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라칼파크스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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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카라칼파크스탄 시위는 2022년 7월 우즈베키스탄 자치 공화국인 카라칼파크스탄에서 발생한 시위이다. 헌법 개정안에 카라칼파크스탄의 자치권 축소 내용이 포함되면서 수도 누쿠스에서 시위가 시작되었으며, 시위대는 정부 건물 진입을 시도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다. 시위 다음 날, 헌법 개정안은 철회되었지만, 시위 과정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후 재판을 통해 관련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국제 사회는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자제와 인권 보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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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라칼파크스탄 시위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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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개요 | |
명칭 | 2022년 카라칼파크스탄 시위 |
기간 | 2022년 7월 1일 ~ 2022년 7월 3일 |
위치 | 카라칼파크스탄 우즈베키스탄 |
원인 | 공론화에 붙여진 우즈베키스탄 헌법 개정안에서, 카라칼파크스탄 공화국의 지위에 대해 '자주'라는 말이 사라졌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독립할 권리 또한 삭제됨 다울렛무라트 타지무라토프의 체포 |
방법 | 시위 민중봉기 온라인 활동 |
결과 | 카라칼파크스탄에 대한 헌법 개정 취소 카라칼파크스탄의 자치권에 대한 개정안 철회 |
교전 세력 | |
시위대 | 시위대 |
정부 | 우즈베키스탄 정부 국가안전보위부 내무부 우즈베크군 우즈베키스탄 국가근위대 카라칼파크스탄 최고평의회 |
주요 인물 | |
시위대 | 다울렛무라트 타지무라토프 |
정부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의 대통령) |
피해 규모 | |
부상자 | 243명 (우즈베키스탄 정부 주장) "수천 명" (카라칼파크스탄 정부 주장) |
사망자 | 21명 (우즈베키스탄 정부 주장) |
체포된 사람 | 516명 |
2. 배경
카라칼파크스탄은 우즈베키스탄 서부에 위치한 자치공화국으로, 카라칼파크인이 주로 거주한다. 카라칼파크어는 우즈베크어보다 카자흐어에 더 가깝지만, 오랜 기간 조화롭게 공존하며 문화는 우즈베크인과 비슷하다. 카라칼파크인은 우즈베키스탄 인구의 2.2%인 75만 2천 명에 불과하다.[55] [9]
2. 1. 카라칼파크스탄의 역사와 자치
카라칼파크스탄은 역사적으로 여러 제국에 소속되었다가, 17세기 히바 칸국 소속 유목 민족 연합으로 현재와 비슷한 정체성을 형성하기 시작했다.[56] 이 시기 카라칼파크인은 카자흐인과 문화 교류를 통해 우즈베크인과 다른 언어를 형성했다.[57][58]소련 수립 이후 이오시프 스탈린 시기 중앙아시아에서 국가 간 경계가 정해졌다.[13] 1925년 카라칼파크 자치주가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 소속으로 설립되었고, 이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1932년에는 카라칼파크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설립되었고, 1936년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통합되었으나 자치권은 유지되었다.[12]
1990년 12월 페레스트로이카 중 카라칼파크 최고평의회는 주민투표를 통해 독립할 수 있음을 선언했다. 1991년 소련 쿠데타 시도 직후 우즈베키스탄 공화국도 독립을 선포했으며,[14] 당시 카라칼파크스탄은 소련 중앙정부에서 '국가'로 인식하고 있었다. 1991년 11월 다울레트바이 샴셰토프가 카라칼파크스탄의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나, 1992년 6월 사임했다.[15] 소련의 붕괴 이후 1992년 1월 카라칼파크스탄 공화국이 수립되었고,[16] 1992년 우즈베키스탄 헌법 도입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자치공화국이 되었다.[17] 1993년 20년 기한의 카라칼파크스탄의 우즈베키스탄 합병 조약이 체결되어 주민투표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할 권리가 부여되었다. 2013년 조약 만료 시점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상태였다.[18]
2. 2. 아랄해의 수위 감소와 환경 문제
아랄해는 역사적으로 카라칼파크인 문화의 일부였으며, 이 지역은 아랄해 고갈과 관련이 깊다.[19] 아랄해의 수위 감소로 인해 카라칼파크스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가 되었고,[20] 식수 부족과 전염병 확산으로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악화되었다.[21] 아랄해 고갈은 카라칼파크스탄의 지속적인 거주 가능성을 감소시켜 경제적 기회도 크게 줄였으며, 많은 주민들은 악화된 지역 상황의 원인을 아랄해 고갈에서 찾고 있다.[22]2. 3. 2022년 헌법 개정안
