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y on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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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finity on High는 폴 아웃 보이의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07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2005년 앨범 From Under the Cork Tree 투어 이후 휴식 기간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여 팝 펑크 사운드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제이Z, 카니예 웨스트 등 다양한 게스트가 참여했으며, 빌보드 200 1위, 전 세계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패트릭 스텀프의 보컬과 앨범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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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inity on High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앨범 정보 | |
| 이름 | Infinity on High |
| 종류 | 스튜디오 앨범 |
| 아티스트 | 폴 아웃 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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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2007년 2월 6일 |
| 녹음 기간 | 2005년 12월 – 2006년 1월, 2006년 7월–10월 |
| 스튜디오 | 패스 스튜디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
| 장르 | 팝 펑크 팝 록 이모 얼터너티브 록 |
| 길이 | 47분 49초 |
| 레이블 | 아일랜드 레코드 |
| 프로듀서 | 닐 애브론 베이비페이스 부치 워커 패트릭 스텀프 |
| 차트 성적 | |
| 전미 | 1위 |
| 전영 | 3위 |
| 전호 | 4위 |
| 평가 | |
| 올뮤직 | 링크 |
| IGN | 링크 |
|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 | (7/10) 링크 |
| 롤링 스톤 | 링크 |
| 싱글 | |
| 싱글 1 | The Carpal Tunnel of Love (2006년 12월 12일) |
| 싱글 2 |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 (2007년 1월 16일) |
| 싱글 3 | Thnks fr th Mmrs (2007년 3월 27일) |
| 싱글 4 |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 (2007년 7월 2일) |
| 싱글 5 | I'm Like a Lawyer with the Way I'm Always Trying to Get You Off (Me & You) (2007년 9월 11일) |
| 폴 아웃 보이 앨범 연대기 | |
| 이전 앨범 | From Under the Cork Tree (2005년) |
| 현재 앨범 | Infinity on High (2007년) |
| 다음 앨범 | Folie à Deux (2008년) |
2. 배경
폴 아웃 보이는 2005년 음반 《From Under the Cork Tree》 홍보를 위한 Black Clouds and Underdogs Tour를 마치고 두 달간 휴식을 취한 후, 후속 앨범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로 돌아왔다.[139] 밴드는 투어 중에 새 앨범 곡을 쓰기 시작했고, 이전 앨범의 성공에 힘입어 새 앨범을 빠르게 만들고자 했다.[140] 보컬 패트릭 스텀프는 더 일찍 앨범 작업을 시작하고 싶어했지만, 그룹 경영진은 멤버들에게 지속적인 투어 일정에서 회복할 시간을 주었다.[139]
폴 아웃 보이는 R&B 가수 겸 프로듀서 베이비페이스와 이전 앨범 프로듀서였던 닐 애브론 등 다양한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했다.[8] 베이비페이스는 〈I'm Like a Lawyer with the Way I'm Always Trying to Get You Off (Me & You)〉와 〈Thnks fr th Mmrs〉 두 곡을 프로듀싱했고, 애브론은 14곡 중 11곡을 프로듀싱했다.[8] 밴드는 닐 애브론의 권유에 따라 6주간의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가졌으며, 이 기간 동안 리허설과 작곡, 모든 사운드와 편곡 작업을 진행했다. 이 기간은 시카고에서 시작되어 로스앤젤레스의 스윙 하우스 스튜디오로 이동하며 계속되었다.[8] 또한, 스튜디오에서 향후 참고 자료로 사용할 노래의 대략적인 녹음본이 제작되었다.[8]
이 앨범은 폴 아웃 보이의 기존 팝 펑크 사운드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17] 빌보드는 폴 아웃 보이의 음악이 "하드코어 펑크 뿌리에서 벗어나 점점 더 접근하기 쉬운 팝 멜로디를 쓰고 있다"고 평가했으며,[17]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그린 데이와 같은 팝 펑크 밴드의 작품과 비교하며, "달콤함이 항상 승리하며, 버블검 베이스 라인, 경쾌한 드럼, 자장가처럼 편안한 멜로디에 의해 전달된다"고 언급했다.[18]
