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쏘가리
1. 개요
중국쏘가리는 동아시아 대륙의 저지대 담수 서식지에 분포하는 어종으로, 러시아 극동 아무르강 유역에서 중국 남부 주강까지 서식한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몸 색깔은 갈색-노란색 바탕에 반점과 얼룩을 가진다. 육식성 어종으로 다른 어종의 치어를 잡아먹으며,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 피쉬이자 상업적으로 중요한 식용어이다. 중국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한국에서는 민물고기 매운탕의 최고급 재료로 사용된다. 1990년대부터 한국에서 양식이 시작되었으며, 중국에서는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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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키크티스과 -
페르칼라테스속
페르칼라테스속은 페르칼라테스과에 속하며, 페르칼라테스 콜로노룸과 페르칼라테스 노베마쿨레아타 두 종을 포함하고, 쏘가리과와 가까운 관계에 있다. -
페르키크티스과 -
머리대구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머레이강에 서식하는 머리대구는 잡식성 대형 담수어로 생태계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여 보존 노력이 필요하다. -
1855년 기재된 물고기 -
수마트라 바브
수마트라 바브(*Puntius tetrazona*)는 수마트라, 보르네오 섬 등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며 네 개의 검은 줄무늬가 있는 소형 열대어로, 관상어로서 인기가 많고 다양한 색상 변종이 개발되었으며 군집 생활을 하고 수질과 온도 변화에 잘 적응한다. -
1855년 기재된 물고기 -
그나타나칸투스 고에즈이
그나타나칸투스 고에즈이는 붉은 벨벳피쉬라고도 불리는 쑤기미과의 물고기로, 호주 남부 온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며, 다양한 색상과 얼룩무늬, 벨벳 같은 질감의 피부, 뛰어난 위장술을 가지고 갑각류, 두족류,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야행성 매복 포식자이다. -
중국의 물고기 -
멸치
멸치는 청어목 멸치과의 바닷물고기로, 10~20cm 정도 크기에 푸른 회색 등과 은백색 배를 가지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칼슘이 풍부하며 어획량이 많아 낚시 미끼나 비료로도 사용된다. -
중국의 물고기 -
메기
메기는 메기과에 속하는 비늘 없는 야행성 어류로, 긴 수염을 이용해 감각을 감지하며 한국에서는 매운탕 재료, 일본에서는 낚시 대상어 및 문화 소재로 활용되지만 서식지 파괴로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
2. 분포
중국쏘가리는 한반도를 제외한 동아시아 대륙의 저지대 담수 서식지에서 발견되며, 러시아 극동/중국 북동부의 아무르강 유역에서 중국 남부의 주강까지 분포한다. 중국 대륙 동부 연안의 헤이룽장성(아무르강)에서 광둥성에 걸친 각 수계에 분포하지만, 화남보다는 화북에 많다. 원래 하이난섬 등의 도서부나 윈난성 등의 내륙부에는 분포하지 않지만, 현재는 양식을 위해 타이완에도 이식되었다.
3. 형태
중국쏘가리의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아래턱이 튀어나와 있고, 상악골은 눈 뒤까지 뻗어 있다. 턱에는 톱니 모양의 이빨이 줄지어 있으며, 아래턱에는 크고 날카로운 가시가 4~5개 있다. 아가미 덮개 뒤쪽 가장자리에는 납작하고 날카로운 가시 두 개가 있다. 작고 둥근 비늘을 가지고 있다.
반짝이는 갈색-노란색 몸에는 무작위로 위치한 색깔 반점과 얼룩이 있다. 보통 입술에서 시작하여 눈을 지나 측선을 따라 뻗어 나가지만 등까지는 닿지 않는 검은색 또는 짙은 회색 줄무늬가 있다. 앞부분에 단단한 가시가 많고 뒷부분이 둥근 등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둥근 가슴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골반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앞쪽에 날카로운 가시가 세 개 있다.
성어는 전장 30cm 정도이며, 최대 65cm까지 성장한다. 몸은 측편형이다. 체장은 체고의 약 2.8배 정도이다. 주둥이는 앞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입이 크다. 꼬리지느러미는 부채와 같은 원형을 하고 있다. 등지느러미는 전후로 형태가 다르며, 전부에는 딱딱한 가시가 있다. 체색은 연두색이며, 복부는 옅은 회색이다. 체측에는 중앙 부근에 굵은 검은 줄무늬가 1개 있으며, 불규칙한 암갈색 반점이 몇 개 있어 주변 환경에 섞이는 보호색이 된다. 주둥이에서 눈을 지나 등지느러미 아래까지 검은 세로줄 무늬가 있다. 배지느러미·등지느러미 후부·꼬리지느러미의 각 연조부에는 암갈색 흑점이 늘어서 있어, 전체적으로 연조를 가로지르는 띠 모양으로 보인다.
