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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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낙새는 해발 1,000m 이상의 울창한 산림과 도시 지역에 서식하는 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선언되었으며, 현재는 북한의 일부 지역에만 소수가 남아있다. 한국 전쟁 이후 개체 수가 급감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었고, 천연기념물로 보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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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낙새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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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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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Dryocopus javensis richardsi |
삼명법 명명 | Tristram, 1879 |
이명 | Picus richardsi Thriponax richardsi Dryobates richardsi Thriponax kalinowskii |
한국어 | 크낙새 |
한글 | 크낙새 |
로마자 표기 | Khunak-sae |
일본어 | キタタキ |
일본어(로마자) | Kitataki |
멸종 위기 등급(대한민국) |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
천연기념물(대한민국) | 제197호(전국 일원) |
사이테스 | 1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딱따구리목 |
과 | 딱따구리과 |
속 | 까막딱따구리속 |
종 | 흰배딱따구리 |
아종 | 크낙새 |
보전 상태 | |
사이테스 | 부속서 I |
2. 생태 및 서식지
이 딱따구리는 해발 1,000m 이상의 울창한 산림과 도시 지역에 서식한다. 밤나무, 참나무, 미루나무, 느릅나무가 있는 지역에서 흔히 발견된다. 죽은 나무를 선호하며, 속이 빈 줄기에 둥지를 틀고 나무 껍질에서 곤충을 찾는다. 번식기는 4월에서 5월이며, 암컷은 3~4개의 알을 낳는다. 해가 뜨기 전에 먹이를 찾으러 나가고 해가 질 때 둥지로 돌아온다. 나무에서 나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위험을 감지하면 속이 빈 나무 줄기로 뛰어든다.
크낙새는 과거 쓰시마와 한반도에서 발견되었다. 1898년에서 1902년 사이 서구 박물관의 표본 수요와 집중적인 사냥으로 인해 쓰시마에서는 거의 사라졌다. 1920년 일본 조류학자 구로다 나가미치 박사가 쓰시마에서 마지막 표본을 발견했다. 한국에서도 광범위한 산림 벌채로 인해 희귀해졌으며, 1952년부터 법적 보호를 받았지만 1989년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사라졌다. 1993년 비무장 지대에서 한 쌍이 발견되기도 했으나, 2017년 7월 대한민국 당국은 크낙새의 멸종을 공식 선언했다.[3]
3. 개체 수 감소와 위협
3. 1. 한반도
한반도에서는 한국 전쟁 이전에는 황해도에서 부산에 이르는 일대에 서식하고 있었지만, 전쟁 이후 수가 줄었다. 1974년부터 국립수목원에서 한 쌍이 번식한 이래 수목원 이외 지역에서는 목격되지 않다가 1993년부터 수목원에서도 자취를 감추었다. 일본에서는 대마도에 서식하고 있었으나 절멸한 것으로 여겨진다. 휴전선 이북 지역에서는 황해도 멸악산 등지에서 몇 쌍이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9]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보고하고 있다. 1962년 국립수목원의 크낙새 서식지를 천연기념물 제11호로, 1968년 크낙새를 제197호로 지정하였다. 2021년 현재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에 포함되어 있다.
과거에는 크낙새가 쓰시마와 한반도에서 발견되었다. 1898년에서 1902년 사이에 서구에서 박물관 표본에 대한 수요와 집중적인 사냥으로 인해 이 아종은 쓰시마에서 거의 완전히 사라졌다. 1920년, 일본의 조류학자 구로다 나가미치 박사가 쓰시마에서 마지막 표본을 발견했다. 또한 한국에서도 광범위한 산림 벌채로 인해 희귀한 새가 되었다. 1952년부터 법적으로 보호를 받았지만 1989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사라졌다. 1993년에는 비무장 지대에서 한 쌍이 발견되었다. 오늘날에는 오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만 존재한다. 아마도 50마리 미만의 새가 강원도와 황해북도의, 특히 린산군, 평산군, 장풍군, 판문군, 그리고 개성시의 묘락산 주변의 남은 숲에 서식한다. 1968년 5월 30일, 국가 지정 문화재 제197호로 지정되어 정부의 특별 보호를 받았다. CITES 부속서 I에 등재되어 있지만, IUCN 적색 목록에는 이 아종에 대한 특별 항목이 없다.
2017년 7월, 대한민국 당국은 대한민국에서의 크낙새 멸종을 선언했다.[3] 따라서, 크낙새는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만 존재한다.
4. 보전 노력
한국 전쟁 이전에는 황해도에서 부산에 이르는 일대에 서식하고 있었지만, 전쟁 이후 수가 줄었다. 1974년부터 국립수목원에서 한 쌍이 번식한 이래 수목원 이외 지역에서는 목격되지 않다가 1993년부터 수목원에서도 자취를 감추었다.[8][9] 일본에서는 대마도에 서식하고 있었으나 절멸한 것으로 여겨진다. 휴전선 이북 지역에서는 황해도 멸악산 등지에서 몇 쌍이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9]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측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4. 1. 대한민국
한국 전쟁 이전에는 황해도에서 부산에 이르는 일대에 서식하고 있었지만, 전쟁 이후 수가 줄었다. 1974년부터 국립수목원에서 한 쌍이 번식한 이래 수목원 이외 지역에서는 목격되지 않다가 1993년부터 수목원에서도 자취를 감추었다.[8][9] 1993년에는 비무장 지대에서 한 쌍이 발견되기도 하였으나, 2017년 7월, 대한민국 당국은 대한민국에서의 크낙새 멸종을 선언했다.[3]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962년 국립수목원의 크낙새 서식지를 천연기념물 제11호로, 1968년 크낙새를 제197호로 지정하였다. 2021년 현재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에 포함되어 있다.
4.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거 쓰시마와 한반도에서 크낙새가 발견되었다. 1920년, 일본의 조류학자 구로다 나가미치 박사가 쓰시마에서 마지막 표본을 발견했다. 한국에서도 광범위한 산림 벌채로 인해 희귀해졌으며, 1952년부터 법적 보호를 받았지만 1989년까지 대한민국에서 사라졌다. 1993년 비무장 지대에서 한 쌍이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현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마도 50마리 미만의 크낙새가 강원도와 황해북도의 린산군, 평산군, 장풍군, 판문군, 그리고 개성시 묘락산 주변에 남아있는 숲에 서식하고 있다. 1968년 5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크낙새를 국가 지정 문화재 제197호로 지정하여 특별히 보호하고 있다. CITES 부속서 I에 등재되어 있지만, IUCN 적색 목록에는 이 아종에 대한 특별 항목이 없다.[3]
참조
[1]
웹사이트
Appendices CITES
https://cites.org/en[...]
2022-01-14
[2]
서적
Whose Bird? Men and Women Commemorated in the Common Names of Birds
Christopher Helm
[3]
뉴스
사라진 크낙새…물방개도 멸종 위기
http://news.kbs.co.k[...]
KBS뉴스
2017-07-27
[4]
문서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5]
JIBIS
[6]
웹사이트
Appendices CITES
https://cites.org/en[...]
2022-01-14
[7]
저널
크낙새의 생태에 관한 연구
http://www.riss.kr/l[...]
1982
[8]
뉴스
북TV 크낙새 방영
https://news.naver.c[...]
연합뉴스(네이버)
2005-04-21
[9]
뉴스
[단독] ‘멸종’ 크낙새 북녘서 날아오나…남북 생물자원 교류 추진
http://www.joongang.[...]
중앙일보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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