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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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성동은 1947년 충청남도 보령에서 출생한 소설가이다. 그의 부친은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였으나 한국전쟁 중 좌익 정치범으로 처형되었으며, 김성동은 이러한 가족 배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불교 승려가 되어 수행 생활을 하다가 환속하여 소설가로 데뷔했으며, 1978년 소설 《만다라》로 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불교적 주제와 한국전쟁의 상처를 다루며, 《만다라》는 임권택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 김성동은 신동엽창작기금상과 행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주요 작품으로 《만다라》, 《집》, 《국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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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진은 일제강점기 안성 출생의 청록파 시인으로, 자연을 소재로 한 서정시와 시대적 저항시를 썼으며, 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고, 후기에는 종교적 성찰과 사회 비판을 담은 작품을 남겼다.
| 김성동 (소설가)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한국어 이름 | |
| 한글 | 김성동 |
| 로마자 표기 | Gim Seongdong |
| 매큔-라이샤워 표기 | Kim Sŏngtong |
| 기본 정보 | |
| 본명 | 김성동 |
| 출생일 | 1947년 11월 8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충청남도 보령 |
| 사망일 | 2022년 9월 25일 (향년 75세) |
| 직업 | 소설가 |
| 국적 | 대한민국 |
| 종교 | 불교 |
| 본관 | 안동 |
| 활동 기간 | 1975년~2022년 |
| 필명 | 불교 승려 시절 법명은 정각(正覺) |
| 학력 | |
| 최종 학력 | 서울 서라벌고등학교 중퇴 |
| 작품 활동 | |
| 주요 작품 | 《만다라》 《국수》 《꽃다발도 무덤도 없는 혁명가들》 《민들레꽃반지》 《피안의 새》 《오막살이 집 한 채》 |
| 수상 내역 | |
| 수상 | 1985년 신동엽창작기금 1998년 행원문화상 |
2. 집안 배경
김성동은 한말 갑신정변의 주역 호조참판 고균 김옥균, 청산리대첩의 백야 김좌진 장군과 같은 집안으로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순절한 우의정 문충공 선원 김상용의 후손이며 이조참판 수북 김광현(서울 장동 청풍계에서 홍성군 갈산면 오두리로 낙향) 덕산현감 김수민(11대조부)의 후손들이다. 6대조부 김화순(풍고 김조순과 같은항렬)은 죽산현감 첨지중추부사을 역임하는 등 증조부 이전의 선대는 대부분 진사, 생원, 공조좌랑, 현감 같은 벼슬을 지냈고 유고나 문집을 남긴 분이 많다. 김성동의 10대조부(공조좌랑 김성도)의 큰형인 고성군수 김성달(이옥재) 부부는 부부시인으로 유명하였는데 안동세고와 연주록같은 시문집을 남겼으며 조선후기 여류시인으로 유명한 김호연재(호연재김씨)는 김성달의 딸이며 김성도의 조카이다.
김성동의 증조할아버지 김창균(창규)은 15살 때 충청남도 생진과 시험에 합격해 성균관에서 대과 준비를 하다 1894년 갑오왜란(김성동은 갑오경장은 일본식 표현이라고 했다)이 나자 낙담해 고향으로 내려왔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이 외교권을 박탈당하자 곡기를 끊고 술로 시름을 달래다 1908년 5월 세상을 떠났다.
김성동의 아버지 김봉한은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였으나, 한국전쟁 와중에 국군 헌병대에 의해 좌익 정치범으로 총살되었다. 김봉한은 남로당 당수 박헌영의 비선 실세로 전국농민동맹충청남도본부위원장이었다. 1948년 11월 늦가을, 사상 전향 요구를 거부한 김봉한은 대전형무소에 수감되었고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대전 산내 뼈잿골(골령골)에서 1950년 6~7월 불법 처형되었다. 좌익인사, 보도연맹원, 대전형무소 수형자 등이 포함된 8천여 명이 죽임을 당한 ‘대전 산내 학살사건’이었다.
