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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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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상풍은 턱 근육 경련으로 시작하여 전신으로 진행되는 질병으로, Clostridium tetani 세균이 생성하는 독소에 의해 발생한다. 감염 시 턱 근육 경련, 개구불능, 사르도닉 미소, 근육 경직,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파상풍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 가능하며, 상처 부위의 위생 관리와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치료에는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 항생제, 근육 이완제 등이 사용되며, 중증 환자는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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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질병 개요
파상풍 환자의 근육 경련 (후궁반장), 찰스 벨 경, 1809년 그림
근육 경련 (후궁반장)이 있는 파상풍 환자. 찰스 벨 경 그림, 1809년.
분야감염병
증상발열, 턱 경련, 근육 경련, 두통, 발작, 발한, 연하 곤란
발병 시기노출 후 3–21일
지속 기간수개월
원인Clostridium tetani
위험 요인피부 손상
진단증상 기반
감별 진단해당 없음
예방파상풍 백신
치료파상풍 면역글로불린, 근육 이완제, 인공호흡
투약디아제팜 및 메토카르바몰
빈도209,000건 (2015년)
사망56,700명 (2015년)
사망 위험6.4%
어원그리스어 τέτανος (긴장, 뻗뻗함)
질병 분류
ICD-10A33-A35
ICD-9037, 771.3
메쉬 (MeSH)D013742
한국어 정보
질병명 (한국어)파상풍

2. 증상

파상풍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턱 근육 경련으로 시작하여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진행된다. 턱 근육이 심하게 경련을 일으켜 입을 벌리기 어려운 개구불능 상태가 먼저 나타난다.[80] 파상풍 환자는 기운이 없고, 두통, , 통증을 느끼며, 입을 벌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진다. 이후 몸의 모든 근육이 경직되고 경련으로 인해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한다.

파상풍은 가벼운 경련으로 시작하여 턱 근육에 영향을 미치는 턱 연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개구장애와 유사하게, 경련은 안면 근육에도 영향을 미쳐 ''사르도닉 미소''를 유발할 수 있다. 가슴, 목, 등, 복부 근육, 엉덩이 근육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등 근육 경련은 후궁반장이라 불리는 활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때때로 경련은 호흡에 사용되는 근육에 영향을 미쳐 호흡 문제를 일으킨다.[10]

지속적인 근육 활동은 강직이라 불리는 갑작스럽고 강력하며 고통스러운 근육 수축을 유발하며, 이는 골절과 근육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 다른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안절부절, 과민성, 섭식 곤란, 호흡 문제, 배뇨 중 작열감, 요폐, 변 조절 상실 등이 있다.[11]

파상풍균은 독소신경독인 테타노스파스민과 용혈독인 테타노리진을 생산한다.[64] 테타노스파스민은 척수의 운동 억제 뉴런(γ-뉴런)에 작용하여 심할 경우 전신 강직성 경련을 일으켜 혀를 깨물거나 척추 골절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작용 기전과 독소(및 항독소)는 1889~1890년(메이지 22~23년) 기타사토 시바사부로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견되었다.

신경독 증상은 격렬하지만, 작용 범위가 근육에 한정되어 의식 혼탁 없이 명료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환자는 사망에 이르기까지 증상에 고통받으며, 예로부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치료를 받더라도 파상풍 환자의 약 10%가 사망하며,[2] 백신 미접종자와 60세 이상에서 사망률이 더 높다.[2] 파상풍의 치사율은 성인의 경우 15~60%, 신생아의 경우 80~90%로 높은 편이다. 신생아 파상풍은 생존하더라도 난청을 겪을 수 있다. 치료 체계가 미비한 지역이나 전장에서는 치사율이 더 높다.

파상풍의 병기와 증상
병기상태 해설·증상일반적인 기간
제1기(잠복기)신체, 수용 부위의 위화감, 경부나 턱의 피로감, 식은땀, 이갈이1~7일
제2기(경련 발작 전기)「파상풍 안면」이라고 불리는 상태로 차츰 개구 장애가 심해진다. 언어·연하 장애, 저작근·경부근 등의 압통, 사지 경직수 시간~1주일
제3기(전신 경련 지속기)생명에 가장 위험한 시기. 바빈스키 반사, 후궁반장, 클로누스 항진, 호흡 곤란2~3주일
제4기(회복기)각종 증상이 완화되고 전신성 경련은 보이지 않지만, 근육의 강직, 건 반사 항진은 남는다.2~3주일



※ 파상풍 병기와 증상 표는 「외상 이력이 없는 파상풍의 1예」[65]와 국립 감염증 연구소 자료[62]에서 인용하여 개변.

