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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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팥중이는 몸길이가 수컷 28-30mm, 암컷 45-55mm인 곤충으로, 방아깨비와 유사하나 더 작고 뒷날개 무늬가 흐릿하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초원성 지상성 곤충으로 건조한 환경을 선호하지만 습윤한 환경에도 적응력이 뛰어나다. 부화는 4~6월, 우화는 6~9월에 이루어지며, 암컷은 땅속에 산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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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중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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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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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Oedaleus infernalis |
명명자 | Saussure, 1884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강 | 곤충강 |
목 | 메뚜기목 |
아목 | 메뚜기아목 |
상과 | 메뚜기상과 |
과 | 메뚜기과 |
아과 | 풀무치아과 |
속 | 팥중이속 |
종 | 팥중이 |
한국어 이름 | |
한국어 이름 | 쿠루마밧타모도키 |
일본어 이름 | クルマバッタモドキ |
한국어 이름 | 팥중이 |
3D 모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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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형태
수컷은 28mm~30mm, 암컷은 45mm~55mm로 암컷이 더 크다. 방아깨비와 매우 유사하지만, 팥중이는 더 작고 뒷날개의 바퀴 무늬가 흐릿하다. 날 때 날갯짓 소리를 내지 않으며, 등쪽 솟아오름이 적고 몸의 무늬도 약간 다르다. 턱은 체색과 같은 색(방아깨비는 파란색)이며, 뒷다리 종아리마디는 수컷만 붉은색이다. 겹눈은 둥글고 튀어나와 보이며, 겹눈의 줄무늬가 더 선명하다. 체색은 갈색 또는 녹색이다.
초원성이며 지상성이다. 어린 유충은 풀을 기어오르기도 하지만, 커지면서 땅에서 생활한다. 기본적으로 건조하고 풀이 드문 환경을 선호하지만, 적응력이 뛰어나 비교적 습윤한 환경에서도 발견된다. 원래의 서식지인 해안에서 특히 개체 수가 많지만, 교란으로 다른 메뚜기목 곤충이 세력을 잃거나 사라진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한다. 예를 들어, 주택지 내 빈터나 묘지 내 길가와 같이 비교적 거친 환경에서도 번식을 반복한다. 그 때문에 근사종인 섬서구메뚜기보다 훨씬 흔하게 보인다.
3. 분포
4. 생태
부화는 4~6월에 걸쳐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화도 편차가 있어, 빠른 것은 6월, 늦은 것은 9월에 우화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생육의 편차는 마찬가지로 적응력이 뛰어난 근사종인 벼메뚜기의 연중 여러 번 발생하는 시스템과는 또 다른 적응 전략으로 생각된다.
수컷은 암컷을 발견하면 곧바로 등에 올라타지 않고, 먼저 암컷의 기분을 살피듯이 앞날개를 뒷다리로 비벼 소리를 내고, 암컷이 그대로 도망가지 않으면 등에 뛰어 올라탈 수 있다. 교미할 생각이 없는 암컷은 날아서 수컷으로부터 도망친다. 등에 올라탄 후에도 잠시 동안 암컷의 기분을 계속 살피고, 암컷에게 마음에 들었을 때 비로소 교미가 성립된다. 수컷은 복부를 S자 모양으로 굽혀 암컷의 배 끝을 잡고 교미가 이루어진다. 교미가 끝나고 알이 성숙한 암컷은 땅을 파고 들어가면서 복부를 평소보다 2배 이상 늘려 산란한다. 알은 매우 작은 거품으로 싸여 있으며, 태어난 직후는 하얗지만 굳으면 옅은 적갈색이 된다. 암컷은 힘이 다할 때까지 3개월 동안 3~6번 정도 산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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