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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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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리그컵은 2008년에 개최된 대한민국의 축구 리그컵 대회이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결승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득점왕은 8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대구 FC의 에닝요가 차지했으며, 도움왕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변성환이 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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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리그컵
대회 정보
대회 이름삼성 하우젠컵 2008
개최국대한민국
기간2008년 3월 19일 – 2008년 10월 22일
참가 팀 수14
이전 시즌2007
다음 시즌2009
경기 결과
우승 팀수원 삼성 블루윙즈
우승 횟수6
준우승 팀전남 드래곤즈
최다 득점자에니요 (9골)
기타 정보
관련 정보팬퍼시픽대회 참가 자격 획득

2. 조별 리그

2008년 리그컵의 조별 리그는 2008년 3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되었다. K리그 14개 팀이 2개 조(A조, B조)로 나뉘어 팀당 10경기씩 치렀으며, 각 조의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A조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부산 아이파크가, B조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성남 일화 천마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여 8강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각 조별 상세 순위 및 경기 결과는 하위 문단을 참조한다.

2. 1. A조

A조에서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1위, 부산 아이파크가 2위를 차지하여 8강에 진출하였다.

2. 1. 1. A조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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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경기수승점
1수원 삼성 블루윙즈106311441121
2부산 아이파크10514910-116
3FC 서울10424910-114
4경남 FC103431212013
5제주 유나이티드102351011-19
6인천 유나이티드10235411-79


2. 2.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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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1. B조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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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경기수승점
1전북 현대 모터스10541178+919
2성남 일화 천마106131310+319
3울산 현대104421210+216
4대전 시티즌104241514+114
5대구 FC103251619-311
6광주 상무10037517-123


3. 본선 토너먼트

(10월 1일)1성남 일화 천마 (B조 2위)0 - 1포항 스틸러스 (2007 K리그 우승)2부산 아이파크 (A조 2위)0 - 3전남 드래곤즈 (2007 FA컵 우승)4강 토너먼트
(10월 8일)3수원 삼성 블루윙즈 (A조 1위)0 - 0
(PSO 3 - 2)포항 스틸러스4전북 현대 모터스 (B조 1위)1 - 3전남 드래곤즈결승전
(10월 22일)5수원 삼성 블루윙즈2 - 0전남 드래곤즈


3. 1. 6강 플레이오프

각 조 1위는 4강전에 직행하고, 각 조 2위는 AFC 챔피언스리그 2008 진출팀인 전남 드래곤즈, 포항 스틸러스와 6강 플레이오프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08년 리그컵 6강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
날짜시간경기장홈팀스코어원정팀득점자관중수
10월 1일19:30탄천종합운동장성남 일화 천마0 - 1포항 스틸러스포항: 노병준 (29')7,825명
10월 1일20:00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부산 아이파크0 - 3전남 드래곤즈전남: 슈바 (8, 44), 송정현 (90+6')4,777명



6강 플레이오프 결과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가 4강에 진출하였다.

3. 2. 4강 토너먼트

4강 토너먼트는 2008년 10월 8일에 두 경기가 동시에 열렸다. A조 1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6강 플레이오프 승자인 포항 스틸러스와, B조 1위 전북 현대 모터스는 다른 6강 플레이오프 승자인 전남 드래곤즈와 맞붙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0 - 0 포항 스틸러스''' (승부차기 3 - 2)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양 팀은 정규 시간 90분 동안 득점 없이 비겼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포항 스틸러스를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승부차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날 경기에는 16,321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 1 - 3 전남 드래곤즈'''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전북 현대 모터스를 3-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전남은 전반 30분 곽태휘, 41분 이규로의 연속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4분 전북의 신광훈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후반 10분 전남 송정현이 쐐기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경기에는 12,008명의 관중이 모였다.

3. 3. 결승전

(배기종 11, 에두 78)전남 드래곤즈16,102명


4. 수상



순위선수클럽출장
1브라질 에닝요대구 FC98
2브라질 인디오경남 FC46
대한민국 심영성제주 유나이티드47
대한민국 서동현수원 삼성 블루윙즈412
5브라질 셀미르대전 시티즌3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유수프 다이치전북 현대 모터스34
대한민국 공오균경남 FC35
북마케도니아 스테비차 리스티치포항 스틸러스36
대한민국 최성국성남 일화 천마38
대한민국 김동현성남 일화 천마39
대한민국 정성훈부산 아이파크39
브라질 에두수원 삼성 블루윙즈311

[1]

참조

[1] 웹사이트 "'9골' 에닝요, 컵대회 득점왕 수상" https://www.chosun.c[...] The Chosun Ilbo 2008-09-24
[2] 뉴스 수원, 컵대회 우승 팀 자격 '팬퍼시픽대회 출전권' 획득 http://sports.media.[...] 뉴시스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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