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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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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지 미스터리는 아마추어 탐정이 작은 마을이나 공동체를 배경으로, 폭력과 성적 묘사를 최소화하며 퍼즐 해결에 중점을 둔 미스터리 소설의 하위 장르이다. 탐정은 주로 교육 수준이 높고 직관적인 여성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를 통해 단서를 얻고 사건을 해결한다. 살인 동기는 주로 탐욕, 질투, 복수 등이며, 조연들은 종종 코믹한 역할을 한다. 코지 미스터리는 텔레비전, 라디오, 문학 작품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일본에서도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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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 미스터리

2. 특징

코지 미스터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13]


  • 탐정 역할은 경찰관, 사립 탐정과 같은 직업적인 수사관이 아닌 아마추어이다.
  • 작은 커뮤니티나 인적이 드문 곳을 배경으로 한다.
  • 폭력적이거나 성적인 묘사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그 외에도 탐정은 고등 교육을 받은 여성, 참견하기 좋아하는 박식한 인물이거나, 주변에 경찰 관련 업무 종사자가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사건의 피해자는 악행을 저지른 인물이라는 경향이 있다.[14]

브루스 F. 머피는 《The Encyclopedia of Murder and Mystery》(1999년)에서 마사 그라임스를 대표적인 코지 미스터리 작가로 꼽았다.

서구에서는 저택이나 상류층 인물이 코지 미스터리의 필수 요소라는 의견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배경 설정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뒷골목 건물처럼 "아는 사람만 아는" 장소에 사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여, 우연히 찾아온 사람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고민 내용은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거나, 친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상담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

고서점, 찻집, 점술관 등이 무대로 등장하며, 일의 뒷이야기나 지식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주로 여성이 수수께끼를 풀고, 연애 이야기가 곁들여지기도 한다.

사이토 미나코는 『L 문학 완전 독본』에서 아카가와 지로를 "코지 미스터리의 선구자"라고 칭했다.

2012년에는 하라쇼보에서 코지 미스터리 전문 문고 레이블인 "코지 북스"를 간행했다.

2. 1. 등장인물

코지 미스터리 소설 속 탐정은 거의 항상 아마추어이며, 종종 여성이다. 마리온 체스니의 소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해미시 맥베스는 주목할 만한 예외이다.[2] 이들은 대체로 교육 수준이 높고 직관적이며, 요식업자, 여관 주인, 사서, 교사, 애견 훈련사, 상점 주인, 기자 등 공동체 및 주변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이 접촉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3] 다른 아마추어 탐정들과 마찬가지로, 사건 관련 중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경찰과 연줄(배우자, 연인, 친구, 가족 등)을 가지고 있다.[4] 특히 중년 또는 노년 여성일 경우, 코지 미스터리의 탐정들은 호기심 많은 참견꾼으로 간주되어 당국의 무시를 받기도 하지만, 엿듣기, 단서 수집, 타고난 지능, 공동체의 사회 역학에 대한 직관적인 "느낌"을 활용하여 범죄를 해결한다.[3]

코지 미스터리의 살인자는 대개 사이코패스나 연쇄 살인범이 아니며, 정체가 드러나면 폭력 없이 체포된다. 이들은 보통 살인이 일어나는 공동체의 구성원이며,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있을 수 있다. 살인 동기는 탐욕, 질투, 복수 등 종종 수년 또는 수 세대 전의 사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살인자는 대개 합리적이고 매우 유창하여, 정체가 드러난 후 자신의 동기를 설명하거나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코지 미스터리의 조연은 종종 매우 넓게 묘사되며, 코믹 릴리프로 사용된다. 샬럿 맥클라우드의 작품과 같은 장기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등장인물들이 축적되면서, 탐정이 가장 (혹은 유일하게) 진정으로 이성적인 사람으로 돋보이는 괴짜들의 전형적인 집단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러한 시리즈의 미묘한 유머 중 하나는 주인공이 우연히 많은 유명 사건에 끊임없이 연루된다는 점이다. 장수 시리즈인 ''제시카의 추리극장''에 대한 농담으로, 주인공이자 탐정인 제시카 플레처가 "어디를 가든 누군가 죽기 때문"에 모든 사건의 실제 살인범이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5]