2. 1. 잠복기

파상풍의 잠복기는 수개월까지 가능하지만, 보통 약 10일 정도이다.[12][13] 일반적으로 부상 부위가 중추 신경계에서 멀수록 잠복기가 길어진다. 그러나 잠복기가 짧을수록 증상이 더 심하다.[14] 파상풍은 대개 감염된 뒤 평균 8일(3일~21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한다. 신생아 파상풍의 경우, 증상은 보통 출생 후 4~14일 사이에 나타나며, 평균 약 7일 정도이다.[2]

2. 2. 전신 파상풍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턱 근육에서 경련이 시작하여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진행된다. 턱의 근육이 심한 경련을 일으켜 을 벌리기조차 어려운 개구불능(開口不能) 상태가 가장 먼저 나타난다.[80] 파상풍의 증상은 대개 감염된 뒤 평균 8일(3일~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한다. 파상풍 환자는 기운이 없고, 두통, , 통증이 생기며, 입을 벌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진다. 얼마 뒤 몸의 모든 근육이 경직되고 경련 때문에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한다.

파상풍은 종종 가벼운 경련으로 시작되는데, 이는 턱 근육에서 나타나며, 턱 연축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유사한 경련은 개구장애의 특징이기도 하다.[9] 경련은 또한 안면 근육에 영향을 미쳐 ''사르도닉 미소''라고 불리는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 가슴, 목, 등, 복부 근육 및 엉덩이 근육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등 근육 경련은 종종 후궁반장이라고 불리는 활 모양을 만든다. 때때로 경련은 흡입과 호기에 사용되는 근육에 영향을 미쳐 호흡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10]

지속적인 근육 활동은 강직이라고 불리는 근육 그룹의 갑작스럽고 강력하며 고통스러운 수축을 유발한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골절과 근육 파열을 일으킬 수 있다. 다른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안절부절, 과민성, 섭식 곤란, 호흡 문제, 배뇨 중 작열감, 요폐, 변 조절 상실 등이 있다.[11]

치료를 받더라도 파상풍에 걸린 사람의 약 10%가 사망한다.[2] 사망률은 백신 미접종자 및 60세 이상인 사람에게서 더 높다.[2]

전신 파상풍은 파상풍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약 80%의 사례를 차지한다. 전신 파상풍은 대개 하행성 패턴으로 나타난다. 첫 번째 징후는 개구불능 또는 턱 경련이며, 그 다음 얼굴 경련 (''사르도니우스 웃음'')이 나타나고, 목 경직, 삼킴 곤란, 가슴 및 종아리 근육 경직이 뒤따른다. 다른 증상으로는 체온 상승, 발한, 혈압 상승, 그리고 발작적인 빠른 심박수가 있다. 경련은 자주 발생하여 몇 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신체는 후궁반장이라고 하는 특징적인 형태로 변형된다. 경련은 최대 4주까지 지속되며, 완전한 회복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파상풍균은 독소로서, 신경독인 테타노스파스민과 용혈독인 테타노리진을 생산한다[64]。테타노스파스민은, 척수의 운동 억제 뉴런(γ-뉴런)에 작용하며, 중증의 경우 전신의 강직성 경련을 일으키며, 혀를 깨물어 출혈하거나, 척추가 골절되기도 한다. 이러한 작용 기전과 독소(및 항독소)는 1889~1890년(메이지 22~23년), 기타사토 시바사부로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견된다.

신경독에 의한 증상이 격렬한 것에 비해 작용 범위가 근육에 머물기 때문에, 의식 혼탁은 없고 선명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환자는 절명에 이르기까지 증상에 고통받으며, 옛날부터 두려움의 요인이 되었다.

파상풍의 병기와 증상
병기상태 해설·증상일반적인 기간
제1기(잠복기)신체, 수용 부위의 위화감, 경부나 턱의 피로감, 식은땀, 이갈이1~7일
제2기(경련 발작 전기)「파상풍 안면」이라고 불리는 상태로 차츰 개구 장애가 심해진다. 언어·연하 장애, 저작근·경부근 등의 압통, 사지 경직수 시간~1주일
제3기(전신 경련 지속기)생명에 가장 위험한 시기. 바빈스키 반사, 후궁반장, 클로누스 항진, 호흡 곤란2~3주일
제4기(회복기)각종 증상이 완화되고 전신성 경련은 보이지 않지만, 근육의 강직, 건 반사 항진은 남는다.2~3주일



※ 파상풍 병기와 증상 표는 「외상 이력이 없는 파상풍의 1예」[65]와 국립 감염증 연구소 자료[62]에서 인용하여 개변.

2. 3. 신생아 파상풍

신생아 파상풍(''trismus nascentium'')은 신생아에게 발생하는 일반적인 파상풍의 한 형태이다. 대개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신생아에게서 발생한다. 어머니가 파상풍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 유아는 수동 면역을 획득하여 보호받는다.[15] 신생아 파상풍은 보통 아물지 않은 탯줄 부위의 감염을 통해 발생하며, 특히 비멸균 도구로 탯줄을 절단했을 때 발생한다. 1998년 기준으로 신생아 파상풍은 많은 개발 도상국에서 흔하게 발생했으며, 모든 신생아 사망의 약 14%(215,000명)를 차지했다.[16] 2010년에는 전 세계 사망자 수가 약 58,000명이었다. 공중 보건 캠페인의 결과로, 신생아 파상풍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990년에서 2010년 사이에 90% 감소했으며, 2013년까지 이 질병은 25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거의 근절되었다.[17] 신생아 파상풍은 선진국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2. 4. 국소 파상풍

