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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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은 1945년 원자 폭탄 투하로 인한 피해를 기록하고, 핵무기 폐기와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이다. 1955년 개관 이후 여러 차례 개편을 거쳐 현재 동관과 본관으로 운영되며, 원폭 피해 자료, 희생자 유품, 도시 모형 등을 전시한다. 2006년에는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16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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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혁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시는 세계 최초로 원자 폭탄 공격을 받아 막대한 인명 및 물적 피해를 입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히로시마 대학을 비롯한 학술 기관과 시민들은 피폭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이 활동의 중심에는 나가오카 쇼고가 있었으며,[13] 수집된 자료는 1949년 히로시마시 중앙 시민회관에 설치된 '원폭 참고 자료 진열실'에 전시되었다.[13]
소장 자료 증가와 원자폭탄 참상을 알리기 위한 전시 시설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나카지마 지구에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 조성 계획이 진행되었고, 단게 겐조는 공원 핵심 시설로 자료 전시 시설을 포함시켰다. 1955년, 단게 겐조 설계로 "히로시마 평화 회관 원폭 기념 진열관"(현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이 개관, 나가오카 쇼고가 초대 관장으로 취임했다.[13]
개관 초기 자료관은 현재 "본관"뿐이었다. 단게는 자료관 서쪽에 히로시마시 공회당(현재 히로시마 국제회의장), 동쪽에 '''히로시마 평화 회관 본관'''(현재 동관)을 배치하고 공중 회랑으로 연결, 3동을 일체화하는 건축물로 계획했다.
1956년, 원자력 평화 이용 박람회가 자료관에서 개최되어 전시물은 일시적으로 시민회관으로 옮겨졌다.[14][15] 1958년 히로시마 부흥 대박람회에서 『원자력 과학관』으로 일부 전시물이 전시되었고,[16] 1967년까지 자료관 내에서 전시되었다.[17] 당시 자료관은 원폭의 비참함과 원자력의 평화 이용을 함께 알리는 시설이었으며,[17] "내용이 분열 증세 같다"는 지적도 있었다.[17] 1967년 5월, 평화 이용 전시는 철거, 현재와 같은 성격으로 바뀌었다.[17]
1973년-1975년 1차 대개수로 콘크리트 보수, 창유리 교체, 수납고 신설 등이 이루어졌다. 공조 설비도 정비되어 피폭 자료 보관 환경이 개선되었다.[18] "피폭 재현 인형"도 이때 전시품에 추가되었다.
1991년, 2차 대개수로 전시 내용이 재검토되었다. 1994년, 평화 기념관 개축으로 기존 평화 기념 자료관과 함께 "평화 기념 자료관(동관·서관)"으로 불렸고, 기존 건물은 '''서관''', 새 건물은 '''동관'''으로 칭했다. 두 건물은 공중 회랑으로 연결, 동관에서 입장하여 서관에서 퇴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1998년 히로시마 국제회의장과 함께 공공 건축 백선에 선정되었다. 1999년 히로시마 피스 센터(히로시마 평화 기념 자료관 및 평화 기념 공원)가 일본의 근대 건축 20선에 선정되었다.
