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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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Snakes on a Plane)은 2006년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하와이에서 증인 보호를 위해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탑승한 FBI 요원과 증인이, 범죄 조직 보스가 보낸 뱀 떼의 공격을 받는 내용이다. 영화는 인터넷의 입소문을 통해 큰 기대를 모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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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제목 |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
원제 | Snakes on a Plane |
![]() | |
제작 | |
감독 | 데이비드 R. 엘리스 |
각본 | 존 헤퍼넌 세바스티안 구티에레스 |
원안 | 데이비드 달레산드로 존 헤퍼넌 |
제작자 | 크레이그 베렌슨 돈 그레인저 게리 레빈손 |
제작 총괄 | 스토클리 채핀 토비 에머리히 페니 핑켈만 콕스 마이클 포트렐 저스티스 그린 제프 카츠 샌드라 라빈스 조지 워드 |
출연 | |
주연 | 사무엘 L. 잭슨 줄리아나 마굴리스 네이선 필립스 보비 카나베일 플렉스 알렉산더 토드 루이소 서니 메이브리 키넌 톰프슨 엘사 파타키 데이비드 코에크너 |
음악 | |
음악 | 트레버 라빈 |
주제가 | 도노반 프랭큰레이터 - Lovely Day |
촬영 및 편집 | |
촬영 | 아담 그린버그 |
편집 | 하워드 E. 스미스 |
제작 및 배급 | |
스튜디오 | 뮤추얼 필름 컴퍼니 |
배급사 | 뉴 라인 시네마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
수입사 | 무비아이 |
개봉 정보 | |
개봉일 | 푸에르토리코: 2006년 8월 17일 미국: 2006년 8월 18일 일본: 2006년 10월 21일 |
상영 시간 | 106분 |
제작 국가 및 언어 | |
제작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예산 및 흥행 | |
제작비 | 3,300만 달러 |
흥행 수익 | 6,200만 달러 |
2. 줄거리
FBI 요원 네빌 플린은 하와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목격자 숀 존스를 로스앤젤레스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시키기 위해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다.[1]
하지만 살인 사건의 배후인 범죄 조직 두목 에디 김은 숀의 증언을 막으려고 비행기에 독사를 풀어놓는다. 비행기 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플린과 승객들은 뱀과 사투를 벌인다.[1]
2. 1. 상세 줄거리
하와이의 외딴 숲에서 범죄 조직 보스 에디 김이 검사 대니얼 헤이즈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것을 목격한 션 존스는 연방 수사국(FBI) 요원 네빌 플린과 존 샌더스의 호위를 받으며 김에 대한 재판 증언을 위해 보잉 747-400을 타고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김은 독사로 가득 찬 시간차 방출 상자를 화물칸에 넣어 비행기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 도착하기 전에 추락시키려 한다. 뱀들이 도발 없이 무차별적으로 모든 사람을 공격하도록 하기 위해 그는 공항 지상 직원으로 위장한 부하에게 특별한 페로몬으로 승객들의 레이(화환)에 뿌리도록 지시하여 뱀들이 매우 공격적으로 변하게 만든다.[1]비행 중반에 상자가 열리고 뱀들이 객실로 들어가면서 살모사가 전기 패널을 공격하여 전원이 꺼진다. 화물칸에 있던 고양이,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하는 커플, 다른 화장실을 사용하던 남자가 처음으로 죽는다. 비행기 기장 샘 맥키온은 정전을 조사하여 전기 합선을 고치지만 이를 일으킨 살무사에게 살해당한다. 부기장 릭은 뱀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 샘이 심장마비를 겪은 것으로 생각하고 LAX로 계속 향한다. 몇몇 뱀들이 릭을 공격하고 그를 막는 과정에서 실수로 비행기 전체에 산소 마스크가 풀리면서 뱀들이 객실로 쏟아져 들어온다. 샌더스 요원을 포함한 수많은 승객들이 뱀이 객실을 침입하면서 죽는다.[1]
