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폭스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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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터 폭스는 독일의 레게 뮤지션으로, 바스크 지방 출신의 프랑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베를린에서 성장하며 플루트, 트롬본,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호른을 연주했다. 1998년 11명의 대규모 밴드 Seeed를 결성하여 독일어권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6년 Seeed 활동 중단 후 솔로 앨범 "Stadtaffe"를 발표하여 독일과 오스트리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09년에는 솔로 활동을 중단하고 Seeed에 복귀했으나, 2022년 싱글 "Zukunft Pink"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 2023년 두 번째 정규 앨범 "Love Song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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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폭스 (음악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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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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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피에르 슈테펜 바이고리 |
예명 | 에너프 |
출생일 | 1971년 9월 3일 |
출생지 | 베를린, 서독 |
직업 | 가수, 송라이터, 뮤지션 |
악기 | 보컬, 기타, 피아노 |
활동 기간 | 1998년–현재 |
레이블 | 워너 |
관련 활동 | Seeed, 미스 플래트넘 |
웹사이트 | peterfox.de |
음악 스타일 | |
장르 | 레게 힙합 팝 댄스홀 대안 힙합 |
2. 생애 및 경력
피터 폭스는 바스크 지방 출신의 프랑스인 가정의 아들로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그의 성 바이골리는 프랑스 동 지역에 있는 지명 생테티엔드바이골리에서 유래했다[14]). 어린 시절부터 플루트, 트롬본,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10대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호른을 담당하는 등, 클래식 음악에 둘러싸여 자랐다고 한다[15]。
그 후 베를린의 고등학교인 :en:Französisches Gymnasium Berlin을 졸업한 후, 피아노 메이커에서 견습생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베를린의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있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후에 Seeed를 결성하게 되는 멤버들을 만났다。1998년에 DJ와 호른 담당도 포함한 총 11명의 대규모 밴드 Seeed를 결성했다. 2000년에 워너 뮤직 그룹과 계약을 맺고 메이저 데뷔를 했다. 밴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독일어권에서 순식간에 인기 그룹이 되었고, 2006년까지 발표한 3장의 오리지널 앨범과 1장의 라이브 앨범 중, 2집 앨범은 20만 장 이상을 판매하여, 독일에서 플래티넘 디스크 인증을, 나머지 3작품도 각각 10만 장 이상을 판매하여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고, 독일의 음악상인 에코상도 3번 수상하는 등, 동국의 레게 싱어 젠틀맨과 함께 독일어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게 아티스트가 되었다.
2006년에 발표한 라이브 앨범 "Live"를 발표한 후, Seeed는 일단 활동 휴지기에 들어가, 각 멤버가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페터도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해부터 솔로 앨범 제작에 착수하여, 2008년 9월에 미국의 뮤지션 Monk(Monk)와 DJ Illvibe와 공동 프로듀싱으로 1집 앨범 "Stadtaffe(:de:Stadtaffe)"를 발표[16]。전곡에 걸쳐 바벨스베르크 독일 영화 오케스트라를 피처링하여, 어린 시절부터 친숙했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레게 음악의 융합을 시도한 이 작품은 독일, 오스트리아의 국내 차트에서 1위를 기록, 누적 판매에서도 독일 국내에서 100만 장, EU 전체에서 110만 장을 판매하는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이 작품에서 싱글 컷된 "Alles Neu", "Haus am See", "Schwarz zu Blau"도 각각 독일 국내 차트에서 톱 10 히트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둔다. 그중 2nd 싱글인 "Haus am See"는 롱런 히트를 기록하여, 2008년 독일 싱글 연간 판매에서 86위, 2009년에 16위를 기록하는 히트곡이 되었다[17] [18]。이러한 활약으로 폭스는 2009년 독일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레이디 가가, P!nk와 함께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로 꼽혔다[19], 같은 해에는 EU역내에서 가장 성공한 독일 아티스트로 유러피언 보더 브레이커스 어워드(:en:European Border Breakers Award)를 수상했다.
2. 1. 초기 생애 및 Seeed 활동 (1971-2007)
피터 폭스는 바스크 지방 출신의 프랑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1971년 서베를린 쇠노에서 태어났다. 그의 성 바이골리는 프랑스 생테티엔드바이골리에서 유래했다.[14] 어린 시절부터 플루트, 트롬본,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10대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호른을 담당하는 등 클래식 음악에 둘러싸여 성장했다.[15]이후 베를린의 :en:Französisches Gymnasium Berlin을 졸업한 후, 피아노 제작 견습생으로 일하면서 당시 베를린의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있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Seeed 멤버들을 만났다. 1998년, DJ와 호른 연주자를 포함한 총 11명의 대규모 밴드 Seeed를 결성했다. 2000년 워너 뮤직 그룹과 계약하며 메이저 데뷔를 하였고,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06년까지 3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이 중 2집 앨범은 20만 장 이상 판매되어 독일에서 플래티넘 디스크 인증을, 나머지 3작품도 각각 10만 장 이상을 판매하여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았다. 또한 독일의 음악상인 에코상을 3회 수상하는 등, 젠틀맨과 함께 독일어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 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안면 신경 마비가 발생하여 오른쪽 얼굴이 마비되었으나, 언어 치료사와 재활 치료를 통해 완치되었다.
