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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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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감도는 높은 시점에서 내려다본 모습을 표현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의미하며, 항공 시점, 오버헤드 시점과 유사하게 사용되기도 한다. 투시 투영법, 등각 투영법, 항공/위성 사진, 시각적 감각, 데포르메, 컴퓨터 그래픽스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되며, 지도 제작, 건축 예상도, 영화 촬영, 스포츠 중계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

2. 용어

'''항공 시점'''과 '''항공 시점'''이라는 용어는 때때로 조감도와 동의어로 사용된다. ''항공 시점''이라는 용어는 비행기 창문이나 산 정상에서 옆을 볼 때처럼 넓은 각도에서라도 높은 고도에서 보이는 모든 시점을 나타낼 수 있다. '''오버헤드 시점'''은 ''조감도''와 거의 동의어이지만, 후자보다 낮은 높이의 시점을 의미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 및 비디오 게임에서 캐릭터나 상황의 "오버헤드 시점"은 시점을 인간 높이보다 몇 피트(1~2미터) 위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탑다운 시점을 참조.

최근 기술 및 네트워킹 발전으로 위성 사진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맵스는 지구 전체의 직접적인 오버헤드 위성 사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 조감도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조감도'' 사진은 수직이 아니라 40도의 각도로 촬영된다. 위성 이미징 프로그램과 사진은 시청자에게 이 특정 각도에서 세상을 "날아다니며"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되어 왔다.

영화 제작 및 비디오 제작에서 '''조감 숏'''은 대상을 직접 내려다보는 숏을 의미한다. 원근감이 매우 단축되어 대상이 짧고 뭉툭하게 보입니다. 이 숏은 장면의 전반적인 설정 숏을 제공하거나, 대상의 작음이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손으로 카메라를 들어 올리거나, 카메라를 지탱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물건에 매달아 촬영한다. 장면에서 넓은 지역을 숏으로 촬영해야 할 때는 크레인 숏이다.

조감도는 특히 21세기 스포츠 이벤트 방송에서 흔히 사용되며, 스카이캠 및 케이블캠, 스파이더캠과 같은 기타 장치의 사용이 증가했다.

1553년에서 1559년 사이에 측량된 런던의 "Copperplate" 지도 중 일부로, 무어필드 지역의 조감도를 묘사하고 있다.


조감도와 '''버드 플라이트 뷰''' 또는 "등각 투영 시점" 사이에는 구별이 있다.[2] 조감도는 단일 시점(실제 또는 상상)에서 진정한 원근법으로 장면을 보여주며, 예를 들어 더 멀리 있는 특징의 단축을 포함하는 반면, 버드 플라이트 뷰는 지상 수준의 특징에 대한 수직 평면도와 건물 및 기타 서 있는 특징의 원근 투시도를 결합하여 대략 같은 축척으로 모두 표시한다.[3] 풍경은 "기구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펼쳐지는 것처럼, 원근법의 선명함을 없앨 정도로 높지만, 그 아래 장면을 뚜렷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낮은 높이"로 나타난다.[4] 이 기술은 16세기와 17세기 초의 지역 측량사 및 지도 제작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

3. 역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토스카나 조감도"[7], 야코포 데 바르바리의 "베네치아 조감도"(1500년), 알트도르퍼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전투"(1529년)[5] 등이 해외의 역사적인 조감도로 꼽힌다.

''Veduta di Venezia, Museo Correr, Venezia''「베네치아 조감도」


알트도르퍼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전투』


일본에서는 가스가타이샤를 그린 나라 시대의 "가스가 만다라"[5] 등이 옛 조감도로 알려져 있다. 명소 안내도로는 아키사토 리토 저, 다케하라 춘조사이 그림의 "도명소도회", 사이토 겟신, 하세가와 세탄 그림의 "에도 명소도회"[6],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도카이도 명소 목록"[5][7] 등이 있다. 우키요에에도 조감도가 그려졌으며, 히로시게의 "에도 명소 백경" 중 "후카가와 스노자키 만 평"[5] 등이 대표적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감도로는 '도다이지 영장도'[8]가 있다.