살아남은 승객들은 비행기 앞쪽으로 이동하여 뱀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짐으로 바리케이드를 친다. 릭이 공격받고 비행기가 아래로 기울기 시작하면서 음식 카트가 짐 바리케이드를 뚫고 들어온다. 승객들은 팽창식 구명 뗏목으로 계단을 막은 후 1층 일등석 객실로 피신한다. 플린과 승무원 클레어는 비행기 조종을 되찾고 릭은 다시 조종간을 잡고 플린에게 화물칸으로 들어가 냉방/환기 시스템을 복구하도록 한다. 플린은 지상에 있는 FBI 특별 요원 행크 해리스에게 연락하고 해리스는 동물 밀수 사건의 주요 정보원인 사독학자 스티븐 프라이스 박사에게 연락한다.[1]
승객의 휴대폰으로 전송된 파충류 사진을 바탕으로 프라이스는 로스앤젤레스 외곽에 거주하며 위험한 이국적인 뱀을 불법으로 수입하는 뱀 상인이 책임자라고 믿는다. 총격전 끝에 요원들은 뱀에 물린 상인을 전술 심문한다. 해리스가 해독제를 보류하자 상인은 마침내 김이 뱀을 구하기 위해 고용했으며 비행기에 뱀을 밀반입하려는 김의 더 많은 계획을 폭로한다. 프라이스는 뱀에게 물린 사람을 치료하면서 상인에게 준 목록을 기반으로 비행기의 희생자들을 위한 해독제 공급을 지시하고 해리스는 김에게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하고 재판에 회부하도록 지시하며 사형을 선택 사항으로 한다.[1]
해리스는 플린에게 연락하여 착륙할 때 승객들을 위해 해독제가 준비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플린은 조종석이 뱀으로 가득 차 있고 릭이 죽어 있음을 발견한다. 잠시 논의 후, 래퍼 쓰리 지스의 보디가드 트로이는 비행 시뮬레이션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행기를 착륙시키기로 동의한다. 모두가 준비를 마치고 플린은 권총으로 두 개의 창문을 쏴 비행기에 제어되지 않는 감압을 일으킨다. 뱀들은 조종석과 비행기 아랫층에서 날아간다. 실제 경험 부족에도 불구하고 트로이는 비상 착륙을 하고 비행기는 터미널에 도착한다. 승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리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해독제가 투여된다.[1]
플린과 션이 내리려 할 때 남아 있던 뱀이 튀어나와 션의 가슴을 문다. 플린은 총을 꺼내 뱀을 쏘고 구급대원들이 트라우마를 겪은 션에게 달려가지만 션은 김의 부하에게 구조된 후 사건 내내 착용했던 방탄 조끼 덕분에 다치지 않는다. 감사의 표시로 션은 나중에 플린을 발리로 데려가 서핑하는 방법을 가르친다.[1]
3.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배역 | 배우 | 한국어 더빙 |
---|---|---|
네빌 플린 | 새뮤얼 L. 잭슨 | 내해 겐지 |
클레어 밀러 | 줄리아나 마굴리스 | 노자와 유카리 |
션 존스 | 네이선 필립스 | 타케와카 타쿠마 |
행크 해리스 | 바비 카나베일 | 타카하시 케이이치 |
스티븐 프라이스 박사 | 토드 루아이조 | 타니구치 세츠 |
쓰리 G (클래런스 "쓰리 지스" 데위) | 플렉스 알렉산더 | 코야마 리키야 |
티파니 | 서니 메이블리 | 와타나베 료코 |
트로이 | 키넌 톰슨 | 타카기 와타루 |
메르세데스 하본트 | 레이철 블랜차드 | 토마 유미 |
그레이스 | 린 셰이 | 코미야 카즈에 |
릭 | 데이비드 케크너 | |
마리아 | 엘사 파타키 | 쿠로사키 마사 |
빅 르로이 | 키스 댈러스 | |
켄 | 브루스 제임스 | |
에디 킴 | 바이런 로슨 | |
샘 매키언 | 톰 버틀러 | |
카일 | 테일러 키치 | |
켈리 | 사만다 맥클라우드 | |
첸 리옹 | 테리 천 | |
존 샌더스 요원 | 마크 호튼 | |
에밋 브래들리 | 케빈 맥널티 |
- 첸 리옹 역 (테리 천 분): 전문 킥복서이자 승객.
