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따오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큰따오기는 현존하는 따오기 중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 102-106cm, 몸무게 약 4.2kg이며, 짙은 회갈색 깃털을 가지고 있다. 저지대의 늪, 습지, 강 등에서 서식하며, 물고기, 무척추동물 등을 먹는다. 멸종 위기종으로, 서식지 파괴와 남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여 캄보디아, 라오스 등지에 소수 개체만 남아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동남아시아의 새 - 쇠솔딱새
쇠솔딱새는 몸길이 약 13cm의 작은 새로, 엷은 회갈색 몸 윗면과 흰색 눈테를 가지며, 인도,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곤충을 먹는 동물성 식성을 가진다. - 동남아시아의 새 - 뿔매
뿔매는 머리 윗부분 깃털이 뿔처럼 보이는 대형 맹금류로, 히말라야에서 동아시아에 걸쳐 분포하며 다양한 동물을 사냥하지만, 서식지 감소로 개체수가 줄어 보호받고 있다. - 따오기아과 - 적갈색따오기속
적갈색따오기속은 따오기과의 한 속으로, 유리따오기, 흰뺨따오기, 푸나따오기 등의 현존하는 세 종과 †아나스타무스 렉스 등의 멸종된 화석 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세계 및 유럽에서 발견되었다. - 따오기아과 - 아메리카따오기속
아메리카따오기속은 따오기과에 속하며 미국흰따오기와 진홍따오기 두 종을 포함하고, 해안 습지에서 서식하며 물고기, 개구리 등을 먹고, 흰색 또는 진홍색 깃털과 긴 부리를 가진 조류이다.
큰따오기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Thaumatibis gigantea |
명명자 | 에밀 오스탈레 (1877년) |
이명 | Thaumatibis gigantea (Oustalet, 1877) |
영명 | Giant ibis |
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사다새목 |
과 | 저어새과 |
아과 | 따오기아과 |
속 | Thaumatibis |
종 | 큰따오기 (T. gigantea) |
보전 상태 | |
IUCN Red List | CR |
참고 | BirdLife International (2018). Thaumatibis gigantea. |
2. 형태
큰따오기는 현존하는 따오기 중 가장 큰 종이다. 몸길이는 102cm~106cm, 날개 길이는 52.3cm~57cm, 몸무게는 약 4.2kg이다.[2] 새벽이나 황혼 무렵에 "아-러크 아-러크"하는 크고 낭랑한 울음소리를 낸다.
2. 1. 성체
큰따오기 성체의 몸 전체는 짙은 회갈색 깃털로 덮여 있으며, 머리와 목 윗부분은 털이 없고 회색을 띤다. 머리 뒤쪽과 어깨 부위에 짙은 띠가 있으며, 연한 은회색의 날개 끝부분에도 검은 가로줄이 있다. 부리는 황갈색이고, 다리는 주황색이며, 눈은 짙은 붉은색이다. 성체의 길이는 102cm에서 106cm이며, 무게는 약 4.2kg이다.[2] 일반적인 측정값으로, 날개 길이는 52.3cm에서 57cm이고, 꼬리는 30cm이며, 발목은 11cm이고, 부리는 20.8cm에서 23.4cm이다.2. 2. 어린 새
어린 새는 머리 뒤쪽에서 목까지 짧은 검은색 깃털이 있으며, 부리가 짧고, 눈은 갈색이다.3. 생태
큰따오기는 저지대 늪, 습지, 호수, 넓은 강, 범람원, 반 개방된 숲, 빽빽한 활엽수림의 웅덩이, 연못 및 계절성 초원에서 서식한다.[3] 하천이나 호수, 늪, 습지, 논 등에서 서식하며, 보통 부부나 가족 단위로 생활하지만 겨울에는 무리를 짓기도 한다. 물가에서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3. 1. 분포
큰따오기는 낮은 지대의 조류로 늪, 습지, 호수, 넓은 강, 범람원, 반 개방된 숲뿐만 아니라 빽빽한 활엽수림의 웅덩이, 연못 및 계절성 초원에서도 서식한다.[3] 일반적으로 저지대에서 발견된다. 한 개체는 말레이 반도의 논에서 채집되었다. 이전에는 큰따오기가 태국 동부, 캄보디아 중부 및 북부, 라오스 남부, 베트남 남부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1920년대까지 메콩 삼각주에서 상당히 흔했지만, 현재는 거의 고갈되었으며, 캄보디아, 라오스 남부, 어쩌면 베트남에서도 소규모 잔존 개체군이 번식하고 있다.3. 2. 먹이
큰따오기는 수생 무척추동물, 장어, 갑각류, 작은 양서류와 파충류를 먹는다. 메뚜기와 매미와 같은 곤충은 풍부할 때 규칙적으로 먹으며, 씨앗은 때때로 식단을 보충한다.[4] 번식기 외에는 개구리와 땅강아지가 가장 중요한 먹이인 것으로 보인다.[5] 주로 얕은 물의 진흙 바닥에서 먹이를 찾지만, 계절성 숲의 웅덩이에서도 모든 깊이에서 먹이를 먹을 수 있다. 먹이를 먹는 무리는 번식 짝 또는 작은 가족 그룹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검은따오기와 섞여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3. 3. 번식
큰따오기의 번식 행동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나무에 둥지를 틀며, 특히 ''디프테로카르푸스'' 나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5] 보통 둥지는 인간 거주지로부터 4km 떨어져 위치하며, 지속적인 괴롭힘이나 사냥을 받지 않는 한 사람에 대해 특별히 겁을 내거나 피하지는 않는다.[5] 암컷은 우기 시작인 6월에서 9월 사이에 알을 두 개 낳는다. 젖은 초원에서 흙무더기에서 채취한 지렁이는 이 종의 둥지를 튼 따오기에게 중요한 먹이원인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이 종은 정착 생활을 하지만 먹이를 찾거나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광범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큰따오기는 일반적으로 영역성을 가지며 일 년 내내 가족과 함께 머물 수 있다. 그러나 건기에는 둥지를 틀지 않으며, 최대 7마리까지의 개체군이 함께 먹이를 먹는 것이 관찰되었는데, 이들은 서로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4. 인간과의 관계