밴드의 레이블인 아일랜드 레코드는 밴드가 녹음을 준비하는 동안 변화를 겪었고, 이로 인해 스튜디오 일정이 3주 연기되었다.[141] 베이시스트이자 작사가인 피트 웬츠는 "우리는 항상 가사를 쓰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록 산업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팬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고, 밴드는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폴 아웃 보이는 그런 식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140] 이 기간 동안 폴 아웃 보이는 2006년에 발매된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사운드트랙에 〈What's This?〉를 커버했고,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사운드트랙에 〈Of All the Gin Joints in All the World〉를 리믹스했다.[142][143] 웬츠는 또한 로스앤젤레스에 집을 구매하여 새 노래 가사를 쓰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141]
3. 녹음 및 제작
''Infinity on High''의 녹음은 2006년 7월부터 10월까지 로스앤젤레스의 패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9][10][11] 작곡 과정은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작업한 후 서로의 아이디어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베이시스트이자 작사가인 피트 웬츠가 먼저 가사를 쓰고 보컬 패트릭 스텀프에게 보내면, 스텀프는 가사에 맞춰 기타를 연주하며 멜로디를 만들었다.[12] 스텀프는 웬츠의 가사를 최대한 변경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음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멜로디가 완성되면 스텀프는 노래의 전반적인 리듬을 만들었다. 기타리스트 조 트로먼은 스텀프의 작업을 듣고 기타 파트를 추가하여 노래의 "빈 공간"을 채웠다.[12]
완성된 트랙을 바탕으로 멤버들은 게스트 아티스트를 섭외하여 협업을 진행했다.[11] 웬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사람들을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11] 래퍼 제이Z는 호주 투어 중에 앨범의 오프닝 곡 "Thriller"의 인트로를 녹음하여 밴드에 보냈고, 밴드는 나중에 이 보컬을 앨범에 넣었다.[13] 카니예 웨스트는 앨범 발매 예정일 3주 전에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의 리믹스를 만들기로 동의했다.[14]
4. 구성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는 힙합과 펑크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고,[2][12] 패트릭 스텀프는 이 곡을 "우리가 해본 것 중 가장 펑키한 곡"이라고 표현하며, 어린 시절 올드 팝 방송을 통해 얻은 소울 음악에 대한 애정을 음악 스타일 변화의 원인으로 꼽았다.[2][31] I'm Like a Lawyer with the Way I'm Always Trying to Get You Off (Me & You)"는 R&B와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4]
또한, 이전 앨범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프렌치 호른, 바이올린 등의 악기를 사용하여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17]
피트 웬츠는 앨범을 쓰는 동안 래퍼 릴 웨인에게 가사 영감을 받았으며, 릴 웨인을 "2006년 최고의 작사가"라고 칭했다.[4] 비평가들은 가사의 많은 부분이 밴드의 명성 상승과 충성스러운 팬층을 유지해야 하는 압박감을 다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Thriller"는 ''From Under the Cork Tree'' 발매 후 2년 동안의 자전적 요약으로, 밴드의 평범한 음반 리뷰와 획기적인 성공, 그리고 "열성적인" 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43]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에서 웬츠는 새로 얻은 인기를 이야기하기 위해 전쟁에서 영감을 얻은 은유를 사용했다. "I'm Like a Lawyer..."는 "이 밴드에서 나올 수 있는 사랑 노래에 가장 가까운 곡"이라고 묘사되었다.[43] "You're Crashing, But You're No Wave"는 정치적인 시카고 하드코어 씬에 대한 찬사로, 웬츠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시민 운동가 프레드 햄프턴 주니어의 조작된 법정 사건 이야기를 묘사했다.[33]
4. 1. 음악
이 앨범은 폴 아웃 보이의 기존 팝 펑크 사운드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담아냈다. ''빌보드''는 폴 아웃 보이의 음악이 "하드코어 펑크 뿌리에서 벗어나 점점 더 접근하기 쉬운 팝 멜로디를 쓰고 있다"고 평가했다.[17] 이는 이전의 팝 펑크 사운드에서 변화를 보인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그린 데이와 같은 팝 펑크 밴드의 작품과 비교하며, "달콤함이 항상 승리하며, 버블검 베이스 라인, 경쾌한 드럼, 자장가처럼 편안한 멜로디에 의해 전달된다"고 언급했다.[18]
