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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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킬릭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에우로파의 형제이자 테베의 아버지이다. 그의 이름은 '뿔' 또는 '구부러진'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을 수 있으며, 킬리키아라는 지역의 어원과 관련이 있다. 킬릭스는 에우로파를 찾아 떠났지만 결국 킬리키아에 정착하여 그 지역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전해진다. 소설 "탱글우드 이야기"에도 등장하며, 에우로파를 찾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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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릭스 | |
---|---|
기본 정보 | |
아버지 | 아게노르 |
어머니 | 텔레파사 |
형제자매 | 에우로파, 카드모스, 포이닉스 |
자녀 | 타소스, 테베 |
거주지 | 페니키아, 이후 킬리키아 |
역할 | 킬리키아의 에포님 |
소속 | 페니키아 왕족 |
2. 어원
에이드리언 룸의 저서 《고전 신화 인물 백과사전》(Who's Who in Classical Mythology)에서는 킬릭스라는 이름이 '뿔'을 의미하는 'keras'와 '꼬인'을 의미하는 'helix'가 합쳐진 것이거나, '구부러진'을 의미하는 'cyllos'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는 킬릭스의 누이인 에우로파를 크레타 해안으로 데려간 제우스가 변신했던 하얀 황소의 뿔을 가리킨다. 킬리키아의 어원은 지형에 따라 두 부분으로 나뉜다. 킬리키아 트라케아는 "거친 킬리키아"를 뜻하며, 그리스어로는 Κιλικία Τραχεῖα, 아시리아어로는 ''힐라쿠''(Hilakku)로 표기하고 고전 시대에는 "킬리키아"로 불렸다. 킬리키아 페디아스는 "평평한 킬리키아"를 뜻하며, 고대 그리스어로는 Κιλικία Πεδιάς, 아시리아어로는 ''쿠웨''(Quwê)로 표기한다.
킬릭스는 카드모스, 페닉스, 에우로파의 형제였다.[2][3] 그는 테베의 아버지였으며, 테베는 코리바스의 아내였고, 코리바스는 이아시온과 키벨레의 아들이었다.[1]
킬릭스는 카드모스, 페닉스, 에우로파의 형제였다.[2][3] 그는 테베의 아버지였으며, 테베는 코리바스의 아내였고, 코리바스는 이아시온과 키벨레의 아들이었다.[1]
킬리키아는 소아시아 남동부에 위치한 고대 로마 제국의 일부로, 신석기 시대부터 정착이 이루어졌다. 대부분 험준한 지형이며 남쪽으로는 지중해, 북쪽과 동쪽으로는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고, 리키아와 이웃했다. 그리스인들에 따르면 킬리키아인과 리키아인은 성품이 좋지 않아 서로 싸우는 것은 물론 지중해 연안을 지나는 그리스인들과도 자주 싸웠다고 한다.
3. 가족
일부 자료에서는 타소스가 킬릭스와 형제 또는 조카 관계라고 주장하지만, 타소스의 계보는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호손의 이야기는 타소스를 "놀이 친구"라고 명시하고, 아게노르와의 혈연 관계는 언급하지 않는다. 이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으며, 널리 합의된 유일한 정보는 타소스가 타소스 마을을 건설했다는 것이다.
4. 신화
일부 자료에서는 타소스가 킬릭스와 형제 또는 조카 관계라고 주장하지만, 타소스의 계보는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호손의 이야기는 타소스를 "놀이 친구"라고 명시하고, 아게노르와의 혈연 관계는 언급하지 않는다. 이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으며, 널리 합의된 유일한 정보는 타소스가 타소스 마을을 건설했다는 것이다.