우즈베키스탄의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는 2022년 6월 말 우즈베키스탄 헌법에 170가지 수정안을 제시해 국민투표에 부치기로 하였다. 수정안 중 대표적인 논란 사항은 대통령의 임기를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하고, 임기 횟수 제한을 없애며, 카라칼파크스탄의 자치권을 상당수 소멸시키고 주민투표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독립할 권리를 없앤 것이었다.[69][23]3. 2022년 카라칼파크스탄 시위
2022년 7월 1일, 카라칼파크스탄 수도 누쿠스에서 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유라시아넷은 카라칼파크스탄의 변호사이자 기자인 다울렛무라트 타지무라토프가 누쿠스에서 사람들을 만나기 전 체포된 것이 시위의 원인이라고 보았다.[70]
수천 명의 사람들이 누쿠스를 비롯한 카라칼파크스탄 지역 전역에서 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언론 매체 ''Turkmen.News''는 시위의 결과로 우즈베키스탄 국가 경비대의 병력이 카라칼파크스탄의 두 마을에서 강화되었다고 보도했다.[24]
시위 다음 날,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카라칼파크스탄의 자치권과 관련된 헌법 개정안을 취하하는 것에 동의하였다.[25] 카라칼파크스탄 정부는 시위대가 정부 건물에 무단으로 진입하려 시도했다고 주장하였다.[26] 카라칼파크스탄의 인터넷 접속이 차단되었으며,[27]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의해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28]
7월 2일이 낀 주의 주말에 미르지요예프는 카라칼파크스탄을 두 번 방문하여[29] 카라칼파크스탄의 친정부파 인물들에게 헌법 개정안에 대한 대중의 반대를 미리 전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였다.[1] 7월 4일 열린 카라칼파크스탄 대리인과의 회담 이후, 미르지요예프는 시위대 지도층이 무기를 확보하기 위해 지방 정부 건물을 탈취하려고 시도했다면서, "사람 수가 많은 것을 이점으로 삼아, 사법부 소속 인물들을 공격해 심한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다"고 말했다.[29] 미르지요예프에 따르면, 유럽 연합 정상회의 대표 샤를 미셸과 시위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위한 회담을 열었으며, 여기서도 폭력 사태의 책임을 '범죄 조직'에게 돌렸다.[1]
7월 4일, 야당 정치인 풀랏 아후노프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비상사태 선언과 통금령 개시를 통해 상황이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나,[29] 이 시위가 우즈베크인과 카라칼파크인 간의 분쟁으로 격화할 수도 있다는 걱정을 내비치며, "전체적으로 상황이 안정되어 가는 것 같지만, 다른 위험이 있다. 카라칼파크인과 우즈베크인 사이 충돌이 있었다. [...] 카라칼파크스탄의 분쟁이 아니라, 카르칼파크인과 우즈베크인 간의 분쟁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29]
3. 1. 시위 발생과 전개
2022년 7월 1일, 카라칼파크스탄의 수도 누쿠스에서 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유라시아넷은 카라칼파크스탄의 변호사이자 기자인 다울렛무라트 타지무라토프가 누쿠스에서 사람들을 만나기 전 체포된 것이 시위의 원인이라고 보았다.[70]시위 다음 날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카라칼파크스탄의 자치권과 관련된 헌법 개정안을 취하하는 것에 동의하였다.[71] 카라칼파크스탄 정부는 시위대가 정부 건물에 무단으로 진입하려 시도했다고 주장하였다.[72] 카라칼파크스탄의 인터넷 접속이 차단되었으며,[73]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의해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74]
7월 4일, 반대파 정치인 풀랏 아후노프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비상사태 선언과 통금령 개시를 통해 상황이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나,[48] 이 시위가 우즈베크인과 카라칼파크인 간의 분쟁으로 격화할 수도 있다는 걱정을 내비치며, "전체적으로 상황이 안정되어 가는 것 같지만, 다른 위험이 있다. 카라칼파크인과 우즈베크인 사이 충돌이 있었다. [...] 카라칼파크스탄의 분쟁이 아니라, 카르칼파크인과 우즈베크인 간의 분쟁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75]
7월 2일이 낀 주의 주말에 미르지요예프는 카라칼파크스탄을 두 번 방문하여[75] 카라칼파크스탄의 친정부파 인물들에게 헌법 개정안에 대한 대중의 반대를 미리 전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였다.[48] 7월 4일 열린 카라칼파크스탄 대리인과의 회담 이후, 미르지요예프는 시위대 지도층이 무기를 확보하기 위해 지방 정부 건물을 탈취하려고 시도했다면서, "사람 수가 많은 것을 이점으로 삼아, 사법부 소속 인물들을 공격해 심한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다"고 말했다.[75] 미르지요예프에 따르면, 유럽 연합 정상회의 대표 샤를 미셸과 시위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위한 회담을 열었으며, 여기서도 폭력 사태의 책임을 '범죄 조직'에게 돌렸다.[48]
3. 2. 시위 관련 논란과 진실 공방
