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KBL 드래프트
1. 개요
2014년 KBL 드래프트는 KBL의 신인 선수 선발을 위한 드래프트로, 1~8순위 추첨은 지난 시즌 3~10위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양 오리온스와 부산 kt 소닉붐은 지명권 양도로 인해 1라운드에서 추가 지명 기회를 얻었다. 드래프트 결과, 이승현이 전체 1순위로 고양 오리온스에 지명되었고, 허웅, 김준일 등 유망한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고려대와 연세대가 1, 2순위를 나눠 가진 것은 드래프트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 대회 명칭 | 2014 KBL 드래프트 |
|---|---|
| 날짜 | 2014년 9월 17일 |
| 장소 | 잠실학생체육관 |
| 방송사 | MBC Sports+ |
| 리그 | KBL |
| 이전 드래프트 | 2013년 KBL 드래프트 |
| 다음 드래프트 | 2015년 KBL 드래프트 |
| 1순위 | 이승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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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드래프트 -
2019년 KBL 드래프트
2019년 KBL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팀 성적에 따른 지명 순위 결정 방식에 따라 창원 LG 세이커스가 1순위로 박정현을 지명했으며, 박정현, 김경원, 이윤수, 박찬호 등 대학농구 4대 센터들이 참가하여 주목받았다. -
KBL 드래프트 -
1998 KBL 드래프트
1998년 KBL 드래프트는 현주엽, 신기성 등 뛰어난 선수들이 지명되어 프로 농구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각 라운드별 선수 지명과 신기성의 성공, 현주엽의 SK 입단, 표명일의 활약과 죽음 등 다양한 화제를 낳았다. -
한국프로농구에 관한 -
함지훈
함지훈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뛰는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경복고와 중앙대를 졸업 후 200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입단, 대학 시절 센터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팀의 우승을 이끌고 MVP를 수상했으며, 프로 입단 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주장을 맡고 있다. -
한국프로농구에 관한 -
김주성 (농구인)
김주성은 205cm의 신장을 가진 대한민국 전 농구 선수이자 현 원주 DB 프로미 코치로, KBL 최초 1,000블록슛을 기록하며 '블록슛 황제'로 불렸고 리그 MVP, 최우수선수상을 수상, 세 차례 리그 우승에 기여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도 활약 후 현재 코치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2. 드래프트 개요
2014년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3~10위 팀을 대상으로 1~8순위 추첨을 진행했다. 오리온스는 kt와의 지명권 양도 চুক্তি를 통해 1라운드에서 2명, kt는 2라운드에서 2명을 선발할 수 있었다. 창원 LG 세이커스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각각 9순위와 10순위를 자동 배정받았다. 2라운드부터는 지명 순서의 역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행사한 팀은 1라운드 지명권 없이 2라운드 맨 뒷순위로 밀렸다.
지명 순위와 팀은 다음과 같다.
| 지명순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4 |
|---|---|---|---|---|---|---|---|---|---|---|---|
| 팀 | 오리온스 | 삼성 | 전자랜드 | KCC | 동부 | KGC인삼공사 | 오리온스 | SK | LG | 모비스 | kt |
3. 지명 방식
1~8순위 추첨은 지난 시즌 3~10위 팀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오리온스는 kt의 1라운드 지명권 양도로 인해 1라운드에서 2명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고, kt는 오리온스의 2라운드 지명권 양도로 인해 2라운드에서 2명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다. 9순위는 창원 LG 세이커스, 10순위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자동 배정받았다.
2라운드부터는 지명 순서의 역순으로 지명한다.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행사한 팀은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 없이 2라운드 맨 뒷순위로 밀리게 된다.
4. 드래프트 결과
2014년 KBL 드래프트에는 총 3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20명이 지명되었다. 1라운드에서는 고려대학교 이승현이 전체 1순위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 연세대학교 김준일이 2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한양대학교 정효근이 3순위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지명되었다.
2라운드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명지대학교 김수찬을, 창원 LG 세이커스는 연세대학교 주지훈을, 서울 SK 나이츠는 한양대학교 최원혁을 지명했다. 부산 KT 소닉붐은 2라운드 지명을 기권했다.
