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하라 미네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후쿠하라 미네오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코치이다. 선수 시절에는 내야수로 활약했으며, 1981년 한큐 브레이브스에 입단하여 1992년까지 오릭스 브레이브스,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뛰었다. 1984년에는 퍼시픽 리그 우승 당시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며 일본 시리즈에서 만루 홈런을 포함한 2개의 홈런과 2개의 결승타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코치로 전향하여 오릭스 블루웨이브, 주니치 드래건스, 한신 타이거스, SK 와이번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한화 이글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등에서 활동했다. 특히 SK 와이번스 코치 시절에는 두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릭스 브레이브스 선수 - 가도타 히로미쓰
가도타 히로미쓰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1970년 난카이 호크스에 입단하여 1988년 MVP를 수상하고 1992년 은퇴했으며, 2006년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오릭스 브레이브스 선수 - 나카지마 사토시
나카지마 사토시는 1987년부터 2015년까지 일본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오릭스 버펄로스의 감독을 역임하며 2022년 일본 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 2007년 야구 - 가토 하지메
가토 하지메는 일본 프로 야구 선수 출신으로, 투수로서 19년간 활동하며 신인왕 수상, 노히트 노런 달성 등의 활약을 펼쳤으며,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가와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직장암으로 사망했다. - 2007년 야구 - 가득염
가득염은 1992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2010년 SK 와이번스에서 은퇴한 대한민국의 전 프로 야구 선수로, 19시즌 동안 투수로 활약하며 671경기에 출전하여 36승 49패 11세이브 78홀드를 기록했고 은퇴 후 여러 구단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2024년에 두산 베어스 코치로 복귀 예정이다. - 오릭스 블루웨이브 선수 - 다구치 소
다구치 소는 간사이 학생 야구 연맹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고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데뷔하여 NPB와 MLB에서 외야수로 활약하며 골든 글러브,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고 오릭스 코치를 역임한 뛰어난 수비력과 클러치 능력을 가진 야구 선수이다. - 오릭스 블루웨이브 선수 - 가토 다이스케
가토 다이스케는 일본 프로 야구에서 주로 구원 투수로 활동하며 2008년 최다 세이브 투수 타이틀을 획득했던 선수로, 오릭스 블루웨이브, 오릭스 버팔로즈,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고 은퇴 후에는 스포츠 용품점에서 근무한다.
후쿠하라 미네오 | |
---|---|
기본 정보 | |
![]() | |
선수 이름 | 후쿠하라 미네오 |
원어 이름 | 福原 峰夫 |
로마자 표기 | Mineo Fukuhara |
가나 표기 | ふくはら みねお |
한자 표기 | 福原 峰夫 |
출생일 | 1957년 9월 20일 |
출생지 | 도쿄도 스미다구 |
국적 | 일본 |
신장 | 179cm |
체중 | 85kg |
수비 위치 | 2루수 |
투구 | 우 |
타석 | 우 |
프로 입단 연도 | 1981년 |
드래프트 순위 | 드래프트 번외 |
첫 출장 | 1982년 4월 6일 |
마지막 경기 | 1992년 |
선수 경력 | |
아마추어 | 수토쿠 고등학교 호세이 대학 닛폰 통운 |
프로 | 한큐 브레이브스 (1982년 ~ 1988년) 오릭스 브레이브스 (1989년 ~ 1990년) 오릭스 블루웨이브 (1991년 ~ 1992년) |
코치 경력 | |
코치 팀 | 오릭스 블루웨이브 (1993년 ~ 1999년) 주니치 드래건스 (2000년 ~ 2002년) 한신 타이거스 (2004년 ~ 2006년) SK 와이번스 (2007년 ~ 2009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0년) SK 와이번스 (2011년) 한화 이글스 (2012년) SK 와이번스 (2016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017년 ~ 2018년) |
코치 역할 | 오릭스 블루웨이브: 내야 수비 주루 코치 주니치 드래건스: 수비 주루 코치 한신 타이거스: 내야 수비 주루 코치 SK 와이번스: 수비·주루 코치 (2007년 ~ 2009년), 내야 수비 코치 (2011년), 수비 코치 (2016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내야 수비 코치 한화 이글스: 수비 코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야수종합 코치 |
별명 | |
별명 | 미네 친 |
2. 선수 경력
도쿄도 출신으로 호세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 야구팀을 거쳐 1981년 드래프트 번외로 한큐 브레이브스에 입단하여 내야수로 활약했다. 1984년 일본 시리즈에서 만루 홈런을 포함한 2개의 홈런과 승리타점 2개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남겼다. 1992년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닛폰 통운](日本通運硬式野球部에 출전[10]했지만, 사회인 시절에도 대학 시절과 마찬가지로 주로 후보 선수로 있었다.[9]
2. 1. 일본 프로 야구 (NPB) 경력
호세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 야구팀 닛폰 통운 우라와를 거쳐 1981년 드래프트 번외로 한큐 브레이브스에 입단하여 내야수로 활약했다. 1984년 일본 시리즈에서 만루 홈런을 포함한 2개의 홈런과 승리타점 2개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남겼으며, 1992년에 현역에서 은퇴했다.프로 선수 시절 통산 성적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자 | 희생번트 | 희생플라이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
