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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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로골절은 뼈에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져 발생하는 골절로, 갑작스러운 외상이 아닌 누적된 외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주요 원인으로는 과훈련, 근육 피로, 부적절한 훈련, 훈련 환경 변화 등이 있으며, 여성, 운동선수, 군인 등 특정 집단에서 발생 위험이 높다. 증상으로는 운동 중 또는 후에 나타나는 통증, 부종, 압통 등이 있으며, X선 촬영으로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MRI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치료는 휴식이 기본이며,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훈련 계획,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 근력 운동 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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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골절 | |
---|---|
질병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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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형외과 |
관련 질환 | 피로 (재료) |
상세 정보 | |
증상 | (정보 없음) |
합병증 | (정보 없음) |
발병 시기 | (정보 없음) |
지속 기간 | (정보 없음) |
유형 | (정보 없음) |
원인 | (정보 없음) |
위험 요인 | (정보 없음) |
진단 | (정보 없음) |
감별 진단 | (정보 없음) |
예방 | (정보 없음) |
치료 | (정보 없음) |
약물 | (정보 없음) |
예후 | (정보 없음) |
빈도 | (정보 없음) |
사망 | (정보 없음) |
다른 이름 | |
동의어 | 미세 골절 실금 골절 행군 골절 자발성 골절 스트레스 골절 |
2. 원인
뼈는 끊임없이 재형성을 시도하며, 스포츠 활동 중에는 스스로를 복구하려 한다. 하지만 뼈가 재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약해진 부위에 피로 골절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갑작스러운 골절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지만, 반복적인 외상이 쌓여 골아세포의 재형성 능력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피로 골절의 잠재적 원인으로는 근육 수축으로 인한 과부하, 무월경, 근육 피로에 따른 뼈의 스트레스 분포 변화, 지면 반력 변화(콘크리트에서 잔디로), 진동 합산 지점에 이르는 리듬적이고 반복적인 스트레스 수행 등이 있다.[5]
이전의 스트레스 골절, 좁은 경골 몸통, 높은 정도의 고관절 외회전, 골감소증, 골다공증, 오목발은 피로 골절의 흔한 소인이다.[3][6]
2. 1. 운동 관련 요인
피로 골절은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거나, 고강도 훈련을 하는 운동선수, 장거리 행군을 하는 군인에게서 흔히 발생한다.[5] 운동과 관련된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과훈련: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 충분한 휴식 부족, 과훈련 등은 뼈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가하여 피로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5]
- 부적절한 운동 방법: 잘못된 자세, 충격 흡수가 잘 안 되는 신발 착용, 딱딱한 지면(예: 콘크리트에서 잔디)에서의 운동 등은 뼈에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다.[5]
- 근육 피로: 근육은 충격 흡수 장치 역할을 하는데, 장거리 달리기 후 피로해지면 충격 흡수 능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뼈에 더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져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5]
특히 여성 선수의 경우 무월경으로 인해 골밀도가 저하되어 피로 골절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25][26] 피로 골절을 반복하는 여성은 체중 감소에 의한 무월경으로 유발되는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도 있다.[27][28][29]
피로 골절은 단기간 동안 집중적인 훈련을 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작은 부하에 의해 뼈에 금속 피로와 같은 상태가 발생하는 것이다.[21]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스포츠 현장에 빨리 복귀할 수 있지만,[21] 중증으로 악화되면 선수 은퇴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27]
스포츠에서 피로 골절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5]
- 과훈련
- 부상 또는 질병 후 너무 빨리 경기에 복귀
- 두 번째 경기에 대한 적절한 훈련 없이 한 행사에서 다른 행사로 이동
- 초기 훈련을 너무 빨리 시작
- 훈련 표면이나 신발과 같은 습관이나 환경 변경
스포츠에서의 주된 원인은 부하의 지속(도약이나 장시간의 질주[23]), 근력 부족, 미숙한 기술, 신체의 유연성 부족, 충격 흡수력이 부족한 신발이나 용구 및 장비의 사용[24] 등이다. 그러나 단일 요인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격렬한 운동에 의한 체중 감소나 칼슘 섭취량의 부족[28]이나, 이에 수반하여 생기는 골밀도의 저하가 부차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피로 골절은 체조, 육상 경기, 마라톤,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발생할 수 있다.
