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북반구 폭설 및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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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북반구 폭설 및 한파는 2016년 1월 북극 제트 기류의 약화로 인한 북극진동으로 인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동아시아, 미국, 유럽 등 북반구 여러 지역에서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나타났다. 동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고, 미국에서는 눈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다. 유럽에서는 세르비아, 폴란드, 러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 등 여러 국가에서 폭설과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 및 교통 마비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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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동아시아 한파는 동아시아 지역에 기록적인 저온 현상과 폭설을 동반하여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 이상 기후 현상으로, 대한민국, 북한, 일본, 중국, 대만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까지 영향을 미쳤다.
| 2016년 북반구 폭설 및 한파 | |
|---|---|
| 사건 개요 | |
| 사건 | 2016년 북반구 폭설 및 한파 |
| 날짜 | 2016년 1월 |
| 위치 | 북반구 |
| 피해 상황 | |
| 사망자 수 (보고됨) | 알 수 없음 |
| 부상자 수 (보고됨) | 알 수 없음 |
| 실종자 수 (보고됨) | 알 수 없음 |
| 재산 피해 (보고됨) | 알 수 없음 |
| 기타 정보 | |
| 원인 | 알 수 없음 |
| 최초 보고자 | 알 수 없음 |
| 참여자 | 알 수 없음 |
| 결과 | 알 수 없음 |
2. 원인
북극 제트 기류는 북극권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1] 이 제트 기류는 강약이 바뀌는 북극진동을 하는데, 2016년 1월 들어 제트 기류가 약해지는 형태를 보이면서 남하하면서 북반구에 한파를 가져왔다.[2]
2. 1. 북극진동과 제트 기류
북극 제트 기류는 북극권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1] 이 제트 기류는 강약이 바뀌는 북극진동을 하는데, 2016년 1월 들어 제트 기류가 약해지는 형태를 보이면서 남하하면서 북반구에 한파를 가져왔다.[2]3. 동아시아 지역
2016년 1월 동아시아 한파의 영향으로 2016년 1월, 동아시아 지역은 기록적인 한파로 큰 피해를 입었다.
대한민국은 2016년 1월 동아시아 한파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을 겪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32년 만에 최강 한파를 기록했으며, 제주도는 32년 만의 폭설로 항공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당시 박근혜 정부의 기상 예측 실패와 미흡한 대응으로 인해 피해가 더욱 커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2016년 1월, 중국, 일본, 타이완 등 동아시아 국가들에도 기록적인 한파 및 폭설이 발생했다.
3. 1.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2016년 1월 동아시아 한파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을 겪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32년 만에 최강 한파를 기록했으며, 제주도는 32년 만의 폭설로 항공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당시 박근혜 정부의 기상 예측 실패와 미흡한 대응으로 인해 피해가 더욱 커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3. 2. 기타 국가 (중국, 일본, 대만 등)
wikitext2016년 1월, 중국, 일본, 타이완 등 동아시아 국가들에도 기록적인 한파 및 폭설이 발생했다.
4. 미국
2016년 1월에 발생한 2016년 1월 미국 블리자드 등의 여러 눈폭풍으로 북반구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4. 1. 피해 상황
2016년 1월에 발생한 2016년 1월 미국 블리자드 등의 여러 눈폭풍으로 북반구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5. 유럽
1월 4일, 세르비아의 다뉴브강 저지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최저온도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한파를 겪었다.[3] 또한, 이날 폴란드에도 평균 기온 영하 4도 정도에서 영하 18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파가 일어나 40명 이상이 사망했다.[4][5] 또한 난방기구를 이용하던 도중 질식사한 사람도 29명이나 되었다.[6]
1월 11일, 모스크바를 포함한 러시아 서부 지역에 눈폭풍이 불고 25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주요 간선도로가 폐쇄되었다.[7][8]
1월 17일, 루마니아 남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가 내려 16개 간선도로와 A2 고속도로, 콘스탄차를 포함한 3개 항구가 폐쇄되었다.[9] 부쿠레슈티 지역에만도 대략 50cm의 눈이 쌓였으며, 헨리 코안더 국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편도 지연을 겪었다.[10] 또한 강한 눈폭풍으로 전기가 끊어져 6개 주 17,000명의 사람들이 전기와 난방이 끊기는 피해를 입었다.[11] 이로 인해 11월부터 1월까지 동상 사망자수는 79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12] 이날 불가리아 북부와 중부에도 최고 38cm가 넘는 적설량의 강한 눈보라가 덮쳐 1,000개 마을에 전기가 끊겨 10,000여명이 피해를 입었고, 소피아에서 몬타나로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13] 그 외에도 체코, 폴란드, 크로아티아, 세르비아에도 폭설이 내렸다.[12]
이날 터키 북서부에서도 폭설이 내려 이스탄불을 이착륙하는 항공기 250편이 결항되었고, 학교가 휴교하였다.[1] 터키 남부 지역에서는 폭우 및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다.[14]
1월 18일, 독일, 폴란드, 체코 전역에 다시 폭설이 내렸다.[15] 스위스에는 50c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으며,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도 40cm 넘게 내려 3일 치 눈이 몇 시간만에 쏟아졌다.[16]
1월 19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우크라이나 전역의 평균 기온이 영하 23도, 최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면서 37명이 사망하였다. 또한 키예프와 리비우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17] 오데사 지역은 갑작스런 한파로 2명이 사망하였으며, 이곳을 이착륙하는 여객기들이 모두 결항되었다.[18]
5. 1. 국가별 피해
