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ol (자넷 잭슨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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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넷 잭슨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인 《Control》은 1986년 발매되었다. 앨범은 잭슨이 아버지와의 불화와 이혼을 겪은 후, 프로듀서 지미 잼 & 테리 루이스와 협력하여 제작되었으며, 자기 결정권, 독립, 성적 주체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Control》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 빌보드 200과 R&B/힙합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 "Nasty", "When I Think of You" 등 여러 히트 싱글을 배출했다. 이 앨범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잭슨의 음악적 변화와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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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자넷 잭슨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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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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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스튜디오 앨범 |
아티스트 | 재닛 잭슨 |
발매일 | 1986년 2월 4일 |
녹음 | 1985년 6월 ~ 10월 |
스튜디오 | Flyte Tyme (미네아폴리스) |
장르 | 팝 R&B |
길이 | 41분 48초 |
레이블 | A&M |
프로듀서 | 지미 잼 앤 테리 루이스 몬테 모이어 재닛 잭슨 |
이전 앨범 | Dream Street |
이전 앨범 발매일 | 1984년 |
다음 앨범 | Control: The Remixes |
다음 앨범 발매일 | 1987년 |
싱글 | |
싱글 1 |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 |
싱글 1 발매일 | 1986년 1월 13일 |
싱글 2 | Nasty |
싱글 2 발매일 | 1986년 4월 15일 |
싱글 3 | When I Think of You |
싱글 3 발매일 | 1986년 7월 28일 |
싱글 4 | Control |
싱글 4 발매일 | 1986년 10월 17일 |
싱글 5 | Let's Wait Awhile |
싱글 5 발매일 | 1987년 1월 6일 |
싱글 6 | The Pleasure Principle |
싱글 6 발매일 | 1987년 5월 12일 |
싱글 7 | Funny How Time Flies (When You're Having Fun) |
싱글 7 발매일 | 1987년 11월 25일 |
일본어 정보 | |
앨범 종류 | 스튜디오 앨범 |
발매일 (일본) | 1986년2월 4일 |
장르 (일본) | 팝 R&B 뉴 잭 스윙 |
길이 (일본) | 41분 41초 |
레이블 (일본) | A&M 레코드 |
프로듀서 (일본) | 존 맥클레인, 잼&루이스, 재닛 잭슨, 몬테 모이어, Jellybean Johnson, Steve Wiese, 스펜서 버나드 |
차트 순위 (일본) | 1위 (전미) 8위 (영국) |
이전 앨범 (일본) | 드림 스트리트 |
이전 앨범 발매일 (일본) | 1984년 |
다음 앨범 (일본) | 리듬 네이션 1814 |
다음 앨범 발매일 (일본) | 1989년 |
한국어 정보 | |
음반 종류 | 음반 |
장르 (한국) | 컨템퍼러리 R&B |
2. 배경
조지프 잭슨은 잭슨 5를 포함한 아홉 자녀의 경력을 관리한 잭슨 가문의 가장이다.[4] 1982년 당시 15세였던 자넷 잭슨은 A&M과 음반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 ''자넷 잭슨''[5]과 후속 앨범 ''드림 스트리트''(1984)를 발매했지만, 아버지의 프로듀싱 하에 있었다.[6] 텔레비전 배우로 활동하던 그녀는 음반 활동을 꺼렸으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프로듀서들과 갈등을 겪으며 앨범을 제작했다.[7]
존 맥클레인의 소개로 자넷 잭슨은 프로듀서 듀오인 지미 잼 & 테리 루이스와 협력하게 되었다.[11] 잼과 루이스는 잭슨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을 프로듀싱하기로 합의하면서, 팝 음악 차트에서 크로스오버 성공을 거두는 것 외에도,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커뮤니티에 어필하고 싶어 했다. 잼은 잡지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의 모든 흑인 가정에 울려 퍼질 앨범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역대 최고의 흑인 앨범을 만들려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4]
패션 사진 작가이자 삽화가인 토니 비라몬테스가 새 음반과 싱글 "Nasty", "Control"의 커버를 제작했다. 잭슨은 비라몬테스에 대해 "그는 매우 창의적이었고, 언젠가 그의 작품이 상징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가 그립습니다."라고 말했다.[24] 딘 리스 모건은 저서 ''Bold, Beautiful and Damned: The World of Fashion Illustrator Tony Viramontes''에서 잭슨이 "전직 아역 스타에서 유행을 선도하는 큰 머리와 시크한 올 블랙 앙상블을 갖춘 자신감 넘치는 패션 선구자로 변모했다"고 언급하며, "이전까지 잭슨은 선구자라기보다는 반영이었고, 혁신가라기보다는 해석가였다. 이 앨범은 자넷과 그녀가 되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24] 알렉산더 퓨리는 ''인디펜던트''에 "80년대 일러스트레이터 토니 비라몬테스와 함께 제작한 ''Control''의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다."라고 썼다.[25]
