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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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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티네라는 2003년 독일 함부르크에 설립된 어라이바 도이칠란트에서 시작되었으며, 영국 운송 그룹 아리바의 자회사였다. 2010년 도이체 반에 인수된 후 유럽 위원회의 반독점 심사로 인해 매각되었고, 이탈리아 국철 FS의 자회사 트렌이탈리아와 Cube Infrastructure의 합자 회사에 인수되어 네티네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20년 FS가 Cube Infrastructure의 지분을 인수하며 네티네라는 FS의 단독 자회사가 되었다. 현재 네티네라는 철도 및 버스 노선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독일 여러 주에서 철도 및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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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네라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 형태GmbH
설립일2003년
위치베를린
산업 분야운송 및 물류
모회사Ferrovie dello Stato Italiane
직원 수3,777명 (2014년)
웹사이트Netinera 공식 웹사이트
경영진
CEO요스트 크네벨
CFO마르쿠스 레쉬
노동 이사알렉산더 스테르

2. 회사 역사

네티네라의 시작은 2003년 함부르크에서 영국 운송 그룹 Arriva PLC의 독일 자회사로 설립된 어라이바 도이칠란트(Arriva Deutschland)이다. 2004년 레겐탈 철도(Regentalbahn)를 인수하며 본사를 피히타흐로 옮겼다.

2010년, 독일 국영 철도 회사인 도이치반(DB)이 모회사 아리바를 28억유로에 인수했으나, 유럽 연합의 반독점 규제에 따라 독일 내 사업 부문인 어라이바 도이칠란트를 매각해야 했다.[31] 이에 따라 2010년 12월, 어라이바 도이칠란트는 이탈리아 국영 철도(FS)의 자회사 트렌이탈리아(지분 51%)와 프랑스-룩셈부르크계 인프라 펀드 큐브 인프라스트럭처(Cube Infrastructure, 지분 49%) 컨소시엄에 매각되었고, 회사 이름은 네티네라(Netinera)로 변경되었다.

이후 2020년 12월, 이탈리아 국영 철도(FS)는 큐브 인프라스트럭처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모두 인수하여 네티네라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2. 1. 어라이바 도이칠란트 (2003-2010)

네티네라의 전신은 2003년 함부르크에 설립된 어라이바 도이칠란트(Arriva Deutschland)이다. 이는 영국 운송 그룹 Arriva PLC의 전액 출자 자회사였다.

2004년에는 레겐탈 철도(Regentalbahn)를 인수하면서 본사를 바이에른주 피히타흐로 이전했다. 같은 해에는 프리그니처 아이젠반(PEG)도 인수했으며, 이 회사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메클렌부르크,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포메라니아 등지에서 노선을 운영했다.[4][5][6] 레겐탈반 인수는 2004년 10월 자회사 포크트란트반과 함께 지분 77%를 확보하며 시작되었고,[7] 2006년에는 지분율이 97%까지 증가했다.[8]

2005년에는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비스바덴[1], 에를랑겐[2] 지역에서 버스를 운행하던 '지펠'(Sippel)을 인수했다.

2006년에는 뮌스터, 바렌도르프, 함 지역 버스 운행사 페어케어스베트리베 빌스(Verkehrsbetriebe Bils)와 나이세 지역 버스 운행사 네이세페어케어(Neißeverkehr)를 차례로 인수했다.

2007년 4월에는 오스트하노버셰 아이젠바넨(Osthannoversche Eisenbahnen, OHE)의 지분 86%를 페어케어스베트리베 바흐슈타인(Verkehrsbetriebe Bachstein)과 함께 인수하여 과반수 지분을 확보했다.[9][10] 이 인수를 통해 OHE의 버스 자회사인 첼레 소재 체부스(Cebus)와 슈타데 소재 KVG 버스 또한 아리바 도이칠란트의 일부가 되었다.

2010년 3월, 도이치반(DB)은 모회사인 아리바 PLC를 28억 유로에 인수하기로 결정했고, 인수는 같은 해 8월 말 완료되었다. 그러나 EU 반독점 심사 결과, 도이치반은 아리바의 독일 사업 부문(어라이바 도이칠란트)을 매각해야 했다.[31] 이에 따라 어라이바 도이칠란트는 2010년 12월, 이탈리아 국영 철도 FS의 자회사 트렌이탈리아(지분 51%)와 프랑스-룩셈부르크계 인프라 펀드 큐브 인프라스트럭처(Cube Infrastructure, 지분 49%)로 구성된 합자 회사에 매각되었다. 매각 이후 회사 이름은 네티네라로 변경되었다.

