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ju (수지 앤 더 밴시즈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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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uju》는 수지 앤 더 밴시즈가 1981년에 발매한 포스트펑크 앨범이다. 기타리스트 존 맥기오치가 정식 멤버로 합류하여 기타 기반 사운드로 회귀했으며, 버지의 복잡한 타악기 연주가 특징이다.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7위에 올랐으며,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멜로디 메이커는 이 앨범을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 앨범 중 하나"로 묘사했고,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와 가디언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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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 (수지 앤 더 밴시즈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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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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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수지 앤 더 밴시즈 |
발매일 | 1981년 6월 19일 |
녹음 년도 | 1981년 |
녹음 장소 | 서리, 레더헤드, 서리 사운드 스튜디오 |
장르 | 포스트펑크 고딕 록 |
길이 | 41분 06초 |
레이블 | 폴리도르 레코드 |
프로듀서 | 나이절 그레이 수지 앤 더 밴시즈 |
싱글 | |
싱글 1 | 스펠바운드 |
싱글 1 발매일 | 1981년 5월 22일 |
싱글 2 | 아라비안 나이츠 |
싱글 2 발매일 | 1981년 7월 24일 |
기타 정보 | |
이전 앨범 | Kaleidoscope |
이전 앨범 발매 년도 | 1980년 |
다음 앨범 | A Kiss in the Dreamhouse |
다음 앨범 발매 년도 | 1982년 |
2. 배경
전작인 1980년 음반 ''만화경''에서 나타난 약간의 전자 음악적 경향과 달리, 수지 앤 더 밴시즈는 기타리스트 존 맥기오치가 정식 멤버로 합류하면서 ''주주''에서는 기타 중심의 사운드로 복귀했다. 이 앨범에서는 특히 드러머 버지의 복잡한 타악기 연주가 돋보인다. 베이시스트 스티븐 세베린은 ''주주''가 밴드가 의도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탐구한 첫 번째 개념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리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곡을 쓰는 과정에서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뚜렷한 흐름, 거의 서사적인 구조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주주》(Juju)는 포스트펑크 앨범이며, 올뮤직은 이를 그렇게만 분류했다.[7] 이 음반은 또한 ''가디언''에 의해 "아트 록"으로 묘사되었으며, 이 신문은 두 싱글을 "팝의 경이"라고 칭했다.[12] 그러나, ''주주''는 일부 평론가들로부터 고딕 록으로 언급되기도 했지만,[4] 밴드는 이러한 분류에 이의를 제기한다. BBC 라디오 4는 이 앨범을 "매우 영향력 있는 다크 웨이브"라고 칭했다.[5]
''주주''는 영국 음반 차트에서 7위에 올랐으며, 17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6]
사운즈는 이 음반을 극찬하며, 수지의 목소리가 "새로운 멜로디의 풍성함을 얻은 듯하다"며 "풍부하고 어두운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며 5점 만점에 4.5점을 주었다. 밴드의 음악에 대해 작가 베티 페이지는 "이 밴드가 운영되는 방식은 인상적으로 응집력이 뛰어나다. 마치 하나의 두뇌처럼 [기타리스트] 맥고크, [드러머] 버지, [베이스] 세버린의 독창적인 음악적 재능이 수지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평했다. 그녀는 또한 맥고크를 "어쿠스틱 기타를 불길하게 들리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8] NME는 "네 번째 LP인 ''Juju''가 두 번째로 최고의 앨범"일 수 있다며 "엔터테인먼트의 절정"이라고 매우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평론가 폴 모리는 수지가 "귀중한 침착함으로 환호했다"고 썼다. 그는 모든 노래의 제목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1면의 하이라이트는 'Spellbound', 'Into the Light', 'Arabian Knights', 'Halloween', 'Monitor'이다. ''The Scream'' 이후 가장 일관성 있는 면이다. 2면의 하이라이트는 'Night Shift', 'Sin in My Heart', 'Head Cut', 'Voodoo Dolly'이다. ''Juju''는 ''The Scream'' 이후 최초의 통합적이고 반짝이는 완벽한 밴시스 앨범이다."[9]
1995년, 멜로디 메이커의 작가 캐시 언스워스는 《Juju》를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 앨범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14]
별도 표기된 곡을 제외한 모든 곡의 작사는 수지 수가 맡았으며, 작곡은 수지 앤 더 밴시즈 (수지 수, 스티븐 세베린, 버지, 존 맥조크)가 공동으로 담당했다.