- 존 샌더스 요원 역 (마크 호튼 분): 플린의 동료로 션 존스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 에밋 브래들리 역 (케빈 맥널티 분): 항공 교통 관제사.
3. 1. 주요 등장인물
- 네빌 플린: FBI 요원으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비행기에서 션 존스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배우는 새뮤얼 L. 잭슨이다.
- 클레어 밀러: 승무원. 배우는 줄리아나 마굴리스이다.
- 션 존스: 서퍼이자 오토바이 경주 선수로, 에디 킴이 저지른 잔혹한 살인을 목격한 증인이다. 배우는 네이선 필립스이다.
- 행크 해리스: FBI 요원이자 플린의 동료이다. 배우는 바비 카나베일이다.
- 스티븐 프라이스 박사: FBI가 플린과 소통하기 위해 파견한 뱀 독 전문가이다. 배우는 토드 루이소이다.
3. 2. 기타 등장인물
- 쓰리 G (플렉스 알렉산더): 결벽증이 있는 유명 래퍼이다.Clarence "Three Gs" Dewitt|클래런스 "쓰리 지스" 데위영어
- 티파니 (서니 메이블리): 션에게 호감을 느끼는 승무원이다.
- 트로이 (키넌 톰슨): 쓰리 G의 보디가드이다.
- 메르세데스 (레이철 블랜차드): 애완견 치와와 메리-케이트를 데리고 탑승한 사교계 명사이다.Mercedes Harbonft|메르세데스 하본트영어
- 그레이스 (린 셰이): 비행 사무장을 맡은 중년 승무원이다.
- 릭 (데이비드 케크너): 맥키언 기장의 부조종사이다.Richard "Rick"|리처드 "릭"영어
- 마리아 (엘사 파타키): 갓난딸 이사벨라와 함께 여행하는 승객이다.
- 빅 르로이 (키스 댈러스): 쓰리 G의 보디가드이다.
- 켄 (브루스 제임스): 괴짜 승무원이다.
- 에디 김 (바이런 로슨):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목격자인 숀을 제거하려는 범죄 조직의 두목이다.Eddie Kim|에디 킴영어
- 샘 매키언 (톰 버틀러): 비행기 기장이다.Samuel "Sam" McKeon|새뮤얼 "샘" 매키언영어
- 카일 (테일러 키치): 여자친구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는 젊은 남성이다.
- 켈리 (사만다 맥클라우드): 남자친구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는 젊은 여성이다.
4. 제작
피츠버그 대학교 행정가이자 할리우드 신인 작가인 데이비드 달레산드로는 1992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화물칸에 숨어 비행기에 탑승하는 인도네시아 갈색 나무 뱀에 관한 자연 잡지 기사를 읽고 이 영화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15] 그는 ''베놈(Venom)''이라는 제목으로 비행기 안에 갈색 나무 뱀이 풀려나는 내용의 시나리오를 썼으나,[15] 이후 설정을 수정하여 다양한 종류의 독사 떼를 포함하도록 내용을 확장했고, 영화 ''에이리언''을 참고하여 "비행기 동체 안에 뱀이 많이 풀려나는" 내용으로 다시 수정했다.[6]
1995년 달레산드로의 세 번째 ''베놈'' 초고는 30개 이상의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거절당했다. 1999년, MTV/파라마운트의 프로듀서가 이 시나리오에 관심을 보였고, 뉴 라인 시네마가 제작 권리를 인수했다.