2. 2. 도이체 반의 어라이바 인수와 네티네라의 탄생 (2010-2020)

2010년 3월, 독일 국영 철도 운영사인 도이치반(DB)은 영국의 운송 그룹 Arriva PLC를 28억유로에 인수하기로 결정했고,[19][20] 인수 절차는 2010년 8월 말에 완료되었다. 그러나 인수를 검토한 유럽 위원회는 반독점 규정 준수를 위해 DB가 어라이바의 독일 사업 부문인 어라이바 도이칠란트(Arriva Deutschland)를 매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31][21][22] 당시 케올리스, 베올리아, 그리고 이탈리아 국영 철도 페로비에 델로 스타토 이탈리아네(FS) 등이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23]

결국 2010년 12월(일부 자료에서는 2011년 1월[24]), 어라이바 도이칠란트는 페로비에 델로 스타토 이탈리아네(FS)가 지분 51%를, 프랑스-룩셈부르크 투자 펀드인 큐브 인프라스트럭처(Cube Infrastructure)가 나머지 49%를 보유한 컨소시엄에 매각되었다.[24][25] 매각 직후 회사 이름은 네티네라(Netinera)로 변경되었다.[26]

이후 2019년 2월에는 큐브 인프라스트럭처가 보유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있었다.[27] 최종적으로 2020년 12월, 페로비에 델로 스타토 이탈리아네는 큐브 인프라스트럭처가 보유했던 지분 전량을 인수하여 네티네라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28][29]

2. 3. FS의 단독 자회사 (2020-현재)

2019년 2월, 프랑스-룩셈부르크 투자 펀드인 큐브 인프라스트럭처(Cube Infrastructure)가 네티네라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다른 잠재적 인프라 투자자에게 접근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27] 이후 2020년 12월, 페로비에 델로 스타토 이탈리아네(FS)는 큐브 인프라스트럭처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인수하여 네티네라를 완전 자회사로 만들었다.[28][29] 이 인수를 통해 FS는 네티네라의 단독 주주가 되었다.

3. 사업 분야

네티네라는 자회사를 통해 독일 내 여러 주에서 지방 정부와의 계약 및 자체 영업 방식으로 철도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지역 및 장거리 여객 운송과 철도 화물 수송 및 물류 서비스이다. 일부 노선은 국경을 넘어 인접 국가까지 운행된다.

2021년 기준으로 네티네라의 전체 자회사는 연간 약 5300만km의 철도 운행과 4400만km의 버스 운행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 사업을 위해 철도 동력차 461량과 버스 1,27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5,96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철도 화물 수송 및 물류 사업은 주로 자회사인 오스트하노버 철도(OHE)가 담당하며, 일부 자회사는 자체 철도 노선도 소유하고 있다.

3. 1. 철도

네티네라의 자회사는 독일의 여러 주에서 지방 정부와의 계약을 통해 철도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철도 화물 및 장거리 여객 영업을 수행한다. 주요 운영 지역은 니더작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라인란트팔츠, 바이에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자를란트, 작센, 튀링겐, 함부르크, 헤센 등이다.

일부 노선은 국경을 넘어 운행되는데, 레겐탈 철도는 체코(ČD와 협력)까지, vlexx는 프랑스까지 노선을 운영한다. 2021년 기준으로 네티네라의 전체 자회사는 총 5300만km의 철도 운행 실적을 기록했으며, 461량의 철도 동력차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 및 운영 노선:

