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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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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시는 시간이나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사람이나 사건을 초자연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예지력, 후견지명, 원격 투시로 분류된다.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것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역사를 통틀어 투시 능력을 주장하는 다양한 사례가 있으며, 종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심리학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과학적 비판도 존재한다. 투시 연습 방법이 존재하지만, 과학계에서는 확증 편향, 사기, 환각 등으로 설명하며 초자연적인 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2. 투시의 종류

투시 능력과 관련하여, 투시는 시간이나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사람이나 사건을 초자연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것은 대략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예지력은 미래의 사건을 인식하거나 예측하는 능력, 후견지명은 과거의 사건을 볼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원격 투시는 일반적인 인식 범위를 벗어난 현재의 사건을 인식하는 능력이다.[13]

시간에 따라 투시는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13]


  • 과거 투시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투시하는 것이다.
  • 현재 투시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투시하는 것이다.
  • 미래 투시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투시하는 것이다. 케찰코아틀은 1800년 후의 미래를 투시하기도 했다.[13] 데자뷰같은 느낌도 단순한 정보 처리 오류가 아니라 미래 투시의 영향이라는 주장도 있다.[13]

2. 1. 시간적 분류

시간에 따라 투시는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13]

  • 과거 투시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투시하는 것이다.
  • 현재 투시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투시하는 것이다.
  • 미래 투시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투시하는 것이다. 케찰코아틀(Quetzalcohuātl)은 1800년 후의 미래를 투시하기도 했다.[13] 데자뷰같은 느낌도 단순한 정보 처리 오류가 아니라 미래 투시의 영향이라는 주장도 있다.[13]

2. 2. 대상에 따른 분류

투시는 시간이나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사람이나 사건을 초자연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13] 어느 시대를 투시하느냐에 따라 구분하는데, 예지력은 미래의 사건을 인식하거나 예측하는 능력이고, 후견지명은 과거의 사건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13] 원격 투시는 일반적인 인식 범위를 벗어난 현재의 사건을 인식하는 능력이다.[13]

3. 투시의 역사와 종교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이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을 투시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장소와 시대가 있었다.

몇몇 종교에서, 특정 개인이 자신의 직접적인 감각적 지각에서 멀리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는 흔하며, 특히 신탁이 사용되었던 이교도 종교에서 흔하다. 예언은 종종 어느 정도의 투시 능력을 포함했는데, 특히 미래의 사건을 예측할 때 그랬다. 이러한 능력은 때때로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보다는 더 높은 존재에 기인하기도 했다.

1910년(메이지 43년)에는 후쿠라이 도모키치가 미후네 치즈코나 나가오 이쿠코의 투시 실험을 실시했다. 다만, 후쿠라이의 실험에는 방법상의 결함이 있었다.

thumb 창성기에 투시 실험에 사용된 제너 카드.]]

Pavel Štěpánek영어체코 출신의 투시 능력자로 여겨지는 인물로, 원래 은행원이었으나 초능력에 관심을 갖게 되어 (초심리학자인) Milan Rýzlde의 연구소를 방문한 결과 투시 능력자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한 면이 검정, 반대면이 흰색인 카드 위에 불투명한 덮개를 덮고 어느 면이 위로 향해 있는지 맞추는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한다. 1962년에는 파벨 스테파네크의 투시 능력을 듀크 대학교 초심리학 연구실의 가이서 플랫이 연구하여 그 결과를 『네이처』 및 『뉴 사이언티스트』에 발표했다.

1973년에는 잉고 스완이 스탠퍼드 연구소의 Harold E. Puthoff영어와 Russell Targ영어에게 위도경도만으로 특정된 장소의 투시 실험을 할 것을 제안했고, 그것이 원격 투시를 조사하는 프로젝트 스캐네이트(project scanate)의 계기가 되었다. "프로젝트 스캐네이트"는 (이 비밀 프로젝트에 붙여진 코드네임 중 하나) 1973년에 연구자 러셀 타그, 해럴드 파토프 등이 잉고 스완, 헤라 하미드, 듀안 엘긴(사회과학자), 패트 프라이스(전 경찰서장) 등을 피험자로 사용하여 실시한 원격 투시 실험이다. 스완은 목적지의 지형 묘사나 지도·건물의 특징 표현에 뛰어났고, 엘긴은 타겟 장소의 실험자의 행동, 하미드는 타겟 장소의 분위기, 프라이스는 실험자의 마음이나 오감을 파악하는 데 뛰어났다고 한다. 같은 관계자들에 의해 행해진 몇몇 유사한 조사는 다양한 코드네임으로 불렸지만, 후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라는 용어·개념으로 (통틀어) 파악되게 되었다.

