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조원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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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녹화는 식물이 성장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으로, 식수나 식림과 구별된다. 녹화는 인공적인 환경에 식물을 심는 것과 자연 숲이나 녹지를 보전하거나 복원하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녹화는 지구 온난화 완화, 생태계 보전, 심리적 안정감 제공 등 다양한 효과와 이점을 가지지만, 외래종 침입, 유전자 오염, 생태계 파괴 등 문제점도 발생할 수 있다. 한국, 일본, 인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도시 녹지 확보, 식목 행사, 학교 숲 조성 등 다양한 녹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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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화의 개념
녹화는 '''식수'''·'''식림'''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식수는 종종 단독으로 나무를 심는 것을 의미하며, 식림은 목재 생산을 목적으로 유용 수종을 일제히 심어 인공림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녹화는 해당 장소에 ''식물이 성장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녹화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원예나 가로수, 옥상 녹화·벽면 녹화 등 인공적인 환경에, 더 나아가 인공적으로 식물을 심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자연의 숲, 녹지 같은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후자는, 다시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원래 식물이 생육하지 않았던 장소, 또는 적어도 최근 한동안 식물이 생육하지 않았던 장소''에, 다양한 궁리를 통해 식물이 생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막의 녹화, 사구의 녹화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경우의 녹화는, 그 지역의 환경 자체를 인간의 생활에 더 적합하게 바꾸려는 의도가 있다. 식물이 생육하게 되면, 농업도 행하기 쉬워지고, 잘 되면 기후도 완만해진다(지표면의 온도 상승이 억제되는 등) 등과 같은 기대를 가지고 행해진다.
이 경우, 원래 식물이 자라지 않았던 것은,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는 어떤 요인이 거기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처가 우선 필요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물의 보급 방법 확보 및 지표면의 안정, 모래의 이동 제한 등이 이루어진다.
두 번째는, ''인위적인 교란으로 만들어진 나지를'' 다시 식물로 덮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 근대에는 과도한 목재 벌채나 장작 채취가 이루어진 것을 받아, 근대에는 치수의 관점에서, 산림의 보수 능력을 회복하여 홍수를 방지하는 것이 지향되었다. 일본에서는 1950년에 국토 녹화 추진 위원회가 설치되어, 국토 녹화 대회가 개최되었다[12] . 일본에서는 도로 주변, 비탈면 등이 자주 그 대상이 되었다. 또한 목축 국가에서는, 방목으로 인해 잃어버린 삼림의 녹화가 과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녹화에는 지구 온난화나 다른 생물을 포함하는 생태계에 대한 영향이 있으며, 그것 또한 목적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2. 1. 식수 및 식림과의 차이점
녹화는 식수 및 식림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12] 식수는 주로 단일 수종을 심는 행위를 의미하며, 식림은 목재 생산 등 경제적 목적을 위해 특정 수종을 대규모로 심어 인공림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반면 녹화는 장소와 목적에 맞는 다양한 식물을 심어 생태계를 조성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포괄적인 활동이다. 예를 들어 사막 녹화나 사구 녹화는 해당 지역의 환경을 인간 생활에 적합하게 바꾸려는 의도를 가진다. 식물이 생육하면 농업이 용이해지고 기후가 완만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2. 2. 녹화의 유형
녹화는 식물이 성장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식수나 식림과 구별된다.[12] 녹화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첫째, 원예, 가로수, 옥상 녹화, 벽면 녹화와 같이 인공적인 환경에 식물을 도입하는 것이다.
둘째, 자연 숲, 녹지 등을 보전하거나 복원하는 활동이다. 이는 다시 두 가지로 나뉜다.
- 원래 식물이 없었던 사막, 사구 등에 식물이 생육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경우, 물 공급, 지표면 안정, 모래 이동 제한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 인위적 교란으로 만들어진 나지를 식물로 다시 덮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과도한 벌채나 장작 채취로 황폐화된 산림을 복원하거나, 도로 주변, 비탈면등을 녹화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일본에서는 1950년에 국토 녹화 추진 위원회가 설치되어 국토 녹화 대회가 개최되었다.[12]
녹화는 지구 온난화 완화 및 생태계 보전 등의 목적을 포함하기도 한다.
