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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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스넥은 진저에일, 얼음, 레몬 껍질을 섞어 만든 무알코올 음료로, 1900년대부터 존재했다. 1910년대에는 브랜디나 버번 위스키를 첨가하여 알코올 음료로도 만들어졌다. 국제 바텐더 협회(IBA)는 호스넥을 롱 드링크로 분류하며, 레시피는 코냑, 진저에일,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사용한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은 무알코올 호스넥을 즐겨 마셨다. 호스넥은 영화, 소설 등 다양한 대중문화 작품에 등장하며, 1960년대에는 영국 해군 사관실에서 인기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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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넥 | |
---|---|
칵테일 정보 | |
IBA 공식 칵테일 | 예 |
이름 | 호스넥 |
종류 | 하이볼 |
글라스 | 하이볼 글라스 |
제공 방식 | 온더락 |
장식 | 긴 레몬 껍질 나선형 |
재료 | |
브랜디 | 4 cL (1 파트) |
진저 에일 | 12 cL (3 파트) |
앙고스투라 비터 (선택 사항) | 약간 |
제조법 | |
제조 방법 | 브랜디와 진저 에일을 얼음이 담긴 하이볼 글라스에 직접 붓고, 살짝 젓는다. 레몬 껍질로 장식한다. 원하면 앙고스투라 비터를 약간 넣는다. |
2. 역사
호스넥은 19세기 말 또는 20세기 초에 등장한 음료로 추정되며, 초기에는 진저에일에 얼음과 길게 깎은 레몬 껍질을 넣어 만든 논알코올 칵테일이었다.[2] 이 음료의 이름은 잔에 장식된 레몬 껍질이 마치 말의 목처럼 보인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미국 대통령이었던 시어도어 루즈벨트와 관련이 있다는 설 등이 전해진다.
1910년대에 들어서는 브랜디나 버번과 같은 술을 첨가하여 마시는 방식이 등장했으며,[2] 이를 "한 방 있는 호스넥" 또는 "독한 호스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술을 넣지 않은 무알코올 버전 역시 오랫동안 음용되었는데, 특히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이 술을 오래 마셔야 하는 자리에서 즐겨 찾았다는 일화가 있다.[3] 무알코올 호스넥은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까지 뉴욕주 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 제공되었으나 점차 그 모습을 감추었다.[2] 국제 바텐더 협회(IBA)는 호스넥을 롱 드링크의 한 종류로 분류하고 있다.[2]
2. 1. 기원과 초기 형태
호스넥은 최소 1900년대부터 시작된 음료로, 초기에는 진저에일, 얼음, 그리고 길게 깎은 레몬 껍질을 섞은 논알코올 칵테일이었다.[2] 19세기 말에 생강 풍미의 탄산음료(진저에일 등)를 얼음과 함께 잔에 따르고 레몬 껍질로 장식하는 방식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음료의 이름 "호스넥(Horse's Neck, 말의 목)"은 잔에 장식된 가늘고 길게 깎은 레몬 껍질이 마치 말의 목처럼 보인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1910년대에 들어서는 브랜디나 버번과 같은 술을 첨가하여 마시기 시작했으며, 이를 "한 방 있는 호스넥" 또는 "독한 호스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2] 하지만 술을 넣지 않은 원래의 무알콜 버전도 한동안 계속해서 마셨는데, 예를 들어 미국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술을 오래 마셔야 하는 자리에서 종종 알콜이 없는 호스넥을 주문했다고 전해진다.[3] 무알콜 호스넥은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까지 뉴욕주 북부 지역 등에서 제공되었으나 점차 사라졌다.[2]
이름 유래에 대해서는 다른 설도 있는데,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말을 타고 나갈 때, 자신의 말 목을 쓰다듬으며 레몬 껍질을 넣은 진저에일을 마셨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국제 바텐더 협회(IBA)는 호스넥을 롱 드링크로 분류한다.[2]
2. 2. 무알코올 호스넥의 쇠퇴
최소 1900년대부터 존재했던 호스넥은 원래 진저에일, 얼음, 레몬 껍질로 만든 무알코올 음료였다.[2] 1910년대에 들어서는 "한 방 있는 호스넥" 또는 "독한 호스넥"이라 불리며 브랜디나 버번을 첨가하기도 했다. 무알코올 버전은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까지 뉴욕주 북부 지역에서 여전히 찾아볼 수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졌다. 국제 바텐더 협회(IBA)는 호스넥을 롱 드링크로 분류한다.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은 때때로 이 음료를 무알코올 형태로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그의 경호를 담당했던 비밀 경호국 요원에 따르면, 루스벨트는 술을 오래 마셔야 하는 자리에서는 종종 알코올 없이 진저에일과 레몬 껍질만으로 만든 '호스넥'을 주문하곤 했다.[3]
2. 3. 프랭클린 D. 루스벨트와 호스넥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때때로 이 음료를 무알콜 형태로 마셨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비밀 경호국 개인 보호 세부 책임자에 따르면, “그(대통령)는 모임에 참석하여 장기간 술을 마실 때마다 진저에일과 레몬 껍질로 만든 음료인 '호스넥'을 요구하곤 했다."[3]3. 제조법
호스넥은 주로 브랜디 (때로는 버번)와 진저에일을 섞어 만든다. 레몬 껍질을 길게 나선형으로 깎아 올드 패션드 글라스나 하이볼 글라스 가장자리에 걸쳐 장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비슷한 캐나다의 칵테일로는 캐나다 위스키와 진저에일을 사용하는 라이 앤 진저(Rye and Ginger)가 있다.
