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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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Oracle은 2년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2010년 5월 4일에 발매된 갓스맥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밴드의 초기 사운드로 회귀하여 단순하고 헤비한 록을 추구하며,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고, 첫 주에 117,500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앨범에는 "Cryin' Like a Bitch", "Love-Hate-Sex-Pain"과 같은 싱글이 수록되었으며, 미국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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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acle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The Oracle |
종류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Godsmack |
![]() | |
발매일 | 2010년 5월 4일 |
녹음 장소 | Serenity West Studios (헐리우드, 캘리포니아주) |
장르 | 얼터너티브 메탈 하드 록 헤비 메탈 |
길이 | 44분 24초 57분 11초 (디럭스 에디션) |
레이블 | 유니버설 리퍼블릭 |
프로듀서 | 설리 어나 데이브 포트먼 |
이전 음반 | Good Times, Bad Times... Ten Years of Godsmack |
이전 음반 발매 연도 | 2007년 |
다음 음반 | Live & Inspired |
다음 음반 발매 연도 | 2012년 |
싱글 | |
싱글 1 | Whiskey Hangover |
싱글 1 발매일 | 2009년 6월 9일 (디럭스 에디션) |
싱글 2 | Cryin' Like a Bitch |
싱글 2 발매일 | 2010년 2월 23일 |
싱글 3 | Love-Hate-Sex-Pain |
싱글 3 발매일 | 2010년 7월 12일 |
싱글 4 | Saints and Sinners |
싱글 4 발매일 | 2011년 3월 3일 |
2. 배경 및 구성
2009년, 2년간의 휴식기를 마친 후 설리 에르나는 밴드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작업이 진행 중이며, 2010년 5월 4일에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섀넌 라킨에 따르면 작곡 과정은 밴드의 네 멤버 모두가 참여하는 협업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보컬 술리 에르나가 가사를 담당했다.[6]
''The Oracle''은 데이브 포트만(Dave Fortman)이 녹음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는 이전에 슈퍼조인트 리추얼, 머드베인, 오테프, 슬립노트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All Hope Is Gone'', 그리고 심플 플랜과 에바네센스의 멀티 플래티넘 앨범인 ''The Open Door''와 ''Fallen'' 작업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섀넌 라킨(Shannon Larkin)은 이 앨범의 사운드가 밴드의 초기 사운드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Whiskey Hangover'가 좋은 예시이며, 우리가 나아가려는 방향이다. 이전 앨범보다 더 단순하고, 덜 블루지하며, 더 헤비하다. 우리는 밴드의 원래 사운드, 이 밴드를 처음 만들었던 그 요소로 돌아가고 싶었다. ... 단순한 헤비 록, 그것이 이번 앨범에서 추구하는 방향이다."[6] 라고 말했다. 라킨은 또한 Away-Team.com과의 인터뷰에서 앨범 사운드가 밴드의 데뷔 앨범으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매우 헤비한 앨범이 될 것이다. 드럼 소리가 엄청나고, 설리 어나(Sully Erna)의 목소리는 강렬하다... 첫 번째 앨범과 훨씬 비슷하며, 훨씬 더 헤비하고, 단순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기타 중심의 리프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슬립낫(Slipknot)과 머드베인(Mudvayne)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데이브 포트먼(Dave Fortman)과 설리 어나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언급했다.[7]
앨범의 원래 제목은 수록곡 중 하나의 이름을 딴 ''Saints & Sinners''였다. 하지만 설리 에르나(Sully Erna)는 [http://www.rockpit.com/godsmack/index.php Rockpit.com]과의 인터뷰 영상에서 이 제목이 그다지 독창적이지 않다고 느껴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2] 그는 "''Saints & Sinners''에 대해 조사를 해보니, 그 의미는 마음에 들었지만 이미 사용된 제목이었다. 화이트스네이크가 1982년에 같은 이름의 앨범을 냈고, 다른 아티스트들도 사용했으며 심지어 스페인어 앨범도 있었다. 또한 갓스맥(Godsmack)이라는 밴드 이름과 ''Saints & Sinners''라는 제목이 다소 종교적인 느낌을 주어, 이 앨범이 진정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바와는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12]
2010년 1월 15일, 밴드는 록 음악 웹사이트 Rockpit.com과 협력하여 앨범 홍보를 위한 15개의 웹 에피소드를 제작했다. 이 웹 에피소드들은 ''The Oracle'' 앨범의 제작 과정, 밴드의 생각과 방법론 등을 팬들에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졌으며, 독점 콘텐츠,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신곡 미리 듣기 등을 포함했다.[12][13] 웹 에피소드 기획에 대해 감독 ''다니엘 카툴로''(Daniel Catullo)는 음반 녹음 과정을 기록하는 것이 밴드와 함께 해보지 않은 유일한 작업이었다고 밝혔다.[12]
같은 해 3월 16일, 갓스맥이 새 앨범을 작업하던 중 머틀리 크루는 두 번째 여름 축제 투어인 크루 페스트 2의 라인업을 발표했고, 갓스맥도 여기에 포함되었다. 이로 인해 갓스맥은 앨범 작업을 잠시 중단해야 했다. 설리 에르나는 ArtisanNewsService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앨범을 쓰는 중이었고, 그 과정을 잠시 중단하고 연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투어를 마치고 바로 스튜디오로 들어가서 앨범을 완성하여 2010년 초에 발매하고 대규모 월드 투어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투어는 2009년 9월 5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다.