2. 2. 내용

코지 미스터리 소설 속 탐정은 거의 항상 아마추어이며, 종종 여성이다. 마리온 체스니의 소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해미시 맥베스는 주목할 만한 예외이다.[2] 이들은 대체로 교육 수준이 높고 직관적이며, 요식업자, 여관 주인, 사서, 교사, 애견 훈련사, 상점 주인, 기자 등 공동체 및 주변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3] 다른 아마추어 탐정들처럼, 이들도 사건에 대한 중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경찰과의 연줄이 있지만, 대개 전 동료가 아닌 배우자, 연인, 친구, 가족 구성원이다.[4] 특히 중년 또는 노년 여성일 경우, 호기심 많은 참견꾼으로 간주되어 당국의 무시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코지 미스터리의 탐정들은 엿듣고, 단서를 수집하며, 타고난 지능과 공동체의 사회 역학에 대한 직관적인 "느낌"을 사용하여 범죄를 해결한다.[3]

코지 미스터리의 살인자는 대개 사이코패스나 연쇄 살인범이 아니며, 정체가 드러나면 폭력 없이 체포된다. 이들은 보통 살인이 일어나는 공동체의 구성원이며,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있을 수 있고, 그들의 동기—탐욕, 질투, 복수—는 종종 수년 또는 심지어 수 세대 전의 사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살인자들은 일반적으로 합리적이며 매우 유창하여, 정체가 드러난 후 자신의 동기를 설명하거나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코지 미스터리의 조연들은 종종 매우 넓게 묘사되며, 코믹 릴리프로 사용된다. 샬럿 맥클라우드의 작품과 같은 장기 시리즈에서 이러한 등장인물들이 축적되면서, 탐정이 가장, (아마도 유일하게) 진정으로 이성적인 사람으로 돋보이는 괴짜들의 전형적인 집단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시리즈의 미묘한 유머 중 하나는 주인공이 어떻게 우연히 많은 유명 사건에 끊임없이 연루되는가이다. 장수 시리즈인 ''제시카의 추리극장''에 대한 오랜 농담은 주인공이자 탐정인 제시카 플레처가 모든 사건의 실제 살인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녀가 어디를 가든 누군가 죽기 때문!"[5]

코지 미스터리는 가장 가벼운 수준의 욕설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살인은 무대 밖에서 일어나며, 주로 독극물 사용이나 높은 곳에서의 추락 등 비교적 피가 묻지 않는 방법이 사용된다. 희생자에게 가해진 상처는 결코 자세히 묘사되지 않으며, 단서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성적인 행위는 결혼한 등장인물 사이에서도 부드럽게 암시될 뿐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며, 종종 이 주제는 완전히 피한다.

코지 미스터리는 대개 작거나 (또는 폐쇄적인) 마을, 촌락 또는 기타 공동체를 배경으로 하며, 주요 등장인물들이 서로를 알고 있으며 오랫동안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한다. 아마추어 탐정은 대개 사교적이고 호감 가는 인물이며,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이끌 수 있다. 대개 책에는 마을 모든 사람들의 개인적인 역사와 상호 관계에 정통하며, 퍼즐의 빈칸을 채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매우 박식하고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그러나 믿을 만한 등장인물이 최소한 한 명 이상 등장하며, 이 인물의 도움으로 아마추어 탐정은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3]

코지 미스터리 시리즈는 종종 탐정의 직업, 애완동물 또는 취미를 통해 두드러지는 주제적 요소를 도입한다. 예를 들어, 다이앤 모트 데이비슨의 코지 미스터리는 요리를 중심으로, 파넬 홀의 작품은 십자말풀이를 중심으로, 샬롯 매클라우드의 "사라 켈링" 시리즈는 예술을 중심으로 한다. 다른 시리즈는 낚시, 골프, 하이킹, 패션, 골동품, 실내 장식 등의 주제에 초점을 맞춘다. 고양이 애호가들은 코지 미스터리 탐정의 반열에 잘 나타나 있으며, 특히 릴리안 잭슨 브라운과 리타 메이 브라운의 작품에서 두드러진다. 약초학자도 자주 등장하며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은 엘리스 피터스의 중세 탐정 카드팰 형제) 크리스마스, 부활절 및 기타 휴일을 주제로 한 코지 미스터리 시리즈도 있다.[6]