2. 2. 솔로 활동: ''Stadtaffe'' (2007-2009)
2006년 Seeed 활동 중단 이후, 피터 폭스는 솔로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16] 2007년부터 Stadtaffe(도시 원숭이)라는 솔로 앨범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몽크(Monk)와 DJ Illvibe가 공동 프로듀싱하고,[1] 데체스 필모르케스터 바벨스베르크(Deutsches Filmorchester Babelsberg)와 콜드 스틸 드럼라인이 참여한 이 앨범은[1] 2008년 9월 26일 독일에 발매되었다.[1] 전곡에 걸쳐 바벨스베르크 독일 영화 오케스트라를 피처링하여, 어린 시절부터 친숙했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레게 음악의 융합을 시도한 이 작품은 독일, 오스트리아의 국내 차트에서 1위를 기록, 누적 판매에서도 독일 국내에서 100만 장, EU 전체에서 110만 장을 판매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2007년 11월 1일, 폭스가 K.I.Z와 함께 부른 "Fieber" ("열")의 샘플이 마이스페이스(MySpace)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1] 첫 번째 싱글 "Alles neu" ("모든 것이 새롭다")는 2008년 8월 15일에 발매되었고,[1] 두 번째 싱글 "Haus am See" ("호숫가의 집")는 2008년 10월 17일에 발매되었다.[1] "Haus am See"는 2008년 독일에서 82번째, 2009년에는 17번째(16위[17] [18])로 많이 팔린 싱글이었다.
피터 폭스는 미스 플래티넘(Miss Platnum)의 "Marry Me", 시도(Sido)의 "Rodeo", 마테리아(Marteria)의 ''Sekundenschlaf'' 등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연도 진행했다.
2009년 2월 13일, 포츠담(브란덴부르크의 주도)에서 열린 분데스비전 송 콘테스트 2009에서 베를린의 밤 문화에서 새벽으로의 전환을 사회적 사실주의적으로 묘사한 "Schwarz zu blau" ("검은색에서 파란색으로")로 우승했다.[19]
이러한 솔로 활동의 성공으로 , 폭스는 2009년 독일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레이디 가가, P!nk와 함께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19] 같은 해 EU 역내에서 가장 성공한 독일 아티스트로 유러피언 보더 브레이커스 어워드(European Border Breakers Award)를 수상했다.
2. 3. 솔로 활동 중단 및 Seeed 복귀 (2010-2022)
2008년 9월, 미국의 뮤지션 Monk(Monk)와 DJ Illvibe와 공동 프로듀싱으로 1집 앨범 ''Stadtaffe(:de:Stadtaffe)''를 발표했다.[16] 전곡에 걸쳐 바벨스베르크 독일 영화 오케스트라를 피처링하여, 어린 시절부터 친숙했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레게 음악의 융합을 시도한 이 작품은 독일, 오스트리아의 국내 차트에서 1위를 기록, 누적 판매에서도 독일 국내에서 100만 장, EU 전체에서 110만 장을 판매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 작품에서 싱글 컷된 "Alles Neu", "Haus am See", "Schwarz zu Blau"도 각각 독일 국내 차트에서 톱 10 히트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중 2nd 싱글인 "Haus am See"는 롱런 히트를 기록하여, 2008년 독일 싱글 연간 판매에서 86위, 2009년에 16위를 기록하는 히트곡이 되었다.[17][18] 이러한 활약으로 폭스는 2009년 독일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레이디 가가, P!nk와 함께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로 꼽혔다.[19] 같은 해에는 EU역내에서 가장 성공한 독일 아티스트로 유러피언 보더 브레이커스 어워드(:en:European Border Breakers Award)를 수상했다. 2009년, 솔로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Seeed 활동에 복귀했다. 솔로 앨범 ''Stadtaffe''의 성공 이후 쏟아진 과도한 관심과 스트레스가 활동 중단의 주된 이유였다.2. 4. 솔로 활동 재개: ''Love Songs'' (2022-현재)
피터 폭스는 2022년 10월, 이네지(Inez)가 피처링한 싱글 "Zukunft Pink"(핑크빛 미래)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2] 2023년 5월 26일,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Love Songs''가 발매되었다.[2]3. 음악 스타일
4. 사생활
피터 폭스는 독일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서베를린의 쇠노에서 자랐다.[3] 가족과 함께 베를린의 리히터펠데 베스트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2001년 말, 오진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여 안면 신경 마비를 겪었다. 얼굴 오른쪽은 여전히 약간 마비되어 있으며, 이후 그의 특징적인 모습의 일부가 되었다.[4] 2001년에 갑작스러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안면 신경 마비가 발병하여 오른쪽 얼굴이 마비되는 상태에 빠졌지만, 언어 치료사와 재활 치료를 통해 완치되었다.
5. 수상 내역
피터 폭스는 2008년 1LIVE "크로네"에서 ''최우수 앨범''(Stadtaffe) 상을 수상했다.[20] 2009년에는 에코상에서 ''힙합/어반'', ''비평가상'',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받았고, 2010년에는 ''올해의 앨범''(Stadtaffe) 상을 수상했다.[20] 또한 2010년에는 유러피언 보더 브레이커스 어워드에서 ''앨범 Stadtaffe의 유럽 국경 간 성공''에 대한 상을 받았다.[20] 2009년 독일 음악 작가상에서는 ''팝/록 작곡상''을 수상했다.
6. 음반 목록
(피터 폭스 & 콜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