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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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혈액 제제는 전혈 제제, 혈액 성분 제제, 혈장 분획 제제로 분류되며, 수술, 분만, 혈우병 치료 등에 사용된다. 혈액 제제는 불특정 다수의 혈액을 원료로 하여, 과거 HIV, B형 간염, C형 간염 등 감염 위험이 있었으나, 헌혈 시스템 구축과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대체 의약품 개발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1991년 국제 적십자사의 결의에 따라 헌혈 여부와 채혈국이 표기되며, 유상 채혈 혈액은 "비헌혈"로, 자국 내 헌혈 혈액은 "헌혈"로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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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제제 - 헌혈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돕기 위해 건강한 사람이 혈액을 기증하는 행위이며, 전혈 헌혈과 성분 헌혈로 구분되고, 헌혈 과정은 기증자 검사, 실제 헌혈, 회복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 수혈의학 - 지혈제
지혈제는 수술이나 외상으로 인한 출혈을 멈추게 하는 물질로, 작용 기전과 성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의료 전문가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하고, 생체적합성이 우수한 새로운 지혈제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 수혈의학 - 무수혈 치료
무수혈 치료는 수혈 없이 수술 및 의료 처치를 시행하는 의료 행위로, 환자 혈액 관리 개념 도입 후 발전을 거듭하며 수술 전 적혈구 생성 촉진, 출혈 최소화 기술, 혈액 대용제 등을 활용하여 감염 위험 감소, 빠른 회복, 낮은 합병증 발생률 등의 이점을 제공하지만, 혈액 성분 대체 치료법은 아직 개발 중이며 유아 및 아동의 경우 특별한 고려가 필요하다.
| 혈액제제 | |
|---|---|
| 혈액 제제 정보 | |
| 유형 | 치료 물질 |
| 설명 | 인혈에서 제조된 모든 치료 물질 |
| 관련 항목 | 혈액제 |
2. 혈액 제제의 종류
혈액 제제는 크게 전혈 제제, 혈액 성분 제제, 혈장 분획 제제로 나눌 수 있다.
2. 1. 전혈 제제
혈액의 모든 성분을 포함하는 제제이다. 보존 방법에 따라 신선 혈액과 보존 혈액으로 나뉜다. 과거에는 다양한 치료에 사용되었지만, 혈액 성분 제제 및 혈장 분획 제제의 발달로 인해 현재는 외상에 의한 대량 출혈 등에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2. 2. 혈액 성분 제제
전혈에서 원심분리를 통해 물리적으로 분리한 혈액 성분이다. 적혈구, 혈장, 혈소판 등이 이에 해당하며, "성분 수혈"이라고도 한다. 혈장은 그대로 투여하기도 하지만, 주로 혈장 분획 제제의 원료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수혈"이라고 하면 성분 수혈을 가리킨다.2. 3. 혈장 분획 제제
혈장 분획 제제는 전혈을 원심분리하여 수분을 분리하고 농축한 후, 콘의 냉에탄올 분획법 등의 화학적 처리를 통해 유용한 단백질을 분리한 것이다. 알부민 제제, 면역 글로불린 제제, 혈액 응고 인자 제제 등이 있으며, 단백 제제라고도 한다.3. 혈액 제제의 안전성 문제와 약해(藥害) 사건

혈액 제제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 혈액을 원료로 제조되므로, 제공자가 HIV, HBV, HCV 등의 감염증이나 미지의 바이러스를 보유한 경우(보균자), 제품에 이러한 바이러스가 혼입되어 투여받은 환자에게 전염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헌혈 시 확인, 바이러스 검사 방법 확립, 예방약 투여 등의 대책이 확립되기 전에 해당 제품을 치료, 수술 등으로 투여받고 AIDS, 간염에 이환된 사건(약해 에이즈, 약해 간염)이 발생했다.[3]
4. 헌혈과 혈액 제제
혈장 분획 제제는 수술이나 분만 등에서 대량 출혈이 있거나 혈우병 환자에게 지혈이 되지 않는 경우 등 응급 상황에서 지혈을 위해 투여되는 혈액 응고 인자 제제, 화상 등에 따른 저알부민혈증에 사용되는 알부민 제제, 중증 감염증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면역 글로불린 제제 등이 있다.
불특정 다수의 혈액을 원료로 제조하므로, 제공자가 HIV, HBV, HCV 등의 감염증이나 미지의 바이러스를 보유한 경우(보균자), 제품에 이러한 바이러스가 섞여 들어가 투여받은 환자에게 전염될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헌혈 시 확인, 바이러스 검사 방법 확립, 예방약 투여 등의 대책이 확립되기 전에 이러한 제품을 치료·수술 등으로 투여받고 AIDS나 간염에 걸린 사건(약해 에이즈, 약해 간염)이 발생했다.
1991년, 국제 적십자 및 적신월사의 결의에 의해 "자발적인 무상 채혈(헌혈)"이 세계적으로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혈액 제제의 원료가 유상 채혈(매혈)인지 무상 채혈(헌혈)인지 구분하고, 채혈국을 표기하게 되었다. 제품의 포장, 씰, 취급 설명서 등에 채혈국명과 헌혈/비헌혈 여부가 표기된다. 그러나 채혈한 국가가 이 결의에 따른 정의를 갖지 않거나, 취지가 다른 경우, 헌혈이라도 헌혈 유래라고 표기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수입한 유상 채혈 혈액은 '''"채혈국: 미국 / 비헌혈"'''이라고 표기된다. 이론상 일본 내 채혈은 모두 헌혈 유래이므로, '''"채혈국: 일본 / 헌혈"'''이 된다. 상품명에 "'''헌혈'''○○○○○"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는 대체 의약품으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의 혈액을 사용하지 않는 제제가 개발되고 있다[3]。
4. 1. 대한민국 혈액 제제의 현황
대한민국의 혈액 제제는 대부분 헌혈을 통해 생산되지만, 항HBs 면역 글로불린,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 항 D 면역 글로불린 등 일부 특수한 면역 글로불린 제제는 도너(미리 간염이나 파상풍의 항체값이 높고 헌혈에 적합한 인재가 조건) 육성의 어려움 때문에 전량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3] 2008년 기준, 대한민국의 혈액 수입국은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웨덴이다.[3] 미국에서는 여전히 매혈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혈액 제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3]5. 혈액 대체제
혈액 제제는 인공적으로 생산된 혈액 대체제와 구분하기 위해 '''혈액 기반 제품''' 또는 '''혈액 유래 제품'''이라고도 불린다. 많은 혈액 제제가 혈액량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이 그룹은 일반적으로 인공적으로 생산된 물질을 지칭하며, 따라서 ''혈액 대체제''의 범위에 속하는 혈액량 증가제와 구별된다.
6.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혈액 제제
최근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의 혈액을 사용하지 않는 혈액 제제가 개발되고 있다.[3] 이는 혈액 제제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조
[1]
서적
The Clinical Use of Blood Handbook
https://www.who.int/[...]
WHO
[2]
서적
The Guide to the preparation, use and quality assurance of blood components
Blackwell Publishing Ltd
2024
[3]
웹사이트
遺伝子組換え製剤について
https://www.mhlw.go.[...]
厚生労働省
2021-03-11
[4]
서적
The Clinical Use of Blood Handbook
https://www.who.int/[...]
WHO
[5]
웹인용
혈액제제
https://terms.naver.[...]
2023-01-02
[6]
웹인용
농축적혈구(packed red blood cell)
https://www.amc.seou[...]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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