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기업인)
1. 개요
최태원(1960년 12월 3일 출생)은 SK그룹 창업주의 아들이자 현재 SK그룹 회장이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8년 부친의 사망 이후 SK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사회적 기업 경영을 강조하며 SK하이닉스 인수 등을 통해 그룹을 성장시켰다. 2000년대 초 분식회계 및 횡령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2015년 특별 사면으로 출소했다.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노소영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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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최씨 -
최종건 (1926년)
SK그룹의 창업자인 최종건은 192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선경직물을 인수, 섬유 사업을 확장하며 SK그룹의 기틀을 마련했으나 1973년 폐질환으로 사망했다. -
수성 최씨 -
최신원
SK그룹 창업주 최종건의 차남인 최신원은 SKC와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으며,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대한펜싱협회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
SK 사람 -
김대기 (1956년)
김대기는 대한민국의 경제 관료이자 정무직 공무원으로, 경제기획원, 기획예산처 등에서 근무하고 이명박 정부와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의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을 졸업했다. -
SK 사람 -
최종건 (1926년)
SK그룹의 창업자인 최종건은 192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선경직물을 인수, 섬유 사업을 확장하며 SK그룹의 기틀을 마련했으나 1973년 폐질환으로 사망했다. -
20세기 대한민국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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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최태원은 1960년 12월 3일 수원시에서 선경그룹(현 SK그룹) 창업자 최종건의 동생 최종현의 아들로 태어났다. 신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 통합 과정을 수료했다. 시카고 대학교 재학 중 노태우 대통령의 딸 노소영/노소영한국어과 1988년 결혼했으나, 2010년대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선대 회장인 최종현이 1998년 타계하면서 38세에 SK그룹 회장이 되었다. 창업주 최종건의 아들인 최윤원은 "태원이 형제들 중 최고"라며 최태원을 그룹 대표로 지명했다고 한다. 이후 SK하이닉스 인수 등으로 그룹을 지속 성장시켜 재계 순위 2위의 기업으로 키워냈다.
2000년대부터 "사회적 기업"을 경영 이념으로 강조하고 있다. 2013년 1월 31일에는 금융범죄(분식회계, 횡령, 배임, 괘씸죄 등)로 사익을 편취하여 징역 4년 실형(2012고합14 등)을 받고 2년 6개월간 복역했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과 만났다. 2021년 3월 24일 제24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여 재계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2023년 5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 당시에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만났다. 2022년 5월 4일 2030 부산엑스포 공동유치위원장을 맡았다.
3. 학력
최태원은 1979년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고려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시카고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1987년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9년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박사 통합 과정을 수료했다.
4. 경력
1992년 선경 경영기획실 부장으로 입사하여,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선경 경영기획실 이사를 역임했다. 1996년에는 (舊) SK㈜ 종합기획실장 부사장을 거쳐, 1997년부터 2015년까지 (舊) SK㈜ 회장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는 SK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1997년부터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UN Global Compact 이사를 역임했다. 2008년과 2016년에는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SK이노베이션 회장(2011년~현재), SK하이닉스 회장(2012년~현재), SK 텔레콤 회장(2022년~현재) 등 SK그룹 내 주요 계열사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2018년부터 최종현 학술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부회장, 2021년부터는 BOAO 포럼 전략파트너위원회 위원장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고, 2023년부터는 서울 SK 나이츠 구단주를 맡고 있다.
최태원은 세계 경제 포럼(1999)에서 "미래의 글로벌 리더" 상을 수상했고, 세계 경제 포럼 말레이시아 동아시아 경제 정상회의 공동 의장(2002), 브루킹스 국제 자문위원회(IAC) 위원(2010), G20 비즈니스 서밋 실무 그룹 소집자(2010) 등을 역임했다.
5. 가족 관계
최태원은 미술 감독이자 전 대한민국 대통령 노태우의 딸인 노소영과 결혼했다. 그들은 2011년 9월부터 별거 상태였으며, 2015년 12월에는 이혼 의사를 발표했다. 2022년 12월, 서울가정법원은 이혼을 승인했고, 최태원은 대부분의 지분을 유지했다. 이혼의 일환으로 법원은 최태원에게 전 부인에게 10억 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6. 경영 철학
최태원은 1998년부터 SK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SK그룹은 최태원의 재임 기간 동안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기업 집단으로 성장했다. 그는 SK의 다양한 운영 회사에서 여러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SK이노베이션 회장, 2012년부터 SK하이닉스 회장을 겸임했다. 2022년 2월부터는 SK텔레콤 회장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세계 경제 포럼에서 "미래의 글로벌 리더" 상을 수상했고(1999), 세계 경제 포럼 말레이시아 동아시아 경제 정상회의 공동 의장(2002), 브루킹스 국제 자문위원회(IAC) 위원(2010), G20 비즈니스 서밋 실무 그룹 소집자(2010)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핸드볼협회 회장(2008, 2016)을 두 번 역임했다. 2022년 5월에는 부산의 2030년 세계 엑스포 유치를 지원하는 민간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7. 사건 및 논란
## 분식회계 및 횡령
최태원은 SK글로벌의 채무를 줄이기 위해 1조 5,587억 원의 이익을 부풀리는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그룹 지배권 확보 과정에서 959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또한 SK그룹과 JP모건 간 SK증권 주식 이면계약 과정에 개입하여 계열사에 1,112억 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2003년 3월 구속기소되었다. 같은 해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태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였다. 2005년 서울고등법원은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대표적 기업가이고 손해가 모두 보전된 데다 '지배구조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점에서 관용의 필요성이 있다"며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였고, 2008년 대법원은 이를 확정하였다.