에우로파가 제우스에게 납치되자, 아게노르는 세 아들을 보내 그녀를 찾게 하고, 찾을 때까지 돌아오지 말라고 했다. 수색은 실패로 끝났다. 킬릭스는 결국 소아시아에 정착했고, 그 땅은 그를 기려 킬리키아라고 불렸다.[2][3][4] 킬릭스의 아들 타소스(혹은 포세이돈의 아들일 수도 있다)는 삼촌 카드모스와 함께 여행했다.[2] 타소스는 타소스 섬의 왕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작가 나다니엘 호손의 소설 ''탱글우드 이야기''의 "용의 이빨" 이야기에서 킬릭스를 등장시킨다. 이 이야기는 어린 독자들을 대상으로 에우로파의 실종과 가족이 그녀를 찾는 이야기를 다시 쓴 것이다. 일행이 피닉스를 떠난 후, 킬릭스는 나머지 사람들보다 더 고통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일행에게 "내 생각에는 우리는 꿈속의 사람들 같다"고 말한다. 그는 오랫동안 실종된 에우로파를 찾고 있어서 그녀의 생김새나 목소리를 기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실제로 존재했는지조차 의심한다고 말한다. 킬릭스는 "여기서 살기로 결심했다"고 말하며 타소스, 카드모스, 텔레파사에게 함께 해줄 것을 간청한다. 그들은 거절했지만 그가 거처를 짓는 것을 돕는다. 다른 정착민들이 그에게 합류하여 그들만의 생활 공간을 지었고, 이 땅은 킬리키아가 되었다. 킬릭스의 작은 거처는 대리석 궁전으로 변했다. 주민들은 그가 왕의 아들임을 알게 된 후 그를 이 땅의 왕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매일 정오에 "긴 보라색 로브를 입고 머리에는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을 쓰고" 발코니에 나타났다. 그의 새로운 정부의 첫 번째 행동 중 하나는 에우로파를 찾기 위해 지구의 주요 왕국을 방문하는 전시회를 파견하는 것이었다. 호손은 이야기에서 킬릭스에 대해 마지막으로 언급하면서 킬릭스의 후회에 대해 "그러므로 킬릭스는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한 에우로파를 찾는 것을 포기한 자신을 은밀하게 비난했다는 것이 내게 분명하다"고 언급한다.
5. 킬리키아
이 지역은 성경의 영향을 받았는데, 수도 타르수스는 사도 바울의 출생지이다. 기독교가 전해지자 바울은 이곳에 교회를 세웠으며, 사도행전 6-23장에 여러 번 언급된다. 사도행전 15:41은 바울이 킬리키아로 돌아와 "수리아와 킬리키아를 두루 다니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라고 묘사한다.
마틴 P. 닐슨은 ''그리스 신화의 미케네 기원''에서 킬리키아와 리키아를 고고학적 관점에서 언급하며, 에이나르 예르스타드의 말을 인용해 "이 지역에 미케네 식민지화의 증거가 있다"라고 썼다.[5] 다만, 이 책은 1932년에 출판되었으므로, 이후 더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5. 1. 레반트 킬리키아
에우로파가 제우스에게 납치되자, 아게노르는 세 아들을 보내 그녀를 찾게 하고, 찾을 때까지 돌아오지 말라고 했다. 수색은 실패로 끝났다. 킬릭스는 결국 소아시아에 정착했다. 그 땅은 그를 기려 킬리키아라고 불렸다.[2][3][4] 킬릭스의 아들 타소스(혹은 포세이돈의 아들일 수도 있다)는 삼촌 카드모스와 함께 여행했다.[2] 타소스는 타소스 섬의 왕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킬리키아는 신화적으로 킬릭스의 고향에서 빠르게 성장하여 완전한 주로 발전했다. 역사적으로 킬리키아는 소아시아 남동부 지역에 위치한 고대 로마 제국의 일부였다. 신석기 시대부터 정착이 이루어졌다. 대부분 험준한 지형은 남쪽으로는 지중해, 북쪽과 동쪽으로는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킬리키아는 리키아와 이웃했다. 그리스인들에 따르면 킬리키아인과 리키아인은 좋지 않은 성품을 가지고 있었으며, 서로 싸우는 것은 물론 지중해 연안을 지나가는 그리스인들과도 자주 싸웠다.
이 지역은 성경의 영향도 받았다. 수도 타르수스는 사도 바울의 유명한 출생지이다. 기독교에 대한 소식이 킬리키아에 전해지자 바울은 이곳에 와서 교회를 세웠다. 킬리키아는 특히 사도행전 6-23장에 여러 번 언급된다. 사도행전 15:41은 사도 바울이 킬리키아로 돌아와 "수리아와 킬리키아를 두루 다니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라고 묘사한다. 바울은 또한 죄수 신분으로 로마로 가는 해상 여행 중에 킬리키아를 지나갔다.