원래 영화의 가제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Snakes on a Plane)''이었으며, 홍콩 액션 감독 로니 유가 연출할 예정이었다.[15] 새뮤얼 L. 잭슨은 더 51st 스테이트에서 유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경험과 감독, 줄거리, 제목을 보고 시나리오를 읽지도 않고 출연 계약을 맺었다.[7] 뉴 라인 시네마는 처음에 잭슨이 실제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 그의 에이전트에게 확인 전화를 걸어야 했다.[8] 잭슨은 "어릴 때 내가 보러 갔을 법한 영화"라고 밝히며 영화 출연을 선택한 이유를 옹호했고, 더 나아가 영화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얻기 위한 것이며, 자신은 재미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8][9]
영화의 B급 영화스러운 제목은 인터넷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10] 한때 ''퍼시픽 에어 플라이트 121(Pacific Air Flight 121)''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가 잭슨의 요청으로 다시 가제로 변경되었다.[12] 2006년 3월 2일, 스튜디오는 제목을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으로 되돌렸다.[37] 뉴 라인은 시나리오를 다듬기 위해 두 명의 작가를 추가로 고용했다.[6]
2006년, 뉴 라인 시네마는 인터넷의 입소문을 활용하기 위해 5일간의 추가 촬영을 지시했다( 주요 촬영은 2005년 9월에 종료).[14] 제작진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장면을 추가하여 MPAA 등급을 PG-13에서 R 등급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추가 사항은 잭슨의 전형적인 욕설과 폭력적인 영화 속 인물에 착안하여 "이제 그만해! 이 젠장할 뱀들아, 이 젠장할 비행기에서 꺼져!"라는 대사였다.[15]
영화에는 30종의 뱀을 표현하기 위해 450마리 이상의 뱀이 사용되었다.[22] 영화에 등장하는 뱀의 약 3분의 2는 애니매트로닉 또는 CGI였다.[23]
제작진 정보는 다음과 같다.
역할 | 이름 |
---|---|
감독 | 데이비드 R. 엘리스 |
각본 | 세바스찬 구티에레스, 존 헤퍼난 |
원안 | 존 헤퍼난, 데이비드 달레산드로 |
제작 | 크레이그 베렌슨, 돈 그레인저, 게리 레빈슨 |
제작 총괄 | 스토클리 채핀, 토비 에머리히, 페니 핀켈먼 콕스, 마이클 포트렐, 저스티스 그린, 제프 카츠, 산드라 라빈스, 조지 워드 |
촬영 감독 | 아담 그린버그 |
미술 | 제임스 힝클 |
편집 | 하워드 E. 스미스 |
보조 프로듀서 | 제프 카츠, 토니 엘리스, 헤더 미한 |
시각 효과 슈퍼바이저 | 에릭 헨리 |
VFX | 하이드락스 |
의상 | 카렌 매튜스 |
음악 | 트레버 라빈 |
캐스팅 | 민디 마린 |
캐스팅 (캐나다) | 콜린 메이어스, 하이케 브란트스테이터 |
4. 1. 기획
피츠버그 대학교 행정가이자 할리우드 신인 작가인 데이비드 달레산드로는 1992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화물칸에 숨어 비행기에 탑승한 인도네시아 갈색 나무 뱀에 관한 자연 잡지 기사를 읽고 이 영화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15] 그는 비행기 안에 갈색 나무 뱀이 풀려나는 내용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영화 제목은 ''베놈(Venom)''이었다.[15] 이후 설정을 수정하여 다양한 종류의 독사 떼를 포함하도록 내용을 확장했고, 영화 ''에이리언''을 참고하여 "비행기 동체 안에 뱀이 많이 풀려나는" 내용으로 다시 수정했다.[6] 1995년, 달레산드로의 세 번째 ''베놈'' 초고는 30개 이상의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거절당했다. 1999년, MTV/파라마운트의 프로듀서가 이 시나리오에 관심을 보였고, 뉴 라인 시네마가 제작 권리를 인수했다.원래 영화의 가제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Snakes on a Plane)''이었으며, 홍콩 액션 감독 로니 유가 연출할 예정이었다.[15] 사무엘 L. 잭슨은 더 51st 스테이트에서 유 감독과 함께 작업했던 경험과 감독, 줄거리, 제목을 보고 시나리오를 읽지도 않고 출연 계약을 맺었다.[7] 뉴 라인 시네마는 처음에 잭슨이 실제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 그의 에이전트에게 확인 전화를 걸어야 했다.[8]