앨범 발매 후, 자넷 잭슨은 13개 도시에서 3주간 미국 홍보 투어를 진행했다.[26] 정규 앨범 외에도, 리믹스 앨범인 ''Control: The Remixes''가 1987년 11월 일부 국가에서 발매되었다.[27]
''Control''은 1986년 3월 8일 빌보드 200에서 84위로 데뷔, 20주 후에 1위를 차지했으며, 여성 아티스트 앨범으로는 기록적인 1주일 만에 25만 장을 판매했다.[31][32]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는 1986년 4월에 ''Control''을 골드로 인증했고, 두 달 후 플래티넘, 1989년 10월에는 5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33] 1990년까지 미국에서 500만 장이 판매되었고,[34] 2009년 12월 기준으로 닐슨 사운드스캔에 따르면 49만 6천 장, BMG Music 클럽을 통해 88만 3천 장이 판매되어 총 637만 9천 장 이상이 판매되었다.[35][36] 데뷔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1]
《Control》은 발매 직후 평론가들로부터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았다. 롤링 스톤의 롭 호어버거는 "신랄한" 자넷 잭슨이 "플레이리스트보다 정체성에 더 관심이 많다"고 평하며, 《Control》이 잭슨 가문의 막내 동생은 이제 아니라고 선언한다고 언급했다.[51] 빌보드의 스티븐 아이보리는 "보컬적으로, 잭슨은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이다. 실제로, 그녀의 뻔뻔함과 펑키함의 발휘는 이전 작품에 비해 확실히 더 도발적이다."라고 평했다.[52] NME는 "잭슨은 잭슨 가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녀는 자기만의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이다."라고 적었다.[53]
1984년, 자넷 잭슨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디바지의 멤버 제임스 드바지와 결혼했다. 그러나 드바지의 미성숙함과 약물 남용으로 인해 1985년 이혼하고 혼인 무효 판결을 받았다.[8] 이후 자넷 잭슨은 아버지를 매니저에서 해고하고 A&M 레코드의 아티스트 앤 레퍼토리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였던 존 맥클레인을 새 매니저로 고용했다.[9] 그녀는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회고했다.[7] 조지프 잭슨은 맥클레인이 딸의 경력을 빼앗으려 한다고 비난했지만, 맥클레인은 이를 부인했다.[10] 맥클레인은 자넷 잭슨을 더 타임의 전 멤버였던 프로듀서 듀오 제임스 "지미 잼" 해리스 3세와 테리 루이스에게 소개했다.[11]
3. 제작 및 구성
이들은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플라이트 타임 스튜디오에서 앨범을 제작했으며,[17] 자넷 잭슨은 작곡과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12] 잼과 루이스는 잭슨과 자료를 공동 작업하기 위해 첫 주를 단순히 새로운 고객을 알아가는 데 보냈다. 루이스는 "우리는 그녀의 머릿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 무엇이 되고 싶어 하는지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낸 방식대로 그녀에게 맞는 몇 곡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그건 간단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16]
앨범의 주요 테마는 자넷 잭슨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한 자기 결정권, 독립, 성적 주체성 등이다. 특히, "Nasty"는 ''Control'' 녹음 기간 동안 미니애폴리스의 호텔 밖에서 한 무리의 남자들로부터 거리에서 성희롱을 당한 잭슨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13] 그녀는 "그들은 정서적으로 학대했습니다. 성적으로 위협했습니다. 보호를 위해 지미나 테리에게 달려가는 대신, 저는 맞섰습니다. 저는 그들을 물러서게 했습니다. 'Nasty'와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와 같은 곡들은 자기 방어의 감각에서 탄생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14]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는 제임스 드바지와의 이혼 과정을 반영했다.[13] "Let's Wait Awhile"은 안전한 성관계와 금욕을 주제로, 당시 사회적으로 중요했던 에이즈 대유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15] 잼은 "('Let's Wait Awhile') 곡의 주제는 재닛의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녀는 설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단지 의견을 제시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15]
지미 잼은 키보드 편곡을 쓰고 연주했으며, 잭슨은 반주를 연주했다. 백 보컬은 잭슨, 잼, 루이스가 불렀다.[13] 잼과 루이스는 타악기, 피아노, 드럼을 포함한 녹음에 필요한 주요 악기 연주자였으며 백 보컬도 제공했다.[12][20] 잭슨은 키보드 연주와 편곡에 참여했다.[12][20]
4. 앨범 커버
5. 발매 및 홍보