성적 묘사와 폭력 묘사의 축소, 서스펜스보다는 퍼즐 해결에 대한 강조, 작은 마을 배경, 취미나 직업에 대한 초점은 코지 미스터리의 특징적인 요소이지만, 하위 장르의 경계는 여전히 모호하다.[7] 코지 미스터리의 특징으로는 다음이 꼽힌다. [13]

  • 탐정 역할이 경찰관, 사립 탐정 등의 직업적 수사관이 아닌 아마추어이다.
  • 작은 커뮤니티, 혹은 인적이 드문 곳이 무대가 된다.
  • 직접적인 폭력 묘사, 성적 묘사를 최대한 배제한다.


그 외에도, 탐정 역할은 고등 교육을 받은 여성, 참견하기를 좋아하며 박식한 인물, 또는 경찰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인물이 주변에 있으며, 사건의 피해자는 악행을 저지른 인물이라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14]

브루스 F. 머피는 《The Encyclopedia of Murder and Mystery》(1999년)에서 마사 그라임스를 코지 미스터리 작가의 대표로 꼽았다.

코지 미스터리의 경우, 서구에서는 저택이나 상류층 인물이라는 요소가 필수적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일본을 무대로 할 경우에는 저택 등을 등장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뒷골목에 있는 건물과 같은 "아는 사람만 아는" 장소에 사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곳에 우연히 찾아온 사람의 고민을 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한다. 고민의 내용도, 처음 만난 상대에게도 세상 이야기처럼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거나, 그다지 친하지 않기 때문에 상담할 수 있는 내용인 경우가 많다.

또한, 고서점, 찻집, 점술관 등을 무대로 하며, 일의 뒷이야기나 지식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주요 인물로 수수께끼를 푸는 것은 여성이며, 연애도 펼쳐진다.

사이토 미나코는 『L 문학 완전 독본』에서 아카가와 지로를 언급하며 "코지 미스터리의 선구자"라고 칭했다.

2012년에는 하라쇼보에서 코지 미스터리 전문 문고 레이블인 "코지 북스"가 간행되었다.

2. 3. 장르의 모호성

코지 미스터리에서는 가장 가벼운 수준의 욕설조차 사용하지 않으며, 살인은 무대 밖에서 일어난다. 주로 독극물 사용이나 높은 곳에서의 추락 등 비교적 피가 묻지 않는 방법이 사용된다. 희생자에게 가해진 상처는 자세히 묘사되지 않으며, 단서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성적인 행위는 결혼한 등장인물 사이에서도 부드럽게 암시될 뿐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며, 종종 이 주제는 완전히 피한다.[3]

성적 묘사와 폭력 묘사의 축소, 서스펜스보다는 퍼즐 해결에 대한 강조, 작은 마을 배경, 취미나 직업에 대한 초점은 코지 미스터리의 특징적인 요소이지만, 하위 장르의 경계는 여전히 모호하다.[7] 탐정 역할이 경찰관, 사립 탐정 등의 직업적 수사관이 아닌 아마추어라는 점, 작은 커뮤니티, 혹은 인적이 드문 곳이 무대가 된다는 점, 직접적인 폭력 묘사 및 성적 묘사를 최대한 배제한다는 점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13]

3. 대표적인 작품

코지 미스터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현되었으며, 대표적인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문학