국소 파상풍은 드문 형태의 질병으로, 부상을 입은 부위와 같은 해부학적 위치에서 지속적인 근육 수축이 나타난다. 이러한 수축은 점차 완화되기 전까지 여러 주 동안 지속될 수 있다. 국소 파상풍은 일반적으로 가벼운 증상을 보이며, 사망률은 약 1%에 불과하지만, 전신 파상풍으로 진행되기 전에 나타날 수 있다.[2]

2. 5. 두부 파상풍

두부 파상풍은 매우 드문 형태의 파상풍으로(사례의 0.9~3%),[18] 머리의 근육과 신경에만 발생한다.[19] 주로 두개골 골절,[20] 열상,[20] 눈 부상,[19] 발치,[21] 중이염 등 머리 부위의 외상 후에 발생하지만, 신체 다른 부위의 부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23] 안면 신경 마비가 가장 흔하며, 턱 연축, 안면 마비, 안검하수를 일으킬 수 있지만, 다른 뇌신경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21][24] 두부 파상풍은 일반적인 파상풍으로 진행될 수 있다.[18][24] 희귀하여 임상의들이 임상 증상에 익숙하지 않아 파상풍을 의심하지 못할 수 있다.[19] 치료는 감염을 일으킨 초기 부상과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 복잡할 수 있다.[20] 두부 파상풍은 다른 형태의 파상풍보다 치명적일 가능성이 더 높으며, 일반적인 파상풍으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15~30%이다.[18][20][24]

3. 원인

파상풍은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생성하는 독소로 인해 발병하는 감염병이다. 파상풍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증식하는 혐기성 세균으로, 포자 형태로 흙 등 공기가 닿지 않는 곳에 존재한다. 상처를 통해 파상풍균 포자가 체내에 침투하면 혐기성 환경에서 세균이 증식하며 독소를 생성한다. 이 독소는 신경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을 "과활동 상태"로 만들어 근육의 경련이나 강직을 일으킨다.[59]

파상풍균은 테타노스파스민과 테타노리진이라는 두 가지 독소를 생성하는데, 이 중 테타노스파스민은 척수의 운동 억제 뉴런(γ-뉴런)에 작용한다. 이러한 작용 기전과 독소(및 항독소)는 1889~1890년(메이지 22~23년) 기타사토 시바사부로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견되었다.[64]

3. 1. 감염 경로

파상풍균은 먼지나 타액, , 동물의 대변에서 증식하며, 공기가 필요하지 않은 세균(혐기성 세균)이다. 상처난 피부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가며, 상처에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더욱 빨리 증식한다. 녹이 슨 물건에 찔리거나 개와 고양이, 야생 동물 등에 물렸을 때 발생하기도 한다.

''Clostridium tetani''는 내생포자로 인해 내구성이 강합니다. 그림은 세균 단독, 포자를 생산하는 세균, 포자 단독의 모습입니다.


파상풍은 파상풍 세균인 ''Clostridium tetani''에 의해 발생한다.[2] 이 질병은 ''C. tetani'' 내생포자가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 국제적인 건강 문제이다. 내생포자는 관통상(관통 외상)을 통해 신체에 침투할 수 있다. ''C. tetani''는 혐기성 세균이기 때문에, 파상풍 세균과 그 내생포자는 관통상과 같이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번성한다. 산소 수준의 변화에 따라 칠면조 다리 모양의 내생포자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25]

이 질병은 예방 접종을 제대로 받지 않은 사람에게서 거의 독점적으로 발생한다.[26] 토양 유기물이 풍부한 덥고 습한 기후에서 더 흔하게 발생한다. 분뇨로 처리된 토양에는 포자가 포함될 수 있는데, 이는 말, 양, 소, 개, 고양이, 쥐, 기니피그, 닭과 같은 많은 동물의 장과 배설물에 널리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2] 농업 지역에서는 상당수의 성인 인구가 이 유기체를 보유할 수 있다.[27]

포자는 또한 피부 표면과 오염된 헤로인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2] 드물게 수술 절차, 근육 내 주사, 복합 골절, 치과 감염을 통해 파상풍에 걸릴 수 있다.[2] 동물에게 물린 상처도 파상풍을 전염시킬 수 있다.[2]

파상풍은 종종 과 관련이 있으며, 특히 녹슨 못과 관련이 있다. 녹 자체는 파상풍을 유발하지 않지만, 녹이 쌓이는 물체는 종종 야외나 토양 세균이 서식하는 곳에서 발견된다. 또한, 녹슨 금속의 거친 표면은 ''C. tetani''를 포함하는 먼지를 위한 틈새를 제공하며, 못은 피부를 뚫고 상처 부위의 신체 깊숙이 내생포자를 전달하는 수단을 제공한다.[28] 내생포자는 적절한 환경에 들어가면 대사 작용을 시작하고 감염을 일으키는 비대사 생존 구조이다. 따라서 (녹슬었든 아니든) 못을 밟는 것은 피부 아래에 저산소(혐기성) 환경이 존재할 수 있고, 관통하는 물체가 성장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내생포자를 전달할 수 있으므로 파상풍 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29] 녹 자체가 원인이라는 것은 흔한 오해 목록에 있는 흔한 오해이며, 녹이 없는 못에 찔린 상처는 위험하지 않다는 것도 관련 오해이다.[30][31]