무로마치 시대의 가노 에이토쿠가 그린 "낙중낙외도 병풍"으로 대표되는 교토의 경관, 풍속을 그린 각종 "낙중낙외도 병풍"[5][9], 에도 초기의 건설 중인 에도의 명소, 풍속을 그린 "에도도 병풍"[9][10], 에도 전경을 그린 구와가타 게이사의 "에도 일목도 병풍"[9] [11][10] 등은 에도 시대까지의 광역 경관을 그린 조감도이다.

메이지 시대 이후부터는 관광 안내도가 조감도로 많이 그려지게 되었다.[7] 다이쇼 시대부터 쇼와 시대에 걸쳐 활약한 요시다 하쓰사부로의 작품이 유명하다. 철도와 자동차의 발달에 따른 대중 여행 붐으로 이러한 관광 안내도가 성행했다. 카메라가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엽서에 그려진 관광지 조감도는 여행 기념품과 선물로 인기가 많았다.[12] 유원지, 테마파크, 박람회 등의 회장 안내 등에도 조감도가 활용되었다.

현대에는 도시도, 관광 안내, 상업 지역 안내 등이 다수 조감도로 쓰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시하라 마사시의 가마쿠라 그림(봄), 고베 그림(여름) 등이 있다. 해외에서도 헤르만 볼만의 독일 각지 조감도, 뉴욕 마천루도[13][5], "만국 박람회의 샌프란시스코"(1894년)[14], 시카고 USA[14] 등 다수의 조감도가 그려지고 있다.

H・C・베란(:en:Heinrich C. Berann)(1915-1999)은 많은 산악도, 해저 지형도, 국립 공원도, 도시도를 그려 세계적으로 명성을 확립했다.[15] 일본에서도 이고사와 토모야 등에 의해 많은 산악 조감도가 그려지고 있다.

다쓰카와 히로아키의 에도 시대 에도 주변 거리를 복원한 "에도 조감도" 시리즈[16][11]와 같이 역사의 복원도를 조감도로 그린 작품도 있다.

건축, 조원/조경, 토목·도시 계획 분야에서는 "퍼스 도: 퍼스펙티브 도법" 또는 "투시도"(원근법 항목 참조)의 일 작도 기법으로 활용된다. 건축물이나 조경, 도시 계획 등의 완성 예상도는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감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4. 기법

조감도는 그리는 기법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법들은 복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항공 시점'''은 넓은 각도에서 높은 고도에서 보이는 모든 시점을 나타낼 수 있으며, '''오버헤드 시점'''은 조감도와 거의 유사하지만, 이보다 낮은 높이의 시점을 의미하는 경향이 있다.
  • '''버드 플라이트 뷰'''(Bird Flight View) 또는 "등각 투영 시점"은 지상 수준의 특징에 대한 수직 평면도와 건물 및 기타 서 있는 특징의 원근 투시도를 결합하여 대략 같은 축척으로 모두 표시한다.[3]
  • 시각의 감각으로 그리거나 높은 곳에서 본 그림처럼 그리는 기법도 있다.


영화 제작 및 비디오 제작에서 '''조감 숏'''은 대상을 직접 내려다보는 숏을 의미한다. 원근감이 매우 단축되어 대상이 짧고 뭉툭하게 보인다. 이 숏은 장면의 전반적인 설정 숏을 제공하거나, 대상의 작음이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조감도는 특히 21세기 스포츠 이벤트 방송에서 흔히 사용되며, 스카이캠, 케이블캠, 스파이더캠과 같은 기타 장치의 사용이 증가했다.