  • 낸시 애서턴의 "앤트 디미티" 소설 시리즈: 미국인 로리 셰퍼드가 영국 마을에서 상속을 받으면서 겪는 미스터리를 다룬다.
  • 릴리안 잭슨 브라운의 ''고양이가...'' 시리즈: 1960년대 후반 하드보일드 미스터리로 시작하여 코지 미스터리로 변모했다.
  • 리타 메이 브라운의 코지 미스터리 시리즈:[8]
  • 폭스헌팅 미스터리 시리즈: 버지니아를 배경으로 70세의 폭스 헌트 마스터 "시스터 제인" 아놀드가 주인공이다.
  • 맥스 & 백스터 미스터리 시리즈: 네바다를 배경으로 전직 월 스트리트 금융가 맥스 로저스와 그의 닥스훈트 백스터가 등장한다.
  • Mrs. 머피 시리즈: 딥 사우스를 배경으로 주인공 고양이 Mrs. 머피를 모델로 한 말하는 고양이 스니키 파이 브라운과 "공동 집필"했다.
  • 세라 코드웰의 힐러리 태마 시리즈: 힐러리 태마 교수와 젊은 런던 변호사들이 등장한다.
  • 애거사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 시리즈: 12편의 소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화와 텔레비전으로도 각색되었다.
  • 블레이즈 클레멘트의 딕시 헤밍웨이 미스터리: 플로리다주 시에스타 키에서 애완동물 시터로 변신한 경찰관의 모험을 다룬다.
  • 클레오 코일의 커피하우스 미스터리: 그리니치 빌리지 커피숍 주인 클레어 코시가 주인공이다.[9]
  • 캐롤라 던의 데이지 달림플 탐정 시리즈: 1920년대 데이지 달림플과 그녀의 남편 DCI 알렉 플레처가 등장한다.
  • 조앤 플루크의 소설: 미네소타주 가상의 도시 레이크 에덴에 사는 베이커이자 아마추어 탐정 한나 스웬슨의 이야기로, 베이킹 레시피가 포함되어 있다.
  • 캐롤린 조던의 ''아웃 온 어 림브'':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여성에 대한 수색을 다룬다.
  • 프란시스 앤 리처드 록리지의 미스터 앤 미세스 노스 소설: 그리니치 빌리지에 사는 평범한 부부가 고양이들과 함께 미스터리를 해결한다.
  • D.M. 그린우드의 테오도라 브레이스웨이트 소설 (1991-1999): 교회나 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종교 미스터리'이다.

텔레비전

  • ''Hetty Wainthropp Investigates영어'': 패트리샤 라웃리지 주연의 영국 드라마로, 연금 수급자 헤티 웨인스롭이 미스터리를 해결한다.
  • ''제시카의 추리극장'': 안젤라 랜즈베리 주연의 미국 시리즈로, 미스터리 소설가 제시카 플레처가 주인공이다.[10]
  • ''파이 인 더 스카이'': 추리와 요리를 결합한 영국의 미스터리 시리즈이다.
  • ''로즈마리 & 타임'': 정원 가꾸기와 아마추어 탐정을 결합한 영국의 미스터리 시리즈이다.
  • ''파더 브라운'': 195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영국 시리즈로, G. K. 체스터턴의 파더 브라운이 등장한다.
  • ''그랜체스터'': 1950년대 케임브리지셔 주 그랜체스터를 배경으로 하는 영국 시리즈로, 제임스 런시의 ''그랜체스터 미스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 ''아가사 레이즌'': M. C. 비튼의 아가사 레이즌이 등장하는 영국 시리즈이다.
  • ''파트너스 인 크라임'': 1950년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국 시리즈로, 애거사 크리스티의 ''파트너스 인 크라임''을 기반으로 한다.
  • ''마담 블랑 미스터리'': 체셔 출신 골동품 딜러 진 화이트가 프랑스 남부에서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영국 시리즈이다.
  • ''시스터 보니파스 미스터리'': 코츠월즈의 가상 마을에 있는 가톨릭 수녀에 관한 영국 시리즈로, 법과학 박사 학위를 가진 수녀가 경찰 수사를 돕는다.[11]

라디오

  • 찰스 파리 미스터리의 라디오 각색은 "코지 미스터리"로 특징지어진다.[12]

