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년대
1. 개요
780년대는 동아시아, 서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다양한 사건과 인물이 활동한 시기이다. 당나라는 조용조에서 양세법으로 세제를 전환했고, 일본에서는 고닌 천황이 간무 천황에게 양위하고 나가오카쿄로 천도했다. 아바스 왕조에서는 하룬 알라시드가 칼리프가 되어 최성기를 맞이했으며, 모로코에는 이드리시 왕조가 건국되었다. 유럽에서는 콘스탄티노스 6세가 동로마 제국 황제로 즉위하고 카롤링거 르네상스가 시작되었으며, 제2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성상 사용 교리가 확인되었다. 주요 인물로는 아바스 왕조의 알마흐디, 알하디, 하룬 알라시드,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스 6세, 학자 알퀸 등이 있다.
| 기원후 | 8세기 |
|---|---|
| 시작 년도 | 780년 |
| 종료 년도 | 789년 |
| 정치/군사 | 782년: 작센 전쟁: 베르덴 학살 발생 783년: 작센 전쟁: 데트몰트 전투 발생 783년: 작센 전쟁: 오스나브뤼크 전투 발생 |
|---|---|
| 문화 | 784년: 제1차 요크 대성당 약탈 발생 |
2. 주요 사건 및 동향
780년대에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났다.
동아시아에서는 780년 당나라에서 세금 제도가 조용조에서 양세법으로 바뀌었다. 781년에는 일본에서 고닌 천황이 물러나고 간무 천황이 즉위했으며, 784년 나가오카쿄로 수도를 옮겼다. 785년에는 나가오카쿄 건설 책임자인 후지와라노 타네츠구가 암살되고, 간무 천황의 동생 사와라 친왕이 유배되었다. 788년에는 사이초가 히에이 산에 엔랴쿠지를 세웠다.
서아시아 및 북아프리카에서는 هارون الرشيد아랍어가 칼리프가 되어 아바스 왕조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789년에는 모로코에 이드리시 왕조가 건국되었다.
유럽에서는 780년 동로마 제국의 레오 4세 하자로스의 뒤를 이어 콘스탄티노스 6세가 황제로 즉위했다. 781년 알퀸(알퀴누스)이 아헨의 프랑크 왕국 궁정 학교에 오면서 카롤링거 왕조 르네상스가 시작되었고, 같은 해 제2차 니케아 공의회 (제7차 전 세계 공의회)에서 기독교의 성상 사용 교리가 확인되었다.
2.1. 동아시아
* 780년: 당나라 재상 양염의 건의에 따라 조용조에서 양세법으로 세제가 전환되었다.
* 781년: 고닌 천황이 병으로 양위하고, 간무 천황이 즉위하였다.
* 784년: 일본이 나가오카쿄로 천도하였다.
* 785년: 나가오카쿄 건설 책임자 후지와라노 타네츠구가 암살되고, 간무 천황의 동생 사와라 친왕이 유배되었다.
* 788년: 사이초가 히에이 산에 엔랴쿠지를 창건하였다.
2.3. 유럽
* 780년 동로마 제국의 레오 4세 하자로스의 뒤를 이어 콘스탄티노스 6세가 황제로 즉위하였다. (재위 797년까지)
* 781년 알퀸(알퀴누스)이 아헨의 프랑크 왕국 궁정 학교에 왔다. 이 무렵부터 카롤링거 왕조 르네상스가 시작되었다.
* 781년 제2차 니케아 공의회 (제7차 전 세계 공의회)에서 기독교의 성상 사용 교리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