특히,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는 힙합과 펑크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2][12] 패트릭 스텀프는 이 곡을 "우리가 해본 것 중 가장 펑키한 곡"이라고 표현했으며, 어린 시절 올드 팝 방송을 통해 얻은 소울 음악에 대한 애정을 음악 스타일 변화의 원인으로 꼽았다.[2][31] 피트 웬츠는 "70년대 펑크와 [밴드의 2003년 앨범] ''Take This to Your Grave''가 섞인, 꽉 찬 벌스와 크고 굵은 코러스가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32] 곡의 마지막 부분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ñorita"에서 영감을 받았다.[33]
"I'm Like a Lawyer with the Way I'm Always Trying to Get You Off (Me & You)"는 R&B와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4] Allmusic의 코리 아파는 이 곡을 마룬 5와 비교했다.[10] 웬츠는 스텀프의 보컬 퍼포먼스를 "완전한 Motown"이라고 칭하며, "록 밴드가 연주하지 않았다면 곧바로 R&B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4]
또한, 이전 앨범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프렌치 호른, 바이올린 등의 악기를 사용하여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17] "Golden"은 보컬, 피아노, 오르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스텀프는 이 곡을 "우리가 해본 것 중 훨씬 더 부드러운 곡"이라고 표현했다.[2] "I've Got All This Ringing in My Ears and None on My Fingers"에서는 풀 혼 섹션을 사용하여 퀸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35] "Thnks fr th Mmrs"에서는 플라멩코 스타일의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바이올린이 사용되었고,[35] "The (After) Life of the Party"에서는 전자 음악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가 나타났다.[36] "You're Crashing, But You're No Wave"는 가스펠 음악 합창단을 특징으로 하며,[37] "Thriller"에는 Jay-Z의 내레이션이 포함되어 있다.[37]
4. 2. 가사
피트 웬츠는 앨범을 쓰는 동안 래퍼 릴 웨인에게 가사 영감을 받았으며, 릴 웨인을 "2006년 최고의 작사가"라고 칭했다.[4] 웬츠는 ''Infinity on High''의 가사 주제에 대해 "지난 앨범에서는 '1년 후 우리는 여기에 있을 것이고, 여러분은 우리에 대해 이렇게 말할 것이다.'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많은 밴드가 입으로 말하기보다 노래를 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3] 2013년 웬츠는 ''Infinity on High''와 같은 앨범에서 자신의 관점을 설명하려고 매우 노력했지만, 돌이켜보면 매우 공감하기 어려운 앨범이라고 회고했다.[41]
비평가들은 가사의 많은 부분이 밴드의 명성 상승과 충성스러운 팬층을 유지해야 하는 압박감을 다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요커''의 사샤 프레르존스는 "Fall Out Boy만큼 명성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 10위권 내의 아티스트는 래퍼뿐이며, 그들이 음반 판매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은 덜 갈등적이다."라고 언급했다.[42] Allmusic의 코리 아파는 "웬츠의 가사는 종종 분노에 차 있으며, 명성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가득 차 있고, 스타덤이 밴드를 변화시키지 않았다는 그의 입장을 강조할 필요성을 정말 강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10]
"Thriller"는 ''From Under the Cork Tree'' 발매 후 2년 동안의 자전적 요약으로, 밴드의 평범한 음반 리뷰와 획기적인 성공, 그리고 "열성적인" 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43] 이 곡은 밴드의 신인상 그래미상 수상 실패에 대해 논하며, 웬츠는 이 곡을 "앨범에서 가장 자기애적인 곡"이라고 칭했다.[33] "Fix me in forty-five"라는 가사는 치료 세션의 길이를 언급한 것이다.[33]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에서 웬츠는 새로 얻은 인기를 이야기하기 위해 전쟁에서 영감을 얻은 은유를 사용했으며, 이 노래를 "새로운 예술, 문화, 사랑에 너무나 중독되고 집착하는 방식을 다소 비꼬아 표현한 것으로, 과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라고 설명했다.[43] "I'm Like a Lawyer..."는 "이 밴드에서 나올 수 있는 사랑 노래에 가장 가까운 곡으로, 블로그 게시물, 게스트 목록, 치료 세션에 관한 노래들 사이에서 드문 부드러움의 순간"이라고 묘사되었다.[43] 정치적인 시카고 하드코어 씬에 대한 찬사로, 웬츠는 아프리카계 미국 시민 운동가 프레드 햄프턴 주니어의 조작된 법정 사건 이야기를 "You're Crashing, But You're No Wave"에서 묘사한다.[33] 이 곡은 "매우 잘 쓰여진 곡으로, 앨범의 대부분을 채우는 짧은 문장들에서 벗어난 반가운 휴식"이라고 평가받았다.[36]