2. 1. 선대
김성동은 한말 갑신정변의 주역 호조참판 고균 김옥균, 청산리대첩의 백야 김좌진 장군과 같은 집안으로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순절한 우의정 문충공 선원 김상용의 후손이며 이조참판 수북 김광현(서울 장동 청풍계에서 홍성군 갈산면 오두리로 낙향) 덕산현감 김수민(11대조부)의 후손들이다. 6대조부 김화순(풍고 김조순과 같은항렬)은 죽산현감 첨지중추부사을 역임하는 등 증조부 이전의 선대는 대부분 진사, 생원, 공조좌랑, 현감 같은 벼슬을 지냈고 유고나 문집을 남긴 분이 많다. 김성동의 10대조부(공조좌랑 김성도)의 큰형인 고성군수 김성달(이옥재) 부부는 부부시인으로 유명하였는데 안동세고와 연주록같은 시문집을 남겼으며 조선후기 여류시인으로 유명한 김호연재(호연재김씨)는 김성달의 딸이며 김성도의 조카이다.김성동의 증조할아버지 김창균(창규)은 15살 때 충청남도 생진과 시험에 합격해 성균관에서 대과 준비를 하다 1894년 갑오왜란(김성동은 갑오경장은 일본식 표현이라고 했다)이 나자 낙담해 고향으로 내려왔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이 외교권을 박탈당하자 곡기를 끊고 술로 시름을 달래다 1908년 5월 세상을 떠났다.
김성동의 아버지 김봉한은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였으나, 한국전쟁 와중에 국군 헌병대에 의해 좌익 정치범으로 총살되었다. 김봉한은 남로당 당수 박헌영의 비선 실세로 전국농민동맹충청남도본부위원장이었다. 1948년 11월 늦가을, 사상 전향 요구를 거부한 김봉한은 대전형무소에 수감되었고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대전 산내 뼈잿골(골령골)에서 1950년 6~7월 불법 처형되었다. 좌익인사, 보도연맹원, 대전형무소 수형자 등이 포함된 8천여 명이 죽임을 당한 ‘대전 산내 학살사건’이었다.
2. 2. 아버지 김봉한의 죽음
김성동은 한말 갑신정변의 주역 호조참판 고균 김옥균, 청산리대첩의 백야 김좌진 장군과 같은 집안으로 병자호란때 강화도에서 순절한 우의정 문충공 선원 김상용의 후손이다. 그의 집안은 증조부 이전의 선대는 대부분 진사, 생원, 공조좌랑, 현감 같은 벼슬을 지냈고 유고나 문집을 남긴 이들이 많았다.김성동의 증조할아버지 김창균(창규)은 15살 때 충청남도 생진과 시험에 합격해 성균관에서 대과를 준비했으나, 1894년 갑오왜란으로 과거 제도가 없어지자 낙향했다. 1905년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이 외교권을 박탈당하자 곡기를 끊고 술로 시름을 달래다 1908년 5월 세상을 떠났다.
김성동의 아버지 김봉한은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로, 남로당 당수 박헌영의 비선 실세이자 전국농민동맹충청남도본부위원장이었다. 1948년 11월 늦가을, 김봉한은 서북청년회 출신의 서울특경대원들에게 검거되어 대전형무소에 수감되었고,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6~7월 대전 산내 뼈잿골(골령골)에서 불법 처형되었다. 이는 좌익인사, 보도연맹원, 대전형무소 수형자 등 8천여 명이 희생된 ‘대전 산내 학살사건’이었다.
3. 생애
김성동은 1947년 11월 8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공산주의 조직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념 갈등으로 인한 학살 속에서 아버지와 외가, 친가 식구들을 잃었고, 가족의 공산주의 연루로 인해 낙인찍혀 성장했다. 유교를 신봉하는 할아버지로부터 한문을 배웠고, 친척들의 재정적 지원으로 서울에서 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었다.[4] 그는 대천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서라벌고등학교를 중퇴하였다.
대학교 입학 후, 김성동은 "붉은 연루"로 인해 한국 사회가 그의 사회 진출을 막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19세 때, 우연히 한 노 불교 승려를 만났고, 그 후 세속적인 성공에 대한 꿈을 포기하고 승려를 따라 불교에 귀의했다. 25세에 불교 학생으로서 일본 유학을 계획했지만, "공산주의" 배경 때문에 그 문조차 그에게 닫혔다.[5]
좌절하고 혼란스러워진 김성동은 소설 쓰기로 눈을 돌렸다. 서라벌고등학교 3학년 때 선사이자 지효 스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불교 승가에 들어갔었다. 1975년 단편 소설 "목탁조"가 《주간종교》에 게재되자 수도원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제명되었다. 그 후 세속으로 돌아와 여러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다. 작가 경력은 1978년 잡지 《한국문학》에 중편 소설 만다라가 발표되면서 시작되었다.[6] 1966년에 출가했으나 1976년에 환속했다.