세르비아의 다뉴브강 저지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최저온도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닥쳤다.[3] 폴란드에도 평균 기온 영하 4도 정도에서 영하 18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파가 일어나 40명 이상이 사망했고,[4][5] 난방기구 사용 중 질식사한 사람도 29명이나 되었다.[6] 모스크바를 포함한 러시아 서부 지역에는 눈폭풍과 함께 25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주요 간선도로가 폐쇄되었다.[7][8]루마니아 남부 지역에는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로 16개 간선도로와 A2 고속도로, 콘스탄차를 포함한 3개 항구가 폐쇄되었다.[9] 부쿠레슈티 지역에만도 대략 50cm의 눈이 쌓였고, 헨리 코안더 국제공항의 항공편이 지연되었다.[10] 강한 눈폭풍으로 6개 주 17,000명의 사람들이 전기와 난방이 끊기는 피해를 입었으며,[11] 11월부터 1월까지 동상 사망자는 79명으로 급증했다.[12] 불가리아 북부와 중부에도 최고 38cm가 넘는 적설량의 강한 눈보라가 덮쳐 1,000개 마을에 전기가 끊겨 10,000여명이 피해를 입었고, 소피아에서 몬타나로 이어지는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13] 체코, 폴란드, 크로아티아, 세르비아에도 폭설이 내렸다.[12]
터키 북서부에서는 폭설로 이스탄불을 이착륙하는 항공기 250편이 결항되었고, 학교가 휴교하였다.[1] 독일, 폴란드, 체코 전역에 다시 폭설이 내렸고,[15] 스위스에는 50c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으며,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도 40cm 넘게 내려 3일 치 눈이 몇 시간 만에 쏟아졌다.[16]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우크라이나 전역의 평균 기온이 영하 23도, 최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면서 37명이 사망하였고, 키예프와 리비우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폐쇄되었다.[17] 오데사 지역은 갑작스런 한파로 2명이 사망하였으며, 이곳을 이착륙하는 여객기들이 모두 결항되었다.[18]
6. 영향 및 교훈
참조
[1]
웹사이트
Jet Streams On Earth and Jupiter.
http://www.space.com[...]
2008-05-04
[2]
뉴스
'북극 한파' 또 온다, 약해진 극 제트기류 왜?
http://imnews.imbc.c[...]
mbc
2016-01-22
[3]
웹인용
Cold wave, first heavy snowfall of season hit Serbia
http://www.b92.net/e[...]
b92
2016-01-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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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kills more than 40 people in Poland
http://iceagenow.inf[...]
iceagenow.info
2016-01-0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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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w zero temperatures claim 21 lives, Poland
http://thewatchers.a[...]
The Watchers
2016-01-07
[6]
뉴스
'체감온도 영하 40도' 미국·유럽·中·日, 한파에 폭설까지
http://www.yonhapnew[...]
ytn
2016-01-19
[7]
뉴스
러시아 등 동유럽에 폭설…도로 폐쇄
http://news.kbs.co.k[...]
kbs
2016-01-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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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capital hit by heavy snowfall
http://www.breakingn[...]
breakingnews.ie
2016-01-12
[9]
뉴스
루마니아 등 동유럽 폭설...항구 폐쇄 교통 마비
http://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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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10]
뉴스
Update – Blizzard hits southeastern Romania: Roads closed, trains cancelled, flights delayed, schools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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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ia is seriously affected by blizzard and heavy snow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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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Snow Falls on Europe, Crippling Travel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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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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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ards wreak havoc in Romania and Bulgaria, ports cl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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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뉴스
Heavy Snow in Turkey's Istanbul Grounds Hundreds of Flights
http://abcnews.go.co[...]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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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arts of Europe had almost 100% snow cover after wintry weather finally arrived in mid-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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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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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wrapped in a snow blanket as winter finally sets in
http://thewatchers.a[...]
The Wat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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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Ukraine and Russia hit by extreme cold snap and heavy snow
http://www.telegraph[...]
telegraph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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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fall Wreaks Havoc: At least two homeless people have died after a snowstorm in Od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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