4. 1. 투시 투영법 (투시법)

지도 등에서 원근감을 가지고 투시 투영법(투시법)의 기법을 사용하여 그린다. 건축물의 완성 예상도가 투시 투영법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파스(perspective의 약자)라고 불린다. 기법으로는 소점의 수에 따라 1점 투시도법, 2점 투시도법, 3점 투시도법 등으로 분류된다. 소점이란 도로와 건물의 윤곽을 연장했을 때 끝에서 한 점으로 수렴하는 점을 가리킨다. 다치카와 히로아키의 조감도는 3점 투시도법으로 그려졌다.[17]

4. 2. 등각 투영법 (아이소메트릭 투영법, 액소노메트릭 투영법)

지도 등에서 원근감을 가지지 않고 가깝거나 멀거나 같은 크기로 그리는 경우에는, 아이소메트릭법 또는 액소노메트릭 투영법 등의 등각 투영법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헤르만 볼만, 이시하라 마사시의 조감도는 액소노메트릭 투영도로 그려졌다.[18]

4. 3. 항공/위성 사진 및 지형 데이터 활용

최근 기술 및 네트워킹 발전으로 위성 사진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맵스는 지구 전체의 직접적인 오버헤드 위성 사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 조감도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조감도'' 사진은 수직이 아니라 40도의 각도로 촬영된다. 위성 이미징 프로그램과 사진은 시청자에게 이 특정 각도에서 세상을 "날아다니며"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되어 왔다.

항공 사진, 위성 사진지형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그리기도 한다. 토모리 우케이의 "히말라야 대파노라마", "후지산 조감도" 등은 위성 사진과 지형 데이터를 합성하여 3D화하는 방법으로 그려졌다.[7]

4. 4. 시각적 감각에 따른 표현

최근 기술 발전으로 위성 사진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맵스는 지구 전체의 직접적인 오버헤드 위성 사진을 제공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조감도 기능을 제공한다. ''조감도'' 사진은 수직이 아닌 40도 각도로 촬영되어, 시청자가 세상을 "날아다니며" 관찰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조감도는 그리는 기법에 따라 대략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다음 기법들은 복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원근법 참고)

  • 투시 투영법 (투시법): 지도 등에서 원근감을 가지고 투시 투영법(투시법)의 기법을 사용하여 그린다. 건축물의 완성 예상도가 투시 투영법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파스(perspective의 약자)라고도 불린다. 소점의 수에 따라 1점 투시도법, 2점 투시도법, 3점 투시도법 등으로 분류된다. 소점이란 도로와 건물의 윤곽을 연장했을 때 한 점으로 수렴하는 점을 가리킨다. 다치카와 히로아키의 조감도는 3점 투시도법으로 그려졌다.[17]
  • 등각 투영법: 지도 등에서 원근감 없이 가깝거나 멀거나 같은 크기로 그리는 경우에 사용된다. 아이소메트릭법 또는 액소노메트릭 투영법 등의 등각 투영법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헤르만 볼만, 이시하라 마사시의 조감도는 액소노메트릭 투영도로 그려졌다.[18]
  • 항공/위성 사진 및 지형 데이터 활용: 항공 사진, 위성 사진지형 데이터 등을 이용하여 그린다. 토모리 우케이의 "히말라야 대파노라마", "후지산 조감도" 등은 위성 사진과 지형 데이터를 합성하여 3D화하는 방법으로 그려졌다.[7]
  • 시각적 감각에 따른 표현: 위에서 언급된 기법을 따르지 않고, 시각적 감각으로 그리거나 높은 곳에서 본 그림처럼 그린다.
  • 데포르메: 위치 관계와 원근 관계를 데포르메하여 그린다. 그리고 싶은 대상을 강조하여 알기 쉽게 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요시다 하츠사부로의 조감도는 이 방식으로 그려졌다.[19]


투영법 기법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엄밀하게 그리기보다는 높이의 축척을 바꾸어 실제보다 높게 하는 등의 데포르메를 하는 경우도 있다.[20]