2. 2. 신체적 요인
골밀도가 낮으면 뼈가 약해져 피로 골절에 취약해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 무월경이나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25][26][27][28][29] 오목발과 같은 뼈의 구조적 문제는 특정 부위에 스트레스를 집중시켜 피로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3] 과거 피로 골절을 겪었던 사람은 재발 위험이 높다.[6]2. 3. 기타 요인
영양 불균형은 피로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 비타민 D 등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져 피로 골절이 발생하기 쉽다.[28] 특히 여성의 경우, 무월경이나 조기 폐경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골밀도가 저하되어 피로 골절의 위험이 더욱 커진다.[25][26] 체중 감소로 인한 무월경은 골다공증을 유발하여 피로 골절을 반복해서 일으킬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27][28][29]3. 징후와 증상
피로 골절의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초기에는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통증이 발생하고 휴식을 취하면 사라진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지속되고, 부종, 압통 등이 동반될 수 있다.[3][4]
초기에는 운동 중에만 통증이 나타나다가, 증상이 진행될수록 통증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체중이 실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비골 피로 골절의 경우, 통증은 외측 복사뼈 근처에서 발생하며, 활동 시 증가하고 휴식 시 감소한다.[3]
피로 골절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4. 진단
피로 골절은 X선 촬영에서 초기에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36]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MRI, CT 등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37] 2~3주 후 재검사하면 골막 반응 등의 이상 소견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MRI, 골 신티그래피는 조기 진단에 유용하다.
4. 1. 영상 검사
X-ray는 피로 골절 초기에는 이상 소견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통증이 시작된 후 약 3주가 지나면 뼈가 재형성되면서 골막 반응 등의 이상 소견이 나타날 수 있다.[4] CT 스캔, MRI, 3상 뼈 스캔은 초기 진단에 더 효과적이며,[7] 특히 MRI가 가장 정확한 진단 검사로 알려져 있다.[8]음차는 피로 골절 여부를 확인하는 저렴한 방법으로 제시되기도 한다. 진동하는 음차를 뼈의 축을 따라 놓았을 때 피로 골절이 있으면 통증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검사는 낮은 양성 가능성 비율과 높은 음성 가능성 비율을 가지므로, 단독 진단 방법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3]
4. 2. 기타 검사
음차 검사는 피로 골절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저렴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음차를 뼈의 축을 따라 진동시키면 피로 골절이 있는 경우 통증이 발생한다. 이 검사는 양성 가능성 비율이 낮고 음성 가능성 비율이 높으므로, 단독 진단 방법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3]5. 예방
피로 골절은 적절한 예방 조치를 통해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피로 골절은 단기간에 집중적인 훈련을 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작은 부하에 의해 발생한다. 이는 일종의 뼈에 생긴 금속 피로와 같은 상태이다. 경미한 경우에는 뼈에 미세한 금이 가는 정도이지만, 중증으로 악화되면 약한 응력으로도 외상성 골절과 같은 단열에 이를 수도 있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면 스포츠 현장으로 조기 복귀가 가능하지만,[21] 심할 경우 선수 은퇴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27]
피로 골절의 잠재적 원인으로는 근육 수축으로 인한 과부하, 무월경, 근육 피로를 동반한 뼈의 스트레스 분포 변화, 지면 반력 변화(콘크리트에서 잔디로) 또는 진동 합산 지점에 이르는 리듬적이고 반복적인 스트레스 수행 등이 있다.[5]
스트레스 골절은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는 등 뼈가 그 작업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한다. 또한 달리기나 점프 스포츠와 같이 고강도, 고충격 훈련을 완료하는 운동선수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장거리를 행군하는 군인에게서도 흔히 보고된다. 이전의 스트레스 골절은 위험 요소로 확인되었으며,[6] 좁은 경골 몸통, 높은 정도의 고관절 외회전, 골감소증, 골다공증, 오목발은 스트레스 골절의 흔한 소인이다.[3]
스포츠 선수의 경우, 피로 골절이 발견되면 즉시 훈련을 중단하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치료 시작 후에는 3주에서 8주 정도 훈련을 중단한 후, 의사의 지도하에 점차적으로 재개한다. 그 기간 동안에는 수영장 등을 이용하여 심폐 기능을 유지하고 근력 저하를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도 있다. 또한, 후유증 방지를 위해서 학교, 학교 검진 의사, 전문의 간의 연계가 중요시되고 있다.[22]
5. 1. 운동 관련 예방