5. 곡 목록
폴 아웃 보이가 모든 곡을 작곡했고, 패트릭 스텀프와 피트 웬츠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작사를 맡았다.[9]
이 앨범에서는 4곡이 싱글로 발매되었는데, 그 중 3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올랐고, 모두 국제 차트에도 진입했다. 리드 싱글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의 성공으로 ''Infinity on High''는 밴드의 최고 히트곡이자 전 세계 차트에 처음 진입한 곡이 되었다. 웬츠는 이 곡을 첫 싱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레코드에는 더 큰 라디오 히트곡이 있을 수 있지만, 이 곡이 올바른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고 말했다.[33] 2007년 1월 디지털 발매 몇 주 전 라디오에 공개되었고, 디지털 발매 후 핫 100에서 2위로 데뷔하여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58] 2주 연속 그 자리에 머물렀고, 10위권 안에 9주 동안 있었다. 이 싱글은 첫 주에 162,000건의 디지털 다운로드를 기록하며,[59] 여러 음악 산업 기록을 깨고 2007년 최고의 데뷔 기록을 세웠다.[60]
"Thnks fr th Mmrs"는 2007년 3월 미국에서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핫 100에서 최고 11위를 기록했고, 28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 2009년 12월 27일에는 미국에서 2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62]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는 2007년 8월 미국에서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으나 핫 100 차트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48위를 기록했고,[64][65] 호주에서는 17위를 기록했다.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싱글인 "I'm Like a Lawyer with the Way I'm Always Trying to Get You Off (Me & You)"는 미국에서 68위, 호주에서 30위권 안에 들었다.[66][67] "The Carpal Tunnel of Love"는 공식 싱글은 아니었지만, 밴드가 ''Infinity'' 발매 전에 온라인으로 공개했고,[68] 이후 아이튠즈 독점 다운로드로 제공되어 핫 100에서 81위를 기록했다.[69]
5. 1. 오리지널 발매
Infinity on High영어의 오리지널 발매 트랙 목록은 다음과 같다. 모든 곡은 폴 아웃 보이가 작곡했고, 작사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패트릭 스텀프와 피트 웬츠가 맡았다.[9]| 번호 | 제목 | 프로듀서 | 재생 시간 |
|---|---|---|---|
| 1 | Thriller (Feat. 제이Z) | 닐 애브론 | 3:30 |
| 2 |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 | 닐 애브론 | 3:34 |
| 3 |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 | 닐 애브론 | 3:32 |
| 4 | Im Like a Lawyer with the Way Im Always Trying to Get You Off (Me & You) | 베이비페이스 | 3:31 |
| 5 | Hum Hallelujah | 닐 애브론 | 3:50 |
| 6 | Golden | 닐 애브론 | 2:32 |
| 7 | Thnks fr th Mmrs | 베이비페이스 | 3:23 |
| 8 | Don't You Know Who I Think I Am? | 부치 워커, 패트릭 스텀프 | 2:51 |
| 9 | The (After) Life of the Party | 닐 애브론 | 3:21 |
| 10 | The Carpal Tunnel of Love | 닐 애브론 | 3:23 |
| 11 | Bang the Doldrums | 닐 애브론 | 3:31 |
| 12 | Fame < Infamy | 닐 애브론 | 3:06 |
| 13 | Youre Crashing, But Youre No Wave | 닐 애브론 | 3:42 |
| 14 | I've Got All This Ringing in My Ears and None on My Fingers | 닐 애브론 | 4:06 |
- 1번 트랙 「''Thriller''」의 인트로와 아웃트로에는 제이 Z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 2번 트랙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의 기타 솔로에는 전 패닉! 앳 더 디스코의 라이언 로스와 뉴 파운드 글로리의 채드 길버트가 참여했다.
- 10번 트랙 「''The Carpal Tunnel of Love''」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애니메이션 『해피 트리 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었다.