당시 A&M의 흑인 음악 마케팅 및 홍보 이사였던 지저스 가버는 흑인 음악 차트에서 팝 음악 차트로의 크로스오버 홍보 외에도, 뮤직 비디오가 잭슨을 슈퍼스타로 발돋움시키는 데 활용되었다고 언급했다.[28] 폴라 압둘에게 훈련받은 잭슨의 댄스 실력과 화려하게 안무된 비디오는 MTV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었고, 이는 MTV가 록 프로그램에서 더 넓고 비트 중심의 음악적 혼합으로 진화하는 데 기여했다.[29] 찰리 마이너는 "이미지는 구매자에게 자넷 잭슨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그들은 그녀에게 노래와 함께 얼굴, 춤, 액션 정체성을 부여했고, 록앤롤 스타로서의 시각적 이미지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28]
"Nasty"의 비디오는 제5회 1987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폴라 압둘이 최고의 안무상을 수상했다.[30]
6. 상업적 성과
앨범의 싱글들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빌보드 핫 100에서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는 4위, "Nasty"는 3위, "When I Think of You"는 1위, "Control"은 5위, "Let's Wait Awhile"은 2위를 기록했다. "When I Think of You"는 잭슨의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싱글이었다.[37][42] "Funny How Time Flies (When You're Having Fun)"은 미국에서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지만, UK Singles Chart에서 59위를 기록했다.[27] 결과적으로 이 앨범에서 탄생한 싱글 중 5곡이 빌보드 핫 100 1위~5위에 올랐다.[124]
7. 평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빌리지 보이스에서 자넷의 자율성에 대한 주장을 비웃었지만, 잼 & 루이스의 비트를 "그들의 가장 깊은 비트"라고 칭찬했다.[55]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평론가 코니 존슨은 "여전히 십 대임에도 불구하고, 이 가수의 태도는 놀랍도록 대담하고 성숙하다."라고 썼다.[56] 뉴욕 타임스의 존 파렐스는 《Control》이 프린스에게서 분명한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57]
이후의 리뷰에서도 호평은 이어졌다. 슬랜트 매거진의 에릭 헨더슨은 《Control》이 잭슨의 데뷔 앨범이라는 오해가 "개인적이고 예술적인 자기 실현에 대한 전형적인 진술"을 완수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고 밝혔다.[50] 올뮤직의 윌리엄 루얼먼은 잭슨이 "공격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보였다"고 언급했지만, 이 앨범의 진정한 가치는 지미 잼과 테리 루이스의 프로듀싱 능력에 있다고 주장했다.[64] 롤링 스톤은 리부트된 "역대 최고의 앨범 500장" 목록에서 《Control》을 111위로 선정했다.[65]
《Control》은 잭슨의 경력에서 획기적인 작품으로 널리 여겨지며, 그녀의 독립성과 대중 음악계에서의 지위를 확립했다.[4] 제트는 잭슨 가족의 음악적 유산이 그녀에게 국제적인 청중에게 다가갈 기회를 주었지만, 《Control》은 "그녀의 경력이 시작되어 진정한 슈퍼스타가 된" 전환점이었다고 논평했다.[83]
음악적으로, 잼과 루이스가 그녀와 함께한 협업은 1980년대의 절정 중 하나로, 그들은 젊은 사운드와 강력한 비트를 섞어 댄스 음악을 재정의했다.[86] 음악학자 리처드 J. 리파니에 따르면, 《Control》은 리듬 앤 블루스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앨범 중 하나이자 R&B와 랩 음악 사이의 격차를 좁힌 최초의 앨범으로 여겨진다.[87] 또한, 앨범의 두 번째 싱글 "Nasty"는 테디 라일리가 개척한 뉴 잭 스윙 장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87][88]
《Control》은 잭슨을 마돈나와 경쟁하는 대중 음악의 주요 여성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으며, 비평가들은 이들의 영향력을 음반 산업과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인정하기 시작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마돈나와 자넷 잭슨의 영향력"이라는 기사에서 데비 깁슨의 매니저와 ''틴 비트'' 편집자의 언급을 통해 두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비교했다.[94]
앨범 발매 30주년을 기념하여, ''빌보드'' 매거진은 《Control》이 "진화적이면서 혁명적"이라고 평가했다.[98] ''PopMatters''는 《Control》을 80년대 여성 솔로 팝 아티스트의 가장 일관되고 강력한 앨범 중 하나로 평가했다.[99]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Control》의 뮤직 비디오가 MTV에서 많이 방송되었고, 자넷은 즉각적인 지배적인 팝 인물로 자리 잡았다고 언급했다.[100]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잭슨의 지속적인 영향력이 리한나, 비욘세 등 후배 아티스트들에게서 나타난다고 썼다.[102] 2016년, 《Control》의 카세트테이프는 국립 흑인 역사 문화 박물관 (NMAAHC)의 "음악의 교차로" 전시에 추가되었다.[103]
7. 1. 수상 내역
단체 | 국가 | 수상 | 연도 | 출처 |
---|---|---|---|---|
빌보드 연말 차트 | 미국 | 톱 흑인 아티스트, 톱 흑인 싱글 아티스트, 톱 댄스 클럽 플레이 아티스트, 톱 댄스 판매 아티스트, 톱 팝 싱글 아티스트, 톱 팝 싱글 아티스트(여성) | 1986 | [63] |
그래미상 | 미국 | 올해의 프로듀서상 (비클래식 부문) | 1987 | [21] |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 미국 | 페이보릿 소울/R&B 싱글 ("Nasty"), 페이보릿 소울/R&B 여성 비디오 아티스트 | 1987 | [59] |