3. 녹화의 효과 및 이점
3. 1. 환경적 측면
3. 2. 사회·경제적 측면
3. 3. 건강 증진 효과
녹지 공간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3][4] 걷기, 조깅 등 야외 활동을 유도하여 신체 활동을 증진하며,[5] 식물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 등 유익한 물질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도시 환경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더 많은 평온함을 경험하고, 소음을 줄이며, 냉각 효과를 유도할 기회를 제공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더 많은 환경 인식을 이끌 수 있다.[4][5]
학교 숲, 텃밭 가꾸기 등 녹지 체험 활동은 어린이의 정서 발달과 창의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5][6] 학교에서의 서식지 복원, 정원 가꾸기, 자연화 및 재야생화 노력은 어린이에게 자연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마당은 사회적 학습과 교육을 증진하는 데 더욱 중요한 도구가 되었으며,[8] 녹지 조성 계획은 녹지의 냉각 기술로 인한 전기 비용 절감, 환경 개선, 건강한 교육 공간 제공, 더 많은 학습 기회 제공 등의 이점이 있다.
식물은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키며, 창의성을 증진하고, 공기 질을 개선하며, 심미적인 매력을 제공하기 위해 사무실과 작업 공간에 추가될 수 있다.
4. 녹화의 문제점 및 고려 사항
녹화가 자연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조차도,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어 무시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가로수를 심는 것도 쾌적함 등의 점에 있어 환경 개선이 되고 있는가 하면, 복잡하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어려움과 문제점도 많다. 사막 녹화, 가로수, 옥상 녹화의 항목도 참고.
또한 사막 녹화 등은 어렵지만, 실제로 그것이 가능하더라도, 그 최종적인 영향은 예측이 어려우며, 전혀 의도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극단적인 예로, 사하라 사막이 완전히 녹화되면, 시로코로 남유럽으로 운반되는 열이 없어지고, 유럽은 한랭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애초에 사막도 자연 환경의 일부이며, 독자적인 생태계와 균형이 존재하며, 지구상의 당연한 장소에 존재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쉽게 녹화하는 것은 인간의 손에 의한 환경 파괴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초기에는, 어쨌든 빨리 녹색이 되면 좋다고, 성장이 빠른 국외의 식물이 쉽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귀화 식물 침입의 중대한 경로 중 하나가 되었다. 이것에 관해서는, 1990년대부터 국내의 식물을 이용하는 예도 늘었다. 예를 들어 싸리 등은 도로의 법면에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경우도, 외래종의 의도하지 않은 섞임이 확인되고 있다[13][14]。 국내의 식물을 심는 경우조차, 그 지역 본래의 식생과 다른 식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식물 종 자체가 그 지역에 자생하는 것이라 해도, 지역에 따른 변이는, 지금까지 거의 무시되어 왔다. 식수에 사용하는 종자나 묘목을, 다른 지역이나, 또는 도로 공사 등에서는 중국, 한반도 등에서 운반해 옴으로써, 심어진 것이 그 땅에 그다지 적응하지 못하고, 고사하거나, 생육이 나쁜 등, 효율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 또한 교잡에 의해 본래의 유전자 풀이 손상되는 유전자 이입은, 돌이킬 수 없다[15]。 설령 종자나 묘목이 인근에서 채취되었다 하더라도, 소수의 주에서 유래하는 경우에는, 장래에는 그 주의 자손이 너무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역시 유전자 풀의 풍요로움을 손상시키게 된다.
미국에서는, 20세기 전반, 칡(쿠즈, Kudzu)가 토양 침식을 막는 커버 플랜트로서 정부에 의해 장려된 등의 경위로 도입되었다. 그러나 너무 넓게 번식, 확산되었기 때문에, 침략적 외래종으로서 매우 유해하게 되었다.
