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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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주 장은 한국계 미국인 저널리스트이자 앵커이다. 1984년 ABC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ABC World News Tonight의 프로듀서 겸 리포터, 굿모닝 아메리카의 앵커, 나이트라인의 앵커로 활동했다. 1995년 알프레드 아이 듀폰 상, 그레이시 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9년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의 주요 아침 뉴스 프로그램 앵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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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장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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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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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장현주 |
로마자 표기 | Jang Hyeonju |
출생일 | 1965년 9월 17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
직업 | 텔레비전 저널리스트 |
활동 기간 | 1984년–현재 |
배우자 | 닐 샤피로 (1995년 결혼) |
자녀 | 3명 |
친척 | 미치 화이트 (조카) |
웹사이트 | 주주 장 바이오 |
학력 | |
학교 | 스탠퍼드 대학교 |
학위 | 정치학 및 커뮤니케이션 학사 (1987년) |
경력 | |
직책 | 나이트라인 특별 기자 |
2. 어린 시절과 교육
주주 장은 대한민국 제3공화국 서울에서 오경과 박기 장 사이에서 태어났으며,[4] 1969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서 성장했다.[6] 처음에는 매리언 A. 피터슨 고등학교에 1년간 다녔으나, 해당 학교가 중학교로 전환되면서 1983년 에이드리언 C. 윌콕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4][9] 어린 시절에는 전국 랭킹에 드는 수영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4]
주주 장은 1984년 ABC에서 방송 경력을 시작하여, ABC World News Tonight의 프로듀서 겸 리포터로 활동했다.[2][9] 샌프란시스코 KGO-TV에서 잠시 활동한 후 ABC 뉴스로 복귀하여 워싱턴 D.C.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8][12][13] 이후 World News Now와 World News This Morning의 앵커를 맡았다.[9] 2000년대 후반부터는 20/20과 나이트라인에서 심층 보도를 이어갔으며,[15][16] 2009년에는 굿모닝 아메리카의 뉴스 앵커로 합류했다.[17][4] 2011년부터 나이트라인으로 자리를 옮겨 특별 특파원 및 임시 앵커를 거쳐 2014년 정식 공동 앵커가 되었다.[22][23] 이 외에도 PBS 시리즈 진행 및 ABC 뉴스 디지털 쇼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24][18]
1987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여 문학사 학위를 우등으로 졸업했으며,[7][8] 재학 중 에드윈 코트렐 정치학상을 수상했다.[8]
3. 경력
3. 1. 초기 경력 (ABC)
장 씨는 1984년 ABC에서 데스크 보조로 일을 시작했다.[2] 1991년 그녀는 ''ABC World News Tonight''의 프로듀서 겸 방송 외 리포터가 되어 생방송 행사 보도와 "American Agenda" 코너의 기사를 제작했다.[9] 그녀의 방송 외 리포팅 임무에는 1991년 걸프 전쟁 (그녀는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 주둔했었다)과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포함되었다.[9]
''World News Tonight''를 위해 그녀는 여성 건강에 관한 일련의 시리즈를 제작했는데, 이 작품으로 1995년 알프레드 아이 듀폰-컬럼비아 대학교상을 수상했다.[9][11] 그녀는 1995년 ''World News Tonight''를 떠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ABC 계열사인 KGO-TV의 리포터가 되어 주 및 지역 뉴스 주제를 다루었다.[8]
3. 2. ABC 뉴스 복귀
KGO-TV에서 1년 동안 근무한 후, 장은 1996년 ABC 뉴스에 복귀하여 워싱턴 D.C.에 있는 ABC 자회사 뉴스 서비스인 ''NewsOne''의 특파원 역할을 맡았다.[12] ''NewsOne''에서 그녀는 백악관, 국회의사당 및 199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취재했다.[13]
1998년 ''World News Tonight''로 복귀하여 허리케인 조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1주년, 케냐와 탄자니아의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와 같은 사건들을 다뤘다.[4][14] 그녀는 1999년, ABC 뉴스의 심야 뉴스 프로그램인 ''World News Now''와 국내외 뉴스를 보도하는 ''World News This Morning''의 새벽 뉴스 방송을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뉴스 앵커 역할을 맡았다.[9]
