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가루
1. 개요
찹쌀가루는 찹쌀을 빻아 만든 가루이다. 떡, 한과, 전, 죽 등을 만들 때 사용되며, 술이나 고추장을 담글 때도 쓰인다. 찹쌀가루의 한국 사용 역사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에 대중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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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찹쌀가루가 언제부터 한국에서 사용되었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일본의 경우 무로마치 시대 또는 가마쿠라 시대에 선 수행을 위해 중국 남송으로 건너간 승려나 일본으로 온 도래승에 의해 전해졌다는 설이 있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없다. 에도 시대 겐로쿠 무렵 설탕이나 앙금과 같은 단맛이 서민들에게 보급되면서 찹쌀가루가 대중화되었다.
3. 제법
찹쌀을 깨끗이 씻은 후 물에 불렸다가 물기를 빼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빻는다. 그렇게 얻은 젖은 가루를 체에 걸러 앙금을 압착하여 탈수시킨 후 햇볕에 말려 만든다. 찹쌀경단 등의 재료로 사용되며, 낟알이 고와서 완성된 찹쌀경단은 매끄러운 식감을 낸다.
4. 쓰임새
떡이나 한과를 만들 때 쓰이며, 전을 부치기 전에 옷으로 입히는 데도 쓰인다. 죽을 쑬 때도 쓰이며, 술을 빚거나 고추장을 담글 때도 쓴다. 찹쌀경단 등의 재료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