1982 | 한큐 | 43 | 28 | 8 | 4 | 0 | 0 | 0 | 4 | 0 | 2 | 0 | 3 | 0 | 1 | 0 | 10 | 0 | .143 | .172 | .143 |
1983 | 한큐 | 57 | 58 | 13 | 13 | 2 | 1 | 2 | 23 | 6 | 2 | 0 | 5 | 0 | 4 | 1 | 13 | 1 | .224 | .286 | .397 |
1984 | 한큐 | 120 | 350 | 43 | 86 | 16 | 2 | 7 | 127 | 36 | 5 | 6 | 28 | 1 | 15 | 2 | 59 | 5 | .246 | .281 | .363 |
1985 | 한큐 | 67 | 87 | 15 | 17 | 2 | 0 | 0 | 19 | 5 | 1 | 0 | 11 | 0 | 3 | 1 | 20 | 1 | .195 | .231 | .218 |
1986 | 오릭스 | 58 | 59 | 11 | 11 | 2 | 0 | 1 | 16 | 5 | 1 | 0 | 5 | 1 | 3 | 0 | 18 | 2 | .186 | .222 | .271 |
1987 | 오릭스 | 71 | 72 | 11 | 14 | 1 | 0 | 1 | 18 | 4 | 0 | 1 | 7 | 0 | 5 | 0 | 15 | 2 | .194 | .247 | .250 |
1988 | 오릭스 | 69 | 106 | 14 | 22 | 6 | 0 | 2 | 34 | 11 | 0 | 1 | 15 | 0 | 5 | 0 | 27 | 4 | .208 | .248 | .321 |
1989 | 오릭스 | 53 | 67 | 5 | 11 | 1 | 0 | 1 | 15 | 2 | 0 | 0 | 7 | 0 | 4 | 0 | 17 | 4 | .164 | .216 | .224 |
1990 | 오릭스 | 45 | 52 | 6 | 9 | 1 | 0 | 0 | 10 | 4 | 0 | 0 | 2 | 0 | 5 | 1 | 15 | 1 | .173 | .254 | .192 |
1991 | 오릭스 | 31 | 31 | 1 | 4 | 0 | 0 | 0 | 4 | 0 | 0 | 0 | 1 | 0 | 1 | 1 | 7 | 1 | .129 | .182 | .129 |
1992 | 오릭스 | 29 | 27 | 2 | 5 | 0 | 0 | 0 | 5 | 1 | 0 | 0 | 3 | 0 | 2 | 0 | 6 | 0 | .185 | .241 | .185 |
통산 | 11시즌 | 643 | 937 | 119 | 196 | 31 | 3 | 14 | 275 | 74 | 11 | 8 | 87 | 2 | 48 | 6 | 207 | 21 | .209 | .253 | .294 |
2. 1. 1. 한큐 브레이브스/오릭스 브레이브스/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 (1982-1992)
1981년 드래프트 번외로 한큐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10] 프로 데뷔 첫해인 1982년부터 주로 대수비 요원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1984년에는 리그 공식 경기에 개인 최다인 120경기에 출전하며[2][3] 주전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 그해 1984년 일본 시리즈에서는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여 26타수 5안타 7타점을 기록했는데, 그중에는 만루 홈런[1](6차전 결승타[1])을 포함한 2개의 홈런과 결승타 2개가 포함되어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2][3][4][5]1985년에는 이와모토 요시히로, 무라카미 신이치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기회가 줄었고, 1986년부터는 후쿠라 준이치가 주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후 백업 내야수로 활약했다. 1992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11]
2. 2. 출신 학교
- 슈토쿠 고등학교
- 호세이 대학
슈토쿠 고등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야구를 그만둘 생각이었지만, 당시 주장의 강력한 권유로 호세이 대학에 진학했다. 에가와 히로시의 2년 후배였으며, 에가와 세대 졸업 후에는 도쿄 6대학 리그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다.[9][10]
2. 3. 사회인 야구 시대
수덕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야구를 그만둘 생각이었지만, 당시 주장의 강력한 권유로 법정대학교에 진학했다. 에가와 히로시의 2년 후배였으며, 에가와 세대가 졸업한 후에는 도쿄 6대학 리그 우승을 하지는 못했다. 가모다 카츠오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에 불만을 품고, 성격이 급한 탓에 상당히 반항적인 태도를 보였다. 일본통운(자료에 따라 “닛토 우라와”라고 기재되는 경우도 있음.[9])에서는 2년 연속으로 도시대항 야구에 출전[10]했지만, 사회인 시절에도 대학 시절과 마찬가지로 주로 후보 선수로 있었던 것에 불만이 쌓여 주변에서 별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감독이나 선배 등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다. 1981년 프로야구 시즌 오프에 한큐 브레이브스에 드래프트 외 입단했다. 야노 키요시 스카우트가 후쿠하라의 팔꿈치 통증이라는 특별한 병에 대해 "컨디션은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후쿠하라는 "괜찮습니다"라고 프로 입단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큰 거짓말을 했다.3. 지도자 경력
1992년 현역에서 은퇴한 후쿠하라 미네오는 여러 팀에서 코치 생활을 하였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오릭스 블루웨이브 2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를 시작으로, 1999년까지 오릭스 1군에서 내야 수비 주루 코치를 역임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는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2군(2000~2001)과 1군(2002) 내야 수비 주루 코치를 맡았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한신 타이거스 1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로 활동했다.