크루 페스트 2 투어 도중, 갓스맥은 새로운 싱글 "위스키 행오버"를 발표했다. 이는 2007년에 발표한 "굿 타임즈 배드 타임즈" 이후 거의 2년 만의 신곡이었다. "위스키 행오버"는 빌보드 핫 메인스트림 록 트랙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2] 여름 축제 기간 동안 갓스맥 공연의 주요 레퍼토리가 되었다.
2009년 11월 11일, 드러머 섀넌 라킨은 밴드가 프로듀서 데이브 포트먼과 함께 작업 중이며, 2010년 2월에 앨범 발매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0년 2월 8일, 밴드는 새 앨범의 제목을 원래 고려했던 'Saints & Sinners'에서 ''The Oracle''로 공식 결정했다.[3] 이어 2월 26일, 밴드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The Oracle''이 2010년 5월 4일에 발매될 것이며, 최종 트랙 목록도 같은 날 공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3. 개발 및 가사
라킨은 작곡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그것은 협업입니다. 우리 모두 방에 함께 있고, 곡을 씁니다. 술리가 보컬을 맡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먼저 모든 음악을 쓰고, 그는 음악 테이프를 가져가서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만들기 시작한 다음 흥분해서 우리에게 와서 부르는데, 우리는 '예' 또는 '아니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대해 꽤 훌륭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다지 흥분하지 않기 때문에, 그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얻으면, 그것은 보통 정말 좋습니다."
그는 이어 "말했듯이, 제가 협업이라고 말했을 때, 새 레코드에서 우리 넷이 방에서 이 모든 것을 했습니다. 우리 넷 모두가 리프를 연주하고, 제가 드럼을 치고, 정신을 차리고 보면 잼을 하고 있고, 그러면 구절이나 코러스 또는 브레이크다운 부분처럼 들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멈춥니다. '알겠습니다, 친구, 훌륭한 구절을 얻었습니다. 코러스를 만들어 봅시다.' 그래서, 아시겠지만, 그런 식으로 과정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완전한 밴드 협업입니다."라고 덧붙였다.[6]
술리 에르나 역시 블러디 굿 호러와의 인터뷰에서 작곡 과정이 네 멤버 간의 동등한 협업이었음을 강조하며 "그것은 우리 넷 모두 사이의 진정한 동등한 협업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앉아서 이 앨범에서 각자에게 무엇을 원하고 기대하는지 논의했고, 젠장, 우리는 그것의 모든 점을 전달했습니다."라고 말했다.[4]
앨범 제작 목표에 대해 에르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우리의 목표는 단지 우리를 움직이는 음악을 최대한 잘 쓰는 것이고, 우리에게 동의하고 즐길 다른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트랙을 하고, 우리를 보러 와서 우리와 함께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축복이며, 우리는 그 사람들이 있고 경력을 갖게 된 것에 매우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에 대해 자의식을 가질 필요도 없고, 노래가 어떻게 될지, 레코드가 어떻게 될지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눈으로 볼 때 훌륭한 레코드를 전달했고 그것을 즐겼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것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입니다."[12]
4. 녹음
보컬 설리 어르나(Sully Erna)는 훌륭한 앨범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듀서를 찾고 있었다. 그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프로듀서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드러머 섀넌 라킨(Shannon Larkin)은 과거 Ugly Kid Joe에서 함께 활동했던 데이브 포트만을 추천했다. 섀넌은 포트만에 대해 "그와 5년 동안 함께 연주했고, 함께 세계를 여행했어요. 그를 사랑해요. 그는 가장 재밌는 사람이죠. 설리가 데이브를 만난 후에는 거의 결정이 끝났어요. 데이브는 매우 쾌활하고 유쾌한 사람이어서 모든 면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라고 말했다.[12]
설리 어르나는 데이브 포트만과의 작업에 만족감을 표하며 다음 앨범도 그와 함께 녹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확실히 그와 다시 앨범을 녹음할 것입니다... 그는 제가 만난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노래의 결정에 중요하고 적절한 제안을 할 줄 아는 훌륭한 프로듀서입니다."라고 평가했다.[4]
