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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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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는 빅데이터 환경에서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 마이너들이 시대적 도전에 대응하고, 기업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1998년 데이터 마이닝 연구회로 시작하여 2000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였으며, 통계학, 산업공학, 컴퓨터공학, 경영정보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인 식별 번호 사용,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으로 빅데이터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데이터 개방 및 공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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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기본 정보
학회명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영문명The Korean Society for BI and Data Mining
약칭KSBIDM
설립일2002년
설립 목적BI, 데이터마이닝, 빅데이터 관련 분야의 학문 발전과 기술 혁신
주요 활동학술대회 개최
논문지 발간
워크숍 및 강좌 개최
산학 협력
회원 자격개인 회원
기관 회원
학생 회원
회장(현) 배도해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사무실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숭실대학교 정보과학관 513호
웹사이트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공식 웹사이트
학술 활동
학술대회춘계 및 추계 학술대회 개최
논문지Journal of Intelligence and Information Systems (JIIS)
Data Science and Analytics (DSA)
기타워크숍 및 튜토리얼 개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개최
산학 협력 프로젝트 진행
조직 구성
이사회학회 운영 의사 결정 기구
위원회학술, 편집, 사업, 홍보 등 다양한 위원회 운영
사무국학회 운영 및 행정 지원
회원 정보
회원 수약 1,000명 (2023년 기준)
회원 구성학계, 산업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
국제 협력
협력 대상해외 관련 학회 및 기관과의 교류 협력 추진
주요 활동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및 연구 협력
수상 내역
수상 종류학술상, 공로상, 우수논문상 등 시상
시상 목적BI, 데이터마이닝, 빅데이터 분야의 학문 발전 및 기술 혁신 기여
관련 분야
관련 분야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I)
데이터 마이닝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통계학
정보학
컴퓨터 과학

2. 설립 목적

빅 데이터라는 다양하고, 새롭고, 용량 또한 큰 데이터가 출현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여러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 및 데이터 마이너(data miner)들이 시대적 도전에 대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기업 내외부에 축적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 과학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정보를 추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오늘날의 기업(Real Time Enterprise)에게 요구되는 조건에 충족하여 데이터 마이닝이 제공하는 연구특화로서 기업과 조직에 실질적인 도움과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1][2]

3. 역사

1998년 데이터 마이닝 연구회로 시작하여 2000년 4월 24일 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학술단체로 출범하였다. 통계학, 산업공학, 컴퓨터공학, 경영정보학 분야의 교수 및 연구원, IT 서비스 및 컨설팅 업체, 그리고 금융, 유통, 통신, 제조, 서비스 기업의 임직원들을 회원으로 하는 산학협력 학회로 발전되었다. 최근 들어 생명공학, 사회학, 미디어 분야 연구자들도 참여하여 학술 및 연구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1][2]

4. 문제점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IT 관련 협회들이 난립하여 회원사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2000년대 들어 IT 기업 관련 협회가 급증했고, 특히 최근 3~4년간 우후죽순처럼 설립되어 이들의 통폐합이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1995년 한국벤처기업협회(KOVA) 설립 이후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 컨텐츠사업연합회, 무선인터넷협회 등이 잇따라 발족하면서, 상당수 IT 기업들이 여러 협회에 중복 가입하여 회비를 납부하는 실정이었다. 이들 협회는 모두 회원사들의 회비로 운영되기 때문에 협회 난립은 회원사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안겨주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일부 협회는 회원사들의 구조조정 노력과는 달리 조직 확대를 추진하여 비난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해관계로 인한 협회 간의 반목은 회원 간의 집단적 불협화음을 초래하고 협업을 제한하는 한계로 이어지기도 했다.

4. 1. 한국 빅데이터 도입의 문제점

안전행정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공공데이터포털[3]을 운영하고, 국회에서 빅데이터 관련 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공무원들의 인식 부족과 공공기관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데이터 개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공공과 민간이 데이터 개방과 공유를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서로 데이터를 내놓지 않아 앱 개발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는 상황이 한국 빅데이터 도입의 문제점이다.[3]

한국의 빅데이터 분석 업체들은 대부분 트위터 분석에 치중하고 있는데, 트위터 분석의 신뢰성과 정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미국에서는 트위터가 페이스북보다 늦게 나왔지만, 페이스북에서 트위터로 서비스가 확장되는 상황이었다. 반면, 아이폰 도입이 늦어지면서 모바일 인터넷 발전이 지체되었던 한국에서는 트위터가 먼저 대중화되고 이후 페이스북으로 넘어가는 추세를 보였다.

2011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 발효 이전에는 기업들이 주민등록번호를 개인식별 자료로 사용하여 회원 가입을 받았다. 이 때문에 빅데이터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통해 패턴을 찾을 필요 없이, 주민등록번호, 이름, 휴대폰 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데이터 분석 기법이나 역량이 발달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2008년 2월 옥션 개인정보 유출사고(1863만명), 2011년 7월 SK컴즈(3500만명), 2011년 11월 넥슨(1320만명), 2012년 7월 KT(870만명) 등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수를 넘어서는 규모로 발생했다. 이는 빅데이터 활성화에 대한 불신을 더욱 심화시켰다.

주민번호와 같이 국가가 부여한 개인식별번호를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는 빅데이터의 프라이버시 문제와 더불어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야기한다. 한국에서 빅데이터 활성화에 결정적인 걸림돌이 되는 이유이다.

미국은 공공기관은 옵트인(Opt-in) 방식으로 사용자 동의를 받아야만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규제하지만, 민간기관 사이에서는 옵트아웃(Opt-out) 방식을 적용하여 데이터 거래가 자유롭다. 반면,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은 민간 부문에도 강한 옵트인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개인식별번호의 음성적 거래가 만연하고, 그에 대한 불신이 강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합법적인 영역에서 빅데이터가 활성화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제도적, 정책적 개혁이 시급하다.[1][2]

참조

[1] 뉴스 ‘빅데이터 시대’ 진입 한국은 왜 힘든가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3-05-04
[2] 서적 빅데이터 관련시장 실태와 전망 데이코출판사
[3] 웹사이트 공공데이터 포털 https://www.data.go.[...] 한국정보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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