2007년부터는 KBO 리그 팀인 SK 와이번스에서 코치를 역임하였다. 2010년에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내야 수비·주루 코치로 내정되었지만, 같은 해 자신의 희망에 따라 라쿠텐 코치직에서 사임했다. 2011년에는 다시 SK 와이번스 코치로 복귀하였으나, 시즌 도중 김성근 감독의 해임으로 SK에서 사임했다. 같은 해 12월, 한화 이글스 수비 코치로 발탁되었으나 시즌 후 한화를 떠났다. 이후 2016년 SK 와이번스 수비 코치로 임명되었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3. 1. 일본 프로 야구 (NPB) 코치 경력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오릭스 블루웨이브 2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를 맡았고,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오릭스 1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를 역임했다.[37][38] 2000년부터 2001년까지는 주니치 드래건스 2군 수비 주루 코치, 2002년에는 주니치 1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를 맡았다.[37][38]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한신 타이거스 1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로 활동했다.[37][38] 2003년에는 선 TV 야구 해설 위원 및 데일리 스포츠 야구 평론가로도 활동했다.2010년에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내야 수비·주루 코치로 내정되었지만, 자신의 희망에 따라 코치직에서 사임했다.[6][38]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군 야수 종합 코치를 역임했다.[7][32][8]
연도 | 팀명 | 직책 |
---|---|---|
1993년 ~ 1994년 | 오릭스 블루웨이브 | 2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 |
1995년 ~ 1999년 | 오릭스 블루웨이브 | 1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 |
2000년 ~ 2001년 | 주니치 드래건스 | 2군 수비 주루 코치 |
2002년 | 주니치 드래건스 | 1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 |
2004년 ~ 2006년 | 한신 타이거스 | 1군 내야 수비 주루 코치 |
2010년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1군·2군 내야 수비 코치 |
3. 2. 한국 프로 야구 (KBO) 코치 경력
후쿠하라 미네오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SK 와이번스에서 타격·수비 코치를 역임하였다. 2010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내야 수비·주루코치로 내정되었으나, 희망에 따라 사임했다.2011년 SK 와이번스 코치로 복귀하여 4월 10일부터 2군 코칭 스태프로 활동했으나, 8월 18일 김성근 감독 해임으로 SK에서 사임했다. 같은 해 12월 24일 한화 이글스 수비 코치로 발탁되었으나, 시즌 후 한화를 떠났다. 2016년 SK 와이번스 수비 코치로 임명되었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야수종합 코치로 활동하다가 2018 시즌을 마치고 퇴임했다.[3]
3. 2. 1. SK 와이번스 코치 시절 (2007-2009, 2011, 2016)
2007년 SK 와이번스 1군 수비 코치로 부임하여 김성근 감독을 보좌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3] 2008년과 2009년에도 SK 와이번스 1군 수비 코치를 역임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2연패 달성 및 2009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공헌했다.[3]2011년 SK 와이번스 1군 내야 수비 코치로 복귀했으나, 시즌 중 2군 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3] 그해 8월, 김성근 감독이 해임되면서 팀을 떠났다.[3]
2016년 다시 SK 와이번스 1군 수비 코치로 활동했다.[3]
3. 2. 2. 한화 이글스 코치 시절 (2012)
2011년 12월 24일, 한화 이글스의 1군 수비 코치로 부임했으나, 시즌 중 2군 수비 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시즌 후 팀을 떠났다.[3]4. 기타 경력
2003년에는 선 TV 야구 해설 위원, 데일리 스포츠 야구 평론가로 활동했다.[12]
5. 연도별 타격 성적
실패
번트
플라이
사구
오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