  • 오스트하노버 철도 (OHE): 함부르크, 브레멘, 니더작센 지역을 중심으로 메트로놈(metronom), enno(Elektro Netz Nidersachsen Ost), erixx 브랜드를 운영한다. OHE는 이 지역의 5대 사철 회사 중 하나이며, 보유 노선 294km는 독일 사철 중 가장 긴 규모이다. OHE는 철도 화물 수송 및 물류 사업도 담당하며, 자체 보유 선로는 주로 화물 운송에 사용된다. 항만 서비스와 자체 포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2007년 4월, 네티네라(95.34%)와 페어케어스베트리베 바흐슈타인(4.66%)이 소유한 네티네라 바흐슈타인(Netinera Bachstein GmbH)이 OHE 지분 87.51%를 인수했다.[9][10]
  • 레겐탈 철도 (Regentalbahn) 및 디 랜더반 (Die Länderbahn): 바이에른, 작센, 튀링겐, 체코에서 alex, Trilex, 포크트란트 철도(Vogtlandbahn), 오버팔츠 철도(Oberpfalzbahn), Waldbahn 등의 브랜드로 여객 및 화물 철도를 운영한다. 자체 유지 보수 시설과 43km의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네티네라는 2004년 10월 레겐탈반 지분 77%를 인수했으며,[7] 2006년에는 지분을 97%까지 늘렸다.[8]
  • vlexx GmbH: 레겐탈 철도의 자회사로, 2014년 12월부터 라인란트팔츠를 중심으로 남서부 디젤 노선(Dieselnetz Südwest)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2019년 12월부터는 E-Netz Saar-RB 노선도 운영한다.[12][13] 이를 위해 2012년 9월, 네티네라는 63대의 알스톰 코라디아 린트 디젤 동차를 주문했다.[11]
  • 오스트도이체 아이젠반 (ODEG): 네티네라는 2004년 프리그니처 아이젠반(PEG)을 인수했으며,[4][5][6] PEG가 ODEG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ODEG는 독일 북동부의 다양한 노선에서 지역 여객 서비스를 운영한다. PEG는 2012년 7월, 소유하고 있던 215km 노선을 레기오인프라 게젤샤프트(RIG)에 매각했다.

화물 수송 및 노선 소유:철도 화물 수송 및 물류는 주로 자회사인 OHE가 담당한다. 네티네라의 자회사 중 OHE(294km)와 레겐탈 철도(43km)는 총 337km 규모의 자체 철도 노선을 소유하고 있다. OHE가 보유한 선로는 주로 화물 운송에 사용된다.
확장 및 발전:네티네라는 독일 철도 시장에서 DB과의 경쟁 속에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다. 2016년에는 네티네라와 같은 민간 기업들의 성장이 DB의 국내 지역 여객 서비스 점유율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14] 2021년에는 독일 전역의 자회사에서 운영할 배터리 전기 동차(BEMU) 및 전기 동차(EMU)를 혼합하여 최대 90개 열차 세트를 공급하기 위한 입찰을 시작했으며,[15] 2023년 7월에는 라이프치히 S-반 시스템의 미래 운영자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16][17]

3. 2. 버스

네티네라의 자회사는 독일 내 여러 주에서 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지방 정부와의 계약을 통해 노선을 운영하며, 니더작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바이에른, 브란덴부르크, 헤센주 등지에서 버스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기준으로 네티네라 전체 자회사의 연간 버스 운행 거리는 4400만km에 달하며, 총 1,278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네티네라 및 그 전신인 아리바 도이칠란트가 인수하거나 운영했던 주요 버스 자회사는 다음과 같다.

  • 아우토부스 지펠 (Autobus Sippel): 2005년 아리바 도이칠란트가 인수한 독일 버스 회사로,[1]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비스바덴[1]에를랑겐[2] 등지에서 버스를 운행했다.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공항의 공항 버스 교통도 담당했으나, 여러 공공 계약을 잃으면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2021년 말에 영업을 중단했다.[3]
  • 페어케어스베트리베 빌스 (Verkehrsbetriebe Bils): 2006년 아리바가 인수했으며, 뮌스터, 바렌도르프 및 함 지역에서 버스를 운행한다.
  • 네이세페어케어 (Neißeverkehr): 2006년 아리바가 인수했으며, 나이세 지역에서 버스 노선을 운영한다.
  • 체부스 (Cebus) 및 KVG 슈타데 (KVG Stade): 2007년 아리바가 오스트하노버셰 아이젠바넨(OHE)의 과반수 지분을 인수하면서 OHE의 버스 자회사였던 체부스(첼레 지역)와 KVG(슈타데 지역)가 네티네라 그룹에 편입되었다.
  • 쥐트브란덴부르거 나페어케어 (Südbrandenburger Nahverkehr): 젠프텐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오버슈프레발트라우지츠 지역에서 노선 버스와 통학 버스를 운영했었다. 그러나 2017년 8월, Rhenus Veniro의 자회사인 OSL Bus에 기존 노선을 매각했다.

4. 자회사

네티네라는 6개 자회사의 지주 회사 역할을 하며, 각각 자회사는 네티네라 외에도 다른 주주가 있다.

4. 1. 네티네라 바흐슈타인 (Netinera Bachstein GmbH)

첼레에 소재한 Netinera Bachstein GmbH|네티네라 바흐슈타인deu는 네티네라(95.34%)와 바흐슈타인 교통회사(Verkehrsbetriebe Bachsteindeu, 4.66%)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3월부터 오스트하노버 철도(OHE)의 지분 87.51%를 가지고 있다.