심령고고학은 과거를 아는 수단으로, 영능력자의 투시 등의 능력을 사용하는 고고학 연구이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의 스티븐 슈워츠에 따르면 75년에 걸쳐 투시 능력자와 고고학자의 관계가 이어져 왔다고 한다.[59]

3. 1. 종교에서의 투시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은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이 투시 능력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몇몇 종교에서는 특정 개인이 자신의 직접적인 감각적 지각에서 멀리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흔하며, 특히 신탁이 사용되었던 이교도 종교에서 흔하다. 예언은 종종 어느 정도의 투시 능력을 포함했는데, 특히 미래의 사건을 예측할 때 그랬다. 이러한 능력은 때때로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보다는 더 높은 존재에 기인하기도 했다.

여러 명의 기독교 성인들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일종의 은사로, 샤르벨 마클루프, 파드레 피오, 안나 카타리나 에머리히와 같은 가톨릭교 성인들과 가브리엘 우르게바제, 파이시오스 에즈네피디스, 요한 막시모비치와 같은 동방 정교회 성인들을 포함하여, 그들의 즉각적인 감각적 지각에서 멀리 떨어진 것들을 보거나 알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 역시 그의 즉각적인 인간적 지각에서 멀리 떨어진 것들을 알 수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일부 기독교인들도 이와 같은 주장을 공유한다.

자이나교에서 투시는 다섯 종류의 지식 중 하나로 여겨진다. 지옥과 천국에 있는 존재들(데바)은 태어날 때부터 투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자이나교 경전 사르바르타시디에 따르면, "이러한 종류의 지식은 하향 범위 내의 물질을 확인하거나 제한된 범위 내의 객체를 알기 때문에 ''아바디''라고 불린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스스로 예지자로 유명했으며,[14][15] 예지자는 자신의 감정적, 정신적 존재를 객관적인 영적 세계와 혼동하기 쉽다고 주장했다.[16][17]

3. 2. 한국 역사에서의 투시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은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이 투시 능력이 있다고 주장해왔다.[59]

몇몇 종교에서, 특정 개인이 자신의 직접적인 감각적 지각에서 멀리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는 흔하며, 특히 신탁이 사용되었던 이교도 종교에서 흔하다.[59] 예언은 종종 어느 정도의 투시 능력을 포함했는데, 특히 미래의 사건을 예측할 때 그랬다.[59] 이러한 능력은 때때로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보다는 더 높은 존재에 기인하기도 했다.[59]

심령고고학은 과거를 아는 수단으로, 영능력자의 투시 등의 능력을 사용하는 고고학 연구이다.[59]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의 스티븐 슈워츠에 따르면 75년에 걸쳐 투시 능력자와 고고학자의 관계가 이어져 왔다고 한다.[59]

4. 초심리학 연구

1910년(메이지 43년)에는 후쿠라이 도모키치가 미후네 치즈코나 나가오 이쿠코의 투시 실험을 실시했다. 다만, 후쿠라이의 실험에는 방법상의 결함이 있었다.

체코 출신의 투시 능력자로 여겨지는 파벨 스테파네크/Pavel Štěpánek영어는 원래 은행원이었으나 초능력에 관심을 갖게 되어 초심리학자인 밀란 리즐/Milan Rýzlde의 연구소를 방문한 결과 투시 능력자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한 면이 검정, 반대면이 흰색인 카드 위에 불투명한 덮개를 덮고 어느 면이 위로 향해 있는지 맞추는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한다. 1962년에는 파벨 스테파네크의 투시 능력을 듀크 대학교 초심리학 연구실의 가이서 플랫이 연구하여 그 결과를 『네이처』 및 『뉴 사이언티스트』에 발표했다.

