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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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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의겸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겨레신문 기자, 사회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보좌관 겸 대변인을 지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열린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제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지냈으며, 흑석동 부동산 투기 의혹, 리비아 피랍 사태 관련 논평, 청와대 관련 감정적 대응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1986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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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김의겸
국적대한민국
출생일1963년 5월 22일
출생지대한민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본관김해(金海)
종교원불교
군복무병역면제(수형)
직업정치인
학력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경력
경력한겨레 기자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
정치 활동
의원 선수1
의원 대수21
정당더불어민주당
지역구(21)
기타
웹사이트연합뉴스 기사
추가 웹사이트한겨레 기사

2. 학력

군산금광국민학교, 군산남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를 취득했다.

3. 경력

3. 1. 의정 활동

2021년 3월 26일부터 2024년 5월 29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역임했다. 처음에는 열린민주당 소속이었으나,[4] 이후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2021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제21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4] 2021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는 제21대 국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을 겸임했다.[4] 2022년 4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제21대 국회 국무총리(한덕수)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4]

2022년 7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제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4] 2022년 8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제21대 국회 대법관(오석준)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겸임했다.[4] 2024년 5월에는 제21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잠시 활동했다.[4]

4. 논란

4. 1. 흑석동 부동산 투기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복합건물(주택 및 상가)을 25억 7천만원에 매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김의겸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다. 김의겸은 2018년 7월 사실상 무료인 청와대 인근 관사에 입주하면서 기존 전세 계약을 해지하고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6] 건물을 구입하기 위해 KB국민은행에서 배우자 명의로 10억 2080만원을 대출받았으며, 사인 간 채무와 흑석동 건물 세입자에게 받은 보증금까지 포함하면 총 16억 4580만원의 빚을 지고 건물을 샀다.

김의겸이 구매한 '흑석뉴타운 9구역'은 서울의 재개발 사업시행인가가 난 곳으로,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상태였다. 김의겸이 구매한 상가 건물은 "재개발 시 새 아파트 2채와 상가 1채를 배정받을 수 있다"고 광고한 급매물이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었다.[7]

2019년 3월, 이 논란에 대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당은 일제히 김의겸을 비판하였다.[8]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고위 공직자들이 투기를 떳떳이 하면서 국민에게는 투기를 근절하겠다고 말하면 누가 믿겠나"라고 지적했다.[8] 결국 김의겸은 2019년 3월 29일 청와대 대변인 직을 사퇴했다.[9]

김의겸은 문제가 된 건물 매입은 아내가 내린 결정이어서 자신은 몰랐다고 해명했으나,[10] 이태규 의원실에 따르면, 김의겸은 KB국민은행 성산동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담보제공 확인 절차를 이행하고 관련 서류에 자필 서명한 것으로 확인되어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13]

한편,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의겸이 고교 후배의 은행 지점에서 10억원의 대출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며 특혜 대출 의혹을 제기했다.[11] KB국민은행 측에서 대출을 위해 서류를 조작한 사실 또한 드러났다. 김의겸이 구입한 상가 건물에서 임대할 수 있는 점포는 4개지만, 존재하지 않는 '유령 점포' 6개를 만들어서 총 10개를 임대 가능한 것으로 조작하여 대출액을 부풀려 산정했다.[12]

4. 2. 리비아 피랍 사태에 대한 문학적 논평

2018년 8월, 리비아에 피랍된 국민들에 대해 "우리는 그가 타들어가는 목마름을 몇 모금의 물로 축이는 모습을 봤다. 아직은 그의 갈증을, 국민 여러분의 갈증을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노력을 믿고 그가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빌어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마음을 모아주시면 한줄기 소나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다.[14] 이를 두고 "사람의 생명이 달린 문제에 대해 시를 읊듯 가볍고 안이하게 접근했다", "논평의 아름다움에만 신경쓰느라 피랍인과 가족,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진중하고 엄숙한 모습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14]

4. 3. 청와대 특감반 비위 의혹에 대한 감정적 대응

2018년 12월,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에 대해 "문재인 정부 유전자에는 애초에 민간인 사찰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비유적 표현을 사용하여 논란이 일었다. "유전자"라는 표현을 두고 야권은 일제히 김의겸 대변인을 비판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민간인 사찰의 DNA가 없다니 어떻게 이런 오만함과 선민의식이 있을 수 있나"고 비판했고, 김영우 한국당 의원은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데 유전자까지 들먹이며 문재인 정부를 성인과 천사의 신분으로 등극시키나"라고 지적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또한 "민간인 사찰 DNA가 없다고 우기지만 말고, DNA 테스트를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을 수용하라"고 꼬집었다.[15]