토양 중에 서식하는 혐기성 세균인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상처를 통해 체내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킨다. 파상풍균은 아포 형태로 자연계의 토양 중에 세계에 널리 상존하고 있다. 대부분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정도의 작은 상처를 통해 감염된다(1999-2000년에는 23.6%).[62]

아포는 토양 속에서 수년간 생존한다. 백신에 의한 항체 수준이 충분하지 않다면 누구라도 감염되어 발병한다. 아포는 창상 부위에서 발아하여 증식한다. 신생아 파상풍은 위생 관리가 불충분한 시설에서의 출산 시 신생아의 탯줄 절단면을 오염시켜 발병한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되지는 않는다.[63]

3. 2. 파상풍 독소의 작용 기전

파상풍 신경독(TeNT)은 신경근 접합부의 시냅스 전 막에 결합하여 내부로 유입된 후, 축삭을 통해 중추신경계에 도달한다.[32] 여기에서 선택적으로 억제 뉴런에 결합하여 세포내이입을 통해 운반된다.[33] 그런 다음 뉴런 세포질로 소포를 떠나 소포 관련 막 단백질(VAMP) 시냅토브레빈을 절단하는데, 이는 작은 시냅스 소포(SSV)의 막 융합에 필요하다.[32] SSV는 방출을 위해 신경전달물질을 막으로 운반하므로 이 과정의 억제는 신경전달물질 방출을 차단한다.[34]

파상풍 독소에 노출되기 전후의 신경전달물질이 채워진 소포. 독소에 의한 VAMP 단백질의 절단은 소포 융합과 시냅스로의 신경전달물질 방출을 억제한다.


파상풍 독소는 억제 뉴런에서 신경전달물질 γ-아미노부티르산(GABA)과 글리신의 방출을 특이적으로 차단한다.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은 과도하게 활성화된 운동 뉴런의 발화를 막고, 수축 후 근육의 이완에도 역할을 한다. 억제 뉴런이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할 수 없게 되면, 운동 뉴런이 통제 불능 상태로 발화하고, 근육은 이완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는 파상풍 감염에서 나타나는 근육 경련과 경직성 마비를 유발한다.[32]

파상풍 독소인 테타노스파스민은 중쇄와 경쇄로 구성된다. 각기 독소의 병태생리에 기여하는 세 개의 도메인이 있다.[35] 중쇄는 두 개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 중쇄의 N-말단 측은 막 전위에 도움을 주고, C-말단 측은 독소가 올바른 뉴런의 특정 수용체 부위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경쇄 도메인은 억제 뉴런 세포질에 도착하면 VAMP 단백질을 절단한다.[35]

파상풍 작용 기전에는 뉴런 결합, 독소의 내재화, 막 전위, 표적 VAMP 절단의 네 가지 주요 단계가 있다.[36]

독소는 상처 부위에서 혈류를 통해 신경근 접합부로 이동하여 운동 신경의 시냅스 전 막에 결합한다. 중쇄 C-말단 도메인은 올바른 부위에 결합하는 데 도움을 주며, 시냅스 전 막의 올바른 당단백질당지질을 인식하고 결합한다. 독소는 내포작용에 의해 뉴런 안으로 들어가 축삭을 따라 세포체를 지나 수상돌기로 이동하여 척수 및 중추 신경계의 수상돌기 말단에 도달한다. 여기서 독소는 시냅스 틈새로 방출되어 운동 신경에 결합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억제성 뉴런의 시냅스 전 막에 결합할 수 있게 된다.[33]

파상풍 독소는 다시 엔도사이토시스를 통해 내재화되며, 이번에는 산성 소포 내에서 일어난다.[35]

파상풍 독소의 경쇄는 아연 의존성 프로테아제이다. 경쇄는 VAMP에 결합하여 Gln76과 Phe77 사이를 절단한다. VAMP가 없으면 운동 뉴런 조절에 필요한 신경 전달 물질(GABA 및 글리신)을 담고 있는 소포가 방출될 수 없으며, 이는 위에서 언급한 운동 뉴런과 근육 긴장의 조절 장애를 유발한다.[39]

파상풍균은 독소로서, 신경독인 테타노스파스민과 용혈독인 테타노리진을 생산한다.[64] 테타노스파스민은 척수의 운동 억제 뉴런(γ-뉴런)에 작용한다. 이러한 작용 기전과 독소(및 항독소)는 1889~1890년(메이지 22~23년) 기타사토 시바사부로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견되었다.

4. 진단

현재 파상풍을 진단하기 위한 혈액 검사는 없다. 진단은 파상풍 증상의 발현을 바탕으로 하며, 세균 분리에 의존하지 않는다. 세균은 상처에서 단 30%의 경우에서만 회수되며, 파상풍이 없는 사람에게서도 분리될 수 있다. ''C. tetani''의 실험실적 확인은 쥐에서 테타노스파스민 생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2] 최근 두부 외상을 경험한 경우, 다른 진단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머리 파상풍을 나타낼 수 있다.