앨범 녹음은 공동 프로듀서 나이젤 그레이와 함께 그의 서리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맥기오치는 다양한 실험을 시도했다. 예를 들어, "Into the Light" 트랙에서는 기즈모라는 흔치 않은 기타 이펙트 장치를 사용했다. 기즈모는 기타 브릿지에 부착되어, 키가 달린 작은 바퀴들로 현을 문질러 마치 클래식 현악기와 같은 소리를 만들어냈다.[2] 또한 "Arabian Knights"는 원래 수지가 복스 티어드롭 기타로 작곡한 왈츠 리듬의 곡이었으나, 맥기오치가 이를 편곡하여 현재의 형태로 완성했다.[2] "Sin in My Heart"에서는 E-Bow를 사용하여 기타 사운드에 독특한 질감을 더했다.[3]
앨범 커버 아트는 밴드가 런던 포레스트 힐 지역에 위치한 호니먼 박물관에서 본 아프리카 조각상의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3. 음악 스타일
4. 발매
2018년 8월에는 이 음반의 180g 바이닐 재발매반이 출시되었다. 이 재발매반은 오리지널 ¼인치 테이프에서 리마스터링되었고,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마일스 쇼웰에 의해 하프 스피드로 커팅되었다.
5. 평가
회고적 리뷰에서 올뮤직은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며 "''Juju''의 정면적인 강렬함은 시우시 앤 더 밴시스의 다른 앨범에서는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뛰어난 싱글, 멈추지 않는 힘, 활력을 불어넣는 다이내믹 덕분에 ''Juju''는 포스트펑크의 고전이다."라고 적었다.[7] 2004년판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는 5점 만점에 3점을 부여하며, ''Juju''를 ''Kaleidoscope''와 함께 "밴시스의 공격성을 다듬어, 소용돌이치는 충격을 잃지 않으면서 사운드를 다양화"한 앨범이라고 평가했다.[10] 더그 풀렌은 ''MusicHound'' 앨범 가이드 북에서 이 앨범에 5점 만점에 3점을 주면서, ''Juju''를 "수지의 고통스러운 가사와 영리하게 연상시키는 그루브가 결합된 어둡고 관능적인 레코드"라고 묘사했다.[11]
2007년, 가디언은 ''Juju''를 "죽기 전에 들어야 할 1000장의 앨범" 목록에 올리며, "침울한 서스펜스의 영원한 거장인 밴시스는 ''Juju''에서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초연한 아트 록을 가장 거칠고 어두운 음조로 다듬었다."라고 썼다.[12] ''Juju''는 또한 책 ''죽기 전에 들어야 할 1001가지 앨범''에도 실렸다.[13]
6. 영향
특히 존 맥고치의 기타 연주는 비평가들과 음악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2006년 ''모조''는 "Spellbound"에서의 그의 작업을 높이 평가하여 '역대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인' 목록에서 89위로 선정했다.[15] 더 스미스의 조니 마는 2008년 BBC 라디오 2 인터뷰에서 "Spellbound"에서의 맥고치 작업을 "영리하다"고 평하며 "매우 록앤롤적이지 않은 정말 좋은 섬세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2] 언컷에서 마는 맥고치를 《Juju》와 매거진의 《리얼 라이프》에서의 작업으로 인해 그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10명 중 한 명으로 꼽았다.[16] 더 스미스의 또 다른 멤버인 가수 모리세이는 1997년 미국 KROQ-FM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Spellbound"에 대해 "또 하나의 훌륭한 싱글. 영국에서 히트했다. 여기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의 위대한 그룹 중 하나였다. 수지 앤 더 밴시는 훌륭했다."라고 언급했다.[17] 모리세이는 나중에 《Juju》를 밴시스의 주요 앨범으로 꼽았다.[18] 더 큐어의 로버트 스미스는 "Head Cut"에서의 맥고치의 기여를 그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 트랙 5곡 중 하나로 언급하며, "이것은 이상한 방식으로 정말 거친 펑크다. 영리한 끊어지는 코드. 그런 면에서는 특별한 형태는 없지만, 몇 가지 흥미로운 시퀀스가 있다"라고 말했다.[19]