1973년에는 잉고 스완이 스탠퍼드 연구소의 해럴드 파토프/Harold E. Puthoff영어와 러셀 타그/Russell Targ영어에게 위도경도만으로 특정된 장소의 투시 실험을 할 것을 제안했고, 그것이 원격 투시를 조사하는 프로젝트 스캐네이트(project scanate)의 계기가 되었다. "프로젝트 스캐네이트"는 1973년에 연구자 러셀 타그, 해럴드 파토프 등이 잉고 스완, 헤라 하미드, 듀안 엘긴(사회과학자), 패트 프라이스(전 경찰서장) 등을 피험자로 사용하여 실시한 원격 투시 실험이다. 스완은 목적지의 지형 묘사나 지도·건물의 특징 표현에 뛰어났고, 엘긴은 타겟 장소의 실험자의 행동, 하미드는 타겟 장소의 분위기, 프라이스는 실험자의 마음이나 오감을 파악하는 데 뛰어났다고 한다. 같은 관계자들에 의해 행해진 몇몇 유사한 조사는 다양한 코드네임으로 불렸지만, 후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라는 용어·개념으로 (통틀어) 파악되게 되었다.

4. 1. 초기 연구

잠행성 몽유병 투시 현상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784년 프란츠 메스머의 추종자였던 퓌세귀르 후작이 빅토르 레이스라는 농부를 치료하면서 레이스가 최면 상태에서 자신의 질병과 다른 사람들의 질병을 진단하고 처방을 내렸다는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18] 투시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심령주의 시대에 일부 매개체들이 가졌다고 보고된 능력이며,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심령술사들이 투시 능력을 주장하고 있다.[19]

1940년대 영국 이동 극단의 인물 독자이자 투시자인 Arthur James Fenwick (1878–1957) 수집


초기 투시 연구자로는 윌리엄 그레고리, 구스타프 파겐슈테커, 루돌프 티슈너 등이 있다.[20] 1884년 샤를 리셰는 투시 실험에서 카드들을 봉투에 넣어 밀봉하고 최면에 걸린 피험자가 카드를 식별하도록 하였는데, 초기에는 성공했지만 케임브리지 과학자 그룹 앞에서는 우연 수준으로 결과가 떨어졌다. J. M. 페어스와 E. C. 피커링은 36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유사한 실험을 진행했지만 우연 이상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21] 아이버 로이드 터켓과 조셉 매케이브는 초기 투시 사례들을 분석하여 우연의 일치나 사기로 설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결론 내렸다.[22][23] 1919년 마술사 P. T. 셀비트는 강령회에서 아서 코난 도일이 투시 현상이 진짜라고 선언하게 만들었다.[24][25]

듀크 대학교의 J. B. 라인은 초감각적 지각 연구를 위해 통계적 접근 방식을 도입하여 투시 연구에 중요한 발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여러 심리학과에서 라인의 실험을 반복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W. S. 콕스는 "초감각적 지각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으며,[26] 다른 4개의 심리학과에서도 라인의 결과를 재현하는 데 실패했다.[27][28] 라인의 실험에는 방법론적 결함과 절차적 오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29][30][31]

에일린 가렛은 제너 카드를 사용한 실험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고, 실험을 비판했다.[32] 사무엘 소얼은 가렛의 실험에서 우연 수준 이상의 결과를 찾지 못했다.[33][34]

1910년(메이지 43년)에는 후쿠라이 도모키치가 미후네 치즈코나 나가오 이쿠코의 투시 실험을 실시했지만, 방법상의 결함이 있었다.

thumb 창성기에 투시 실험에 사용된 제너 카드.]]

4. 2. 듀크 대학교 연구

1910년(메이지 43년)에는 후쿠라이 도모키치가 미후네 치즈코나 나가오 이쿠코의 투시 실험을 실시했다. 다만, 후쿠라이의 실험에는 방법상의 결함이 있었다.

체코 출신의 투시 능력자로 여겨지는 파벨 스테파네크/Pavel Štěpánek영어는 원래 은행원이었으나 초능력에 관심을 갖게 되어 초심리학자인 밀란 리즐/Milan Rýzlde의 연구소를 방문한 결과 투시 능력자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한 면이 검정, 반대면이 흰색인 카드 위에 불투명한 덮개를 덮고 어느 면이 위로 향해 있는지 맞추는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고 한다. 1962년에는 파벨 스테파네크의 투시 능력을 듀크 대학교 초심리학 연구실의 가이서 플랫이 연구하여 그 결과를 『네이처』 및 『뉴 사이언티스트』에 발표했다.