4. 1. 스패출라 검사

"스패출라 검사"는 부드러운 팁이 있는 도구로 후두 인두 벽을 접촉하여 그 효과를 관찰하는 파상풍에 대한 임상 검사이다. 양성 검사 결과는 턱의 무의식적인 수축("스패출라"를 깨무는 것)이며, 음성 검사 결과는 일반적으로 이물질을 배출하려는 인두 반사이다. ''The American Journal of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패출라 검사는 높은 특이도(거짓 양성 검사 결과 없음)와 높은 민감도(감염된 사람의 94%가 양성 검사)를 보였다.[40]

5. 예방

파상풍은 파상풍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78] 테타노스파스민 독소는 면역 반응을 유발하기 전에 치명적일 가능성이 높아, 자연적으로 파상풍에서 회복된 후에도 대부분 면역이 생기지 않는다.[41]

파상풍균의 아포는 도처에 존재하지만, 건강한 상태에서 아포에 접촉해도 면역은 얻을 수 없다. 아포가 발아하여 생성된 독소가 파상풍의 원인이 되며, 아포 자체는 면역 반응의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독소(파상풍균의 독소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 능력을 인체에 갖추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해독이나 살균과는 다른 작용에 근거한다.

세계 보건 기구는 모성 또는 신생아 파상풍을 퇴치한 국가를 인증하는데, 생존 출생 1,000명당 1건 미만의 발병률이 최소 2년 동안 유지되어야 한다. 1998년 우간다에서는 신생아 3,433건의 파상풍이 기록되었으며, 이 중 2,403명이 사망했다. 이후 대규모 공중 보건 노력을 통해 우간다는 2011년에 모성 및 신생아 파상풍을 퇴치한 것으로 인증되었다.[44]

5. 1. 예방 접종

파상풍은 파상풍 백신으로 예방 접종하여 예방할 수 있다.[78] 상처가 심하고 3회 미만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예방 접종과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을 권장한다.[78] 파상풍은 예방접종을 통해 파상풍 톡소이드로 예방할 수 있다.[42] CDC는 성인의 경우 매 10년마다 부스터샷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하며,[2] 7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파상풍 백신이 종종 DPT/DTaP 백신과 같은 혼합 백신으로 투여되며, 여기에는 디프테리아백일해에 대한 백신도 포함된다. 성인과 7세 이상 어린이의 경우 Td 백신 (파상풍 및 디프테리아) 또는 Tdap (파상풍, 디프테리아 및 무세포 백일해)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42]

디프테리아・파상풍 혼합 백신 (DT 백신)


예방 접종을 통해서만 면역을 얻을 수 있지만, 획득한 면역은 10년 정도 지나면 약해져 감염 예방에 필요한 혈중 항체가가 0.01 IU/mL를 밑돌기 때문에 10년마다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71][72]

한국에서는 파상풍 백신을 포함한 혼합 백신의 예방 접종이 전국화된 1968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는 발병 위험이 높다. 흙을 만지는 작업을 하는 종사자나 재해 후에는 특히 주의해야 하며, 재해 지역의 재해 봉사 활동에 참여할 때에는, 수용 기관에서 예방 접종 이력을 확인한다.[73] 자원 봉사자는 물론, 더 고도의 구조 활동을 하는 자위대원에게는 파상풍 백신 접종이 의무화되어 있다.[74]

불활성화 백신 (침강 파상풍 톡소이드)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하며, 침강 파상풍 톡소이드 단독 제제 외에도, 일본에서는 소아 정기 예방 접종의 4종 혼합 백신 (DPT-IPV), 3종 혼합 백신 (DPT), 2종 혼합 백신 (DT)에 포함되어 있다 (D: 디프테리아, P: 백일해, T: 파상풍, IPV: 불활성화 소아마비 백신). 일본에는 파상풍 백신 제조 기업이 5곳 있으며, 용법 및 효과는 동일하다.

각 백신의 파상풍 항원량
백신량 (mL)항원량 (Lf)국제 단위디프테리아 항원량 (Lf)
톡소이드 (화학혈청연구소)0.510 이하0
톡소이드 (생연, 키타사토 다이이치산쿄, 타케다, 비켄)0.55 이하20 이상0
DPT-IPV0.52.5 이하13.5 이상 (역가)15 이하
DPT0.52.5 이하 or 약 2.59 이상15 이하 or 약 15
DT (화학혈청연구소)0.12 이하약 5
DT (생연, 키타사토 다이이치산쿄, 타케다, 비켄)0.11 이하 or 약 14 이상5 이하 or 약 5



단, 소아 정기 예방 접종에서 1968년 이전에는 파상풍을 포함하지 않는 DP 백신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1975년 ~ 1981년에는 부작용으로 인해 DPT 백신 접종이 중단되었다. 이 때문에, 그 두 시기 중 어느 한쪽에 접종 대상자는 파상풍 예방 접종을 전혀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모자 건강 수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파상풍 백신은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든 1개월 이상 체류 시 접종이 권장되는 백신이다.[75]

예방 접종은 표준적으로 3회 접종(근육 주사)이 필요하다. 1차 접종 후 1개월 뒤에 2차, 1년 뒤에 3차 접종을 실시한다. 3차 접종을 실시하면 기초 면역이 갖춰져 4년에서 10년 정도 면역을 얻을 수 있다.