1978년 『만다라』로 '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작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피안의 새』(1981), 『하산』(1981), 『침묵의 산』(1982), 『왕장승딸-사바세계』(1984) 등을 연이어 발표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만다라』(1979), 『피안의 새』(1981), 『하산』(1981), 『붉은 단추』(1987), 『집』(1989), 『길』(1994), 『꿈』(2001) 등이 있다.
3. 1. 출가와 환속
김성동은 1947년 11월 8일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공산주의 조직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념 갈등으로 인한 학살 속에서 아버지와 외가, 친가 식구들을 잃었고, 가족의 공산주의 연루로 인해 낙인찍혀 성장했다. 유교를 신봉하는 할아버지로부터 한문을 배웠고, 친척들의 재정적 지원으로 서울에서 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었다.[4]대학교 입학 후, 김성동은 "붉은 연루"로 인해 한국 사회가 그의 사회 진출을 막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19세 때, 우연히 한 노 불교 승려를 만났고, 그 후 세속적인 성공에 대한 꿈을 포기하고 승려를 따라 불교에 귀의했다. 25세에 불교 학생으로서 일본 유학을 계획했지만, "공산주의" 배경 때문에 그 문조차 그에게 닫혔다.[5]
좌절하고 혼란스러워진 김성동은 소설 쓰기로 눈을 돌렸다. 서라벌고등학교 3학년 때 선사이자 지효 스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불교 승가에 들어갔었다. 1975년 단편 소설 "목탁조"가 《주간종교》에 게재되자 수도원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제명되었다. 그 후 세속으로 돌아와 여러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다. 작가 경력은 1978년 잡지 《한국문학》에 중편 소설 "만다라"가 발표되면서 시작되었다.[6] 서라벌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966년에 출가했으나 1976년에 환속했다.
1978년 『만다라』로 '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작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피안의 새』(1981), 『하산』(1981), 『침묵의 산』(1982), 『왕장승딸-사바세계』(1984) 등을 연이어 발표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만다라』(1979), 『피안의 새』(1981), 『하산』(1981), 『붉은 단추』(1987), 『집』(1989), 『길』(1994), 『꿈』(2001) 등이 있다.
3. 2. 등단 및 작품 활동
서라벌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966년에 출가했으나 1976년에 환속했다. 1975년 '주간종교'에 소설 『목탁조』가 입선하여 등단했다. 1978년 『만다라』로 '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작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피안의 새』(1981), 『하산』(1981), 『침묵의 산』(1982), 『왕장승딸-사바세계』(1984) 등을 연이어 발표했다.주요 작품집으로는 『만다라』(1979), 『피안의 새』(1981), 『하산』(1981), 『붉은 단추』(1987), 『집』(1989), 『길』(1994), 『꿈』(2001) 등이 있다.