2001년 7월 24일, NPO 법인 "히로시마로부터의 지구 평화 감시를 생각하는 모임"에 의해 지구 평화 감시 시계가 설치, 같은 해 8월 6일에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2006년 자료관 서관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건축물로는 처음으로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를 계기로 "서관"은 "본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0년 7월 수립된 "평화 기념 자료관 전시 정비 등 기본 계획"에 따라 건물 개장 및 전시 갱신이 진행되었다. 2017년 4월 26일 동관, 2019년 4월 25일에는 본관이 재개관하였다.[19]
2. 1. 설립 배경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시는 세계 최초로 원자 폭탄 공격을 받아 막대한 인명 및 물적 피해를 입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히로시마 대학을 비롯한 학술 기관과 시민들은 피폭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이 활동의 중심에는 나가오카 쇼고가 있었으며,[13] 수집된 자료는 1949년 히로시마시 중앙 시민회관에 설치된 '원폭 참고 자료 진열실'에 전시되었다.[13]그러나 소장 자료가 증가하면서, 원자폭탄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자료를 보관, 전시할 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 2. 초기 역사 (1955년 ~ 1990년대)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시는 세계 최초로 원자 폭탄 피폭을 겪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히로시마 대학과 시민들은 피폭 자료를 수집했는데, 이 활동의 중심에는 나가오카 쇼고가 있었다. 수집된 자료는 1949년부터 히로시마시 중앙 시민회관 내 "원폭 참고 자료 진열실"에 전시되었다.[13]자료 증가와 원자폭탄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전시 시설 건립 요구가 높아졌다. 나카지마 지구에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이 진행되었고, 공원 설계를 담당한 단게 겐조는 공원 핵심 시설로 자료 전시 시설을 포함시켰다. 1955년, 단게 겐조의 설계로 "히로시마 평화 회관 원폭 기념 진열관"(현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이 개관하였다. 중앙 시민회관의 피폭 자료는 "진열관"으로 옮겨졌고, 나가오카 쇼고가 초대 관장으로 취임했다.[13]
개관 초기 자료관은 현재의 "본관"뿐이었다. 단게는 당초부터 자료관 서쪽에 히로시마시 공회당(현재의 히로시마 국제회의장), 동쪽에 '''히로시마 평화 회관 본관'''(현재의 동관)을 배치하고 공중 회랑으로 연결하여 3동을 일체화하는 건축물로 계획했다.
1956년, 원자력 평화 이용 박람회가 자료관에서 개최되면서 전시물은 일시적으로 시민회관으로 옮겨졌다.[14][15] 1958년 히로시마 부흥 대박람회에서도 『원자력 과학관』으로 일부 전시물이 전시되었고,[16] 1967년까지 자료관 내에서 전시되었다.[17] 당시 자료관은 원폭의 비참함과 원자력의 평화 이용을 함께 알리는 시설이었으며,[17] "내용이 분열 증세 같다"는 지적도 있었다.[17] 1967년 5월, 평화 이용 전시는 철거되었고, 현재와 같은 성격으로 바뀌었다.[17]
1973년부터 1975년까지 1차 대개수를 통해 콘크리트 보수, 창유리 교체, 수납고 신설 등이 이루어졌다. 공조 설비도 정비되어 피폭 자료 보관 환경이 개선되었다.[18] "피폭 재현 인형"도 이때 전시품에 추가되었다.
1991년, 2차 대개수를 통해 전시 내용이 재검토되었다. 1994년, 평화 기념관을 개축하면서 기존의 평화 기념 자료관과 함께 "평화 기념 자료관(동관·서관)"으로 불리게 되었고, 기존 건물은 '''서관''', 새 건물은 '''동관'''으로 칭했다. 두 건물은 공중 회랑으로 연결되어 동관에서 입장하여 서관에서 퇴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 3. 현대 (1990년대 ~ 현재)
1994년 평화 기념관을 개축하면서 기존 건물은 '''서관''', 새 건물은 '''동관'''으로 하는 "평화 기념 자료관(동관·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때 두 건물은 공중 회랑으로 연결되어 동관에서 입장하여 서관에서 퇴관하는 방식으로 관람이 이루어지게 되었다.1998년 히로시마 국제회의장과 함께 공공 건축 백선에 선정되었다. 1999년에는 히로시마 피스 센터(히로시마 평화 기념 자료관 및 평화 기념 공원)가 일본의 근대 건축 20선에 선정되었다.
2001년 7월 24일, NPO 법인 "히로시마로부터의 지구 평화 감시를 생각하는 모임"에 의해 지구 평화 감시 시계가 설치되었고, 같은 해 8월 6일에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2006년 자료관 서관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건축물로는 처음으로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를 계기로 "서관"은 "본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0년 7월 수립된 "평화 기념 자료관 전시 정비 등 기본 계획"에 따라 건물 개장 및 전시 갱신이 진행되었다. 2017년 4월 26일 동관이 재개관하였고, 2019년 4월 25일에는 본관이 재개관하였다.[19]
3. 전시 내용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은 원폭의 참상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희생자들의 유품, 사진, 그리고 그 사건의 공포를 전달하는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자료관은 교육적 목적을 위해 1994년에 개조되었으며, 현재는 동관과 본관(구 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1]
자료관은 나카지마 정의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 부지 내에 위치하며, 처음에는 "히로시마 평화 회관 원폭 기념 진열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다. 운영은 히로시마 시 출자 공익 재단 법인 히로시마 평화 문화 센터가 담당하고 있다.