3라운드에서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성균관대학교 김만종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건국대학교 박민혁을 지명했다. 다른 팀들은 3라운드 지명을 하지 않았다.
| G | 가드 |
| F | 포워드 |
| C | 센터 |
4.1. 주요 지명 선수
이 표는 처음 20명의 선수만 보여줍니다.
| G | 가드 |
| F | 포워드 |
| C | 센터 |
| 라운드 | 순위 | 선수 | 포지션 | 팀 | 학교/클럽팀 |
|---|---|---|---|---|---|
| 1 | 1 | 이승현 | F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고려대학교 (4학년) |
| 1 | 2 | 김준일 | C | 서울 삼성 썬더스 | 연세대학교 (4학년) |
| 1 | 3 | 정효근 | F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한양대학교 (3학년) |
| 1 | 4 | 김지후 | G | 전주 KCC 이지스 | 고려대학교 (4학년) |
| 1 | 5 | 허웅 | G | 원주 동부 프로미 | 연세대학교 (3학년) |
| 1 | 6 | 김기윤 | G | 안양 KGC 인삼공사 | 연세대학교 (4학년) |
| 1 | 7 | 이호현 | G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중앙대학교 (4학년) |
| 1 | 8 | 이현석 | G | 서울 SK 나이츠 | 상명대학교 (4학년) |
| 1 | 9 | 최승욱 | G | 창원 LG 세이커스 | 연세대학교 (3학년) |
| 1 | 10 | 배수용 | F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경희대학교 (4학년) |
| 2 | 11 | 김수찬 | G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명지대학교 (4학년) |
| 2 | 12 | 주지훈 | C | 창원 LG 세이커스 | 연세대학교 (4학년) |
| 2 | 13 | 최원혁 | G | 서울 SK 나이츠 | 한양대학교 (4학년) |
| 2 | 14 | 박철호 | C | 부산 KT 소닉붐 | 중앙대학교 (4학년) |
| 2 | 15 | 석종태 | F | 안양 KGC 인삼공사 | 동국대학교 |
| 2 | 16 | 김영훈 | F | 원주 동부 프로미 | 동국대학교 (4학년) |
| 2 | 17 | 한승원 | G | 전주 KCC 이지스 | 경희대학교 |
| 2 | 18 | 이진욱 | F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상명대학교 |
| 2 | 19 | 배강률 | F | 서울 삼성 썬더스 | 명지대학교 (4학년) |
| 2 | 20 | 부산 KT 소닉붐 기권 | |||
이승현은 이규섭 이후 처음으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고려대학교 선수이다. 이규섭은 200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
허웅은 당시 연세대학교의 슈팅 가드로, 허재 전 전주 KCC 이지스 감독의 아들이라는 점 때문에 드래프트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허웅은 당시 흔치 않았던 "얼리 엔트리"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허재 감독은 아들 허웅을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고려대학교 4학년 김지후를 선택했고, 허웅은 허재 감독의 전 소속팀인 원주 동부 프로미에 지명되었다.
5. 드래프트 화제 및 뒷이야기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이승현이 전체 1순위로 고양 오리온스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 고양 오리온스가 1순위 지명권을 가진 건 프로 출범 이후 처음이다. 고려대학교에서 1순위를 배출한 것은 1999년 이규섭 이후 15년 만이다. 이승현은 이규섭 이후 처음으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고려대학교 선수이다. 이규섭은 200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으며, 현재 서울 삼성 썬더스의 코치이다.
대학 최고 라이벌로 꼽히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1, 2순위를 나눠가진 건 드래프트 도입 이래 처음이다.
전체 5순위로 지명된 허웅의 아버지는 허재 전 KCC 이지스 감독이다. 당시 연세대학교의 슈팅 가드였던 허웅은 "얼리 엔트리"가 흔하지 않던 시절에 몇 안 되는 조기 진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허재는 아들 허웅을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대신 고려대학교 4학년 김지후를 선택했고, 허웅은 허재의 전 소속팀인 원주 동부 프로미에 지명되었다.
KGC 인삼공사에서 지명한 김기윤은 외모와 출신 대학이 김태술과 닮아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