컴퓨터 그래픽스(CG), 3차원 CAD로 그려지는 조감도는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기법으로는 위에서 언급된 투영법을 사용한다. 컴퓨터를 활용하는 경우에도 인간의 시점 감각으로 조절이 필요하며, 더욱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구름이나 점경물(새, 비행기 등)을 추가하기도 한다.[21]

4. 5. 데포르메 (Deformation)

위치 관계와 원근 관계를 데포르메(변형)하여 그린다. 그리고 싶은 대상을 강조하여 알기 쉽게 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요시다 하츠사부로의 조감도는 이 방식으로 그려졌다[19]

투영법의 기법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엄밀하게 그리기보다는 높이의 척도를 바꾸어 실제보다 높게 하는 등의 데포르메(변형)를 하는 경우도 있다[20]

4. 6. 컴퓨터 그래픽스 (CG) 및 3차원 CAD 활용

컴퓨터 그래픽스 (CG), 3차원 CAD로 그려지는 조감도는 수단으로 컴퓨터를 사용하지만, 기법으로는 상술한 투시 투영법을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를 활용하는 경우에도 인간의 시점 감각으로 조절이 필요하며, 더욱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구름이나 점경으로서 새나 비행기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21]

5. 활용

조감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 기술 및 네트워킹 발전으로 위성 사진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맵스는 지구 전체의 직접적인 오버헤드 위성 사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 조감도라는 기능을 제공한다. ''조감도'' 사진은 수직이 아니라 40도의 각도로 촬영된다.

영화 제작 및 비디오 제작에서 '''조감 숏'''은 대상을 직접 내려다보는 숏을 의미한다. 원근감이 매우 단축되어 대상이 짧고 뭉툭하게 보인다. 이 숏은 장면의 전반적인 설정 숏을 제공하거나, 대상의 작음이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조감도는 예로부터 다양한 주제로 그려져 왔다.

해외의 역사적인 조감도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토스카나 조감도"[7], 야코포 데 바르바리의 "베네치아 조감도"(1500년), 알트도르퍼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전투"(1529년)[5] 등이 있다.

일본의 역사적인 명소와 신사, 불각을 그린 조감도로는, 나라 시대가스가타이샤를 그린 "가스가 만다라"[5] 등이 있다. 명소 안내도로는 아키사토 리토 저, 다케하라 춘조사이 그림의 "도명소도회", 사이토 겟신, 하세가와 세탄 그림의 "에도 명소도회"[6],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도카이도 명소 목록[5][7] 등이 있다. 우키요에에도 조감도가 그려졌으며, 히로시게 "에도 명소 백경"의 "후카가와 스노자키 만 평"[5] 등이 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감도로는 '도다이지 영장도'[8]가 있다.

일본의 에도 시대까지의 광역 경관을 그린 조감도로는, 무로마치 시대 가노 에이토쿠의 "낙중낙외도 병풍"으로 대표되는 교토 경관, 풍속을 그린 각종 "낙중낙외도 병풍"[5][9], 에도 초기의 건설 중인 에도의 명소, 풍속을 그린 "에도도 병풍"[9][10], 에도 전경을 그린 구와가타 게이사의 "에도 일목도 병풍"[9] [11][10] 등이 있다.

메이지 시대 이후부터 관광 안내도가 많이 조감도로 그려지게 되었다[7]。 다이쇼 시대부터 쇼와 시대에 걸쳐 활약한 요시다 하쓰사부로에 의한 것이 알려져 있다. 철도, 자동차의 발달에 따른 대중 여행 붐의 확산으로 이러한 관광 안내도가 성행했다. 카메라가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엽서에 그려진 관광지의 조감도는 여행 기념품과 선물로 성행했다[12]。 유원지, 테마파크, 박람회 등의 회장 안내 등에도 조감도가 활용되었다.