4. 생태
중국쏘가리는 수생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는 강과 우기에 물이 상당히 탁해지는 곳에서 발견된다. 저서성 어식성 어류로, 날카로운 시력을 사용하여 다른 어종의 치어를 추적한 다음 덮쳐서 큰 입으로 삼킨다. 주로 잡아먹는 어종은 주행성이며 낮에는 뛰어난 색상 시력과 높은 시각적 예민함을 보이지만, 야간 시력은 좋지 않다. 대하천의 중류역, 댐 호수 등의 담수역에 서식하며, 어류, 수생 곤충, 갑각류 등을 먹는 육식성 어종이다. 거의 물이 어는 온도에서도 살 수 있지만, 수온이 15°C 이상으로 올라가야 먹이를 먹기 시작하며, 21°C 이상으로 올라가야 번식을 시작한다.
5. 인간과의 관계
중국쏘가리는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 피쉬이자, 상업적으로 중요한 종으로, 인기 있는 식용어이며 20세기부터 원산지에서 널리 양식되었다. 당나라 (618–907 CE) 시대에 처음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많은 중국 서적과 시에 등장했다. 양식된 물고기는 일반적으로 순종이지만, 때로는 이 종과 가까운 친척인 황쏘가리(S. scherzeri) 사이의 잡종이기도 하다. 유명한 장쑤성 요리인 송어는 일반적으로 쏘가리로 조리된다.
흰 살 생선으로 잡맛이 없고, 식감도 쫄깃하며 잔가시가 없어 중국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취급된다. 파, 생강 또는 두시와 함께 찜 요리를 하거나 튀김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민물고기 매운탕 중에서도 쏘가리로 만든 매운탕을 최고급으로 여기며, 쏘가리 회 역시 별미로 꼽힌다.
중국에서는 활어 상태로 호텔이나 요리점에 판매되지만, 일본에서는 외래생물법의 특정 외래생물(두 번째 지정종)로 지정되어, 활어 상태로의 운송 및 보관이 금지되어 있다.
옛날부터 맛있는 생선으로 한시에도 자주 등장한다. 예를 들어, 당나라의 장지화의 『어가지』에는 "서새산 앞 백로 날고, 복숭아꽃 흐르는 물 계어 살찌네."라는 구절이 있다. 또한 그림이나 도자기 등의 소재로도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쏘가리 양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자연산 쏘가리 치어를 포획하여 양식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인공 종묘 생산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 종묘를 이용한 양식이 증가하고 있다. 쏘가리 양식은 주로 내수면 양식장에서 이루어지며, 댐이나 호수 등에서 가두리 양식 형태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쏘가리 양식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쏘가리 양식을 통해 소득을 증대시키려는 어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에서는 쏘가리가 시와 그림, 도자기 등 예술 작품의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당나라 시인 장지화는 '어가지'에서 "서새산 앞 백로 날고, 복숭아꽃 흐르는 물 계어 살찌네."라는 구절을 통해 쏘가리의 맛을 칭송했다. 대영 박물관에는 원나라 시대의 쏘가리 청화자가 소장되어 있다.
5.1. 쏘가리 양식 (한국)
한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쏘가리 양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자연산 쏘가리 치어를 포획하여 양식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인공 종묘 생산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 종묘를 이용한 양식이 증가하고 있다. 쏘가리 양식은 주로 내수면 양식장에서 이루어지며, 댐이나 호수 등에서 가두리 양식 형태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쏘가리 양식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쏘가리 양식을 통해 소득을 증대시키려는 어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5.2. 문화 속의 쏘가리
중국에서는 쏘가리가 시와 그림, 도자기 등 예술 작품의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당나라 시인 장지화는 '어가지'에서 "서새산 앞 백로 날고, 복숭아꽃 흐르는 물 계어 살찌네."라는 구절을 통해 쏘가리의 맛을 칭송했다. 대영 박물관에는 원나라 시대의 쏘가리 청화자가 소장되어 있다.
흰 살 생선으로 잡맛이 없고, 식감도 쫄깃하며 잔가시가 없어 중국에서 고급 식재료로 취급된다. 파, 생강 또는 두시와 함께 찜 요리를 하거나 튀김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쏘가리가 민물고기 중에서도 귀한 어종으로 여겨지며, 쏘가리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