영화의 B급 영화스러운 제목은 인터넷에서 많은 개봉 전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 기자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이 "아마도 역대 인터넷에서 가장 과장된 영화일 것"이라고 썼다.[10] 한때 영화는 ''퍼시픽 에어 플라이트 121(Pacific Air Flight 121)''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가 잭슨의 요청으로 다시 가제로 변경되었다.[12] 2006년 3월 2일, 스튜디오는 제목을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으로 되돌렸다.[37] 뉴 라인은 시나리오를 다듬기 위해 두 명의 작가를 추가로 고용했다.[6]
2006년, 뉴 라인 시네마는 인터넷의 입소문을 활용하기 위해 5일간의 추가 촬영을 지시했다( 주요 촬영은 2005년 9월에 종료되었다).[14]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장면을 추가하여 MPAA 등급을 PG-13에서 R 등급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추가된 장면 중에는 잭슨의 전형적인 욕설과 폭력적인 영화 속 인물에 착안하여 "이제 그만해! 이 젠장할 뱀들아, 이 젠장할 비행기에서 꺼져!"라는 대사가 있었다.[15]
영화 촬영에는 30종의 뱀을 표현하기 위해 450마리 이상의 뱀이 사용되었다.[22] 약 5.79m 버마 비단뱀(촬영진은 영화 목적상 콩이라고 불렀다), 붉은 왕뱀(동부 코랄 뱀의 비독성 대역), 밀크뱀, 옥수수뱀, 방울뱀, 맹그로브 뱀 등이 사용되었다.[23][24] 영화에 등장하는 뱀의 약 3분의 2는 애니매트로닉 또는 CGI였다.[23]
4. 2. 감독 및 캐스팅
홍콩 액션 감독 로니 유가 연출할 예정이었으나,[15] 최종적으로 데이비드 R. 엘리스가 감독을 맡았다. 새뮤얼 L. 잭슨은 이전에 유 감독과 ''더 51st 스테이트''에서 함께 작업했던 경험이 있었고, 할리우드 무역 신문에서 이 프로젝트 발표 소식을 접하고 유 감독과 대화를 나눈 후, 감독, 줄거리, 제목을 보고 시나리오를 읽지도 않고 출연 계약을 맺었다.[7] 잭슨은 "어릴 때 내가 보러 갔을 법한 영화"라고 밝히며 영화 출연을 선택한 이유를 옹호했고, 더 나아가 영화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얻기 위한 것이며, 자신은 재미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8][9]영화의 B급 영화스러운 제목은 인터넷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고,[10] 제작진은 이러한 인터넷 반응을 활용, 2006년 3월에 5일간의 추가 촬영을 진행했다.[14] 이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장면을 추가하여 PG-13에서 R 등급으로 변경했다.[15] 특히, 잭슨의 전형적인 욕설과 폭력적인 영화 속 인물에 착안, "이제 그만해! 이 젠장할 뱀들아, 이 젠장할 비행기에서 꺼져!"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15]
4. 3. 뱀
영화 촬영에는 30종을 표현하기 위해 450마리 이상의 뱀이 사용되었다.[22] 약 5.79m 버마 비단뱀인 키티(촬영진은 영화 목적상 콩이라고 불렀다), 붉은 왕뱀(동부 코랄 뱀의 비독성 대역), 밀크뱀, 옥수수뱀, 방울뱀, 맹그로브 뱀 등이 사용되었다.[23] 붉은 왕뱀과 푸에블란 밀크뱀은 코랄 뱀 역할을 했고, 다른 종류의 밀크뱀과 플로리다 왕뱀은 독성을 가진 호주 타이판 역할을 했다(타이판은 성관계를 갖는 커플과 화장실을 사용하는 남자를 공격했다).[23][24] 영화에 등장하는 뱀의 약 3분의 2는 애니매트로닉 또는 CGI였다.[23] 실제 뱀은 주로 독이 없고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뱀이었다. 뱀에 물리는 장면은 종종 애니매트로닉과 애니메이션을 혼합하여 촬영했다. DVD에 따르면 모든 뱀에게 제작 이름이 있었지만, 오디오 해설에서는 Scarface(애니메이션 살무사), Peanut(코브라), 콩만 언급되었다. 촬영하는 동안 잭슨은 뱀이 배우로부터 8m 이내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는 계약 조항 때문에 살아있는 뱀과 교류하지 않았다.[15][9]5. 반응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은 인터넷에서의 큰 화제[11][30][33]와 더불어 다양한 평가[42][43], 그리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흥행 성적[4]을 기록했다.