3. 1. 문학


  • 낸시 애서턴의 "앤트 디미티" 소설은 미국인 로리 셰퍼드를 주인공으로 하며, 그녀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오랜 친구였던 "앤트" 디미티로부터 상속을 받아 영국 마을에 정착한다. 디미티는 마법의 일기를 통해 로리와 소통하며, 로리와 이웃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 릴리안 잭슨 브라운의 ''고양이가...'' 시리즈는 1960년대 후반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시리즈로 시작했지만, 작가가 거의 20년 후에 다시 집필하면서 코지 미스터리로 변모했다.
  • 리타 메이 브라운은 세 개의 코지 미스터리 시리즈를 썼다.[8]
  • 폭스헌팅 미스터리 시리즈는 버지니아를 배경으로 하며, 70세의 폭스 헌트 마스터인 "시스터 제인" 아놀드를 주인공으로 한다.[8]
  • 맥스 & 백스터 미스터리 시리즈는 네바다를 배경으로 하며, 전직 월 스트리트 금융가인 맥스 로저스, 맥스의 철사털 닥스훈트인 백스터, 맥스의 할머니인 목장주 짚 리드, 그리고 짚의 저먼 셰퍼드 믹스견 킹을 주인공으로 한다.[8]
  • 딥 사우스를 배경으로 한 동물 코지 시리즈인 Mrs. 머피 시리즈는, 주인공 고양이인 Mrs. 머피의 모델이 된 말하는 고양이 스니키 파이 브라운과 "공동 집필"되었다.[8]
  • 세라 코드웰의 힐러리 태마 시리즈는 힐러리 태마 교수를 주인공으로 하며, 재치 있고 문제 많은 젊은 런던 변호사들이 등장한다.
  • 애거사 크리스티가 창조한 미스 마플 캐릭터는 12편의 소설에 등장하며, 여러 차례 영화와 텔레비전으로 각색되었다.
  • 블레이즈 클레멘트의 딕시 헤밍웨이 미스터리는 플로리다주 시에스타 키에서 애완동물 시터로 변신한 경찰관의 모험을 다룬다.
  • 클레오 코일의 커피하우스 미스터리는 그리니치 빌리지 커피숍 주인 클레어 코시를 주인공으로 하며, 그녀는 커피를 찾아다니는 전 남편과 기이한 바리스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수사를 진행한다.[9]
  • 캐롤라 던의 데이지 달림플 탐정 시리즈는 명예로운 데이지 달림플과 그녀의 "경찰" 남편 DCI 알렉 플레처를 따라간다. 살인 사건의 대부분은 데이지가 기사를 쓰기 위해 방문하는 귀족 저택에서 발생하며, 데이지는 1920년대의 저널리스트로서 "모던 여성"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데이지의 가장 친한 친구들과 친척들은 카메오로 출연하며, 알렉이 데이지를 사건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할 때 항상 데이지 편에 서는 알렉의 충실한 탐정 팀원들도 등장한다.
  • 조앤 플루크의 소설은 미네소타주 가상의 도시 레이크 에덴에 사는 젊은 베이커이자 아마추어 탐정인 한나 스웬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책에는 베이킹 레시피가 포함되어 있다.
  • 캐롤린 조던의 ''아웃 온 어 림브''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물학자와 식물학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의문의 실종을 당한 젊은 여성에 대한 필사적인 수색을 다룬다. 중년의 우연한 아마추어 탐정들은 여성 방문 간호사와 남성 국립공원 레인저이다.
  • 프란시스 앤 리처드 록리지의 미스터 앤 미세스 노스 소설은 그리니치 빌리지에 사는 평범한 부부로, 고양이 진, 셰리, 마티니와 함께 미스터리를 해결한다.
  • D.M. 그린우드의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쓰인 9편의 테오도라 브레이스웨이트 소설은 각각 교회나 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종교 미스터리'이다.