1973년에는 잉고 스완이 스탠퍼드 연구소의 해럴드 파토프/Harold E. Puthoff영어와 러셀 타그/Russell Targ영어에게 위도경도만으로 특정된 장소의 투시 실험을 할 것을 제안했고, 그것이 원격 투시를 조사하는 프로젝트 스캐네이트(project scanate)의 계기가 되었다. "프로젝트 스캐네이트"는 1973년에 연구자 러셀 타그, 해럴드 파토프 등이 잉고 스완, 헤라 하미드, 듀안 엘긴(사회과학자), 패트 프라이스(전 경찰서장) 등을 피험자로 사용하여 실시한 원격 투시 실험이다. 스완은 목적지의 지형 묘사나 지도·건물의 특징 표현에 뛰어났고, 엘긴은 타겟 장소의 실험자의 행동, 하미드는 타겟 장소의 분위기, 프라이스는 실험자의 마음이나 오감을 파악하는 데 뛰어났다고 한다. 같은 관계자들에 의해 행해진 몇몇 유사한 조사는 다양한 코드네임으로 불렸지만, 후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라는 용어·개념으로 (통틀어) 파악되게 되었다.

4. 3. 원격 투시 연구

원격 투시는 원격 감지, 원격 지각, 텔레세지아(telesthesia), 이동 투시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감각의 지원 없이 원격 또는 숨겨진 대상을 지각하는 것으로 주장되는 초능력이다.[35]

원격 투시의 잘 알려진 최근 연구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스탠퍼드 연구소에서 미국 정부가 자금을 지원한 프로젝트이다. 1972년, 해럴드 E. 푸토프와 러셀 타그는 참가자가 원격 위치의 두드러진 특징을 신뢰성 있게 식별하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일련의 인간 피험자 연구를 시작했다. 초기 연구에서 인간 ''전송자''는 일반적으로 실험 프로토콜의 일부로 원격 위치에 있었으며 3단계 과정이 사용되었다. 첫째, 전송자가 경험할 대상 조건이 무작위로 선택되었다. 둘째, 관찰 단계에서 참가자들은 원격 장면에 대한 인상을 언어적으로 표현하거나 스케치하도록 요청받았다. 셋째, 이러한 설명은 별도의 심사위원에 의해 의도된 대상과 가능한 한 가깝게 일치되었다. 원격 투시라는 용어는 이 전체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푸토프와 타그가 원격 투시에 관해 쓴 첫 번째 논문은 1974년 3월 ''네이처''에 게재되었으며, 이 논문에서 연구팀은 어느 정도의 원격 투시 성공을 보고했다.[36] 이러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 후, 컴퓨터 회의를 사용하여 원격으로 연결된 그룹을 대상으로 실험을 재현하려는 다른 시도가 수행되었다.[37][38][39]

심리학자 데이비드 마크스와 리처드 카만은 스탠퍼드 연구소에서 타그와 푸토프의 원격 투시 실험을 재현하려고 시도했다. 일련의 35개 연구에서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고, 원래 실험 절차를 조사했다. 마크스와 카만은 타그와 푸토프의 실험에서 심사위원에게 제공된 노트에 어제의 두 가지 대상이나 페이지 상단의 세션 날짜를 언급하는 등 어떤 순서로 수행되었는지에 대한 단서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러한 단서가 실험의 높은 적중률을 설명한다고 결론 내렸다.[40][41] 마크스는 어떤 사이트도 방문하지 않고 단서를 사용하여 100% 정확도를 달성했다.[42] 제임스 랜디는 몇몇 다른 연구자들이 원래 테스트에 존재했던 몇몇 큐잉(cuing)과 외부 증거를 제거한 통제된 테스트가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다고 썼다. 학생들은 또한 푸토프와 타그의 장소를 기록에 실수로 포함된 단서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43]

1980년, 찰스 타트는 타그와 푸토프의 실험 중 하나의 기록을 다시 판독한 결과 우연 이상(above-chance)의 결과를 보였다고 주장했다.[44] 타그와 푸토프는 다시 기록 사본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고, 1985년 7월까지 연구를 위해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 안에는 여전히 감각 단서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45] 마크스와 크리스토퍼 스콧(1986)은 다음과 같이 썼다. "적절한 단서 제거의 원격 투시 가설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타트가 이 기본적인 작업을 수행하지 못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로 보인다. 앞서 결론 내린 바와 같이, 원격 투시는 푸토프와 타그가 수행한 실험에서 입증되지 않았으며, 단지 조사자들이 감각 단서를 제거하는 데 반복적으로 실패했을 뿐이다."[46]