라디오헤드는 《Juju》를 언급했으며, 톰 요크, 에드 오브라이언, 콜린 그린우드 모두 이 앨범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20] 오브라이언은 차트 쇼를 들은 후 테이프 레코더로 "Spellbound"를 녹음했던 것을 기억하며 "음악의 훌륭한 시대였다"고 언급했다.[21]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존 프루시안테는 앨범 《바이 더 웨이》 작업 당시 이 앨범을 그의 영향 중 하나로 언급했다. 그는 "존 맥고치는 내가 되고 싶은 기타리스트다. 그는 각 노래마다 새롭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나는 일반적으로 그가 매거진과 수지 앤 더 밴시스, 《Juju》와 함께 녹음한 음반을 듣는다."라고 말했다.[22] 스매싱 펌킨스의 빌리 코건은 BBC 라디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며 "Arabian Knights"를 선택했다.[23] 그는 이 노래에 대해 "수지 앤 더 밴시는 오늘날에도 얼터너티브 록에 남아 있는 특정 리듬과 감정을 열 수 있었다"고 말했다.[24] 더 지저스 리자드의 듀안 데니슨은 특히 《Juju》에서의 연주를 이유로 맥고치를 그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으며, 그의 연주가 "분위기 있고 공격적"이며 "나에게 진정으로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25]
더 지저스 앤 메리 체인의 윌리엄 리드는 자신이 좋아하는 트랙들을 모은 플레이리스트에 "Spellbound"를 포함시켰다.[26] 스웨이드의 가수 브렛 앤더슨은 《Juju》를 그의 음악적 참고 자료 중 하나로 언급했다.[27]
7. 곡 목록
7. 1. A면
전체 작사: 수지 수 (별도 표기된 경우 제외)
전체 작곡: 수지 앤 더 밴시즈 (수지 수, 스티븐 세베린, 버지, 존 맥조크)
# | 제목 | 작사 | 길이 |
---|---|---|---|
1 | 스펠바운드 | 세베린 | 3:20 |
2 | 빛 속으로 (Into the Light) | 수지 수 | 4:15 |
3 | 아라비안 나이츠 | 수지 수 | 3:05 |
4 | 할로윈 (Halloween) | 세베린 | 3:37 |
5 | 모니터 (Monitor) | 수지 수 | 5:33 |
7. 2. B면
번호 | 제목 | 길이 |
---|---|---|
1 | 야간 근무 (Night Shift) | 6:06 |
2 | 내 마음 속의 죄 (Sin in My Heart) | 3:37 |
3 | 헤드 컷 (Head Cut) | 4:22 |
4 | 부두 돌리 (Voodoo Dolly) | 7:04 |
7. 3. 2006년 CD 리마스터 재발매 보너스 트랙
번호 | 제목 | 작사가 | 비고 | 길이 |
---|---|---|---|---|
10 | 스펠바운드 | 세베린 | 12" 확장 믹스 | 4:41 |
11 | 아라비안 나이츠 | 12" 보코더 믹스 | 3:09 | |
12 | 불꽃놀이 | 세베린 | 나이젤 그레이 미공개 버전 | 4:13 |
8. 참여진
'''수지 앤 더 밴시즈'''
- 수지 수 – 보컬, "Sin in My Heart"의 기타
- 스티븐 세버린 – 베이스 기타
- 버지 – 드럼, 퍼커션
- 존 맥기오치 – 기타
'''기술'''
- 나이젤 그레이 – 프로듀싱
- 롭 오코너 – 슬리브 디자인
- 조 라이온스 – 슬리브 사진
9. 차트 성적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