OHE의 자회사는 함부르크, 브레멘, 니더작센 지역에서 메트로놈(metronom), enno|엔노deu(Elektro Netz Nidersachsen Ost|니더작센 동부 전철 노선deu), erixx:Der Heidesprinter|에릭스: 하이데슈프린터deu라는 이름으로 철도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OHE는 이 지역의 5대 사설 철도 회사 중 하나이며, 보유 노선 길이는 294km로 독일 사설 철도 중 가장 길다. 회사가 보유한 선로는 화물 운송 전용으로 사용된다. 또한 OHE는 항만 서비스와 자체 포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회사 버스 회사인 KVG 슈타데/뤼네부르크, 기프호른군 교통회사(Verkehrsgesellschaft Landkreis Gifhorn|VLGdeu), 오스트하노버 교통회사(Verkehrsbetrieb Osthannover GmbH|VOGdeu), CeBus를 통해 니더작센 일부 지역에서 버스 노선도 운영하고 있다.

4. 2. 네티네라 레기온 오스트 (Netinera Region Ost GmbH)

Netinera Region Ost GmbH|네티네라 레기온 오스트de는 과거 PE Arrivade와 PE Holdingde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며, 나이세페어케어, 노이슈트렐리츠 사업소 등 여러 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철도 사업소는 2019년 Ostmecklenburgische Bahnwerk GmbHde가 인수했으며, 이 회사에는 네티네라가 지분을 가지고 있다.

프리그니츠 철도(Prignitzer Eisenbahnde)는 2012년까지 브란덴부르크에서 철도 노선을 운영했으며 동시에 여러 노선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노선 소유 부문은 2012년에 분사되어 레기오인프라에 매각되었다. 이후 2013년 9월, 네티네라 레기온 오스트와 프리그니츠 철도는 합병하여 베를린에 본사를 둔 Prignitzer Eisenbahn GmbHde가 되었다.

4. 3. 레겐탈 철도/디 랜더반 (Regentalbahn/Die Länderbahn)

레겐탈 철도(Regentalbahn)와 그 자회사 디 랜더반(Die Länderbahn)은 바이에른, 작센, 튀링겐, 체코에서 여러 브랜드 이름으로 여객 및 화물 철도를 운영한다. 바이에른에서는 alex, Trilex, 포크트란트반, 오버팔츠 철도(Oberpfalzbahn), Waldbahn 브랜드를 사용하며, 자체적인 유지 보수 시설과 43km 길이의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네티네라의 전신인 아리바 도이칠란트(Arriva Deutschland)는 2004년 10월, 자회사인 포크트란트반과 함께 레겐탈반의 지분 77%를 인수했으며[7], 2006년에는 지분을 97%까지 늘렸다.[8]

레겐탈 철도의 자회사인 vlexx GmbH는 2014년 12월부터 남서부 디젤 노선(Dieselnetz Südwest)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2019년 12월부터는 E-Netz Saar-RB 노선 운영도 맡고 있다. vlexx 운영을 위해 네티네라는 2012년 9월, 63대의 알스톰 코라디아 린트 디젤 동차를 주문했고,[11] 이 차량들은 라인란트-팔츠 지역에서 2014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12] 해당 노선 운영은 2020년 12월에 확장되었다.[13]

4. 4. 기타 자회사

아우토부스 지펠(Autobus Sippeldeu)은 2005년 아리바 도이칠란트(Arriva Deutschland)에 인수되었다. 이 회사는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비스바덴[1]에를랑겐[2] 지역에서 버스를 운행했으며, 2021년 말까지 노선 버스, 전세 버스,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공항 버스 교통을 담당했다. 그러나 여러 공공 계약을 잃은 후 2021년 말에 결국 영업을 중단했다.[3]

쥐트브란덴부르거 나페어케어(Südbrandenburger Nahverkehrdeu)는 젠프텐베르크에 본사를 두었으며, 2017년 7월까지 오버슈프레발트라우지츠 지역에서 노선 및 통학 버스를 운영했다. 당시 총 고용 인원은 105명이었고, 보유 차량은 72대였다. 젠프텐베르크, 뤼베나우, 라우흐하머 지역에 차고지를 운영했다. 2017년 8월, Rhenus Veniro의 자회사인 OSL Bus가 기존 노선을 인수했다.