김의겸 대변인 외에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또한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 "불순물은 가라앉을 것이고 진실은 명료해질 것" 등의 표현을 사용한 바 있어 논란을 키운다는 평가가 나왔다.[15]

또한 김 대변인이 김태우 수사관 주장을 바탕으로 한 언론보도와 관련한 청와대 대응을 비판한 언론사와 기자의 실명을 거론하는 등의 대응으로 논란을 빚었다.[16]

4. 4. 청와대 행정관의 군사 자료 분실에 대한 해명

2019년 1월, 군 인사 자료를 분실한 정 모 청와대 행정관(5급)이 육군참모총장을 불러낸 것에 대해 "(행정관이 총장을) 못 만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의 지침을 받아서 일하는 인사수석실 행정관이 대통령의 철학과 지침에 대해 인사추천권자인 총장과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17] 군 내부에서는 육해공 구분 없이 김의겸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비판적인 것으로 전해졌다.[17] "위계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군의 특성을 무시하거나 군을 얕보는 발언이다", "김 대변인의 논리대로라면 대통령의 통수권을 따르는 영관급 장교는 대통령의 철학과 지침에 대해 안보실장을 얼마든지 청와대 근처 카페에 불러 얘기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비판이 군 내부에서 제기됐다.[17]

4. 5. 관례적으로 행하던 공무원자격 사칭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2021년 7월 12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저희들, 나이가 좀 든 기자 출신들에게 (사칭은) 굉장히 흔한 일이었다"고 두둔했다.[18] 그러나 같은 날 "기자가 수사권이 없으니까 경찰을 사칭한 것으로 보인다. 그건 잘못됐다"고 말하기도 하였다.[18]

5. 전과

김의겸은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현존건조물방화예비로 1986년 3월 31일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5]

6. 역대 선거 결과

wikitext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당락비고
2020년총선열린민주당1,512,763표 (5.42%)비례대표 4번당선초선, 승계


참조

[1] 뉴스 김의겸, 진보개혁 성향 신문기자 출신…'최순실 특종' 명성 (종합2보)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01-29
[2] 뉴스 청와대 새 대변인에 김의겸 전 기자 http://www.hani.co.k[...] 2018-01-29
[3] 웹사이트 https://web.archive.[...]
[4] 기타
[5] 웹인용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 http://info.nec.go.k[...]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0-03-27
[6] 뉴스 16억 빌려 26억 빌딩 매입···김의겸도 재개발 올인했다 https://news.naver.c[...] 중앙일보 2019-03-28
[7] 뉴스 [단독]김의겸 흑석동 상가건물, '아파트2채+상가' 배정 가능한 급매물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9-03-28
[8] 뉴스 김의겸 투기 논란에 야당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 https://news.joins.c[...] 중앙일보 2019-03-28
[9] 뉴스 [전문] 김의겸 사퇴 메시지 전문…"다 제 미숙함 탓…깊이 사과"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19-03-29
[10] 뉴스 투기논란 김의겸 "아내가 상의 없이 결정, 이 또한 제 탓" https://news.joins.c[...] 중앙일보 2019-03-29
[11] 뉴스 김의겸, 고교 동문 지점장 은행서 10억 대출…"우연으로 안 보여" http://news1.kr/arti[...] 뉴스1 2019-03-30
[12] 뉴스 [단독] '김의겸 건물' 10억 대출할 때 가게 4개를 10개로 서류 조작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9-04-03
[13] 뉴스 [단독]“‘아내가 해서 몰랐다’ 던 김의겸, 은행 찾아 대출 서류에 서명”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9-04-05
[14] 뉴스 사람 목숨 달렸는데…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문학적 논평’ 논란 http://news.kmib.co.[...] 국민일보 2018-08-02
[15] 뉴스 유전자, 미꾸라지, 6급 주사…특감반 사태 악화시킨 청와대 말말말 https://news.joins.c[...] 중앙일보 2018-12-21
[16] 뉴스 靑 대변인 폭발 “기자 여러분, 급 맞지 않은 일 하지 마라” http://www.mediatoda[...] 미디어오늘 2018-12-19
[17] 뉴스 34세 행정관이 육참총장 불러낸 게 당연? 군인들 부글부글 https://news.joins.c[...] 중앙일보 2019-01-07
[18] 웹인용 김의겸 "경찰 사칭은 흔한 일, 제 또래 기자 다 해봤다"…尹부인 취재 두둔 논란 https://news.naver.c[...]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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