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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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찬달라는 고대 인도의 천민 계급을 일컫는 말로, '달리트', '하리잔', '불가촉천민' 등으로도 불린다. 힌두교 사회에서 최하위 계급으로, 사회생활 전반에서 심한 차별을 받았으며, 부정한 존재로 여겨져 신체 접촉이 금지되었다. 고대 인도에서는 수렵, 도살, 형 집행, 청소 등 부정한 직업에 종사했으며, 현재 인도 인구의 약 16%가 찬달라 계급에 속하지만, 공식적인 차별 금지에도 불구하고 차별은 여전히 만연하다.
'''찬달라'''(산스크리트어: चाण्डाल)는 '''달리트'''(Dalit), '''하리잔'''(Harijan)이라고도 불린다. 달리트는 '억압받는 자', '파괴된 자', '억눌린 자' 등을 뜻하며, 1970년대에 전투적 불가촉천민 운동조직인 달리트표범당(Dalit Panthers)이 창당한 이후 널리 쓰이게 되었다.
찬달라는 달리트(Dalit) 또는 하리잔(Harijan)이라고도 불린다. 달리트는 '억압받는 자', '파괴된 자' 등을 뜻하며, 1970년대 달리트표범당이 창당된 이후 널리 쓰이게 되었다. 하리잔은 마하트마 간디가 힌두교 신분 제도 철폐를 위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신의 자식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 용어는 달리트들의 분리선거를 인정하지 않은 간디가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 불가촉천민 계급 사람들은 '달리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를 더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도 전체 인구의 약 16%가 찬달라 계급에 속하며, 공식적으로는 이들에 대한 차별이 금지되어 있으나 인도 전역에서 차별은 만연하다. 힌두교 사원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신체접촉이 금지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찬달라가 지나간 길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되어 달리트 자신이 지나간 길을 지나가면서 다시 청소를 해야 한다. 이들이 우물을 사용하면 오염된다고 하여, 마을 안의 공공우물도 사용하지 못하므로 이들만 전용으로 사용하는 우물은 각종 동물의 뼈로 그 주변을 에워싸 표시를 해 둔다.[4] 이들은 주로 시체 처리, 가죽 수리, 길거리 청소, 재래식 화장실 분뇨 처리, 소작농, 화전민, 농장 머슴, 말단 요리사로 음식 찌꺼기 처리 등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기피받는 일을 하고 있다.
인도 전체 인구의 약 16%가 찬달라 계급에 속하며, 공식적으로는 이들에 대한 차별이 금지되어 있으나 인도 전역에서 차별은 만연하다. 찬달라는 힌두교 사원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신체접촉이 금지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찬달라가 지나간 길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되어 달리트 자신이 지나간 길을 지나가면서 다시 청소를 해야 한다. 이들이 우물을 사용하면 오염된다고 하여 마을 안의 공공우물도 사용하지 못하므로 이들만 전용으로 사용하는 우물은 각종 동물의 뼈로 그 주변을 에워싸 표시를 해 둔다. 찬달라가 다른 카스트를 가진 사람과 신체접촉을 하면 돌과 몽둥이로 몰매를 맞아 죽기도 하며, 특히 브라만이나 크샤트리아처럼 고급 카스트와 신체접촉이 발생할 경우 칼에 맞아 죽기도 한다. 찬달라는 주로 시체 처리, 가죽 수리, 길거리 청소, 재래식 화장실 분뇨 처리, 소작농, 화전민, 농장 머슴, 말단 요리사로 음식 찌꺼기 처리 등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기피받는 일을 하고 있다.
[1]
서적
The Pariah Problem: Caste, Religion, and the Social in Modern India
https://books.google[...]
Columbia University Press
2. 명칭
마하트마 간디가 만든 하리잔은 힌두교의 신분 제도를 철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하리'는 힌두교의 신 비슈누의 다른 이름으로, 하리잔은 '신의 자식들'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 용어는 간디가 달리트들의 분리선거를 인정하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을 잠식시키기 위해 만들었을 뿐이었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 불가촉천민 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은 하리잔이라는 이름보다는 ‘달리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를 더 원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신체접촉이 금지되어있다는 뜻의 '불가촉천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찬달라는 고대 인도의 천민 Chandala영어를 한자음역한 것이다. 힌두 법전에서는 찬달라의 기원을 수드라 아버지와 브라만 어머니 사이의 혼혈로 설명하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다. 찬달라는 처음에는 4바르나 (계급) 중 수드라에 포함되었으나, 이후 4바르나 (카스트) 밖의 존재로 여겨졌다.
3. 역사
바르나는 고대 인도에서 다르마샤스트라를 기반으로 한 위계적인 사회 질서였으며, 카스트 사회의 기원으로 여겨진다. ''바르나''는 사회를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었고, 이 외에 찬달라를 포함한 ''불가촉천민''이 다섯 번째 그룹으로 존재했다.[4] 네 가지 ''바르나''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후기 ''리그베다''에서 발견된다. 베다 문헌은 아요가바, 찬달라, 니샤다, 파울카사 등 네 개의 ''바르나'' 분류 밖에 있는 그룹들을 "'''판차마 바르나'''" 또는 ''판차마스''라고 불렀다. ''야주르베다''는 찬달라 그룹을 언급하며, 이들이 수드라 남성과 브라만 여성 사이의 결합으로 태어난 불가촉천민 계급이라고 설명한다.[2] 리그베다 이후 문헌에는 숲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언급이 자주 등장하며, 찬달라는 사회 주변부에 속한 원시 부족 중 하나였다.