3. 1. 국제 바텐더 협회 (IBA) 레시피
국제 바텐더 협회(IBA)의 공식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재료 | 분량 |
---|---|
코냑 | 40ml |
진저에일 | 120ml |
앙고스투라 비터스 | 1 대시 (선택 사항) |
# 얼음을 채운 하이볼 글라스에 코냑과 진저에일을 넣고 가볍게 젓는다.
# 취향에 따라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추가한다.
# 레몬 껍질을 길게 나선형으로 깎아 장식한다.
3. 2. 변형
브랜디 (또는 때로는 버번)와 진저에일로 만들며, 레몬 껍질을 길게 돌려 올드 패션드 글라스 또는 하이볼 글라스 가장자리에 장식한다. 이와 유사한 캐나다 음료인 라이 앤 진저는 캐나다 위스키와 진저에일로 만든다.국제 바텐더 협회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 재료
:*코냑 - 40ml
:*진저에일 - 120ml
:*앙고스투라 비터스 - 1대시 (기호에 따라)
; 만드는 법
:# 얼음을 넣은 하이볼 글라스에 코냑과 진저에일을 넣고 살짝 섞는다.
:# 기호에 따라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넣는다.
:# 나선형으로 벗긴 레몬 껍질 1개를 장식한다.
4. 대중문화 속 호스넥
1934년 영화 ''선장은 바다를 싫어한다''에서 앨리슨 스킵워스가 연기한 캐릭터는 호스넥을 마시고 싶어 한다. 프레드 키팅의 캐릭터가 말리려 하자, 그녀는 "나는 외로운 늑대이고 오늘 밤은 내가 울부짖을 차례야"라고 말한 뒤 웨이터에게 "말을 크게 넣어 주세요, 찰리"라고 주문한다. 바텐더는 레몬 껍질을 벗기며 "빙빙 돌고, 빙빙 돌고, 저 멍청한 호스넥 때문에"라고 불평한다.[4]
1935년 뮤지컬 영화 ''탑 햇''에서 매지(헬렌 브로데릭)는 이탈리아어로 술을 주문하려다 포기하고 그냥 "호스넥"이라고 말한다.
같은 해 영화 ''노 리미트''에서는 조지 폼비가 연기한 조지 셔틀워스가 맨 섬으로 가는 배 안 바에서 실수로 호스넥을 주문한다. 원래 레모네이드를 주문하려 했으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바텐더의 주의를 끌기 위해 다른 승객의 주문을 따라 한 것이다.
1937년 범죄 모험 소설 ''챌린지''에서는 신사 모험가 불독 드러먼드의 친구 알지 롱워스가 숙취로 고생하며 집사에게 아침 칵테일로 "이 겉껍질 아래, 상태가 좋지 않아, 매우 좋지 않아... 호스넥을 마실 수 있을 텐데"라고 요청한다.
음료의 무알코올 버전은 1950년대 필름 느와르 영화 두 편에서 언급된다. 험프리 보가트 주연의 ''외로운 곳에서''에서는 마사 스튜어트가 연기한 모자 보관소 직원이 진저에일에 레몬을 곁들인 것을 "호스넥"이라고 부른다고 말한다. ''벽 밖''에서는 도로시 하트가 리차드 베이스하트에게 칵테일을 구성하는 두 가지 재료(진저에일과 레몬 껍질)를 알려준다.
호스넥은 1960년대 왕립 해군의 사관실에서 인기를 끌며, 장교들의 대표 음료였던 핑크 진을 대체했다. 이에 대한 초기 언급은 1957년 영화 ''양쯔 강 사건''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1949년을 배경으로 한 해군 장교가 호스넥을 마시는 모습이 나온다. 해군 칵테일 파티(CTP)에서는 담당 직원이 미리 혼합된 호스넥(H-N)과 진 앤 토닉(G&T)을 유리 주전자에 담아 "호스넥 또는 진토닉 드릴까요, 손님?"(H-N or G&T, sir?)이라는 요청과 함께 제공하기도 했다.
1970년대 BBC 스파이 스릴러 TV 시리즈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6화에서는 알렉 기네스가 연기한 조지 스마일리가 브랜디와 진저에일을 주문한다.
1980년대 영국 TV 시리즈 "파트너스 인 크라임"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토미와 터펜스 미스터리를 바탕으로 한다. "크래클러" 에피소드에서 터펜스는 호스넥을 맛보고 싶어 하며 여러 잔을 마신다.
1988년 영화 ''리턴 오브 더 리빙 데드 2''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닥 만델이 십 대 소년 제시 윌슨에게 호스넥을 마셔본 적 있는지 묻고, 제시는 "아니요"라고 답한다.[5]
참조
[1]
서적
The Bar Book: Elements of Cocktail Technique
Chronicle Books
2014-06-03
[2]
서적
How's Your Drink?: Cocktails, Culture, and the Art of Drinking Well
https://books.google[...]
Agate Publishing
2009-03-01
[3]
서적
Reilly of the White House
Simon and Schuster
1947-01-01
[4]
웹사이트
The Captain Hates the Sea (1934) Movie Script | Subs like Script
https://subslikescri[...]
[5]
웹사이트
Return of the Living Dead II (1988) Movie Script | Subs like Script
https://subslikes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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