운동을 시작하는 단계라면 무리하게 운동량을 늘리는 것을 피하고 천천히 늘려야 한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고, 통증이 발생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38] 뼈는 끊임없이 재형성을 시도하며, 특히 스포츠 활동 중에는 스스로 복구하려 한다. 뼈가 재형성할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고 반복적인 스트레스를 가하면 약해진 부위에 피로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근육 피로는 피로 골절 발생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장거리 달리기 후 종아리 근육이 피로해지면 충격 흡수 능력이 감소하여 뼈에 더 큰 스트레스가 가해져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
스포츠에서 피로 골절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5]
- 과도한 훈련
- 부상이나 질병 후 너무 빠른 복귀
- 충분한 훈련 없이 다른 운동으로 전환
- 너무 빠른 훈련 시작
- 훈련 환경(지면, 신발 등) 변화
훈련 방식과 일정을 변경하면 피로 골절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9] 보조 깔창은 군 신병의 피로 골절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반인이나 운동선수에게도 효과가 있는지는 불분명하다.[10] 일부 운동선수들은 신발의 쿠셔닝이 오히려 신체의 자연적인 충격 흡수 작용을 감소시켜 부상 빈도를 높인다고 주장한다.[11]
뼈에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운동을 할 때는 개인에 따라 매일 칼슘(2,000 mg)과 비타민 D(800 IU)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9] 특히 여성 선수는 무월경으로 인해 골밀도가 저하되기 쉬워[25] 피로 골절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26] 피로 골절을 반복하는 여성은 체중 감소로 인한 무월경으로 골다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도 있다.[27][28][29]
피로 골절은 체조, 육상 경기, 마라톤 등의 장거리 경기,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발생할 수 있다.
5. 2. 신체적 요인 관리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뼈 건강에 필수적이다. 특히, 칼슘(2,000 mg)과 비타민 D(800 IU)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9] 지속적인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체중 감소나 칼슘 섭취량 부족[28]은 골밀도 저하를 유발하여 피로 골절의 부차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근력 운동은 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골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38]특히, 여성 선수는 무월경으로 인해 골밀도가 저하되기 쉬워[25] 피로 골절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26] 피로 골절을 반복하는 여성은 체중 감소에 의한 무월경으로 유발되는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도 있다.[27][28][29]
6. 치료
초기 피로 골절은 휴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 부목이나 석고를 이용해 해당 부위의 활동을 제한하기도 한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피로 골절은 단기간 집중 훈련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반복되는 작은 부하 때문에 뼈에 금속 피로와 같은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경미한 경우에는 뼈에 미세한 금이 가지만, 심해지면 약한 힘에도 외상성 골절처럼 될 수 있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스포츠 현장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지만,[21] 심각해지면 은퇴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27]
스포츠 선수는 피로 골절이 발견되면 즉시 훈련을 중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치료 후에는 3~8주 정도 훈련을 중단하고, 의사의 지도하에 점차 훈련을 재개한다. 이 기간 동안 수영장 등을 이용하여 심폐 기능과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후유증 예방을 위해 학교, 학교 검진 의사, 전문의 간의 연계도 중요하다.[22]
6. 1. 보존적 치료
휴식은 피로 골절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이다. 골절 부위에 부담을 줄여 뼈가 회복할 시간을 준다. 완전한 휴식과 함께 발목 지지대나 워킹 부츠를 보통 4~8주 동안 사용하지만, 심각한 피로 골절은 12주 이상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9] 통증이 없다면 이 기간 후 점차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 뼈가 치유된 후에도 뼈 재형성 과정은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으므로, 뼈 재골절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달리기나 뼈에 스트레스를 주는 운동은 점진적으로 재개해야 한다.[13]경우에 따라 부목이나 석고를 이용하여 골절 부위의 움직임을 제한하기도 한다. 재활 과정에는 뼈에 전달되는 힘을 분산시키는 근력 운동이 포함될 수 있다.[9]
6. 2. 수술적 치료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골절이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핀 고정술은 피부를 통해 핀을 삽입하여 골절 부위를 고정하는 수술 방법이며, 재활은 최대 6개월이 걸릴 수 있다.[9]일반적으로 깁스 붕대나 보조기는 선택되지 않고 안정을 취한다 (골절이 있고 전위가 있는 경우 외에는 외부 고정이 필요 없다). 치유에는 3주에서 12주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피로 골절의 원인(골밀도 감소, 평발, 과회내족, 유연성 저하 등)을 제거할 필요도 있다. 다만, 대퇴골이나 경골의 피로 골절에서는 외과적 수술에 의한 치료가 선택되기도 한다.