데이브 포트만이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밴드는 녹음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기존에 여러 부분을 녹음한 뒤 하나로 합치던 방식 대신, 한 번에 한 트랙씩 녹음하여 완성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섀넌 라킨은 새로운 방식에 대해 AwayTeam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앨범의 멋진 점 중 하나는 한 번에 한 트랙씩 녹음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 곡을 먼저 완성하고 다음 곡 녹음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거의 즉시 모든 것이 어떻게 들릴지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멋져요... 이렇게 녹음하는 것이 훨씬 더 흥미진진해요."[7]
설리 어르나 역시 이 방식의 장점을 언급했다. "과거에는 항상 악기 하나씩 녹음했었고 두 배의 시간이 걸렸으며, 밴드 멤버의 절반은 자신의 파트가 끝나면 떠났습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모두가 전체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었고, 이틀마다 특정 트랙이 어떻게 들리는지 러프 믹스를 들을 수 있었죠."[4]
설리 어르나는 밴드가 이룬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나타냈다. "아시다시피, 우리가 계속 살아남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우리는 중간 지점에 있어요. 에어로스미스만큼 팝적이지는 않지만, 슬립노트나 메탈리카처럼 어둡고 메탈스럽지도 않죠. 우리는 그런 중간 밴드입니다."[5]
그는 https://web.archive.org/web/20100510043601/http://www.rockpit.com/godsmack/index.php Rockpit.com에 게시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앨범 전체를 들어볼 것을 권유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앨범의 모든 노래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며, 그 이유만으로도 사람들이 모든 노래를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돈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CD 전체를 판매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정말 중요한 것은 이 앨범에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정말 훌륭한 앨범이니까요."[12]
5. 음악적 주제
2009년 3월, 설리 어나는 Rockerrazzi.com과의 인터뷰에서 "이 앨범은 정말 헤비할 것이다. 매우 공격적이다... 앨범 전체적으로 보면, 훨씬 더 직설적일 것 같다. 이 앨범에는 'Voodoo'나 'Serenity' 같은 곡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과감하게 밀어붙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8] 앨범 수록곡 "What If?"는 아이튠즈(iTunes)에서 샘플을 들어볼 수 있다.
설리 어나는 ''The Oracle''이 지난 10년간 갓스맥이 발표한 다른 앨범들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이전 앨범들은 항상 음악에 다양한 영향을 반영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 앨범은 훨씬 더 핵심에 가깝다. 우리가 성공을 쌓아 올린 모든 것, 즉 거칠고, 강하며, 강력한 그루브와 웅장한 보컬 멜로디로 가득 차 있다."라고 설명했다.[9]
섀넌 라킨은 밴드가 자신들의 뿌리에 충실하면서도 창의적으로 만족하는 균형을 맞추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통 리프가 새로운 노래의 방향을 결정한다. 우리 중 한 명이 다른 멤버에게 리프를 보여주면, 나머지 멤버들은 노래가 형태를 갖추기 시작할 때까지 함께 연주한다. 만약 노래가 우리의 뿌리(사운드나 스타일)에서 너무 벗어난다면, 몇 번 연주해 보면 알 수 있고, 그 곡을 버리거나 우리의 뿌리에 더 충실하도록 다시 작업한다. 창의적으로 만족하는 것은 매우 쉽다. 우리는 음악적으로 새로운 것을 발명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블루칼라 하드 록 밴드다. 그렇긴 하지만, 우리는 다른 질감과 스타일을 실험하고 다른 장르에서 실험하려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10]
6. 제목 및 아트워크
결국 앨범 제목은 설리 에르나가 작곡한 새로운 기악곡의 이름인 ''The Oracle''로 결정되었다. 그는 같은 영상에서 "기악곡을 쓰고 나서 그 제목을 앨범명으로 정했다. 왜냐하면 그 트랙은 모든 록 음악의 전형이기 때문이다. 이 트랙을 들어보면 록 음악에서 만들어진 모든 전환을 한 곡 안에서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12]
앨범 커버 아트는 2010년 3월 24일 Noisecreep.com을 통해 공개되었다.[11] 아트워크는 어두운 붉은색과 검은색을 배경으로 한 일식과 유사한 이미지 위에 갓스맥 로고가 빛나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7. 홍보
앨범의 첫 번째 공식 싱글은 "Cryin' Like a Bitch"로, 2010년 2월 23일 라디오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14] 이후 "Love-Hate-Sex-Pain"(4월 6일), "What If"(4월 13일), "Saints and Sinners"(4월 26일)가 순차적으로 발매되었으며, 모든 곡은 아이튠즈를 통해 디지털 다운로드로 제공되었다.
