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쿠퍼 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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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슈아 쿠퍼 라모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기업 컨설턴트이다. 시카고 대학교와 뉴욕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뉴스위크와 타임에서 저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골드만삭스와 키신저 어소시에이츠에서 일하며 베이징 컨센서스를 제안하는 등 중국 관련 전문가로 활동했다. '보이지 않는 지평선', '제7의 감각'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해설 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조슈아 쿠퍼 라모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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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름조슈아 쿠퍼 라모
출생일1968년 12월 14일
출생지더럼, 노스캐롤라이나주, 미국
학력시카고 대학교
뉴욕 대학교
가족로베르타 쿠퍼 라모 (어머니)
경력
주요 경력베이징 컨센서스
직업임원, 작가
기타
알려진 업적베이징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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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년 출생 - 조지호 (경찰공무원)
    조지호는 대한민국 경찰청장을 역임한 경찰공무원으로,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경위로 임관하여 수사, 기획,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2024년 8월 10일 제24대 경찰청장으로 임명되었으나 비상계엄 가담 혐의로 직무정지되었다.

2. 교육과 경력

시카고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뉴스위크에서 언론인 경력을 시작했으며, 1996년 타임으로 옮겨 디지털 부문 사업을 담당했다. 1998년에는 타임의 국제뉴스 편집장이 되었고, 이는 타임 역사상 최연소 부편집장 기록이다.

2002년 중국 베이징으로 이주하여 비즈니스와 국제 문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칭화 대학 겸임교수이자 골드만삭스 고문으로 활동하던 2004년, 중국식 국가발전 모델인 '베이징 컨센서스'를 제안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라모가 저술한 '베이징 컨센서스'와 '브랜드 차이나' 등 중국 발전에 관한 논문들은 중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읽히고 있다.

현재 베이징과 뉴욕을 오가며 국가 간 대규모 통상 및 교역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보스 포럼에도 꾸준히 초청받는 등 세계 정계와 외교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1. 언론인 경력

라모는 1993년 뉴스위크(Newsweek)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에 의해 채용되어 타임에 합류했다. 라모는 타임에서 잡지의 디지털 운영을 감독하고 기술 분야를 취재했으며, 타임의 디지털 잡지를 운영했다. 1998년 그는 타임의 해외 편집장이 되어 잡지의 국제적 보도를 감독했다. 그는 타임 역사상 최연소 선임 편집자이자 해외 편집자였다. 잡지 재직 기간 동안 그는 20개 이상의 국내외 표지 기사를 작성했다.

2.2. 비즈니스 경력

1993년 뉴스위크에서 저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3년 뒤인 1996년 타임으로 옮겨 디지털 부문 사업을 책임졌다. 1998년에는 타임의 국제뉴스 편집장이 되었고, 역사상 최연소 부편집장을 지냈다.

2002년, 비즈니스와 국제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베이징으로 이주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골드만삭스의 전 사장인 존 L. 손턴과 함께 중국에서 활동했다. 이 시기 칭화 대학 겸임교수이자 골드만삭스 고문으로 활동하던 2004년, 중국식 국가발전 모델인 '베이징 컨센서스'를 제안하여 주목받았다. 라모가 저술한 '베이징 컨센서스'와 '브랜드 차이나' 등 중국 발전에 관한 논문들은 중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읽히고 있다.

이후 헨리 키신저가 설립한 키신저 어소시에이츠에 전무 이사로 합류했으며, 2011년에는 부회장, 2015년에는 공동 최고 경영자(Co-CEO)가 되었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현재 베이징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가 간 대규모 통상 및 교역과 관련된 자문 역할을 하며 대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조언하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페덱스의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다보스 포럼에도 꾸준히 초청받는 등 세계 정계와 외교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3. 주요 개념

조슈아 쿠퍼 라모는 국제 관계, 특히 중국의 부상과 관련된 새로운 분석 틀과 개념들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그의 주요 개념들은 현대 국제 질서와 미국-중국 관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각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개념으로는 서구의 워싱턴 컨센서스와 대비되는 중국 모델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한 베이징 컨센서스와, 복잡계 이론에 기반하여 미중 관계를 설명하는 공진화(co-evolution영어) 모델 등이 있다.