3. 3. 20/20 및 나이트라인
장은 2009년부터 ABC 뉴스의 뉴스 매거진 프로그램인 ''20/20''에 많은 리포트를 기고했다. 대표적으로 탄자니아에서 벌어지는 알비노 신체 부위 암시장 문제를 다룬 보도가 있다.[15] 그녀는 ''GMA''로 활동 무대를 옮긴 이후에도 심층적인 뉴스 보도를 이어갔으며,[4] ABC의 심야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서도 꾸준히 활동했다. ''나이트라인''에서는 헤파린 오염 사건이나 체외 수정 산업과 같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프로그램 내 코너인 "페이스오프"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16]
3. 4. 굿모닝 아메리카
장은 2009년 12월 14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eng)에 합류하여, 미국의 주요 아침 뉴스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이 되었다.[17][4] 그녀는 뉴스 앵커 역할 외에도 프로그램에 뉴스 기사와 코너를 제공했다.[13]
''굿모닝 아메리카''의 뉴스 앵커로서 장은 2010년 1월 2010년 아이티 지진을 보도했다. 그녀는 재난의 여파를 취재하기 위해 아이티를 직접 방문하여[20] 현지 주민들을 인터뷰하고[20][18] 아이티 친구의 친척을 찾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19] 이후 2010년 9월 11일에는 ''굿모닝 아메리카''와 협력하여 유니세프(UNICEF)의 아이티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하우사토닉 밸리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에 참가하기도 했다.[20]
2010년 6월 25일부터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방송된 보도를 위해 장은 서울을 방문했다.[21] 이 방문 기간 동안 그녀는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긴장이 고조된 남북 관계에 대해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과 인터뷰를 진행했다.[21]
2011년 9월에는 유엔 본부에서 유엔 유엔 사무총장인 반기문을 인터뷰했다.[27]
3. 5. 나이트라인 앵커
2011년 3월 29일, 당시 ABC 뉴스 사장이었던 벤 셔우드는 장이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하차하고 나이트라인에서 전임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장은 나이트라인의 특별 통신원이자 임시 앵커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전 15개월 동안 장은 '굿모닝 아메리카'의 뉴스 리더였으며, 20/20과 월드 뉴스에도 기여해왔고, 이 프로그램들과의 협력은 계속될 예정이었다.[22] 이후 2014년 3월 27일, NBC 뉴스로 이적하기 위해 ABC를 떠난 신시아 맥패든의 후임으로 나이트라인 공동 앵커로 임명되었다.[23]
3. 6. 기타 활동
ABC에서의 역할 외에도, 장은 PBS를 위한 시리즈도 진행했다. 1999년에는 7부작 텔레비전 시리즈인 ''여성 건강의 예술''의 진행을 맡았다.[24] 그녀는 ABC 뉴스의 디지털 채널인 ABC 뉴스 NOW에서 "엄마는 진짜가 된다"(Moms Get Realeng)라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쇼를 진행하며, 현대 엄마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ABC의 인기 프라임타임 드라마 복수(Revenge) 시즌 2의 19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18]
4. 수상 경력
주주 장은 텔레비전 저널리즘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여러 상을 수상했다. 그녀가 받은 초기 상 중 하나는 1995년 피터 제닝스와 함께 제작한 여성 건강 관련 시리즈로 받은 알프레드 아이 듀폰 상이다.[9][11] 또한 그레이시 상을 두 차례 수상했는데, 한 번은 PBS의 뉴스 매거진 ''NOW''에서 사법적 활동주의를 보도한 공로로, 다른 한 번은 20/20에서 신경과학자이자 트랜스젠더인 벤 바레스를 다룬 ''Women and Science'' 프로필로 받았다.[8][4] ABC에서 활동하는 동안에는 세 개의 에미 상을 수상했으며, 이 중에는 2008년 캘리포니아 산불 생방송 보도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한 공로도 포함된다.[4][25] 이 외에도 PBS에서 진행한 시리즈 ''The Art of Women's Health''로 건강 및 의료 미디어 부문 프레디 상을 받았다.[8]
5. 개인사
장은 1995년 12월 2일 뉴스 간부인 닐 샤피로와 결혼했다.[5] 결혼 당시 유대교로 개종했다.[26] 장과 샤피로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4][26] 2011년 기준으로 가족은 맨해튼 웨스트 사이드에 거주했다.[27]
그녀는 한미재단의 창립 이사이며, 외교 협회의 활동 회원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다.[4] 2015년에는 뉴욕 아동 학대 방지 협회의 연례 봄 점심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28]
장은 메이저 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 투수인 미치 화이트의 고모이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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