4월 29일, 보컬 설리 에르나(Sully Erna)는 라디오 방송국 WAAF (FM)의 토크쇼 "Godsmack Radio Takeover"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는 "Love-Hate-Sex-Pain", "What If", "Good Day to Die", "Shadow of a Soul", "Forever Shamed" 등의 곡이 라디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15]
또한, 갓스맥은 2010년 5월 3일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에 출연하여 첫 싱글 "Cryin' Like a Bitch"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16]
7. 1. 싱글
"Whiskey Hangover"는 "I Stand Alone"과 마찬가지로 앨범 발매 11개월 전에 먼저 공개되었으며, 처음에는 ''The Oracle''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 아니었다. 이 곡은 Crüe Fest 2에서 갓스맥의 공연을 위해 작곡되었고, 나중에 ''The Oracle''의 첫 번째 디럭스 에디션 트랙으로 포함되었다. "Whiskey Hangover"는 빌보드 핫 메인스트림 록 트랙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17] 갓스맥의 17번째 톱 10 싱글이 되었다.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인 "Cryin' Like a Bitch"는 아이튠즈를 통해 디지털 다운로드로 먼저 공개되었다. 이 곡은 빌보드 얼터너티브 송 차트에서 25위,[21][46] 핫 메인스트림 록 트랙 차트에서 1위,[17] 록 송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며[21] 밴드의 18번째 톱 10 히트곡이 되었다.[18] Billboard.com에 따르면, 이 곡은 발매 첫 주 미국 내 92개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430만 명의 청취자에게 노출되었다.[19] 또한 빌보드 히트시커스 송 차트에서 1위,[21] 디지털 송 차트에서 59위,[21]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74위로 데뷔했다.[21] 이는 밴드의 히트시커스 송 차트 두 번째 진입이자 핫 100 차트 세 번째 진입 곡이다.[20] "Cryin' Like a Bitch"는 갓스맥의 여섯 번째 1위 히트곡이자 15번째 톱 5 히트곡으로, 린킨 파크, 푸 파이터스 등 다른 아티스트보다 많은 기록을 세웠으며, 통산 18번째 톱 10 싱글 기록을 달성했다.[21]
7월 12일, 세 번째 싱글 "Love-Hate-Sex-Pain"이 미국 라디오 방송국에 공개되었다.[22] 이 곡은 빌보드 얼터너티브 송 차트에서 26위,[23] 핫 메인스트림 록 트랙 차트에서 2위, 록 송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며[23] 밴드의 19번째 톱 10 히트곡이 되었다.[24] 또한 빌보드 히트시커스 송 차트에서는 25위로 데뷔했다. "Love-Hate-Sex-Pain"이 빌보드 얼터너티브 송 차트에 진입하면서, 갓스맥은 해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지 않고 가장 많이 차트에 오른 아티스트가 되었다(19번째 진입). 밴드는 2000년에 발표한 "Voodoo"로 이 차트에서 최고 6위를 기록한 바 있다.[25]
네 번째 싱글 "Saints and Sinners"는 3월 3일 발매되었으며, 빌보드 핫 메인스트림 록 트랙 차트에서 25위, 록 송 차트에서 35위를 기록했다.
8. 발매
2010년 5월 4일, ''The Oracle''은 미국에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아마존과 아이튠즈를 통해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5월 5일, 앨범 발매 후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The Oracle''은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다.[26]
해외에서는 스웨덴에서 5월 3일에 가장 먼저 발매되었고, 이어서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에서는 5월 7일, 핀란드에서는 5월 12일, 그리고 영국에서는 5월 24일에 발매되었다.[27]
앨범은 두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일반판은 10개의 트랙이 수록된 CD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에디션은 CD와 DVD로 구성되며, DVD에는 "위스키 행오버"를 포함한 두 개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로 들어있다.
