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걸

1. 개요

한영걸은 1946년 상하이에서 스턴트 배우로 영화 경력을 시작하여 홍콩, 싱가포르, 대만을 거치며 무술 배우, 스턴트 배우, 무술 강사로 활동했다. 1960년대에는 쇼 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활동하며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1965년 《대취협》으로 데뷔하여 《용문객잔》, 《당산대형》, 《정무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무술 감독 및 배우로 활동했다. 1990년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1991년 6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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