권장되는 투여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 40세 이상: 톡소이드 0.5 mL를 초회, 3~8주 후, 6개월 이상 후 총 3회 접종. 2차 접종 이후에는 강한 국소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이 너무 심한 경우에는 이전에 접종한 적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2차 접종 시 강한 국소 반응이 나타나면 3차 접종은 중단한다.
  • 30대: DT 0.2 mL
  • 20대: DT 0.1 mL 또는 DPT 0.2 mL

5. 2. 상처 후 예방 조치

파상풍은 파상풍 백신으로 예방 접종하여 예방할 수 있다.[78] 상처가 심하고 3회 미만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예방 접종과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을 권장한다.[78]

CDC는 성인의 경우 매 10년마다 부스터샷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하며,[2] 많은 지역에서 마지막 예방접종 시기를 알 수 없거나 평생 백신 접종 횟수가 3회 미만인 관통상 환자에게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이 표준 진료 관행이다. 그러나 부스터샷은 항체 형성에 최대 2주가 걸릴 수 있으므로, 현재의 상처로 인한 치명적인 파상풍 발병을 예방하지 못할 수도 있다.[43]

파상풍 톡소이드는 파상풍 노출이 의심되는 경우 투여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파상풍 항체 또는 파상풍 항독소라고도 함)[47]과 함께 투여하거나 단독으로 투여할 수 있으며, 정맥 내 투여 또는 근육 주사로 투여할 수 있다.[45]

11세 이상(임신하지 않은 경우) 미국에서 이러한 상황에 대한 지침은 다음과 같다:[2]

예방 접종 상태깨끗하고 경미한 상처기타 모든 상처
미확인 또는 파상풍 톡소이드 함유 백신 3회 미만 투여Tdap 및 따라잡기 예방 접종 권장Tdap 및 따라잡기 예방 접종 권장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
파상풍 톡소이드 함유 백신 3회 이상 투여 및 마지막 투여 후 5년 미만해당 없음해당 없음
파상풍 톡소이드 함유 백신 3회 이상 투여 및 마지막 투여 후 5–10년해당 없음Tdap 선호 (아직 접종하지 않은 경우) 또는 Td
파상풍 톡소이드 함유 백신 3회 이상 투여 및 마지막 투여 후 10년 이상Tdap 선호 (아직 접종하지 않은 경우) 또는 TdTdap 선호 (아직 접종하지 않은 경우) 또는 Td



동물 교상, 낡은 에 발을 찔리는 등 외상 후에는 예방 접종을 받는다. 톡소이드 0.5 mL를 외상 직후 1회, 1개월 후에 1회 총 2회 접종을 권장하며, 초·중학생의 고도 오염 창상에는 톡소이드 0.5 mL를 외상 직후 1회만 접종하지만, 접종 부위의 심한 종창·통증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외상 후 감염 예방에 진료 보수가 적용되는 것은 단가 파상풍 백신뿐이며, 톡소이드 외에는 접종할 수 없다.

6. 치료

파상풍 발병으로 인한 발작(경련)은 빛이나 소리에 반응하여 일어나며, 약간의 자극으로도 경련이 유발되므로, 자극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어둡게 하거나, 소리를 차단한 조용한 방에서 치료한다.

외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외상에 대한 치료를 실시한다.

파상풍균에 대해서는 항균제인 메트로니다졸, 페니실린, 테트라사이클린을 투여한다. 체내의 독소에 대해서는 항생물질은 효과가 없다. 독소의 중화에는 항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사용한다. 파상풍은 완치되어도 면역이 형성되지 않으므로, 회복 후 파상풍 백신의 접종을 한 차례 받는 것이 요구된다.[46]

면역 요법으로는 침강 파상풍 톡소이드를 주사하여 항체(항독소)를 생성하는 능동 면역과, 독소에 대한 항체(항독소)를 투여하여 발병의 예방이나 증상의 경감을 도모하는 수동 면역이 있다.

6. 1. 대증 치료

경미한 파상풍은 다음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46]

중증의 경우에는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하다. 경증 파상풍에 대해 위에 나열된 조치 외에 다음이 추가된다:[46]

  • 사람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을 지주막하강 내로 주사 (임상적 개선을 4%에서 35%로 증가시킴).
  • 3~4주 동안의 기관절개술 및 기계 환기. 기관절개술은 기도 확보에 권장되는데, 기관내 튜브의 존재가 경련을 유발하는 자극이기 때문이다.
  • 황산 마그네슘을 정맥 주사하여 경련과 자율 신경 기능 장애를 조절한다.
  • 디아제팜을 지속적인 정맥 주입으로 투여.
  • 파상풍의 자율신경계 영향은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고혈압과 저혈압, 고열/저체온증이 교대로 나타남) 정맥 내 라베타롤, 마그네슘, 클로니딘, 또는 니페디핀이 필요할 수 있다.