2024년 5월 현재 입장료는 어른 200엔, 고등학생 100엔, 중학생 이하는 무료이다. 단체 요금은 어른이 30명 이상일 경우 1인당 160엔, 고등학생 이하는 20명 이상일 경우 무료이다.
관람은 동관에서 시작하여 본관을 거쳐 다시 동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이루어진다. 2013년 현재 소장품은 약 2만 1000점에 달하며, 관람 시간은 평균 45분 정도 소요된다.[12] 자료관에는 다음과 같은 대표적인 전시물들이 있다.
- 피폭 재현 인형(현재 철거): 피폭 직후 궤멸된 히로시마 시가지를 재현한 디오라마로, 열선으로 인해 전신 피부가 타들어 가며 불길 속을 헤매는 피폭자들의 모습을 등신대 인형으로 재현했었다.
- 삼위일체의 유품: 피폭으로 사망한 세 명의 동원 학도가 착용했던 제복 잔해를 조합하여 만든 인형이다.
- 검게 탄 도시락: 피폭으로 인해 검게 타버린 도시락이다.
- 동원 학도들의 유품: 피폭 당일 건물 강제 소개 작업에 동원되었던 중학교 및 고녀 학생들의 유품이다.
- 그림자 바위: 혼도리의 스미토모 은행 히로시마 지점에서 1971년에 이전된 것으로, 원폭 투하 당시 한 여성이 앉아있던 자리의 그림자가 새겨진 바위이다.
3. 1. 동관
동관은 가장 최근에 추가된 부분으로, 폭탄 투하 이전의 히로시마시의 역사, 폭탄 투하의 개발 및 결정,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폭격 후 히로시마 시민의 삶을 설명하고, 핵 시대와 국제 평화를 위한 노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구역에는 도시의 피해를 보여주는 모형이 포함되어 있으며, 원자력 개발에 관해 그 시대의 과학자들과 최고 지도자들 간에 오간 중요한 서신과 그 사용으로 예측된 결과도 포함되어 있다.[1]
자료관은 2014년에 대대적인 개조 공사를 시작했다. 동관은 2017년 4월에 재개관하여 더욱 상호작용적인 전시를 선보였으며, 도시 모형을 프로젝션 매핑을 사용하여 폭탄 폭발의 효과를 보여주는 새로운 버전으로 교체했다.[2] 동관 재개관 당시, 본관은 내진 보강을 위해 2019년 4월 25일까지 폐쇄되었다.[3] 전시물 또한 이 기간 동안 희생자들의 소지품에 더 초점을 맞추도록 개조되었으며, 현재 동관의 소개 전시, 본관의 "원자 폭탄의 현실"과 갤러리, 동관의 "핵무기의 위험" 및 동관의 "히로시마 역사"의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4]
3. 2. 본관 (구 서관)
본관(구 서관)은 원자폭탄 피해에 집중하여 전시하고 있다. 주요 전시 내용으로는 폭탄 희생자들의 의류, 시계, 머리카락 및 기타 개인 소지품을 보여주는 '물적 증거', 열로 인해 나무, 돌, 금속, 유리, 살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는 '열선에 의한 피해', 폭발 후 충격으로 인한 파괴를 다루는 '폭발에 의한 피해', 그리고 인간이 겪은 건강상의 영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방사선에 의한 피해' 섹션이 있다.