마틴 P. 닐슨의 저서 ''그리스 신화의 미케네 기원''에서 닐슨은 고고학적 관점에서 킬리키아와 리키아를 언급한다. 이 지역은 현재 물리적인 방식보다는 신화적인 방식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곳에서 많은 유물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닐슨은 그 지역을 방문했던 에이나르 예르스타드를 언급한다.[5] 그는 "불행하게도 이 나라는 고고학적으로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 킬리키아를 방문한 Gjerstad 박사는 이 지역에 미케네 식민지화의 증거가 있다고 알려주었다"라고 썼다. 그러나 ''그리스 신화의 미케네 기원''이 1932년에 출판되었으므로 더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을 수 있다.
5. 2. 에게 킬리키아
에우로파가 제우스에게 납치되자, 아게노르는 세 아들을 보내 그녀를 찾게 하고, 찾을 때까지 돌아오지 말라고 했다. 수색은 실패로 끝났다. 킬릭스는 결국 소아시아에 정착했다. 그 땅은 그를 기려 킬리키아라고 불렸다.[2][3][4] 킬릭스의 아들 타소스(혹은 포세이돈의 아들일 수도 있다)는 삼촌 카드모스와 함께 여행했다.[2] 타소스는 타소스 섬의 왕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지역은 아드라미티온 만 동쪽의 해안 평야로, 트로아스와 아이올리스 사이, 미시아의 에게해 연안에 위치해 있다. 킬릭스의 형제인 카드모스가 보이오티아에 테베라는 도시를 건설한 것과 유사하게, 이 지역에는 테베라는 도시가 있다. 이 지역은 그리스 섬 타소스와 훨씬 더 가깝다. 위(僞) 아폴로도로스는 킬릭스가 페니키아 근처 피라무스 강 주변, 즉 레반트 킬리키아에 정착했다고 언급했다.[2]
6. 아르고스 왕가 가계도
7. 나다니엘 호손의 "탱글우드 이야기"
나다니엘 호손의 소설 ''탱글우드 이야기''의 "용의 이빨" 이야기에서 킬릭스를 등장시킨다. 이 이야기는 어린 독자들을 대상으로 에우로파의 실종과 가족이 그녀를 찾는 이야기를 다시 쓴 것이다. 일행이 피닉스를 떠난 후, 킬릭스는 나머지 사람들보다 더 고통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일행에게 "내 생각에는 우리는 꿈속의 사람들 같다"고 말한다. 그는 오랫동안 실종된 에우로파를 찾고 있어서 그녀의 생김새나 목소리를 기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실제로 존재했는지조차 의심한다고 말한다. 킬릭스는 "여기서 살기로 결심했다"고 말하며 타소스, 카드모스, 텔레파사에게 함께 해줄 것을 간청한다. 그들은 거절했지만 그가 거처를 짓는 것을 돕는다. 다른 정착민들이 그에게 합류하여 그들만의 생활 공간을 지었고, 이 땅은 킬리키아가 되었다. 킬릭스의 작은 거처는 대리석 궁전으로 변했다. 주민들은 그가 왕의 아들임을 알게 된 후 그를 이 땅의 왕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매일 정오에 "긴 보라색 로브를 입고 머리에는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을 쓰고" 발코니에 나타났다. 그의 새로운 정부의 첫 번째 행동 중 하나는 에우로파를 찾기 위해 지구의 주요 왕국을 방문하는 전시회를 파견하는 것이었다. 호손은 이야기에서 킬릭스에 대해 마지막으로 언급하면서 킬릭스의 후회에 대해 "그러므로 킬릭스는 두 발로 걸을 수 있는 한 에우로파를 찾는 것을 포기한 자신을 은밀하게 비난했다는 것이 내게 분명하다"고 언급한다.
참조
[1]
문서
5.49.3
https://penelope.uch[...]
[2]
서적
Bibliotheca
https://iarchive.org[...]
[3]
서적
Fabulae
https://topostext.or[...]
[4]
문서
7.91
[5]
서적
Cilician studies
https://libris.kb.se[...]
Librairie Ernest Leroux
1934
[6]
문서
3巻1・1
[7]
문서
3巻1・1
[8]
문서
7巻91
[9]
문서
178話
[10]
문서
3巻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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