근육 경련을 조절하기 위해 디아제팜 또는 기타 근육 이완제와 같은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큐라레 유사 약물로 환자를 마비시키고 기계 환풍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파상풍 감염에서 생존하려면 기도 유지와 적절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하루 3500Cal에서 4000Cal 섭취와 최소 150g의 단백질이 종종 위로 직접 튜브를 통해 액체 형태로 제공되거나 (경피적 내시경적 위루술), 정맥 내 점적 주사 (비경구 영양법)를 통해 제공된다. 이러한 고칼로리 식이 유지는 근육 활동 증가로 인한 대사 부담 증가로 인해 필요하다. 신체가 파괴된 신경 축삭 말단을 재생해야 하기 때문에 완전한 회복에는 4~6주가 걸린다.[48]

선택 항생제는 메트로니다졸이다. 정맥 내, 경구 또는 직장으로 투여할 수 있다.[49][46]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것은 페니실린이지만, 일부에서는 테타노스파스민에 의해 이미 영향을 받는 가바 수용체를 억제하기 때문에 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50] 파상풍 발병으로 인한 발작(경련)은 빛이나 소리에 반응하여 일어나며, 약간의 자극으로도 경련이 유발되므로, 자극을 피하기 위해 방에 암막을 드리워 가능한 한 어둡게 하거나, 소리를 차단한 조용한 방에서 치료한다.

6. 2. 항생제 치료

메트로니다졸은 파상풍 치료에 선택적으로 사용되는 항생제이다. 정맥 내, 경구 또는 직장으로 투여할 수 있다.[49][46] 페니실린도 효과적이지만, 테타노스파스민에 의해 이미 영향을 받은 가바 수용체를 억제하여 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된다.[50] 파상풍균에 대해서는 항균제인 메트로니다졸, 페니실린, 테트라사이클린을 투여한다.

6. 3. 면역 요법

병원체와 독소에 대한 치료와 병행하여 면역 요법을 실시한다.

  • 능동 면역
  • * 침강 파상풍 톡소이드를 주사하여 항체(항독소)를 생성한다.
  • 수동 면역
  • * 독소에 대한 항체(항독소)를 투여하여 발병의 예방이나 증상의 경감을 도모한다.

7. 역학

파상풍은 집단 감염에 의한 집단 발병은 일어나지 않는다.[64] 201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59,000명이 파상풍으로 사망했는데, 이는 1990년의 356,000명에서 크게 감소한 수치이다.[7] 특히 신생아 파상풍은 개발도상국에서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다.[51][52]

세계적으로 선진국에서는 DTaP 백신 보급으로 파상풍 발병 사례가 적다. 반면 개발도상국에서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며, 특히 신생아의 탯줄(제대)을 비위생적으로 잘라 신생아 파상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동물의 경우, 가축 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 물소, 사슴, 이 파상풍 신고 대상이다. 포유류는 감수성이 높지만, 조류는 저항성이 강하다. 일본에서는 연간 소에서 약 90건, 말에서 수 건의 신고가 있다.[61]

7. 1. 대한민국 현황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대한민국 현황'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7. 2. 세계 현황

범례
--자료 없음
--≤10
--10–25
--25–50
--50–75
--75–100
--100–125
--125–150
--150–200
--200–250
--250–500
--500–750
--≥750



2013년에는 약 59,000명이 파상풍으로 사망했는데, 이는 1990년의 356,000명에서 감소한 수치이다.[7] 특히 신생아 파상풍은 비산업화 국가에서 심각한 공중 보건 문제로 남아 있으며, 2008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파상풍으로 59,000명의 신생아가 사망했다.[51][52] 미국에서는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연평균 31건의 사례가 보고되었다.[2] 미국의 거의 모든 사례는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 접종을 소홀히 한 개인에게서 발생한다.[2]

전 세계 파상풍 발생 건수 (1990–2004). 일부 (진한 빨간색)에서 극소수 (연한 노란색)까지 (회색, 자료 없음).


1990년에서 2017년까지 연령대별 파상풍 사망자 수


집단 감염에 의한 집단 발병은 일어나지 않는다.[64] 일본에서는 감염증법 시행 규칙에 의해 5류 감염증 전수 파악 질환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진단한 의사는 7일 이내에 가장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연간 100건이 넘는 신고가 있다.[60]

세계적으로 선진국에서의 파상풍 발병 사례 보고는 적다. 이는 DTaP 백신의 보급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개발 도상국에서는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수십만~100만 명 정도의 사망 수가 추정되며, 그 대다수가 영유아이다. 특히, 신생아의 탯줄(제대)의 비위생적인 절단에 의한 신생아 파상풍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동물에서는 가축 전염병 예방법상의 신고 전염병이며, 대상 동물은 , 물소, 사슴, 이다(가축 전염병 예방법 시행 규칙 2조). 포유류는 파상풍에 대한 감수성이 강하지만, 조류는 강한 저항성을 갖는다. 일본에서는 연간 소에서 약 90건, 말에서 수 건의 신고가 있다.[61]