2012년 1월, 최태원은 개인적인 투자 손실을 메우기 위해 SK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혐의를 부인했다. 2013년 1월, 횡령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지만, 성과급 과다지급과 비자금 조성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후 항소심과 상고심을 거쳐 2014년 2월, 징역 4년형이 확정되었다. 2015년 8월 14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으로 출소하여 잔형을 면제받았다.
## 이혼 소송
최태원은 노소영 여사와 시카고 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8년에 결혼하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2011년 9월부터 별거 상태였으며, 2015년 12월 세계일보에 보낸 편지에서 노소영 여사와 별거 중이며 동거인 및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있음을 고백하며 이혼 의사를 밝혔다. 노소영 여사 측의 반대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2017년 7월 노소영 여사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 2018년부터 이혼 소송 절차에 돌입했다. 2019년 12월 노소영 여사 측이 이혼에 응하며 맞소송을 냈고, 2022년 12월 서울가정법원은 이혼을 승인했다. 법원은 최태원에게 전 부인에게 10억 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가사2부(김현정 부장판사)는 최태원과 노소영이 서로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을 받아들이고 "원고(최태원)가 피고(노소영)에게 위자료 1억 원, 재산분할로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소영은 미술 감독이자 전 대한민국 대통령 노태우의 딸이다.
## SKC 배임 가담 의혹
2012년 6~9월 에스케이씨주식회사는 SK텔레시스가 자본잠식으로 회생 불가능한 상태였음에도 199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당시 수감 중이었던 최태원은 SK텔레시스가 자본잠식 등으로 부실한 상태인 것을 알고서도, 최신원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이나 여론 악화 등을 우려해 SKC의 유상증자를 사전 승인하였다. 그러나 검찰은 승인 이후 유상증자 상황을 보고 받고 최종 실행한 과정들을 정확히 인식했다고 볼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였고, 2021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는 최태원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7.1. 분식회계 및 횡령
최태원은 SK글로벌의 채무를 줄이기 위해 1조 5,587억 원의 이익을 부풀리는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그룹 지배권 확보 과정에서 959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또한 SK그룹과 JP모건 간 SK증권 주식 이면계약 과정에 개입하여 계열사에 1,112억 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2003년 3월 구속기소되었다. 같은 해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태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였다. 2005년 서울고등법원은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대표적 기업가이고 손해가 모두 보전된 데다 '지배구조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점에서 관용의 필요성이 있다"며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였고, 2008년 대법원은 이를 확정하였다.
2012년 1월, 최태원은 개인적인 투자 손실을 메우기 위해 SK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혐의를 부인했다. 2013년 1월, 횡령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지만, 성과급 과다지급과 비자금 조성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후 항소심과 상고심을 거쳐 2014년 2월, 징역 4년형이 확정되었다. 2015년 8월 14일, 광복 70주년 특별사면으로 출소하여 잔형을 면제받았다.
7.2. 이혼 소송
최태원은 노소영 여사와 시카고 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8년에 결혼하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2011년 9월부터 별거 상태였으며, 2015년 12월 세계일보에 보낸 편지에서 노소영 여사와 별거 중이며 동거인 및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있음을 고백하며 이혼 의사를 밝혔다. 노소영 여사 측의 반대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2017년 7월 노소영 여사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 2018년부터 이혼 소송 절차에 돌입했다. 2019년 12월 노소영 여사 측이 이혼에 응하며 맞소송을 냈고, 2022년 12월 서울가정법원은 이혼을 승인했다. 법원은 최태원에게 전 부인에게 10억 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가사2부(김현정 부장판사)는 최태원과 노소영이 서로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을 받아들이고 "원고(최태원)가 피고(노소영)에게 위자료 1억 원, 재산분할로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소영은 미술 감독이자 전 대한민국 대통령 노태우의 딸이다.
7.3. SKC 배임 가담 의혹
2012년 6~9월 에스케이씨주식회사는 SK텔레시스가 자본잠식으로 회생 불가능한 상태였음에도 199억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당시 수감 중이었던 최태원은 SK텔레시스가 자본잠식 등으로 부실한 상태인 것을 알고서도, 최신원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이나 여론 악화 등을 우려해 SKC의 유상증자를 사전 승인하였다. 그러나 검찰은 승인 이후 유상증자 상황을 보고 받고 최종 실행한 과정들을 정확히 인식했다고 볼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였고, 2021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는 최태원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9. 저술 활동
2014년 <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