1982년, 당시 프린스턴 대학교 공학부 학장이었던 로버트 G. 얀은 공학적 관점에서 초능력 현상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를 작성했다. 그의 논문에는 당시의 원격 투시 연구에 대한 수많은 언급이 포함되었다.[47] 그의 연구에서 통계적 결함은 초심리학계와 일반 과학계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제기되었다.[48][49]

1973년에는 잉고 스완이 스탠퍼드 연구소의 해럴드 파토프/Harold E. Puthoff영어와 러셀 타그/Russell Targ영어에게 위도경도만으로 특정된 장소의 투시 실험을 할 것을 제안했고, 그것이 원격 투시를 조사하는 프로젝트 스캐네이트(project scanate)의 계기가 되었다. "프로젝트 스캐네이트"는 1973년에 연구자 러셀 타그, 해럴드 파토프 등이 잉고 스완, 헤라 하미드, 듀안 엘긴(사회과학자), 패트 프라이스(전 경찰서장) 등을 피험자로 사용하여 실시한 원격 투시 실험이다. 스완은 목적지의 지형 묘사나 지도·건물의 특징 표현에 뛰어났고, 엘긴은 타겟 장소의 실험자의 행동, 하미드는 타겟 장소의 분위기, 프라이스는 실험자의 마음이나 오감을 파악하는 데 뛰어났다고 한다. 같은 관계자들에 의해 행해진 몇몇 유사한 조사는 다양한 코드네임으로 불렸지만, 후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라는 용어·개념으로 (통틀어) 파악되게 되었다.

5. 투시 연습

투시도 연습하면 의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연습 방법이 있다. 명상은 연습의 바탕이 된다. 단순 도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떠오르는 생각중 어느 생각이 투시인지 구별할 수 있게 됐다면 잘 연습한 거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연습하면 할 수 있다. 그러나 집착하지 않는 것이 연습에나 그 외에나 좋다. 투시는 할 수 있더라도 연습하지 않으면 며칠 후에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가부좌나 반가부좌 자세로 몸의 긴장을 풀고 눈을 감은 채 눈앞의 밝고 어두움을 의식한다. 이때 공간 자체를 의식하는 것은 아니다. 호흡은 평소와 같이 자연스럽게 유지하며, 떠오르는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일부러 없애려 하지도 않는다. 명상은 다른 초능력 개발에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초능력 개발 자체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원, 육각형 등 단순 도형을 종이에 그리고 벽에 붙인다. 가부좌, 또는 반가부좌로 앉아서 도형을 오래 바라본다. 그리고 눈을 감으면 그 도형의 형태가 잔상으로 보이는데 그걸 계속 바라본다. 이걸 바라보는 것만이 중요한 건 아니며, 잔상은 눈앞에 집중하기 위해 사용한다.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느낀다. 안과 질환이 있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오래하지 않는다. 문제가 생길 경우 중단해야 한다.

5. 1. 명상

가부좌나 반가부좌 자세로 몸의 긴장을 풀고 눈을 감은 채 눈앞의 밝고 어두움을 의식한다. 이때 공간 자체를 의식하는 것은 아니다. 호흡은 평소와 같이 자연스럽게 유지하며, 떠오르는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일부러 없애려 하지도 않는다. 명상은 다른 초능력 개발에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초능력 개발 자체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5. 2. 도형 연습

원, 육각형 등 단순 도형을 종이에 그리고 벽에 붙인다. 가부좌, 또는 반가부좌로 앉아서 도형을 오래 바라본다. 그리고 눈을 감으면 그 도형의 형태가 잔상으로 보이는데 그걸 계속 바라본다. 이걸 바라보는 것만이 중요한 건 아니며, 잔상은 눈앞에 집중하기 위해 사용한다.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느낀다. 안과 질환이 있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오래하지 않는다. 문제가 생길 경우 중단해야 한다.