8. 역사

파상풍은 고대 문명에 잘 알려져 있었으며, 이들은 상처와 치명적인 근육 경련 사이의 관계를 인식했다.[55] 고대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가 기록을 남겼다.[68]

1884년, 독일 제국의 아르투어 니콜라이에르는 토양에서 간 모양의 세균(파상풍균)을 발견하고 그 독소를 확인했지만, 순수 배양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같은 해 토리노 대학교의 병리학자 안토니오 카를레와 조르조 라토네는 동물 실험을 통해 파상풍의 전염성을 증명했다.[2][69] 이들은 치명적인 파상풍 환자의 고름을 토끼의 좌골 신경에 주사하여 파상풍을 유발하고 파상풍이 퍼지는 동안 그들의 반응을 시험했다.

1891년, 기타사토 시바사부로는 사람 희생자로부터 ''C. tetani''를 분리하여 파상풍균의 순수 배양에 성공하고, 동물 실험을 통해 세균에 의한 발병 및 항체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70] 1897년, 프랑스의 수의사 에드몽 노카르는 항독소에 의해 사람에게 면역이 형성되는 것을 보였다. 1924년 P. 데콩베에 의해 파상풍 백신이 개발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전투 부상으로 인한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었다.[2][69]

9. 기타

파상풍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 특히 말은 파상풍에 취약하며, 조류는 상대적으로 강한 저항성을 보인다. 1951년 무패 10연승으로 도쿄 유슈(일본 더비)를 제패한 경주마 도키노 미노루가 파상풍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급사한 사례는 경마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 당시 일본에는 백신이 없어 도키노 미노루의 병세는 자세히 기록되어 이후 파상풍 연구에 활용되었다.

염소와 양에서도 파상풍이 발생하며, 머리와 목 뻗음, 꼬리 경직, 비정상적인 보행, 등 굽음, 턱 근육 경직, 턱 경련, 눈 떨림, 눈꺼풀 처짐, 삼킴 곤란, 식음 곤란 또는 불능, 복부 팽만, 경련 후 사망 등의 증상을 보인다.[54] 때로는 호흡 마비로 질식사하기도 한다.[54]

일본에서는 감염증법에 따라 파상풍을 5류 감염병 전수 파악 질환으로 지정하여, 진단한 의사는 7일 이내에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60] 동물 파상풍은 가축 전염병 예방법상 신고 전염병으로, 소, 물소, 사슴, 말이 대상이다.[61] 일본에서는 연간 소에서 약 90건, 말에서 수 건의 신고가 있다.[61]

9. 1. 동물에서의 파상풍

파상풍은 사람 외에도 동물에게 감염될 수 있다. 특히 말은 감수성이 높고, 조류는 저항성이 강하다. 1951년(쇼와 26년) 경주마 도키노 미노루가 무패 10연승으로 도쿄 유슈(일본 더비)를 제패한 지 17일 만에 파상풍에 의한 패혈증으로 급사한 사례는 유명하다. 무패의 수말 클래식 2관마가 국화상 개최 전에 질병으로 사망한 것은 경마계뿐만 아니라 세상에도 큰 충격을 주었다. 당시 일본에는 사람용 불활성화 백신조차 없었고, 현재 사용되는 말용 파상풍 백신도 존재하지 않았다. 도키노 미노루의 병세는 자세히 기록되어 이후 파상풍 연구에 활용되었다.

염소와 양에서도 파상풍이 주로 발생한다. 파상풍에 걸린 염소와 양에게서는 다음과 같은 임상 증상이 나타난다.[54]

  • 머리와 목 뻗음
  • 꼬리 경직 (꼬리가 뻣뻣해지고 꼿꼿해짐)
  • 비정상적인 보행 (걸음걸이가 뻣뻣해지고 이상해짐)
  • 등 굽음
  • 턱 근육 경직
  • 턱 경련
  • 눈 떨림
  • 눈꺼풀 처짐
  • 삼킴 곤란
  • 식음 곤란 또는 불능
  • 복부 팽만
  • 경련 (통제 불능 근육 수축) 후 사망


때때로 호흡 마비에 따른 질식으로 사망하기도 한다.[54] 집단 감염에 의한 집단 발병은 일어나지 않는다.[64]

동물 파상풍은 가축 전염병 예방법상 신고 전염병이며, 대상 동물은 소, 물소, 사슴, 말이다(가축 전염병 예방법 시행 규칙 2조). 포유류는 감수성이 강하지만, 조류는 강한 저항성을 갖는다. 일본에서는 연간 소에서 약 90건, 말에서 수 건의 신고가 있다.[61]

9. 2. 관련 법규

일본에서는 감염증법 시행 규칙에 의해 5류 감염증 전수 파악 질환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진단한 의사는 7일 이내에 가장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60]. 동물에서는 가축 전염병 예방법상의 신고 전염병이며, 대상 동물은 , 물소, 사슴, 이다(가축 전염병 예방법 시행 규칙 2조). 일본에서는 연간 소에서 약 90건, 말에서 수 건의 신고가 있다[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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