고대 인도의 천민 찬달라는 한자음역된 것이다. 힌두 법전에서는 찬달라의 기원을 수드라의 아버지와 브라만의 어머니 사이의 혼혈로 설명하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다. 찬달라는 처음에는 4바르나 (카스트) 중 수드라에 포함되었으나, 이후 4바르나의 밖에 놓여 수드라 이하의 존재로 여겨졌다. 부정한 존재로 여겨져, 그들에게 닿으면 부정해진다고 여겨졌으며, 사회생활 전반에서 심한 차별을 받았다. 마을이나 촌락 안에 거주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으며, 수렵, 도살, 형살, 청소, 잡역 등 부정한 직업에 종사했다. 후세의 불가촉천민 제도의 기원 중 하나이다.
인도의 많은 지역에서 ''찬달''은 힌두교도 사이에서 경멸적인 용어로 사용되지만, 실제로는 벵골 밖에서는 그러한 카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나마수드라스).[1][5]
3. 1. 인도 방문자들의 기록
법현은 4~5세기경 인도를 여행하면서 찬달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6][7]
4. 구성 및 현황
바르나는 고대 인도에서 주로 다르마샤스트라를 기반으로 한 위계적인 사회 질서였다. ''바르나''는 사회를 위계적으로 정렬된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누며, 이 외에 시스템 바깥에는 찬달라가 구성 부분으로 포함된 ''불가촉천민''으로 알려진 다섯 번째 그룹이 존재한다.[4]
네 가지 ''바르나'' 구분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후기 ''리그베다''에서 발견된다. 베다 문헌은 또한 아요가바, 찬달라, 니샤다, 파울카사 등 네 개의 ''바르나'' 분류 밖에 있는 몇몇 그룹을 언급한다. 그들은 "'''판차마 바르나'''" 또는 ''판차마스''로 불리며, 다섯 번째를 의미했다. ''야주르베다''는 특히 찬달라 그룹을 언급하며 ''바르나'' 계급으로부터의 타락을 언급했는데, 찬달라는 수드라 남성과 브라만 여성 사이의 결합으로 태어난 불가촉천민 계급이라고 한다.[2]
리그베다 이후 문헌에는 숲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언급이 자주 등장하며, 찬달라는 사회 주변부에 속한 이러한 원시 부족 중 하나였다.
힌두 법전에서는 찬달라의 기원을 수드라의 아버지와 브라만의 어머니 사이의 혼혈로 설명하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다. 찬달라는 처음에는 4바르나 (계급) 중 수드라에 포함되었으나, 이후 4바르나 (카스트) 밖에 놓여 수드라 이하의 존재로 여겨졌다. 부정한 존재로 여겨져, 그들에게 닿으면 (일시적으로) 부정해진다고 여겨졌으며, 4바르나로 구성된 세계의 정결함을 유지한다는 이유로 사회생활 전반에서 심한 차별을 받았다. 마을이나 촌락 안에 거주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으며, 수렵, 도살, 형살, 청소, 잡역 등 부정한 직업에 종사했다. 후세의 불가촉천민 제도의 기원 중 하나이다.
5. 기타
고대 인도의 천민 '''찬달라'''는 한자음역된 것이다. 힌두 법전에서는 찬달라의 기원을 수드라의 아버지와 브라만의 어머니 사이의 혼혈로 설명하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다. 찬달라는 처음에는 4바르나 (계급) 중 수드라에 포함되었으나, 이후 4바르나 (카스트)의 밖에 놓여 수드라 이하의 존재로 여겨졌다. 부정한 존재로 여겨져, 그들에게 닿으면 (일시적으로) 부정해진다고 여겨졌으며, 4바르나로 구성된 세계의 정결함을 유지한다는 이유로 사회생활 전반에서 심한 차별을 받았다. 마을이나 촌락 안에 거주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으며, 수렵, 도살, 형살, 청소, 잡역 등 부정한 직업에 종사했다. 후세의 불가촉천민 제도의 기원 중 하나이다.
경전 『관무량수경』의 한 구절에 등장한다.[8][9]
니치렌종의 개조 니치렌은 아와의 나라 출신이며, "찬달라" 출신이라고 자칭했다고 전해진다.[10]
참조
[2]
서적
Ethnicity and Mobility
https://books.google[...]
Concept publishing
[3]
서적
Untouchable: Dalits in Modern India
https://books.google[...]
Lynne Rienner Publishers
[4]
서적
Early India: From the Origins to AD 1300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5]
서적
The Namasudras of Bengal: profile of a persecuted people
https://books.google[...]
Blumoon Books
[6]
서적
A Record of Buddhistic Kingdoms
https://www.gutenber[...]
[7]
서적
Vegetarianism
https://books.google[...]
Windhorse
[8]
뉴스
経典の中の差別語問題 真宗大谷派が謝罪 書き換えられない文言、問われる解決のかたち
https://www.kyoto-np[...]
京都新聞
2021-09-18
[9]
뉴스
真宗教団連合公開講座 テーマ「是栴陀羅と差別問題について」
https://bunkajiho.co[...]
文化時報プレミアム
2019-09-14
[10]
문서
『佐渡御勘気抄』に「海辺の'''旃陀羅'''が子なり」とある。
[11]
웹인용
단락/경판 - 불교학술원 아카이브 모바일
https://kabc.dongguk[...]
2022-08-19
[12]
웹인용
세종한글고전
http://db.sejongkore[...]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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