러시아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포플러(토폴리/Топольru)가 녹화를 위해 대량으로 심어졌다. 그러나, 솜털이 대량으로 비산하기 때문에, 쓰레기로서, 또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등의 해가 나오고 있다.
극단적인 예에서는, 어쨌든 녹색이 되면 좋다고 해서, 녹색 페인트를 뿌린 예[16]가 있었다.
4. 1. 생태적 문제점
녹화는 자연 보호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13][14] 초기에는 성장이 빠른 외래종 식물을 사용하여 귀화 식물 침입의 경로가 되기도 하였다. 1990년대부터 국내 식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지만, 외래종의 의도치 않은 혼입이 확인되기도 한다.[13][14]국내 식물을 심더라도 해당 지역의 원래 식생과 다른 식물을 심는 경우가 있다. 또한, 식물 종 자체가 자생종이라 하더라도 다른 지역이나 외국에서 종자나 묘목을 가져오면 심어진 식물이 적응하지 못하거나, 교잡으로 인해 본래의 유전자 풀이 손상되는 유전자 이입이 발생하여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15]
미국에서는 20세기 전반, 칡이 토양 침식을 막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침략적 외래종으로 지정될 만큼 심각하게 확산되었다. 러시아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포플러가 녹화를 위해 심어졌지만, 솜털로 인한 쓰레기 문제와 알레르기 유발 문제가 발생하였다.
4. 2. 사회적 문제점
녹화는 자연 보호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여러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13][14][15] 사막 녹화, 가로수, 옥상 녹화 등에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나타난다.빠른 녹화를 위해 외래종을 도입하면 귀화 식물 침입의 경로가 될 수 있다.[13][14] 국내 식물을 심더라도 해당 지역의 고유 식생과 다르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식물 종 자체가 자생종이라 하더라도, 다른 지역이나 중국, 한반도 등에서 종자나 묘목을 가져오면 유전자 오염[15] 및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에서는 칡이 토양 침식 방지를 위해 도입되었으나, 침략적 외래종으로 변해 큰 피해를 입혔다. 러시아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녹화를 위해 심은 포플러가 솜털을 날려 쓰레기 문제와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했다. 심지어 녹색 페인트를 뿌려 녹화했다고 하는 극단적인 사례도 있었다.[16]
4. 3. 기타 문제점
녹화가 자연 보호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13][14][15] 예를 들어 사막 녹화의 경우, 사막은 자연 환경의 일부이며 독자적인 생태계와 균형을 이루고 있으므로, 인위적인 녹화는 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 극단적인 예로, 사하라 사막이 완전히 녹화되면, 시로코로 남유럽으로 운반되는 열이 없어지고, 유럽은 한랭화될 수 있다.초기에는 성장이 빠른 외래종 식물이 녹화에 사용되어 귀화 식물 침입의 경로가 되기도 했다. 1990년대부터는 국내 식물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었지만, 외래종의 의도하지 않은 혼입이나, 지역 고유 식생과 다른 식재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13][14] 또한, 지역 자생종이라 해도 다른 지역에서 종자나 묘목을 가져와 심으면 유전자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15]
미국에서는 칡이 토양 침식을 막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침략적 외래종으로 변해 문제가 되었다. 러시아에서는 포플러가 녹화를 위해 심어졌지만, 솜털로 인한 알레르기 유발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심지어 녹색 페인트를 뿌리는 극단적인 사례도 있었다.[16]
5. 세계 각국의 녹화 사례
5. 1.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도시 녹지 확보와 국민들의 자연 친화적 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5][6][7][8][9][10]도시 계획 구역 내 녹지 비율(녹화율) 최저 한도를 설정하는 도시 녹지법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5일 식목일에는 전국적인 식수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를 장려한다. 또한, 도시 녹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도시 녹화 페어를 개최한다.
학교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여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학교 숲 조성 사업도 진행 중이다. 건물 옥상 및 벽면에 식물을 심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옥상 녹화 및 벽면 녹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개발 사업 시 일정 비율 이상의 생태 면적 확보를 의무화하는 생태 면적률 제도를 시행하여 도시 생태계 보전에 힘쓰고 있다.
