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킹 사이즈
1. 개요
테이킹 사이즈는 2001년 사보 이슈트반 감독의 영화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나치 부역 혐의를 받는 지휘자 빌헬름 푸르트벵글러를 심문하는 미국 육군 스티브 아놀드 소령의 이야기를 다룬다. 하비 케이텔, 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 등이 출연하며, 영화는 푸르트벵글러가 히틀러 치하에서 활동한 행적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그린다. 영화는 로저 이버트로부터 "흥미로우면서도 불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뉴욕 타임스는 배우들의 연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영화는 연극으로도 각색되어 공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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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이스트반 자보 |
|---|---|
| 제작 | 이브 파스키에 |
| 각본 | 로날드 하우드 (희곡 및 각본) |
| 출연 | 하비 케이틀 스텔란 스카스가드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비르기트 미니히마이어 울리히 투쿠어 올레그 타바코프 R. 리 어메이 |
| 촬영 | 라요스 콜타이 |
| 편집 | 실비 랜드라 |
| 개봉일 | 2001년 9월 13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 2002년 2월 16일 (독일) 2002년 4월 30일 (프랑스) 2003년 11월 21일 (영국) |
| 국가 |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 |
| 언어 | 영어 (영국/미국 버전) 독일어 및 영어 (국제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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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1997년 영화)
12세기 안달루시아를 배경으로 이슬람 문화의 황금기 속에서 종교적, 정치적 권력 유지를 위한 검열과 탄압에 맞서는 지식인의 고뇌를 그린 1997년 유세프 샤힌 감독의 이집트 영화 《운명》은 누르 엘셰리프, 라이라 엘루이, 마무드 헤미다 등이 출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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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1955년 영화)
나폴레옹은 1955년 개봉한 영화로, 나폴레옹의 일대기를 다루며 말메종, 퐁텐블로 궁전 등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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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작가
로버트 해리스의 소설 《고스트》를 원작으로 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2010년 영화 《유령 작가》는 전 영국 총리의 자서전 대필 작가가 전임자의 죽음에 얽힌 정치적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정치적 사건을 연상시키는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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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2009년 영화)
톰 티크베 감독의 스릴러 영화 《인터내셔널》은 인터폴 형사와 맨해튼 지방 검사 보좌관이 거대 은행 IBBC의 불법 행위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클라이브 오웬과 나오미 왓츠가 주연을 맡아 국제 금융 시스템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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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에이터 (영화)
에비에이터는 마틴 스코세이지가 감독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하워드 휴즈 역을 맡아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의 휴즈의 삶과 강박 장애를 다룬 2004년 미국의 전기 영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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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의 후예 (영화)
해방 직후 북한의 토지 개혁 시대를 배경으로 지주 박훈과 소작농 딸 오작녀의 비극적인 사랑, 계급 갈등, 그리고 인간의 욕망을 그린 유현목 감독의 1968년 영화 《카인의 후예》는 김진규, 문희, 박노식 등이 출연했으며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 줄거리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무렵의 베를린.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베토벤 교향곡 5번을 지휘하던 중 연합군의 공습으로 공연이 중단된다. 공연 후, 나치 정부의 한 장관이 푸르트벵글러의 분장실을 찾아와 그에게 해외로 피신하여 전쟁을 피하라고 권한다.
시간은 흘러 연합군이 승리한 후, 미국 육군의 월러스 장군(R. 리 어메이)은 스티브 아놀드 소령(하비 카이텔)에게 임무를 부여한다. 바로 푸르트벵글러의 탈나치화 청문회를 맡아 "그를 잡으라"는 것이다. 장군은 푸르트벵글러가 "독일의 모든 부패한 것을 대표한다"고 말한다.
아놀드 소령은 데이비드 윌스 중위(모리츠 블라이프트로이)와 엠마라인 스트라우베(비르기트 미니히마이어)와 함께 사무실을 꾸린다. 윌스 중위는 독일계 미국인이자 미국 유대인이며, 엠마라인은 나치즘에 저항한 독일인으로 처형된 아버지의 딸이다. 아놀드는 푸르트벵글러 주변의 음악가들을 먼저 심문한다. 이들 중 다수는 엠마라인의 아버지를 알고 있었으며, 푸르트벵글러가 히틀러에게 나치식 경례를 거부했다는 사실을 증언한다.
이후 아놀드는 푸르트벵글러를 직접 심문하기 시작한다. 그는 푸르트벵글러에게 왜 1933년에 다른 많은 음악가들처럼 독일을 떠나지 않았는지, 왜 히틀러의 생일이나 나치 주관 집회에서 연주했는지, 그리고 왜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 녹음이 히틀러 사망 발표 후 라디오 방송에 사용되었는지 등을 집요하게 캐묻는다. 또한, 아놀드는 제2 바이올린 연주자로부터 푸르트벵글러의 여성 관계나 경쟁자였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에 대한 질투심 같은 개인적인 정보도 얻는다.
심문 과정에서 젊은 윌스 중위와 서기 엠마라인은 점차 푸르트벵글러에게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는 강경한 태도의 아놀드 소령과 미묘한 갈등을 유발한다.