5. 2. 보너스 트랙
| 국가 | 곡 제목 | 추가 정보 |
|---|---|---|
| 영국, 호주, 뉴질랜드 | G.I.N.A.S.F.S. | "Gay Is Not a Synonym for Shitty" |
| 일본 | Its Hard to Say "I Do", When I Dont | |
| 라틴 아메리카 | Dance, Dance | |
| 호주/뉴질랜드 투어 에디션 | G.I.N.A.S.F.S. | "Gay Is Not a Synonym for Shitty" |
| Its Hard to Say "I Do", When I Dont | ||
| Dance, Dance | Hammersmith Palais 실황 | |
| Golden | Hammersmith Palais 실황 | |
|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 | Hammersmith Palais 실황 | |
| 딜럭스 한정판 보너스 CD | G.I.N.A.S.F.S. | "Gay Is Not a Synonym for Shitty" |
| Its Hard to Say "I Do", When I Dont | ||
| Dance, Dance | Hammersmith Palais 실황 |
6. 참여진
'''폴 아웃 보이'''
- 패트릭 스텀프 – 리드 보컬, 리듬 기타, 피아노
- 피트 웬츠 – 베이스 기타, 백 보컬, "The Carpal Tunnel of Love"의 언클린 보컬, "Bang the Doldrums"의 추가 보컬
- 조 트로먼 – 리드 기타, 백 보컬
- 앤디 허리 – 드럼, 타악기
'''게스트 아티스트'''
- 제이Z – "Thriller"의 인트로 및 아웃트로
- 라이언 로스 –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의 기타 솔로
- 채드 길버트 –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의 기타 솔로
- 버치 워커 – "You're Crashing, But You're No Wave"의 게스트 보컬;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 "Hum Hallelujah", "Bang the Doldrums"의 군중 보컬
- 소피아 투파 –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 "Hum Hallelujah", "Bang the Doldrums"의 군중 보컬
- 린지 블라우파브 –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 "Hum Hallelujah", "Bang the Doldrums"의 군중 보컬
- 베이비페이스 – "Thnks fr th Mmrs"의 만돌린 및 "I'm Like a Lawyer with the Way I'm Always Trying to Get You Off (Me & You)"의 B3 오르간
- 로스앤젤레스 마스터 코랄 – "You're Crashing, But You're No Wave"의 군중 보컬
- 켄 와일리 – 프렌치 호른
- 닉 레인 – 베이스 트롬본
- 대럴 레너드 – 유포니엄
- 가이 베티슨 – 팬플루트
'''디자인'''
- 네이트 뉴웰 및 리즈 로스 – 스타일링
- 루이스 마리노 – 아트 디렉션
- 척 앤더슨 – 일러스트레이션 및 디자인
- 파멜라 리티 – 사진
'''프로덕션'''
7. 평가
''Infinity on High''는 발매와 동시에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많은 평론가들은 패트릭 스텀프의 보컬과 앨범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에 주목했다.[75] 주류 음악 평론가들의 리뷰를 모아 100점 만점으로 평균 점수를 매기는 웹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이 앨범에 대해 23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75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음을 의미한다.[75]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조디 로젠은 밴드가 R&B의 영향을 받은 곡들에서 보여준 "새로운 스윙 감각"을 높이 평가하면서, 스텀프가 "훌륭한 프론트맨으로 성장했다"고 평했다.[76] 스푸트니크뮤직의 데이브 드 실바는 스텀프의 새로운 보컬 스타일에 대해 "그의 음색은 더 부드럽고 균형 잡혔으며, 이전 앨범의 일부를 듣기 힘들게 만들었던 날카로운 고음이 사라졌다. 때때로 코맹맹이 소리가 나긴 하지만, 그의 음색은 훨씬 더 다양해지고 다른 스타일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피트 웬츠의 가사에 대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롭다"고 호평했다.[36] 팝매터스의 앤드류 블랙키는 이 앨범을 "매우 흥미롭고 실험적"이라고 칭찬하며, 이전 앨범 ''From Under the Cork Tree''보다 훨씬 발전했다고 평가했다.[77]
''The A.V. Club''의 애런 버지스는 이 앨범의 새로운 팝적인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The Carpal Tunnel of Love"와 같이 폴 아웃 보이의 기존 사운드에 가까운 곡들이 앨범의 잠재력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78] ''빌보드''의 스벤 필립은 ''Infinity on High''를 "뻔뻔스러울 정도로 멜로디컬하고, 와일드하며 강력한 팝 레코드"라고 칭하며, 스텀프를 앨범의 "진정한 놀라움"이라고 언급했다.[79] ''Q''는 2007년 최고의 앨범 50선에서 이 앨범을 38위로 선정했다.[80]