소울 트레인 뮤직 어워드 | 미국 | 올해의 뮤직 비디오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 올해의 앨범(여성) (Control) | 1987 | [61] |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 미국 | 최우수 안무상 ("Nasty") | 1987 | [30] |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 미국 | 페이보릿 소울/R&B 비디오 ("When I Think of You"), 페이보릿 팝/록 비디오 ("When I Think of You") | 1988 | [60] |
소울 트레인 뮤직 어워드 | 미국 | 최우수 뮤직 비디오 ("Control") | 1988 | [62] |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 미국 | 최우수 안무 ("The Pleasure Principle") | 1988 | [66] |
8. 영향 및 유산
《Control》은 R&B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랩 음악과의 경계를 허물고 뉴 잭 스윙 장르의 탄생에 기여했다. 이 앨범은 1980년대 팝 음악의 흐름을 바꾸고, 이후 여성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 음반 제작 전에 제임스 데바지와의 이혼, 그리고 아버지 조지프 잭슨을 자신의 매니저에서 해고하고, 새롭게 A&M 레코드의 존 맥클레인을 매니지먼트로 맞이하는 전환점이 있었다. 그러한 심기일전 속에서 자넷 자신과, 이후 오랫동안 협력하게 되는 잼 & 루이스를 중심으로 한 프로듀서진이 제작한 것이 이 앨범이다.
결과적으로 이 앨범은 자신의 첫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으며, 이 앨범에서 탄생한 싱글 중 5곡이 각각 빌보드 핫 100 1위~5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9년 영화 『허슬러』에서는 타이틀 트랙 「컨트롤」이 극중에서 사용되었다.[125]
여러 매체와 기관에서 이 앨범을 명반으로 꼽았으며,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단체 | 국가 | 수상 | 연도 | 출처 |
---|---|---|---|---|
롤링 스톤 | 미국 | "롤링 스톤이 선정한 1980년대 최고의 앨범 100" (28위) | 1989 | [67] |
바이브 | 미국 | "20세기의 필수 앨범 100선" (순위 없음) | 1999 | [68] |
Q | 영국 | "세상을 뒤흔든 여성 100인" (72위) | 2002 | [69] |
슬랜트 매거진 | 미국 | "중요한 팝: 필수 팝 앨범 50선" (순위 없음) | 2003 | [70] |
로큰롤 명예의 전당 | 미국 | "궁극의 200: 역대 최고의 앨범 200선" (86위) | 2007 | [71] |
가디언 | 영국 | "죽기 전에 들어야 할 앨범 1000선" (순위 없음) | 2007 | [72] |
바이브 | 미국 | "변치 않는 51" (순위 없음) | 2008 | [73] |
슬랜트 매거진 | 미국 | "1980년대 최고의 앨범" (31위) | 2012 | [74] |
스핀 | 미국 | "지난 30년간 최고의 앨범 300선 (1985–2014)" (234위) | 2014 | [75] |
빌보드 | 미국 | "역대 최고의 R&B/힙합 앨범" (16위) | 2017 | [76] |
NPR | 미국 | "Turning The Tables: 여성들이 만든 최고의 앨범 150선" (17위) | 2017 | [77] |
피치포크 | 미국 | "1980년대 최고의 앨범 200선" (8위) | 2018 | [78] |
Cleveland.com | 미국 |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선정한 1980년대 최고의 앨범 80선" (9위) | 2020 | [79] |
롤링 스톤 | 미국 | "역대 최고의 앨범 500" (111위) | 2020 | [80] |
애플 뮤직 | 미국 | "애플 뮤직 100대 명반" (42위) | 2024 | [81] |
9. 곡 목록
Control|컨트롤영어 음반의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곡 제목 | 작곡가 | 프로듀서 | 길이 |
---|---|---|---|
Control | 제임스 해리스 3세,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지미 잼,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5:53 |
Nasty | 제임스 해리스 3세,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지미 잼,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4:03 |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 | 제임스 해리스 3세,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지미 잼,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4:59 |
You Can Be Mine | 제임스 해리스 3세,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지미 잼,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젤리빈 존슨 | 5:16 |
The Pleasure Principle | 몬테 모이어 | 몬테 모이어, 자넷 잭슨, 스티브 와이즈 | 4:58 |
When I Think of You | 제임스 해리스 3세,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지미 잼,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3:56 |
He Doesnt Know Im Alive | 스펜서 버나드 | 지미 잼,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스펜서 버나드 | 3:30 |
Let's Wait Awhile | 제임스 해리스 3세,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멜라니 앤드루스 | 지미 잼,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4:37 |
Funny How Time Flies (When You're Having Fun) | 제임스 해리스 3세,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지미 잼, 테리 루이스, 자넷 잭슨 | 4:29 |
음반의 총 재생 시간은 38분 19초이다.