2022년 7월 초, 카라칼파크스탄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유혈 사태와 관련하여 여러 논란이 있었다. 특히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 속 붉은색 액체의 정체를 두고, 이것이 실제 시위대의 혈액인지 아니면 단순한 염색된 물인지에 대한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국제앰네스티는 시위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 나타난 붉은색 액체가 염색된 물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것이 시위대의 부상 정도를 과장하기 위해 사용되었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언론인 아그니에슈카 피쿨리츠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붉은색 액체로 뒤덮인 도로 영상을 게시하며, 이를 "누쿠스에서 발생한 대학살"이라고 표현하여 논란을 일으켰다.[75] 그러나 이후 해당 영상이 실제로는 2022년 5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촬영된 염색 시위 영상으로 밝혀지면서, 피쿨리츠카는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피쿨리츠카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48]
3. 3. 사상자 규모와 피해 상황
시위 과정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우려가 널리 퍼졌다.[75][76]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민간인과 경찰 모두에게서 사상자가 발생했음을 인정하며, '폭동가들이 파괴적인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야권 정치인 풀랏 아후노프는 로이터 통신에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77]카라칼파크스탄 보건부 장관 술탄벡 지야예프는 누쿠스의 병원이 경찰과의 충돌로 부상을 입은 시위대로 붐볐으며, '수천 명'이 병원에 실려갔다고 밝혔다.[78]
2022년 7월 4일, 우즈베키스탄 검찰청은 누쿠스에서 18명이 사망하고 24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하였으나,[48][79] 야권에서는 이 수치가 실제보다 더 높다고 주장하였다. 7월 18일 검찰청은 병원에서 3명이 추가로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다.[49] 우즈베키스탄 방위군 대변인 다브론 주마나자로프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516명이 구금되었다고 발표하였다.[80]
국제앰네스티는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고무탄을 발포하였으며, 드론을 사용해 연막탄과 최루탄을 투하하였다는 검증되지 않은 보고가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국제앰네스티는 정부가 연막탄과 최루탄을 사용한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다.[81]
소셜 미디어에는 누쿠스 거리에 많은 피가 흘려진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 유포되었으며, 이에 대해 이후 지역 매체에서 경찰이 물에 빨간색 염료를 섞어 살포한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기도 하였다.[82][83] 하지만 국제엠네스티는 인터넷 차단 사태로 인해 동영상 자체가 실제 촬영된 것인지, 동영상 속 액체가 피가 맞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81] 폴란드 기자 아그니에슈카 피쿨리츠카는 당초 이 영상을 공유하였으나, 이후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고 사과하였다.[84]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시위는 173명이 사망했던 2005년 안디잔 학살 이래 가장 사망자가 많았던 시위였다.[48]
3. 4.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대응
2022년 7월 1일에서 2일 주말 동안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카라칼파크스탄을 두 번 방문하여[29] 카라칼파크스탄의 친정부 인사들이 헌법 개정안에 대한 대중의 반대를 미리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질책했다.[1] 7월 4일 카라칼파크스탄 대표들과의 회담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시위대 지도자들이 무기를 확보하기 위해 지방 정부 건물을 장악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사람 수가 많은 것을 이점으로 삼아, 사법부 소속 인물들을 공격해 심한 폭행으로 상해를 입었다"고 말했다.[29]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유럽 연합 정상회의 대표 샤를 미셸과 시위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위한 회담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폭력 사태의 책임을 '범죄 조직'에게 돌렸다고 밝혔다.[1]
4. 시위 이후 재판
2023년 1월 31일, 법원은 2022년 카라칼파크스탄 시위에서 발생한 난동에서부터 헌법 침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혐의로 22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중 변호사인 다울렛무라트 타지무라토프에게는 가장 무거운 형량인 16년 징역형이 선고되었다.[38]
5. 국제적 반응