페어케어스베트리베 빌스(Verkehrsbetriebe Bilsdeu)는 뮌스터란트 지역의 민영 버스 회사로, 2006년 아리바에 인수되었다. 이 회사는 뮌스터, 바렌도르프 및 함 지역에서 60년 이상 정기 버스와 전세 버스를 운영해왔다. 전체 차량은 바이오디젤 연료를 사용하며, 2009년에는 버스 안전 운영 인증을 받았다.

아리바는 2006년 나이세 지역에서 버스를 운행하는 네이세페어케어(Neißeverkehrdeu)도 인수했다. 이후 2007년 4월에는 오스트하노버셰 아이젠바넨(Osthannoversche Eisenbahnen, OHE)의 과반수 지분을 매입했다. 이에 따라 OHE의 버스 자회사인 체부스(Cebusdeu, 첼레 소재)와 KVG 버스(KVG Stadedeu, 슈타데 소재)가 아리바의 일부가 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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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서 Verkehrsverbund Großraum Nürnberg - Fahrplan der Linie 208 http://www.vgn.de/ef[...]
[3] 웹사이트 Autobus Sippel https://www.netinera[...] 2021-06-17
[4] 간행물 Arriva Buys German Operator 2004-05
[5] 간행물 Arriva Enters Germany 2004-05
[6] 간행물 Arriva buys PEG 2004-06
[7] 간행물 Arriva to buy Regentalbahn 2004-10
[8] 간행물 Arriva wins German franchise 2006-01
[9] 웹사이트 Arriva to acquire German transport company http://www.arriva.co[...] Arriva 2007-01-17
[10] 간행물 OHE sold to Arriva and Bachsteain 2007-05
[11] 뉴스 Netinera orders 63 regional trains from Alstom http://www.railwayga[...] 2012-09-24
[12] 웹사이트 Vlexx: Viele Einzelprobleme führten offenbar zum Systemkollaps http://www.rhein-zei[...] Online-Ausgabe der [[Rhein-Zeitung]] 2015-01-10
[13] 웹사이트 Bombardier und vlexx unterzeichnen Vertrag über die Lieferung von 21 TALENT 3 Zügen für den Betrieb im Saarland http://de.bombardier[...] [[Bombardier Transportation]] 2017-03-31
[14] 웹사이트 Competition erodes DB's share of German regional rail market https://www.railjour[...] International Railway Journal 2017-03-31
[15] 웹사이트 Netinera launches tenders for up to 90 multiple units https://www.railwayp[...] railwaypro.com 2021-04-09
[16] 웹사이트 Big transport names in competition for future S-Bahn contracts https://www.berliner[...] berliner-zeitung.de 2021-02-15
[17] 웹사이트 DB Regio and Netinera win Leipzig S-Bahn operating contracts https://www.railjour[...] International Railway Journal 2023-07-21
[18] 웹사이트 Wir sind umgezogen – Netinera 2023 mit neuer Adresse https://www.netinera[...] 2023-01-02
[19] 간행물 Response to Press Reports Regarding Deutsche Bahn AG http://www.arriva.co[...] Arriva 2010-04-19
[20] 뉴스 Deutsche Bahn buys Arriva for £1.5bn http://www.ft.com/cm[...] 2010-04-22
[21] 웹사이트 Mergers: Commission clears proposed acquisition of Arriva by Deutsche Bahn, subject to conditions http://europa.eu/rap[...] europa.eu 2010-12-13
[22] 뉴스 EC approves DB's takeover of Arriva http://www.railwayga[...] 2010-08-19
[23] 간행물 Four compete for German Arriva 2010-12
[24] 간행물 FS expands into German regional market with Arriva acquisition 2011-01
[25] 웹사이트 Deutsche Bahn concludes sake of the Arriva Germany-Group http://www.globalrai[...] Global Rail News 2011-02-28
[26] 간행물 New name for Arriva Deutschland 2011-05
[27] 웹사이트 UPDATE 1-German rail firm Netinera looking for new investor - sources https://www.reuters.[...] [[Reuters]] 2019-02-19
[28] 웹사이트 Trenitalia's Netinera takeover approved https://www.railjour[...] International Railway Journal 2020-12-04
[29] 웹사이트 Trenitalia takes control of German rail company Netinera Deutschland https://irei.com/new[...] irei.com 2020-12-07
[30] 문서 Italiener benennen Arriva Deutschland in Netinera um https://www.lr-onlin[...] Lausitzer Rundschau Online 2011-04-02
[31] 문서 EU-Kommission billigt Arriva-Übernahme http://zughalt.de/eu[...] Eisenbahnjournal Zughalt.de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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