7. 역학
피로 골절은 운동선수와 군인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며, 스포츠 종목 및 훈련 강도에 따라 발생률이 달라진다. 미국에서 운동선수와 군 신병의 연간 피로 골절 발생률은 5%에서 30%에 이른다.[14] 여성과 활동량이 많은 개인, 그리고 골밀도(BMD)가 낮은 사람들은 피로 골절의 위험이 더 높다. 특히 여성 운동선수 삼주징은 섭식 장애와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를 약화시켜 피로 골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15]
반복적이고 고강도 훈련에 참여하는 운동선수와 군 신병은 피로 골절 위험이 가장 높으며, 과도하고 반복적인 지면 반력을 가진 스포츠와 활동은 피로 골절 발생률이 가장 높다.[17]
여성은 낮은 유산소 능력, 감소된 근육량, 낮은 골밀도와 같은 해부학적 및 호르몬 요인으로 인해 남성보다 피로 골절 위험이 높다. 무월경이 있는 여성은 정상 월경 여성에 비해 피로 골절 위험이 2~4배 더 높다.[18] 연구에 따르면 골밀도와 피로 골절 발생 사이에는 역의 관계가 있으며, 이는 대퇴 경부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19]
7. 1. 호발 부위
피로 골절은 지속적인 체중 부하로 인해 주로 하지에서 발생한다. 피로 골절이 흔히 발생하는 뼈는 경골, 족근골, 중족골(특히 제2중족골), 비골, 대퇴골, 골반 및 척추이다. 상지 피로 골절은 덜 흔하며, 주로 근육의 힘에 의해 상체에서 발생한다.[16]피로 골절이 발생하는 부위는 개인의 활동이나 스포츠 종목에 따라 다르다. 스포츠 종목별 호발 부위는 다음과 같다.
드물게 대퇴골, 슬개골[31], 골반[32], 종골[33] 등에서도 발생한다.
여성 운동선수는 무월경으로 인해 골밀도가 저하되기 쉬워 피로 골절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25][26] 피로 골절을 반복하는 여성은 체중 감소에 의한 무월경으로 유발되는 골다공증의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도 있다.[27][28][29]
8. 합병증 및 예후
전경골 피로 골절은 방사선 영상에서 "무서운 검은 선"이라고 불리며 예후가 좋지 않아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5] 다른 피로 골절에 비해 경골의 완전 골절 및 전위로 진행될 가능성이 더 높다.[4] 치료하지 않은 상부 대퇴 경부 피로 골절은 무혈성 괴사를 동반한 완전 골절로 진행될 수 있으며, 외과적으로 관리해야 한다.[12] 다섯 번째 발허리뼈의 근위부 골간단 골절(발 바깥쪽 가장자리 중간) 또한 뼈가 잘 붙지 않아 치료가 어렵고, 재골절 위험이 높아 느리게 치유된다.[12][13]
대퇴골에 피로 골절이 발생한 경우, 골절 완치 후에도 보행 곤란 상태가 해소되지 않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34]
9. 기타 동물
고생물학자 브루스 로스차일드 등의 연구에 따르면, 수각류 공룡 화석에서 피로 골절의 증거가 발견된다.[20] 이러한 피로 골절은 반복적인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며, 단순한 외상보다는 규칙적인 행동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연구자들은 특히 손 부상에 주목했는데, 이는 뒷발이 달리기나 이동 중에 부상을 입기 쉬운 반면, 손 부상은 몸부림치는 먹이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뼈의 융기 여부와 X-레이 촬영을 통해 피로 골절을 식별할 수 있다.[20]
연구 결과, 알로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 알베르토사우루스, 오르니토미무스, 아르케오르니토미무스와 같은 다른 수각류 공룡보다 피로 골절 발생 빈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알로사우루스 발가락뼈 피로 골절의 대부분은 뒷발에 가까운 쪽에 집중되었지만, 세 개의 주요 발가락에 걸쳐 고르게 분포했다. 이는 달리기보다는 먹이와의 격렬한 상호작용 과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구자들은 수각류가 발로 먹이를 잡으려는 행동이 피로 골절의 원인일 수 있다고 추정하며, 이는 이들이 단순한 청소 동물이 아니라 적극적인 포식자였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결론 내렸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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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골절 피하는 운동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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