배신하고 동탁 편으로 돌아설 것을 동의한다. 그날 밤, 여포는 정원의 막사에 들이닥쳐 정원의 목을 베어 다음 날 동탁에게 머리를 선물로 가져간다.
소설 『삼국지연의』와 이를 소재로 한 후세의 여러 작품에서는 어째서인지 정원을 "형주 자사"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황제 폐위를 꾀하는 동탁에 반발하는 기개 있는 인물로 그려지며, 군대를 이끌고 성 밖에서 대전한다. 여포의 무용으로 동탁을 곤경에 빠뜨리지만, 역사적 사실과 마찬가지로 이숙의 꾀임에 빠져 내응한 여포에게 살해당한다.
참조
[1]
서적
Book of the Later Han
189-09-25
[2]
서적
漢書
[3]
서적
영웅기
[4]
서적
속한서
[5]
서적
후한서
[6]
서적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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