4. 작품 세계
김성동의 소설 ''만다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불교적 주제를 다룬다.[7] 작가가 불교 승려로 10년간 생활하다가 세속으로 돌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깨달음과 인류 전체의 구원 사이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7] 작가는 '순수한 세계를 찾는 것은 불순한 세계와 완전히 분리된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역설적인 결론에 도달한다.[7] 김성동의 승려 수행 경험은 ''산란'', ''등'', ''하산'' 등의 작품에도 나타나는데, 이 작품들은 '본래의 부처님 성품으로의 회귀'를 위해 노력하는 불교 수행자들의 삶을 성찰한다.[7]
임권택 감독은 1981년에 ''만다라''를 영화로 제작하여 성공을 거두었다.[9]
김성동의 후기 작품들은 한국전쟁의 잔혹한 유산을 다루면서 그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다.[8] '엄마와 개구리', '별', '잔월' 삼부작에서 반복되는 '어머니의 설명할 수 없는 복통'이라는 모티프는 전쟁과 민족 분단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미친 충격적인 영향과 연결된다.[8] 여기서 작가의 초점은 전쟁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잔혹 행위의 생존자들이 겪는 물질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광활한 하늘을 떠도는 아버지(죽은 자)의 외로운 영혼'을 달래야 하는 책임감과도 씨름해야 한다는 점에 있다.[8]
'오막살이 집 한 채'(1982)에서 김성동은 현대 한국 사회를 괴롭히는 수많은 문제들의 기원을 탐구하려는 시도를 계속하며, 이러한 문제들이 한국전쟁의 미해결 유산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한다.[8] '집'(1989), '화려한 외출'(1989), '국수'(1995) 등에서도 이러한 주제 의식이 이어진다.[8]
4. 1. 불교적 주제
김성동의 소설 ''만다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불교적 주제를 다룬다.[7] 작가가 불교 승려로 10년간 생활하다가 세속으로 돌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깨달음과 인류 전체의 구원 사이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7] 작가는 '순수한 세계를 찾는 것은 불순한 세계와 완전히 분리된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역설적인 결론에 도달한다.[7] 김성동의 승려 수행 경험은 ''산란'', ''등'', ''하산'' 등의 작품에도 나타나는데, 이 작품들은 '본래의 부처님 성품으로의 회귀'를 위해 노력하는 불교 수행자들의 삶을 성찰한다.[7]임권택 감독은 1981년에 ''만다라''를 영화로 제작하여 성공을 거두었다.[9]
4. 2. 한국전쟁과 민족 분단
김성동의 후기 작품들은 한국전쟁의 잔혹한 유산을 다루면서 그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다.[8] '엄마와 개구리', '별', '잔월' 삼부작에서 반복되는 '어머니의 설명할 수 없는 복통'이라는 모티프는 전쟁과 민족 분단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미친 충격적인 영향과 연결된다.[8] 여기서 작가의 초점은 전쟁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잔혹 행위의 생존자들이 겪는 물질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광활한 하늘을 떠도는 아버지(죽은 자)의 외로운 영혼'을 달래야 하는 책임감과도 씨름해야 한다는 점에 있다.[8]'오막살이 집 한 채'(1982)에서 김성동은 현대 한국 사회를 괴롭히는 수많은 문제들의 기원을 탐구하려는 시도를 계속하며, 이러한 문제들이 한국전쟁의 미해결 유산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한다.[8] '집'(1989), '화려한 외출'(1989), '국수'(1995) 등에서도 이러한 주제 의식이 이어진다.[8]
5. 수상 경력
- 1985년 신동엽창작기금상을 수상했다.
- 1998년 행원문화상을 수상했다.
1978년 김성은 수상을 거부한 소설가 문학상을 수상했다.
6. 작품 목록
6. 1. 장편 소설
6. 2. 중·단편 소설
김성동은 여러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초기 작품으로는 "어머니와 개구리", "별", "이울어가는 달" 등이 있다. 1982년에는 "오막살이 집 한 채"를 발표했고, 1989년에는 "집"과 "화려한 외출"을 발표했다. 1995년에는 "국수"를 발표했다.7. 영화화된 작품
참조
[1]
웹사이트
Korean Literature Authors Name Authority Database - LTI Korea Library - LibGuides at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http://klti.libguide[...]
2015-01-13
[2]
뉴스
소설 ‘만다라’ 김성동 작가 별세…향년 75
https://www.hani.co.[...]
[3]
웹사이트
김성동
http://klti.or.kr/ke[...]
[4]
웹사이트
김채원
http://klti.or.kr/ke[...]
[5]
웹사이트
김채원
http://klti.or.kr/ke[...]
[6]
웹사이트
김성동
http://klti.or.kr/ke[...]
[7]
웹사이트
김채원
http://klti.or.kr/ke[...]
[8]
웹사이트
김채원
http://klti.or.kr/ke[...]
[9]
간행물
Literary and Cinematic Imagination Rising from the Darkness (1970s-mid 1990s)
LIST Magazine
2009-12-00
[10]
웹사이트
소설 ‘만다라’ 김성동 작가 별세…향년 75
https://www.hani.co.[...]
2022-09-25
[11]
웹사이트
(144)안동 김씨(安東金氏)(신파)-47,702명
http://www.seoulecon[...]
2015-02-19
[12]
뉴스
故김성동 작가 문인장으로…장례위원에 김훈·이창동 등 87명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4-11-17
[13]
뉴스
‘만다라’ 김성동 작가 위암 투병 끝에 별세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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