2014년에 대대적인 개조 공사가 시작되어, 본관은 2019년 4월 25일까지 내진 보강을 위해 폐쇄되었다.[3] 이 기간 동안 전시물은 희생자들의 소지품에 더 초점을 맞추도록 개조되었으며, 현재 본관은 "원자 폭탄의 현실"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4]
특히 원폭 투하 직후 궤멸된 히로시마 시가지 축소 모형, 그림자 바위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3. 3. 슈모 하우스
2012년 11월 1일,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 부속 전시 시설 "슈모 하우스"가 나카구 에바니혼마츠에 개관하여 일반에 공개되었다.[60] 플로이드 슈모가 1949년부터 1953년 사이에 건설한 "히로시마의 집" 21채 중 하나인 "슈모 회관"을 이전 및 복원한 건물이다. 2011년까지 집회소로 사용되었으며, 현존하는 유일한 "히로시마의 집"이다.[61] 히로시마 남쪽 도로 연장 예정 부지에 해당하여 이케야로 이전되었다. 피폭 후 일본 외에서 히로시마에 대한 지원을 소개하는 시설로 정비되었다.[62]4. "피폭 재현 인형"과 철거 논란
1973년 7월 제1차 개수 공사 당시 설치된 "피폭 재현 인형"(이하 "재현 인형")은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의 대표적인 전시물 중 하나였다.[52] 이 인형은 니시오 제작소가 제작한 밀랍 인형 3체(여성 2명과 유아 1명)와 피폭 화가 후쿠이 요시로가 그린 배경 그림으로 구성되었으며, 피폭 직후의 상황을 재현했다.[53][54] 1991년 제2차 개수 공사에서는 플라스틱 인형으로 변경되었으며, 도호 미술이 제작을 맡았다.[53][54]
2013년 3월, 히로시마시는 2018년에 예정된 개수 공사에 맞춰 재현 인형을 2016년까지 철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47] 이 계획에 대해 시민 단체를 중심으로 "인형은 원폭의 끔찍함을 후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필요하다"는 등의 반대 의견이 제기되었고, 페이스북 등에서 철거 반대 운동이 전개되었다.[46][55][56] 야후! 재팬이 실시한 의식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1.3%가 "현재 형태로 전시를 계속한다"고 답했다.[57]
히로시마시는 인형 철거 이유로, 인형이 원폭 피해의 실태를 실제보다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과 실물 자료 전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58][59] 피폭자들로부터 "원폭 피해의 처참한 정경은 이런 정도가 아니었다. 훨씬 더 비참했다"라는 목소리도 있었다.[58][59]
결국 재현 인형은 철거되었고, 리뉴얼 후에는 피폭자의 유품이나 사진, 데이터 자료 등을 중심으로 전시 내용이 개편되었다.
5. 방문객 정보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곳으로, 특히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다. 트립어드바이저 등 여행 사이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21] 2016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문으로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22]
체 게바라, 요한 바오로 2세, 지미 카터, 마더 테레사, 제14대 달라이 라마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방문하여 평화 메시지를 남겼다.[36] 1971년 사토 에이사쿠 총리가 현직 총리로는 처음 방문했고,[34] 2023년 G7 정상회의 참석차 각국 정상들이 방문했다.
자료관에는 1980년경부터 각국 원수 등이 남긴 "국가원수급 방명록" 외에도, 전 세계 각 분야 활동가들의 방명록이 2021년 기준 70권, 총 2200여 명의 기록으로 보관되어 있다.[35]
5. 1. 방문객 수 추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자료관을 찾고 있으며, 2005년 5월 말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5,301만 명을 기록했다.[20]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많아 트립어드바이저의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21] 2016년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문으로 1991년의 159만 3280명을 넘어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22]- 2002년 8월 19일, 방문객 수가 5,000만 명에 도달[23]
- 2010년 9월 5일, 방문객 수가 6,000만 명에 도달[24]
- 2017년 9월 24일, 방문객 수가 7,000만 명에 도달[25]
5. 2. 외국인 방문객 및 평가
방문객 누계는 2005년 5월 말까지 5,301만 명이었으며, 연간 백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20]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많아 트립어드바이저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21] 2016년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문으로 방문객 수가 1991년의 159만 3280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22]- 2002년 8월 19일: 방문자 수 5,000만 명 돌파.[23]
- 2010년 9월 5일: 방문자 수 6,000만 명 돌파.[24]
- 2017년 9월 24일: 방문자 수 7,000만 명 돌파.[25]
2013년에는 외국인 방문객이 약 20만 명이었으며,[26] 같은 해 트립어드바이저 조사에서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일본 관광 명소" 1위에 선정되었다.[27] 2014년 조사에서는 후시미이나리타이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28] 이 평가는 1612건의 여행객 작성 글을 근거로 하였는데, 그 중 96%인 1545건이 높은 평가(Excellent 또는 Very Good)를 내렸으며, 감상문에는 "Must see"(꼭 봐야 함)라고 적힌 경우가 많았다. 특히 히로시마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미국인에게 이 자료관은 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현재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29]
2015년 1월 기준 "일본에서 꼭 가봐야 할 곳 톱 20" 목록에서 1위는 미야지마였고, 평화기념공원이나 원폭 돔이 아닌 해당 자료관이 2위에 꼽혔다. 3위는 마쓰모토 성, 4위는 도쿄 디즈니 씨, 5위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6위는 후시미이나리타이샤였다. 미국인들의 평가에서는 1위였다.[30]
영어 여행 가이드북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진 론리 플래닛 또한 2021년 일본 방문 시 베스트 10으로 이 자료관을 꼽았다.[31]
5. 3. 주요 방문 인사
체 게바라(1959년), 요한 바오로 2세(1981년), 지미 카터(1984년), 마더 테레사(1984년), 제14대 달라이 라마(1995년) 등 각국의 국가 원수, 정치인, 평화 운동가들이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을 방문했다.[36] 사토 에이사쿠는 1971년 현직 총리로는 처음으로 히로시마 평화기념식전에 참석하고 자료관을 방문했다.[34] 2016년에는 버락 오바마가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자료관을 방문했고, 2023년에는 G7 정상회의 참석차 히로시마를 방문한 각국 정상들이 자료관을 방문했다.개관 이후 많은 저명인사들이 방문하여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겼다. 1980년경부터 각국 원수 등이 남긴 것을 "국가원수급의 방명록"이라고 부르며, 이 외에도 전 세계·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남긴 방명록도 2021년 시점에서 70권에 달하며 총 기재자 수는 약 2200명에 이른다.[35]
다음은 자료관을 방문한 주요 인사 목록이다.[36]
6. 역대 관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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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Hiroshima Peace Memorial Museum broch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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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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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thiroshima.[...]
2019-04-26
[3]
뉴스
Renovated Hiroshima Peace Memorial Museum to open- News - NHK WORLD -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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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4]
웹사이트
Hiroshima Peace Memorial Museum {{!}} Exhibitions and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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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5]
웹사이트