영화 말미에 아놀드는 내레이션을 통해 푸르트벵글러가 결국 탈나치화 청문회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자신의 심문이 그에게 큰 정신적 타격을 주었다고 회고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실제 푸르트벵글러의 기록 영상이 나온다. 영상 속 푸르트벵글러는 콘서트가 끝난 후 나치 선전 장관 요제프 괴벨스와 악수를 나누고, 이후 남몰래 손수건으로 자신의 손을 닦아낸다.
3. 출연
하비 케이텔은 이 영화에서 스티브 아놀드 소령 역을 맡았는데, 같은 해(2001년) 개봉한 영화 《그레이 존》에서는 SS-Oberscharführer 에리히 무스펠트 역으로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다.
3.1. 주연
* 하비 케이텔 - 스티브 아놀드 소령
* 스텔란 스카르스고르드 -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 데이비드 윌스 중위
* 비르기트 미니히마이어 - 에미 스트라우베
* 울리히 투쿠어 - 헬무트 알프레드 로데, 바이올린 연주자
* 올레그 타바코프 - 딤쉬츠 대령
* 한스 지슐러 - 루돌프 오토 베르너, 오보이스트
* 아르민 로데 - 슐리, 팀파니스트
* R. 리 어메이 - 월리스 장군
* 아우구스트 지르너 - 에드 마틴 대위
* 다니엘 화이트 - 아담스 상사
* 토마스 티에메 - 국가 장관
* 프랑크 르뵈프 - 프랑스 보좌관
3.2. 조연
* 하비 케이텔 - 스티브 아놀드 소령
* 스텔란 스카스가드 -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 데이비드 윌스 중위
* 비르기트 미니히마이어 - 에미 스트라우베
* 울리히 투쿠어 - 헬무트 알프레드 로데, 바이올린 연주자
* 올레그 타바코프 - 딤쉬츠 대령
* 한스 지슐러 - 루돌프 오토 베르너, 오보이스트
* 아르민 로데 - 슐리, 팀파니스트
* R. 리 어메이 - 월리스 장군
* 아우구스트 지르너 - 에드 마틴 대위
* 다니엘 화이트 - 아담스 상사
* 토마스 티에메 - 국가 장관
* 프랑크 르뵈프 - 프랑스 보좌관
4. 제작진
wikitext
| 직책 | 이름 |
|---|---|
| Line PD | 우도 하펠 |
| 공동제작 | 제레미 아이삭스 라이너 모커트 |
| 미술 | 켄 애덤 |
| 의상 | 조지이 자칵스 |
| 배역 | 질리언 하우저 헤타 맨체프 |
5. 역사적 배경
아돌프 히틀러가 1933년 권력을 장악한 후 많은 저명한 독일 예술가들이 조국을 떠났지만, 지휘자 빌헬름 푸르트벵글러는 독일에 남는 길을 선택했다. 그는 나치 정권 하에서 활동하며 나치 고위 관료들이 참석하는 콘서트에서 여러 차례 지휘봉을 잡았다. 심지어 히틀러 사망 발표 직후에는 그가 지휘한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 아다지오 음반이 라디오 방송에 사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행적은 그가 나치즘에 동조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나치당 행사 참여, 유대계 지휘자 빅토르 데 사바타에 대한 반유대주의적 발언 혐의 등이 제기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푸르트벵글러는 1945년 빈에서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스위스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연합군에 의해 탈나치화 조사를 받게 되었다. 실제 기록 영상에는 푸르트벵글러가 콘서트 후 요제프 괴벨스 선전 장관과 악수한 뒤 몰래 손수건으로 손을 닦는 모습이 남아 있기도 하다. 그의 탈나치화 심사는 여러 복잡한 문제와 맞물려 상당히 지연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푸르트벵글러를 조사했던 연합군 장교들의 강압적인 태도에 대한 논란도 존재한다. 영화 각본을 쓴 로널드 하우드는 당시 탈나치화 절차를 감독했던 관계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그들이 절멸 수용소의 참상을 목격한 직후였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잔혹했으며", 피조사자들을 극단적인 방식으로 다루었다고 언급하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6. 평가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에 별 4개 중 3개를 부여하며 "흥미로우면서도 불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는 하비 케이틀의 연기가 과장되었다고 지적했지만,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연기한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에 대해서는 "감동적"이라며, "한때 세상을 호령했던 인물이 이제 스티브 아놀드 소령과 같은 사람에게 모욕을 받는 것조차 행운으로 여기는 듯한, 일종의 지친 수동성을 보여준다"고 긍정적으로 평했다. 다만 푸르트벵글러가 유대인 음악가들을 구출했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부분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뉴욕 타임스의 스티븐 홀든 역시 영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배우들의 강력한 연기에 불을 지피며, 아놀드의 도덕적 절대주의와 푸르트벵글러의 고상한 심미주의는 극적으로 설득력 있는 대립을 이룬다"고 분석했다.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56개의 평가를 기준으로 73%의 긍정적인 평가를 기록했다.
7. 연극
일본에서는 2013년 2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텐노즈 은하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출연진
스태프
| 직책 | 이름 |
|---|---|
| 연출 | 유키사다 이사오 |
| 번역 | 곤다이보 카즈에 |
| 미술 | 후타무라 슈사쿠 |
| 의상 | 마에다 후미코 |
| 조명 | 사토 케이 |
| 음향 | 나가노 토모미 |
| 연출 조수 | 카와이 노리코 |
| 무대 감독 | 후지모토 노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