3. 2. 텔레비전


  • ''Hetty Wainthropp Investigates영어''는 패트리샤 라웃리지가 출연하는 영국의 드라마로, 그녀는 이름과 같은 연로한 연금 수급자로서 랭커셔 인근 지역에서 미스터리를 해결한다.
  • ''제시카의 추리극장''은 안젤라 랜즈베리가 출연하는 미국의 시리즈로, 미스터리 소설가인 제시카 플레처가 자신의 작품이 종종 자신의 삶과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한다.[10]
  • ''파이 인 더 스카이''는 추리와 요리를 결합한 영국의 미스터리 텔레비전 시리즈이다. 경찰 형사이자 미식가인 주인공은 범죄를 해결하는 틈틈이 자신의 식당을 운영한다.
  • ''로즈마리 & 타임''은 우연한 아마추어 탐정과 정원 가꾸기를 결합한 영국의 미스터리 텔레비전 시리즈이다. 몇몇 에피소드는 장편 소설로 각색되어 확장되었다.
  • ''파더 브라운''은 195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영국의 텔레비전 시리즈로, G. K. 체스터턴의 동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며, 작은 마을에서 아마추어 탐정으로도 활동하는 사제이다.
  • ''그랜체스터''는 1950년대를 배경으로 케임브리지셔 주의 그랜체스터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영국의 텔레비전 시리즈로, 성공회목사인 시드니 챔버스, 그리고 이후의 목사 윌리엄 데번포트가 각각 탐정 반장을 맡은 조디 케이팅 형사의 도움을 받아 탐정 활동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제임스 런시가 쓴 ''그랜체스터 미스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 ''아가사 레이즌''은 M. C. 비튼의 동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국의 텔레비전 시리즈로, 좌절감을 느끼지만 사랑스러운 중년의 홍보 에이전트인 그녀는 런던에서 메이페어의 홍보 회사를 매각하고 조기 은퇴한 후 코츠월즈의 카슬리로 이사했지만, 범죄와 살인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탐정 사무소를 설립한다.
  • ''파트너스 인 크라임''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스탈린에 맞선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국의 텔레비전 시리즈로, 평범한 가족이 일상적인 일을 하면서 동시에 범죄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애거사 크리스티의 두 개의 ''파트너스 인 크라임'' 이야기인 ''비밀의 적''과 ''N 또는 M?''(N or M?)'을 기반으로 한다.
  • ''마담 블랑 미스터리''는 체셔 출신의 골동품 딜러인 진 화이트가 프랑스 남부의 가상의 마을 생트 빅투아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미스터리와 죽음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국의 텔레비전 시리즈이다.
  • ''시스터 보니파스 미스터리''는 코츠월즈의 가상의 마을 그레이트 슬로터에 있는 성 빈센트 수녀원의 가톨릭 수녀에 관한 영국의 텔레비전 시리즈이다. 수녀원의 종교적 의무 외에도 와인을 만들고 법과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어 지역 경찰의 수사 과학 고문 역할을 한다.[11]

3. 3. 라디오

찰스 파리 미스터리의 라디오 각색은 "코지 미스터리"로 특징지어졌다.[12]

4. 일본에서의 코지 미스터리

일본에서 코지 미스터리는 서구와 달리 저택이나 상류층 인물보다는 뒷골목 건물처럼 "아는 사람만 아는" 장소와 그곳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연히 찾아온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하는 방식이며, 고민 내용은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거나, 친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털어놓을 수 있는 것들이다.

고서점, 찻집, 점술관 등이 주요 무대로 등장하며, 일의 뒷이야기나 관련 지식이 곁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수수께끼를 푸는 주인공은 주로 여성이며, 연애 이야기도 함께 펼쳐진다.

4. 1. 주요 작가 및 작품

사이토 미나코는 『L 문학 완전 독본』에서 아카가와 지로를 "코지 미스터리의 선구자"라고 칭했다.

2012년 하라쇼보에서 코지 미스터리 전문 문고 레이블 "코지 북스"가 간행되었다.

4. 2. 관련 출판물

사이토 미나코는 『L 문학 완전 독본』에서 아카가와 지로를 "코지 미스터리의 선구자"라고 칭했다.

2012년에는 하라쇼보에서 코지 미스터리 전문 문고 레이블인 "코지 북스"를 간행했다.

참조

[1] 웹사이트 What Makes a Cozy Mystery? https://www.novelsus[...]
[2] 웹사이트 25 Of The Absolute Best Cozy Mystery Series https://bookriot.com[...]
[3] 웹사이트 What Makes a Cozy Just That? http://www.cozy-m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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