큰따오기는 멸종 위기종으로 IUCN 적색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6] 주요 원인으로는 경작을 위한 습지 배수, 동남아시아의 고무, 카사바, 펄프, 티크 농장을 위한 산림 대규모 벌채가 꼽힌다. 서식지는 또한 지역 내 인간 간의 전쟁으로 인해 파괴될 수 있다. 캄보디아의 인구 증가 또한 저지대 산림 벌채와 방해 행위로 이어졌다. 큰따오기는 인간에 의해 식용으로 사냥될 수 있으며, 알은 아시아사향고양이와 노란목도리담비의 포식 대상이 될 수 있다. 이 종은 지속적인 포식 행위를 견딜 수 없다. 이전에 멸종된 대형 동물 (특히 야생 아시아물소) 개체군에 의해 만들어진 숲 속의 계절성 웅덩이 감소 또한 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구 기후 변화와 관련된 지역 가뭄은 이 종의 번식 서식지 및 행동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둥지에 포식자가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금속 벨트를 설치하여 둥지를 보호하는 등 일부 보존 노력이 이루어졌지만, 이상적인 서식지 보호와 캄보디아의 인구 증가는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이 지역의 생태 관광 증진 및 지역 주민에 대한 교육은 이 종이 멸종 위기에서 성공적으로 회복하는 데 분명히 필요하다.[5] 현재 개체수는 100쌍으로 추정되며, 총 개체수(어린 개체 포함)는 500마리 미만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조차 낙관적일 수 있다.[7] 2018년 IUCN은 성숙한 개체가 200마리 미만이라고 밝혔다.[1]
개발에 의한 서식지 파괴와 남획 등으로 인해 개체수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개체군은 단속적이고 분단되어 있으며, 각지에서 멸종에 가깝거나 이미 멸종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전에는 메콩 삼각주에 다수의 개체가 서식했던 것으로 여겨지지만, 1990년대에 실시된 조사에서는 본 종이 확인되지 않았다.
5. 보존 상태
큰따오기는 IUCN 적색 목록에 멸종 위기종으로 등재되어 있다.[6] 주요 원인으로는 경작을 위한 습지 배수, 동남아시아의 고무, 카사바, 펄프, 티크 농장을 위한 산림 대규모 벌채가 꼽힌다. 서식지는 또한 지역 내 인간 간의 전쟁으로 인해 파괴될 수 있다. 캄보디아의 인구 증가 또한 저지대 산림 벌채와 방해 행위로 이어졌다. 큰따오기는 인간에 의해 식용으로 사냥될 수 있으며, 알은 아시아사향고양이와 노란목도리담비의 포식 대상이 될 수 있어 지속적인 포식 행위를 견디기 어렵다. 이전에 멸종된 대형 동물 (특히 야생 아시아물소) 개체군에 의해 만들어진 숲 속의 계절성 웅덩이 감소 또한 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구 기후 변화와 관련된 지역 가뭄은 이 종의 번식 서식지 및 행동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둥지에 포식자가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금속 벨트를 설치하여 둥지를 보호하는 등 일부 보존 노력이 이루어졌지만, 이상적인 서식지 보호와 캄보디아의 인구 증가는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이 지역의 생태 관광 증진 및 지역 주민에 대한 교육은 이 종이 멸종 위기에서 성공적으로 회복하는 데 분명히 필요하다.[5] 현재 개체수는 100쌍(성숙한 개체 기준)으로 추정되며, 총 개체수는 500마리 미만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조차 낙관적일 수 있다.[7] 2018년 IUCN은 성숙한 개체가 200마리 미만이라고 밝혔다.[1]
참조
[1]
간행물
"''Thaumatibis gigantea''"
2018
[2]
웹사이트
Giant Ibis
http://www.edgeofexi[...]
EDGE
2022-03-31
[3]
웹사이트
Giant Ibis
https://samveasna.co[...]
2021-03-15
[4]
웹사이트
Giant ibis (Thaumatibis gigantea) Facts
http://www.arkive.or[...]
Arkive.org
2012-07-26
[5]
웹사이트
Ecology and conservation of the Giant Ibis Thaumatibis gigantea in Cambodia
http://www.orientalb[...]
2012-07-26
[6]
웹사이트
Giant Ibis Thaumatibis gigantea
http://www.birdlife.[...]
BirdLife International
2016-06-30
[7]
웹사이트
Giant Ibis (Pseudibis gigantea) IUCN Red List: Critically Endangered CITES Appendix (Not Listed)
http://wwf.panda.org[...]
Wwf.panda.org
2012-07-2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