9. 평가
''The Oracle''은 갓스맥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이후 발표된 컴백 앨범으로, 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0개 리뷰를 종합하여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을 기록했다.[33]
올뮤직의 제이슨 앤케니는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이 앨범을 "데뷔 앨범 이후 갓스맥이 발표한 가장 공격적인 음반"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밴드가 초기 사운드로 회귀한 점을 긍정적으로 보았고, "갓스맥의 뿌리로의 회귀를 원하는 팬들은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34] 411mania.com의 애런 타이탄은 10점 만점에 8.5점을 부여하며 이전 앨범 ''IV''보다 낫다고 평가했고, 마지막 트랙인 기악곡 'The Oracle'을 앨범 마무리로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칭찬했다.[35] ''보스턴 글로브''의 스콧 맥레난은 'What If', 'War and Peace' 등 일부 곡에서 신선함을 느꼈다고 언급하며, 기타리스트 토니 롬볼라의 연주가 곡에 효과적으로 질감을 더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앨범이 "갓스맥을 성공적인 밴드로 만든 모든 것을 분명히 재차 강조한다"고 덧붙였다.[36]
매체 | 점수 |
---|---|
메타크리틱 | 60/100[33] |
411mania | 8.5/10[35] |
올뮤직 | 3/5[34] |
빌보드 | 긍정적[28]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C−[29] |
케랑! | 2/5[33] |
LiveMetalNet | 7.5/10[31] |
PureGrainAudio | 9/10[30] |
Q | 3/5[33] |
스타펄스 | A[32] |
9. 1. 상업적 성과
''The Oracle''는 2010년에 발매되어, 그 해 하드 록 밴드의 앨범 중 처음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랐다.[37] 발매 첫 주에 미국에서 117,5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38]이는 갓스맥의 세 번째 1위 앨범이었으며,[38] 이 성과로 갓스맥은 3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일곱 번째 록 밴드가 되었다.[39] 디지털 판매에서도 강세를 보여, 아이튠즈 최고 판매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약 23,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40][39]
캐나다에서는 앨범 차트 2위로 데뷔하며 7,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밴드의 이전 최고 기록인 2006년 앨범 ''IV''가 기록한 4위를 넘어선 성과이다.[41]
''The Oracle''은 미국에서 50만 장 이상 판매되었고, 2011년 말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42]
10. 곡 목록
모든 곡은 갓스맥이 작사/작곡하였다.
앨범의 일반판은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재생 시간은 44분 24초이다. 디럭스 및 한정판에는 3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어 총 13곡, 57분 11초이다. 보너스 트랙 중 "The Departed"는 설리 에르나의 앨범 ''Avalon''에도 수록된 곡이다.
10. 1. 일반판
모든 곡은 Godsmack이 작사/작곡하였다.번호 | 제목 | 재생 시간 |
---|---|---|
1 | Cryin' Like a Bitch | 3:23 |
2 | Saints and Sinners | 4:09 |
3 | War and Peace | 3:09 |
4 | Love-Hate-Sex-Pain | 5:15 |
5 | What If? | 6:35 |
6 | Devil's Swing | 3:30 |
7 | Good Day to Die | 3:55 |
8 | Forever Shamed | 3:23 |
9 | Shadow of a Soul | 4:44 |
10 | The Oracle (연주곡) | 6:22 |
총 재생 시간 | 44:24 |
10. 2. 디럭스 / 한정판
디럭스 및 한정판에는 다음 트랙들이 추가로 수록되었다. 모든 곡은 Godsmack이 작곡하였다.번호 | 제목 | 재생 시간 | 비고 |
---|---|---|---|
11 | Whiskey Hangover | 3:47 | |
12 | I Blame You | 3:08 | |
13 | The Departed | 5:52 | iTunes 보너스 트랙 |
총 재생 시간: 57:11
11. 참여진
'''갓스맥'''
- 설리 에르나 – 보컬, 리듬 기타, 하모니카, 프로듀서
- 토니 롬볼라 – 리드 기타, 백 보컬
- 로비 메릴 – 베이스, 백 보컬
- 섀넌 라킨 – 드럼, 백 보컬
'''추가 인원'''
- 이리나 치르코바 – "The Oracle"의 첼로
- 리사 가이어 – "The Departed"의 백 보컬
'''제작'''
- 데이브 포트먼 – 프로듀서
- 밥 루드비히 – 마스터링
- 제레미 파커 – 엔지니어
- [https://infiniterecording.com 스티브 카티존] – 엔지니어, 추가 제작
- AJ 클락 – 보조 엔지니어
- 윌리엄 비뇰라 – 샘플 프로그래밍
- 케빈 시히 – 개인 비서
- 브래드 포사이스 – 삽화
- 존 커즈웨그 – 프로듀서/엔지니어/믹서 – "Whiskey Hangover"
'''"The Making of The Oracle" DVD'''
- 트로이 스미스 – 감독
- 캐런 게이너 – 프로듀서
- 노아 젤브 – 감독
12. 차트
(내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