3.1. 베이징 컨센서스

2004년, 칭화 대학 겸임교수이자 골드만삭스 고문으로 활동하던 라모는 서방의 "워싱턴 컨센서스" 모델과 대조되는 중국 모델의 경제 및 정치를 설명하는 개념인 '베이징 컨센서스'를 제안했다. 라모가 쓴 '베이징 컨센서스'와 '브랜드 차이나' 등 중국 발전에 관한 논문들은 중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이 읽히고 있다.

3.2. 공진화 (Co-Evolution)

2011년, 라모는 복잡계 이론에 기반한 새로운 미·중 관계 모델인 공진화(co-evolution영어)를 제안했다.

4. 저서

라모는 중국의 발전 모델을 분석한 '베이징 컨센서스'와 '브랜드 차이나' 등의 논문을 발표하여 중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널리 읽혔다.

2003년에는 곡예 비행사로서의 훈련 경험과 이 스포츠의 "격렬하고 어려운 기동"을 다룬 책 No Visible Horizon: Surviving the World's Most Dangerous Sport영어를 출간했다.

2009년에는 The Age of the Unthinkable: Why the New World Disorder Constantly Surprises Us and What We Can Do About It영어를 출간했다. 이 책은 혼돈 이론복잡계의 개념을 외교 정책 문제에 적용하여 분석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1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2016년에는 리틀, 브라운 앤 컴퍼니를 통해 세 번째 책인 The Seventh Sense: Power, Fortune, and Survival in the Age of Networks영어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정치, 경제, 안보 분야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집단을 특징짓는 네트워크에 대한 "새로운 본능"을 탐구한다. 기술, 역사, 경제학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연결성의 등장이 계몽주의나 산업 혁명만큼이나 중대한 권력의 변화를 의미하며, 기존 제도의 광범위한 붕괴와 새로운 권력원의 출현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라모는 미국이 네트워크 구조를 통제하기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사용하되, 해당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신중하게 제한하는 "하드 게이트키핑"이라는 새로운 미국 대전략 개념을 제시했다. 2016년 6월 6일, The Seventh Sense영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 7위로 데뷔했으며, 2016년 5월 29일에는 워싱턴 포스트의 5월 26일 주간 논픽션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올랐다.

5. 논란

(내용 없음)

5.1. 한일 관계 관련 발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NBC 방송 중계 중, 라모는 일본 선수단이 입장할 때 일제강점기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 "이번엔 일본을 소개합니다. 일본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했던 국가입니다. 그러나 '모든 한국인'은 발전 과정에서 일본이 문화, 기술 그리고 경제적으로 중요한 모델이 됐다고 말할 것입니다."
: Now representing Japan, a country which occupied Korea from 1910 to 1945. But EVERY Korean will tell you that Japan is a cultural and technological and economic example that has been so important to their own transformation영어

이 발언은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적 아픔을 겪은 한국인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모든 한국인'이 일본을 발전 모델로 여길 것이라는 단정적인 표현은 큰 논란을 일으켰다.

코리아 타임스는 이 발언을 "부정확하고 무신경하다"고 비판했으며, 미국의 여러 언론 매체 역시 라모의 발언이 "무지하다", "거짓"이라고 지적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NBC는 다음날 아침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또한 NBC는 라모가 개막식 중계만을 위해 고용되었으며,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더 이상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해고 조치를 취했다. 라모 본인도 이후 사과문을 발표하며 "저는 결코 잊혀져서는 안 될 한국 역사의 일부를 축소하거나 무시하려는 의도가 없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