6. 비판적 관점

과학 연구에 따르면 투시는 일반적으로 확증 편향, 기대 편향, 사기, 환각, 자기 망상, 감각 누출, 주관적 타당성, 희망적 사고, 또는 우연 발생의 기본 비율을 인식하지 못하는 실패의 결과로 설명되며 초자연적인 힘으로 설명되지 않는다.[5][50][51][52] 초심리학은 일반적으로 과학계에서 사이비 과학으로 간주된다.[53][54] 1988년, 미국 국립 연구 위원회는 "위원회는 130년 동안 수행된 연구에서 초심리학적 현상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다.[55]

회의론자들은 만약 투시가 현실이라면, 그것은 명백해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초자연 현상을 믿는 사람들이 단지 심리적인 이유로 그렇게 한다고 주장한다.[56] 데이비드 G. 마이어스는 (''심리학,'' 8판) 다음과 같이 말한다.

> 투시에 대한 유효하고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를 찾는 과정에서 수천 개의 실험이 이루어졌다. 한 통제된 절차는 '전송자'에게 근처 방에서 감각이 차단된 '수신자'에게 네 개의 시각 이미지 중 하나를 텔레파시로 전송하도록 요청했다(Bem & Honorton, 1994). 그 결과는? 25%의 우연률을 넘어선 32%의 정확한 응답률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후속 연구는 (결과를 요약하는 사람에 따라) 현상을 재현하는 데 실패했거나 혼합된 결과를 낳았다(Bem & others, 2001; Milton & Wiseman, 2002; Storm, 2000, 2003).

한 회의론자이자 마술사인 제임스 랜디는 "적절한 관찰 조건 하에서 진정한 초능력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미국 100만 달러를 제공하는 오랜 제안을 했다(Randi, 1999). 프랑스, 호주, 인도 단체들은 초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에게 최대 20만 유로를 제공하는 유사한 제안을 했다(CFI, 2003). 이러한 금액이 크지만, 주장을 인증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과학적 승인이 훨씬 더 가치가 있을 것이다. ESP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단일의, 재현 가능한 ESP 현상을 증명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사람만 제시하면 된다. 지금까지 그런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초자연 현상을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망은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모든 증거보다 강하다." 수잔 블랙모어, "블랙모어의 첫 번째 법칙", 2004.[57]

투시는 주류 정신의학에서 환각으로 간주된다.[58]

6. 1. 과학적 회의주의

과학 연구에 따르면 투시는 일반적으로 확증 편향, 기대 편향, 사기, 환각, 자기 망상, 감각 누출, 주관적 타당성, 희망적 사고, 또는 우연 발생의 기본 비율을 인식하지 못하는 실패의 결과로 설명되며 초자연적인 힘으로 설명되지 않는다.[5][50][51][52] 초심리학은 일반적으로 과학계에서 사이비 과학으로 간주된다.[53][54] 1988년, 미국 국립 연구 위원회는 "위원회는 130년 동안 수행된 연구에서 초심리학적 현상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다.[55]

회의론자들은 만약 투시가 현실이라면, 그것은 명백해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초자연 현상을 믿는 사람들이 단지 심리적인 이유로 그렇게 한다고 주장한다.[56]

투시에 대한 유효하고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를 찾는 과정에서 수천 개의 실험이 이루어졌다. 한 통제된 절차는 '전송자'에게 근처 방에서 감각이 차단된 '수신자'에게 네 개의 시각 이미지 중 하나를 텔레파시로 전송하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는 25%의 우연률을 넘어선 32%의 정확한 응답률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후속 연구는 현상을 재현하는 데 실패했거나 혼합된 결과를 낳았다.

제임스 랜디는 "적절한 관찰 조건 하에서 진정한 초능력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미국 100만 달러를 제공하는 오랜 제안을 했다.[57] 프랑스, 호주, 인도 단체들은 초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에게 최대 20만 유로를 제공하는 유사한 제안을 했다.[57] 이러한 금액이 크지만, 주장을 인증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과학적 승인이 훨씬 더 가치가 있을 것이다. ESP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단일의, 재현 가능한 ESP 현상을 증명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사람만 제시하면 된다. 지금까지 그런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수잔 블랙모어는 "초자연 현상을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망은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모든 증거보다 강하다."라고 말했다.[57] 투시는 주류 정신의학에서 환각으로 간주된다.[5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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