5. 1. 인터넷 화제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은 조시 프리드먼의 블로그 게시물[11]과 여러 인터넷 웹 포털에서의 언급으로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제목은 블로거들에게 노래, 의류, 포스터 아트, 팬픽션, 패러디 영화, 가짜 영화 예고편, 단편 영화 패러디 대회를 만들도록 영감을 주었다.[30][33]
초기 팬 제작 예고편과 이후 바이럴 비디오 및 광고는 유튜브를 통해 유포되었으며, 《비행기 위의 고양이》(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조엘 시겔의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리뷰에 등장),[32] 《비행기를 놓친 뱀》, 《우리의 모든 뱀들은 너의 것이다》(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 현상 패러디), 《기차 위의 스테이크》,[33] 《비행기 위의 오소리》(Badger Badger Badger 패러디) 등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34] 여러 웹사이트에서 팬이 제출한 단편 영화와 포스터 콘테스트도 열렸다.
2006년 7월 6일, 공식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웹사이트는 "넘버원 팬 킹 코브라 경품 행사"라는 홍보 경품 행사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포럼, 블로그, 웹사이트에 링크를 게시하고 투표를 수집했다.[31]
2006년 8월, 바리토크는 팬들이 새뮤얼 L. 잭슨 목소리로 선택한 전화번호로 반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 첫 주에만 150만 통 이상 전송되었다.[35]
썬더스 마우스 프레스에서 출판된 데이비드 월든의 삽화집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인터넷 센세이션 가이드』(2006년 7월 28일 출판)는 인터넷 현상을 자세히 다루며, 다양한 바이럴 영상 설명과 제작자 인터뷰를 담았다.[25]
2006년 8월 15일, 새뮤얼 L. 잭슨은 존 스튜어트의 ''데일리 쇼(The Daily Show)''에 출연하여 영화 유행어를 선보였다. 키스 올버먼은 MSNBC ''카운트다운 위드 키스 올버먼(Countdown with Keith Olbermann)''에서, G4의 ''어택 오브 더 쇼!(Attack of the Show!)''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어택 오브 더 쇼! 조사" 코너와 인터뷰, 수백 마리 뱀이 등장하는 특집 주간을 통해 영화와 인터넷 화제를 다루었다.[29]
5. 2. 평가
로튼 토마토에서 178개 리뷰를 바탕으로 69%의 신선도 지수와 평균 6.20/10점을 기록했다.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은 제목 그대로 비행기 안의 뱀들을 보여준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럴 필요도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42] 메타크리틱에서는 31개 리뷰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58점을 받아 "혼합 또는 평균적인 리뷰"를 나타냈다.[43] 관객들은 영화를 보며 환호하고 박수를 치는 등 호응했으며, 관객 참여가 영화의 중요한 매력으로 작용했다.[44][45] 시네마스코어에서 관객들은 A부터 F까지의 척도에서 "B−" 등급을 부여했다.[46]애리조나 공화국의 랜디 코르도바는 이 영화를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고, 그 일을 전문적으로 해내는 착취 영화"이자 "B급 영화 애호가들의 메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47]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은 영화를 즐기며 "올해 이 와일드 코믹 스릴러보다 더 좋은 영화를 찾을 수 있다면 알려달라"고 했다.[48] 보스턴 글로브의 타이 버는 새뮤얼 L. 잭슨의 연기에 대해 "정직한 빌지의 가치를 아는 사람의 권위로 이 영화를 굳건히 지킨다. 그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만큼이나 이 영화의 작가이며, 그의 눈에서 타오르는 강렬한 빛은 부분적으로 기쁨이다"라고 호평했다.[49]
반면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별 4개 중 1개 반을 주며 "그 망할 뱀들에 대한 모든 인터넷 과대 광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자체는 충격 효과가 너무 자주 반복되어 서스펜스가 눈꺼풀과 함께 빨리 쳐지는 흐릿한 스튜"라고 비판했다.[50] 뉴요커의 데이비드 덴비는 "마케팅에서 새로운 참여 스타일을 나타낼 수 있지만, 여전히 옛날의 유사 도덕으로 지각 있는 관객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51]