A-bomb mannequins retired after 44 years of controver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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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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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島市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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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館料 200円に値上げ 原爆資料館 来年4月 広島市、市議会提案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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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島・原爆資料館、入館料4倍に値上げ44年ぶり、小中学生は現行通り無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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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和記念資料館を全面的にリニューア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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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益財団法人 広島平和文化センタ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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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ロシマを遺した男 ~原爆資料館 誕生秘話~ 情熱プレ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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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テレビ新広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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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ETV特集】ヒロシマ 爆心地の原子力平和利用博覧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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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Eテ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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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広島放送局 番組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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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クシマとヒロシマ』 第3部 「平和利用」被爆地も一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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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新聞ヒロシマ平和メディアセン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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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ロシマの悲惨」 性格づくりへ第一歩 原爆資料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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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装の原爆資料館あすオープン 保存対策 特殊ガラスや収納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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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館を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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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島平和記念資料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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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爆資料館、今夏50周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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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tourist reviews and accidental conveyors of memories of the atomic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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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島の原爆資料館、入館者数が過去最多 オバマ氏効果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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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日新聞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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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館者数5千万人を突破/広島・原爆資料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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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首脳は原爆資料館「本館」見た? 40分の訪問「内容明かさず」被爆者から不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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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史上初なのに完全非公開 原爆資料館での首脳たちを見せない「中途半端さ」の裏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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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ルドー加首相 原爆資料館再訪 広島サミット閉幕日 「じっくり見たい」(中國新聞デジタル 2023年6月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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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爆者姿のジオラマ模型撤去へ 広島平和記念資料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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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爆資料館、18日から改修工事 展示内容を一部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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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島平和記念資料館からのお知らせ リニューアル工事を行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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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爆伝えた「顔」引退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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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爆人形:撤去反対の署名、広島原爆資料館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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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爆資料館の「被爆人形」はどうすべき? - Yahoo!ニュース 意識調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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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バマ大統領広島訪問直前に巻き起こった原爆資料館批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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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モーハウス」開館へ 広島、1日から一般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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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島平和記念資料館シュモーハウスが開館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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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爆後の海外からの支援を紹介 シュモーハウスがオープ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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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報ひろしま 市民と市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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