하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이 앨범이 지나치게 야심 차고, 밴드의 음악적 변화가 청취자들을 소외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IGN의 채드 그리쇼는 앨범의 드라마틱한 후렴구가 때때로 "과장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35] ''슬랜트''의 스콧 셰틀러는 "I've Got All This Ringing in My Ears and None on My Fingers"와 "Golden"의 "멜로드라마적인" 분위기를 비판했다.[43] 올뮤직의 코리 아파는 앨범의 팝적인 방향성이 밴드가 자신들의 뿌리에 충실하고자 한다는 가사 내용과 모순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앨범의 다양한 스타일을 "성공과 실패가 혼재한다"고 표현했다.[10]
''가디언''의 캐롤라인 설리번은 앨범이 지나치게 우울하다고 평가했지만, "그들은 행복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매력적인 것을 잊지 않았다"고 언급했다.[81] ''NME''의 배리 니콜슨은 객원 프로듀서의 수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일부 곡을 비판했지만, 앨범의 "전염성"은 높이 평가했다.[38]
7. 1. 상업적 성과
''Infinity on High''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Nielsen SoundScan에 따르면 미국에서 첫 주 판매량이 26만 장을 기록했다.[82][83] 2013년 2월 기준으로 ''Infinity''는 미국에서 140만 장이 판매되었다.[84] 이 앨범은 밴드의 첫 번째 미국 1위 앨범이자 두 번째 연속 10위권 진입 앨범으로, 이전 앨범인 ''From Under the Cork Tree''는 9위까지 올랐었다.[82] 이 앨범은 총 52주 차트 진입 기간 중 처음 6주 동안 10위권 안에 머물렀다. ''Infinity on High''는 또한 ''빌보드''의 록 앨범,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83] 27,000장 이상의 디지털 판매량이 첫 주 총 판매량을 구성했다.[85] 두 번째 주에는 ''빌보드'' 200에서 5위로 하락했으며, 그래미상 주간 이후 54% 하락한 11.9만달러을 판매했다.[86] 세 번째 주에 7.9만달러이 판매되어 3위로 상승했다.[87] 네 번째 주에는 4위로 떨어졌고 6.7만달러이 판매되었다.[88] 다섯 번째 주에 다시 판매량이 감소하여 5.8만달러이 판매되었고, 차트에서 8위로 하락했다.[89] 10위권 안에 머물렀던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주에는 9위로 떨어졌고 4.3만달러이 판매되었다.[90] 2007년 4월, 이 앨범은 미국 음반 산업 협회 (RIAA)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100만 장 출하를 의미했다.[91][92][93] IFPI가 선정한 "2007년 세계 50대 베스트셀링 앨범" 목록에서 21위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123] ''Infinity on High''는 전 세계적으로 200만 장 이상이 출하되었다.이 앨범은 또한 전 세계적으로 5위권 안에 차트 진입하여 밴드의 가장 성공적이고 획기적인 앨범이 되었다. 유럽 전역에서 차트 진입했으며, ''빌보드''의 유럽 앨범 차트에서 8위로 데뷔했다.[83] 호주에서는 호주 ARIA 앨범 차트에서 4위로 데뷔하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94] 호주 차트에서 총 50주 동안 머물렀으며,[94] 처음 7주 동안 10위권 안에 머물렀다. 차트 진입 31주차에 다시 10위권 안에 진입하여 6주 연속 10위권 안에 머물렀으며, 총 13주 동안 10위권 안에 머물렀다. 호주 음반 산업 협회 (ARI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14만 장 출하를 의미했다.[95] 뉴질랜드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6주 연속 1위를 유지했으며,[96] 총 37주 동안 차트에 머물러 2007년 뉴질랜드 차트에서 다섯 번째로 오래 차트에 머문 앨범이 되었다. 처음 12주 동안 10위권 안에 머물렀고, 이후 총 26주 동안 20위권 안에 머물렀으며, 15,000장 출하로 뉴질랜드 음반 산업 협회 (RIANZ)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97] 영국에서는 64,054장의 첫 주 판매량으로 3위로 데뷔했으며, 20위권 안에 9주 동안 머물렀고, 30만 장 출하로 영국 음반 산업 협회 (BPI)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98] 2015년 1월 현재 영국에서 446,807장이 판매되었다.[99][100] 캐나다에서 21,000장의 첫 주 판매량으로 2위로 데뷔했다.[83][101] ''Infinity''는 10만 장 출하로 캐나다 음반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102] 아일랜드에서는 아일랜드 음반 협회에 따르면 6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20위권 안에 14주 동안 머물렀고,[103] 플래티넘 인증도 받았다.[104] 프랑스 앨범 차트에서 64위로 진입한 후, 17위로 정점을 찍고 150위권 안에 64주 동안 머물렀다.