영화 평론가 마이클 메드베드는 뉴 라인 시네마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R 등급을 받도록 장면을 재촬영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PG-13 등급으로 개봉했을 때 더 많은 수익을 올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2~15세 남성이 이 영화에 가장 끌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52][53] 메드베드는 라디오 리뷰에서 별 4개 중 2개 반을 부여했지만, "마지못해"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54] 가디언의 피터 브래드쇼는 별 3개를 주며 "쾌활하게 우스꽝스러운 스릴러"라고 묘사했고,[19] 버라이어티의 저스틴 창은 "무미건조하고, 완전히 타락하고, 터무니없는 난잡하고 잔혹한 엑스트라바간자"라고 평가했다.[55]
5. 3. 흥행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은 개봉 첫 주말에 1525만달러를 벌어들이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4] 전 세계적으로 6202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59]뉴 라인 시네마의 창립자 로버트 셰이는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이 "실패작"이 된 것에 대해 "실망했다"고 말했다.[60] 언론은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이 "흥행 실패"라고 선언했으며,[4][5] ''뉴욕 타임스''는 온라인의 모든 "과대 광고 이후,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이 흥행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다"고 보도했고[4],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영화가 "인터넷 전용 현상"이었다고 보도했다.[5] 이후 흥행 분석가들은 상당한 인터넷 담론이 흥행으로 이어지지 못한 현상을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효과"라고 부르게 되었다.[61][62]
6. 사운드트랙
2006년 8월 15일에 영화의 사운드트랙이 발매되었다.[74][75] 이 앨범에는 코브라 스타쉽의 "Snakes on a Plane (Bring It)"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이 수록되었다. CD의 인핸스드 부분에는 캡틴 아합의 "Snakes on the Brain"과 라우든 스웨인의 "Here Come the Snakes (Seeing Is Believing)" 등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아마추어 인터넷 창작물 중 "최고 중의 최고"로 여겨지는 곡들이 포함되었다. 싱글 "Snakes on a Plane (Bring It)"는 2006년 ''빌보드''의 핫 모던 록 트랙에서 32위를 기록했다.[76]
# | 제목 | 아티스트 |
---|---|---|
1 | Snakes on a Plane (Bring It) | 코브라 스타쉽, 윌리엄 베켓, 마야 이바르손, 트래비 맥코이 |
2 | The Only Difference Between Martyrdom and Suicide Is Press Coverage (토미 선샤인 브루클린 파이어 리믹스) | 패닉! 앳 더 디스코 |
3 | Black Mamba (테디베어스 리믹스) | 더 아카데미 이즈... |
4 | Ophidiophobia | 씨 로 그린 |
5 | Can't Take It (볼드윈 브라더스 "엘 카미노 프롬 웨건" 리믹스) | 올-아메리칸 리젝트 |
6 | Queen of Apology (패트릭 스텀프 리믹스) | 더 사운즈 |
7 | Of All the Gin Joints in All the World (토미 선샤인의 브루클린 파이어 리터치) | 폴 아웃 보이 |
8 | New Friend Request (하이-텍 리믹스) | 짐 클래스 히어로즈 |
9 | Around the Horn (루이 14세 리믹스) | 더 브롱스 |
10 | Remember to Feel Real (머신 샵 리믹스) | 아머 포 슬립 |
11 | Wine Red (토미 선샤인의 브루클린 파이어 리터치) | 더 허쉬 사운드 |
12 | Bruised (리믹스) | 잭스 매니킨 |
13 | Final Snakes | Shranky Drank |
14 | Wake Up (어쿠스틱) | 코히드 앤드 캠브리아 |
15 | Lovely Day | 도노반 프란켄레이터 |
16 | Hey Now Now | 마이클 프란티 & 스피어헤드 |
17 | Snakes on a Plane - The Theme (스코어) | 트레버 라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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