2022년 카라칼파크스탄 시위에 대해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벨라루스, 중국, 인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튀르키예, 투르크메니스탄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대응을 지지했다. 특히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번 시위가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와 유사하며 서방 세력의 개입이 있다고 주장했다.[85][39] 반면, 유럽 연합과 미국은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인권 존중과 평화로운 시위 보장을 촉구하며, 폭력 사태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87][93]
5. 1.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의 반응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벨라루스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회의에서 주로 서방 국가 출신 외국인들이 시위에 개입하고 있으며, 이번 시위가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루카셴코는 이 지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과 관련하여 "중앙아시아는 우리처럼 유럽과 미국, 그리고 중국이라는 두 개의 불 사이에 갇혀 있다. 중국은 중앙아시아가 생존하고 버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싸움은 가까운 미래에 중앙아시아에서 벌어질 것이다. 이의 징후가 이미 분명해졌다."라고 말했다.[39][85]
- – 중국 외교부의 자오리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며, 우즈베키스탄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지도 아래 평온함과 단결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40][86]
- – 유럽 연합은 카라칼파크스탄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유럽 연합은 우즈베키스탄의 국제적 약속에 따라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을 보장할 것을 당국에 촉구한다."라고 말했다.[41][87]
- – 인도 외교부 대변인 아린담 바그치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법과 질서를 회복하고 상황의 추가적 악화를 방지하려는 노력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또한 시위에서 사망한 사람들에게 애도를 표했다.[42][88]
- – 카자흐스탄 외무부는 우즈베키스탄 정부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우리는 카라칼파크스탄의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한 우즈베키스탄 최고 지도부의 결정을 환영하고 지지한다. 우리는 형제국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적 행사인 헌법 개정 국민투표를 앞두고 평화와 평온이 깃들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43][89]
- –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카라칼파크스탄 상황 안정화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44][90]
- – 러시아 외무부는 이 사안이 우즈베키스탄의 국내 문제라고 밝히면서도 우즈베키스탄 당국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고, 관련 당사자들에게 폭동이 아닌 "합법적인 수단"을 통해 우려 사항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1][48]
- – 튀르키예 외무부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국민이 "상식과 평화와 평온의 분위기" 속에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외무부는 또한 우즈베키스탄의 안정과 번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45][91]
- – 투르크메니스탄 외무부는 "국가 헌법 질서와 법치주의, 주민의 안전과 평온을 보호하기 위한 우즈베키스탄 지도부의 시의적절하고 단호한 조치를 지지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46][92]
- – 미국 국무부 대변인 네드 프라이스는 우즈베키스탄 당국에 "평화로운 집회와 표현을 포함한 모든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할 것을 촉구하고 폭력 사태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47][93]
5. 2. 국제 인권 단체의 반응
유럽 연합은 카라칼파크스탄에서 벌어진 일에 우려를 표하며, 양측에 자제를 요구했고, "우즈베키스탄의 국제적 기여와 발맞춰, 정부에 근본적인 표현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포함한 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하였다.[87] 미국 미국 국무부 대변인 네드 프리스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평화적인 집회와 표현을 보호"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폭력 사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을 주장하였다.[93]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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