7. 2. 평론가 반응
''Infinity on High''는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많은 평론가들이 패트릭 스텀프의 보컬과 앨범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칭찬했다.[75]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는 23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75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음을 나타냈다.[75]''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조디 로젠은 밴드의 R&B의 영향을 받은 곡들에 대한 "새로운 스윙 감각"을 칭찬하며 스텀프가 "훌륭한 프론트맨으로 진화했다"고 언급했다.[76] 스푸트니크뮤직의 데이브 드 실바는 스텀프의 새로운 보컬 스타일에 동의하며, "그의 음색은 더 부드럽고 균형 잡혔으며, 이전 앨범의 일부를 듣기 불가능하게 만들었던 거의 날카로운 고음을 제거했고, 때때로 코맹맹이 소리가 나긴 하지만 그의 음색은 훨씬 더 다양하고 다른 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피트 웬츠의 가사를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롭다"고 평했다.[36] 팝매터스의 앤드류 블랙키는 이 앨범을 "매우 흥미롭고 실험적"이라고 칭하며 ''From Under the Cork Tree''보다 훨씬 발전했다고 느꼈다.[77] ''The A.V. Club''의 애런 버지스는 이 음반의 새로운 팝 방향을 즐겼으며, "The Carpal Tunnel of Love"와 같이 폴 아웃 보이의 원래 사운드에 더 전형적인 곡들이 앨범의 잠재력을 훼손했다고 느꼈다.[78] ''빌보드''의 스벤 필립은 ''Infinity on High''를 "뻔뻔스러울 정도로 멜로디컬하고, 와일드하며 강력한 팝 레코드"라고 칭하며 스텀프를 앨범의 "진정한 놀라움"이라고 언급했다.[79] 이 앨범은 ''Q''가 선정한 2007년 최고의 앨범 50선에서 38위에 올랐다.[80]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이 앨범이 지나치게 야심적이며 밴드의 음악적 변화가 청취자들을 소외시킬 수 있다고 느꼈다. IGN의 채드 그리쇼는 앨범의 드라마틱한 후크가 때때로 "팽창된"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밴드는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데 매우 능숙하지만, 앨범은 모든 압도적인 거대함으로 인해 다소 가라앉는다."[35] ''슬랜트''의 스콧 셰틀러는 "I've Got All This Ringing in My Ears and None on My Fingers"와 "Golden"의 "멜로드라마틱한" 뉘앙스를 싫어하며 "그들은 그 스타일을 패닉! 앳 더 디스코만큼 잘 다루지 못한다"고 적었다.[43] 올뮤직의 코리 아파는 앨범의 팝 방향이 밴드가 뿌리에 충실하고 싶어한다는 가사상의 주장과 모순된다고 평했다. 그는 앨범의 다양한 스타일을 "성공과 실패가 섞여 있다"고 표현했지만, "일단 ''Infinity on High''가 흡수되면 정말 재미있는 음반이다. 그러나 한때 자신감 넘치고 재능을 매우 설득력 있게 활용했던 밴드에게는 이 앨범이 유감스럽게도 되는 대로 만들어졌다"고 논평했다.[10] ''가디언''의 캐롤라인 설리번은 앨범이 지나치게 우울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행복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매력적인 것을 잊지 않았다"고 언급했다.[81] ''NME''의 배리 니콜슨은 객원 프로듀서의 수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일부 곡을 싫어했지만 앨범의 "전염성"을 높이 평가했다.[38]
8. 차트
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