5. 2. 일본
일본에서는 1973년 도시 녹지법이 공포되어 1974년부터 시행되었다. 이 법에 따라 용도 지역이 정해져 있는 도시 계획 구역 내에서 녹화 추진의 필요성이 있는 지역은 도시 계획에 따라 부지 면적에 대한 녹지 비율(녹화율)의 최저 한도를 정한 "녹화 지역"으로 지정된다.주민 참여의 한 형태로, 일정 범위 지역에서 수목이나 초화를 육성 관리하는 것을 점포 운영자나 거주자와 공공 용지 관리자가 합의하는 "녹화 협정"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주민에 대한 계몽적인 역할도 수행한다.
공공 사업으로는 1950년부터 전국 식수 축제가, 1983년부터 전국 도시 녹화 페어가 개최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진지를 숨기기 위해 오키나와현이나 오가사와라 제도에서 긴네무를 심기도 했다.
5. 3. 인도
인도 동부 비하르 주에 있는 소도시 바브아(Bhabua)는 2014년 1월에 "인도 최초의 녹색 도시(세계 최초라고도 함[17])"를 선언했다. 건물 외관을 녹색으로 통일하여 시민 의식을 높이는 움직임으로 시작하여, 도로변의 녹지 조성 및 시민 공원의 녹화 대책에도 착수했다. 또한 수거 쓰레기의 일괄 처리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18]5. 4. 유럽
유럽에서는 역사적으로 숲의 대부분이 사라졌다.[2] EU는 1990년부터 농가에 농지를 숲으로 되돌리고 숲을 유지하는 대가로 녹화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1993년부터 1997년까지 5000km2 이상이 녹화되었으며,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제2기 계획이 진행되었고, 2007년에 제3기 계획이 시작되었다.[2]폴란드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산림율이 국토의 20%까지 감소하여 정부 주도로 식림을 계획했다. 2006년 12월 31일 기준 산림율은 29%였으며, 2050년까지 33%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
스페인은 1990년부터 2005년까지 유럽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식림이 이루어진 국가이다.[19] 이 기간 동안 4만km2 이상이 식림되어 숲 면적이 13만 5000km2에서 17만 9000km2로 증가했으며, 국토 면적 대비 산림 비율은 26.6%에서 35.4%로 증가했다.
5. 5. 미국
미국에서는 네브래스카 주 주지사였던 줄리어스 스털링 모턴이 1872년에 식목일을 제창했다. 같은 해부터 식목이 시작되어 20년 후에는 주의 황무지에 70만 에이커의 삼림이 펼쳐지게 되었다.[20] 이러한 식목 활동은 일본에도 소개되어, 일본 국내에서 애림일 활동이나 학교 숲 활동으로 파급되었다.[20]학교에서의 서식지 복원, 정원 가꾸기, 자연화 및 재야생화 노력은 어린이에게 자연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에 녹색 지붕을 설치하는 것은 특히 도시 지역에서 어린이들의 녹지 공간 접근성을 높이는 대안적인 방법이다. 미국 하원 의원 니다야 M. 벨라스케스 (민주, 뉴욕)는 뉴욕시 공립학교에 녹색 지붕을 계획, 설치 및 유지 관리하는 데 5억 달러의 연방 기금을 할당하는 법안을 발의했다.[10]
정원은 채소, 과일 또는 꽃을 재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독특한 녹화 사업이다. 예를 들어,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에는 플로리다 리핀 리들리 학교에 교사, 학생, 학부모가 관리하는 채소밭이 있다. 정원 활동은 어린이의 음식 선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리고, 신체 활동을 증가시킬 수 있다.[1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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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ナ林 植樹で弱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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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南:ペンキ塗って「山を緑化」に非難・失笑・落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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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abua in Bihar to become World's first Gree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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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から *インド・バブア 建物の色 緑に統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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