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이사이

2. 역사

무로마치 시대 초기, 에이 8년(1401년)에 쇼추 텐긴 선사에 의해 개산되었다^[1]。무로마치시대 초기, 응영(応永)년간（1394년 – 1428년）에 서중천은선사(恕仲天誾禅師)에 의해 개산되었다.

가스이사이의 제11대 주지 센린 도젠은 어린 시절 린자이 사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인질이었던 마쓰다이라 다케치요(후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교육을 담당한 적이 있었다.^[1] 후에 하마마츠 성의 성주가 된 이에야스는 그 당시의 은혜를 잊지 않고, 옛 교분을 나누기 위해 도젠 화상을 성으로 초대했다. 그런데, 길에서의 피로도 있었고, 당시를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화상은 졸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이에야스는 "화상은 나를 사랑하는 아이처럼 보네. 그러니 안심하고 잠든다. 나는 그 친밀한 정을 기뻐하며, 화상, 자게나."라고 말했고, 그 후 화상이 "가스이 화상"으로 불리게 되면서, 어느덧 원래 '''토요켄'''이었던 절의 이름도 '''가스이사이'''가 되었다.^[1]。도쿠가와이에야스(徳川家康)가 어린시절 다케다신겐(武田信玄)군으로부터 도망쳤을 때 아버지와 함께 숨겨주었던 것에 대한 예를 표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석상에서 졸고있는 선린등선(仙麟等膳)화상(11대)을 본 이에야스는「화상은 나 보기를 귀여운 자식 보듯 한다. 그리하여 이렇게 안심하고 잘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친밀한 정이 기쁘기 그지없다. 화상이시여, 주무십시오」라고 말하였으며, 그후 화상은「가스이화상(可睡和尚)」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이러한 연유로 어느덧 본래 도요켄(東陽軒)이었던 절의 이름도 가스이사이가 되었다.

경내에는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 다케다 신겐의 군대로부터 도망친 이에야스가 숨었다고 전해지는 동굴이 '''출세 육의 글자 구멍'''으로 지금도 남아 있다. 이에야스가 아버지와 함께 숨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은 육자굴(六の字穴)로서 지금도 남아있다.

1873년(메이지 6년), '''아키바 산'''(아키하산, 시즈오카현 하마마츠 시)의 신불분리에 따라 '''산자쿠보 다이곤겐'''(산샤쿠보 다이곤겐)이 천좌되어 화재 방지 사찰이 되었다(유래는 "아키바 산 본궁 아키바 신사"의 항을 참조). 수행 도장으로 승당을 설치하고 있다. 1873년（메이지6년）,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의 아키하산(秋葉山)의 신불 분리의 일환으로 삼척방대권현(三尺坊大権現)이 천좌(遷座)되어 화방재제(火防災除)의 절로서도 위치하게 되었다(유래는 아키하산 본관 아키하신사 항을 참조).

동쪽 언덕에는 약 10만 평방미터의 "가스이 백합의 정원"이 있으며, 150종류, 200만 그루의 백합이 심어져 있다^[4]。또한 초여름의 모란이 아름답다. 동쪽의 언덕에는 10만평방미터의 「가스이백합원」이 있어 150종류 200만송이의 백합이 심겨있다.

2. 1. 창건과 초기 역사

2. 2. 도쿠가와 이에야스와의 인연

2. 3. 근현대

4. 교통

JR 도카이도 본선 후쿠로이역에서 아키하 버스 서비스 아키하선・아키하중원선 또는 후쿠로이시 자율 운행 버스 51・52 북부 순환선을 이용하여 "가스이사이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후쿠로이역에서 약 10~12분 소요)^[5]

도메이 고속도로 후쿠로이IC에서 차로 약 5분, 신토메이 고속도로 모리카케가와IC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