9. 1. 일본 초판
일본 초판에는 "Start Anew"(Start Anew|스타트 어뉴일본어)라는 곡이 추가 수록되었다. 이 곡은 Ralph McCarthy와 토리야마 유지가 작곡했으며, 30th Music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곡의 길이는 4분 19초이다.10. 참여자
참여자 | 역할 |
---|---|
자넷 잭슨 | 보컬, 백 보컬, 키보드, 신시사이저, 벨 |
멜라니 앤드류스 | 백 보컬 |
트로이 앤서니 | 색소폰 |
제롬 벤튼 | 보컬 |
스펜서 버나드 | 신시사이저, 기타 |
제프 부셰이즈 | 기타 |
마크 카르데나스 | 신시사이저 |
로저 뒤마 | 드럼, 프로그래밍 |
지미 잼 | 신시사이저, 퍼커션, 피아노, 드럼, 보컬, 백 보컬 |
젤리빈 존슨 | 기타, 보컬 |
리사 키스 | 백 보컬 |
테리 루이스 | 퍼커션, 보컬, 백 보컬 |
존 맥클레인 | 총괄 프로듀서 |
몬테 모이어 | 신시사이저, 기타, 드럼 |
니컬러스 라스 | 어쿠스틱 및 12현 기타 |
그웬돌린 트레이러 | 백 보컬 |
하미 웨이브 | 백 보컬 |
11. 차트
''Control''은 1986년 3월 8일 빌보드 200에서 84위로 데뷔했고, Top R&B/블랙 앨범에서는 1986년 3월 1일에 26위로 데뷔했다. 20주 후, ''빌보드'' 200과 Top R&B/블랙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으로는 기록적인 주간 판매량인 25만 장을 기록했다.[31][32]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는 1986년 4월에 ''Control''을 골드로 인증했고, 1986년 6월에는 플래티넘, 1989년 10월에는 5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33] 1990년까지 미국에서 500만 장이 판매되었고,[34] 2009년 12월 기준으로 닐슨 사운드스캔에 따르면 49만 6천 장, BMG Music 클럽을 통해 88만 3천 장이 판매되어,[35] 총 637만 9천 장 이상이 미국에서 판매되었다.[36] ''Control''은 전 세계적으로 1,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1]
싱글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는 빌보드 핫 100 4위, 핫 블랙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고 1990년 11월 RIAA 골드 인증을 받았다.[37][38] "Nasty"는 핫 100 3위, 핫 블랙 싱글 차트 1위, 1990년 11월 골드 인증을 받았다.[37][40] "When I Think of You"는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잭슨의 첫 1위 싱글이 되었고, 1990년 11월 골드 인증을 받았다.[37][42] "Control"은 핫 100 5위, 핫 블랙 싱글 차트 1위, 1990년 11월 골드 인증을 받았다.[37][43] "Let's Wait Awhile"은 핫 100 2위, 핫 블랙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37] "The Pleasure Principle"은 핫 100 14위, 핫 블랙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37] "Let's Wait Awhile"을 제외한 모든 싱글은 빌보드 클럽 플레이 싱글 5위 안에 들었다.[37] "Funny How Time Flies (When You're Having Fun)"은 미국에서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고, UK Singles Chart에서 59위를 기록했다.[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