현대에는 도시도, 관광 안내, 상업 지역 안내 등이 다수 조감도로 쓰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시하라 마사시의 가마쿠라 그림(봄), 고베 그림(여름) 등이 있다. 해외에서도 다수 그려지고 있다. 헤르만 볼만의 독일 각지 조감도, 뉴욕 마천루도[13][5], "만국 박람회의 샌프란시스코"(1894년)[14], 시카고 USA[14] 등이 있다.

산악 조감도도 많이 그려지고 있다. 화가 H・C・베란(:en:Heinrich C. Berann)(1915-1999)은 세계의 다수의 파노라마 작품으로 명성을 확립하여[15], 많은 산악도, 해저 지형도, 국립 공원도, 도시도를 그렸다. 일본에서도 이고사와 토모야 등에 의해 많은 산악 조감도가 그려지고 있다.

역사 복원도도 조감도로 그려졌다. 다쓰카와 히로아키의 에도 시대 에도 주변 거리를 복원한 "에도 조감도" 시리즈[16][11] 등이 있다.

건축 또는 조원/조경, 토목·도시 계획 분야에서는 "퍼스 도: 퍼스펙티브 도법" 또는 "투시도"(원근법 참고)의 일 작도 기법이며, 건축물이나 조경, 도시 계획 등의 완성 예상도는,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감도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

시각적이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광범위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응용이 시도된다.


  • 높은 산이나 등의 전망대에서 보이는 경치를 안내하기 위해, 그 방향에 있는 것을 나타낸 풍경화도 조감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림 지도'라고 불리는 그림을 넣은 지도를 조감도로 그리는 경우도 있다.
  • 댄스나 연극 등에서, 자신이 무대의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조감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무대 장치의 레이아웃을 검토할 때, 평면도와 병용하여 무대를 조감하여 표시하는 경우도 많다.
  •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는,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의 입체적인 지도를 표시할 수 있는 것도 등장하고 있다.

6. 한국의 조감도 화가 (근현대)

요시다 하츠사부로는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일본의 조감도 화가이다. 그는 한국의 여러 지역을 조감도로 남겼는데, 특히 그의 작품은 한국의 근대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다음은 일제 강점기 및 그 이후에 활동한 일본의 조감도 화가 목록이다.


  • 이자와 모토하루
  • 다테카와 히로아키
  • 이오자와 토모야
  • 이시하라 마사시
  • 무라마츠 아키라
  • 토모리 우케이
  • 카네코 츠네미츠
  • 니시무라 우이치
  • 마츠이 텐잔
  • 마에다 코우에이
  • 오다 마사키
  • 오카모토 나오키
  • 쿠로사와 타츠야
  • 아오야마 다이스케
  • 야마구치 아키라

7. 같이 보기


  • 탑다운 뷰
  • 등각 투영법
  • 빙 맵스 - 조감도
  • 설정 숏
  • 크레인 숏
  • 스카이캠
  • 스파이더캠

참조

[1] 서적 Scenography The Crowood Press LTD.
[2] 서적 Oxford Topography: an essay Oxford Historical Society
[3] 논문 Bird's-eye view & bird's-flight view
[4] 문서 Hurst 1899, p. 4
[5] 간행물 鳥目絵の世界
[6] 서적 江戸名所図絵
[7] 간행물 鳥瞰図とは何か?
[8] 서적 江戸時代「古地図」総覧
[9] 간행물 江戸図屏風とは
[10] 간행물 水の都-江戸・藤京
[11] 서적 江戸の町並み景観復元図―御府内中心部
[12] 간행물 宮武外骨・パノラマ地図絵葉書コレクション
[13] 서적 STAEDTEI,II
[14] 간행물 パノラマ地図の世界
[15] 간행물 H.C.ベラン
[16] 간행물 江戸の町を復元する
[17] 간행물 パノラマ地図はどのようにしてつくられたか
[18] 서적 鵜の目、俺の目
[19] 간행물 何をやってもいいのが鳥瞰図
[20] 간행물 パノラマ地図の世界
[21] 간행물 パノラマ地図の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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