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계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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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계년사는 정교가 저술한 구한말의 역사서로, 1864년부터 1910년까지의 역사를 편년체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다. 고종 즉위, 흥선대원군의 개혁, 병인양요,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활동, 러일전쟁, 통감부 설치, 의병 운동, 국채보상운동,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 경술국치 등 한국 근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담고 있으며, 독립협회 관련 기록은 사료적 가치를 높인다. 황현의 매천야록, 김윤식의 속음청사와 함께 구한말 3대 사찬 역사서로 평가받으며, 안중근 연구 및 독립협회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정교의 ≪대한계년사≫는 황현의 ≪매천야록≫, 김윤식의 ≪속음청사≫와 더불어 구한말의 3대 사찬 역사서 중 하나이다. 총 7권 9책이라는 방대한 분량으로, 구한말 역사를 편년체 방식으로 정리하여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계년사》는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은 특정 기간 동안의 주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2. 저자 및 집필 배경
소제목을 달아 사건 확인이 쉽고, 문답식 기술로 전개가 지루하지 않으며, 당시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긴장감을 준다. 독립협회 관련 기록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여 독립협회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며, 인물평은 당시 인물 이해에 도움을 준다.
2. 1. 저자 정교
정교의 <<대한계년사>>는 황현의 <<매천야록>>, 김윤식의 <<속음청사>>와 더불어 구한말의 3대 사찬 역사서이다. 총 7권 9책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다른 사서와 달리 구한말 역사를 편년체 방식으로 잘 정리해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제목이 달려 있어 관련 사건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문답식으로 기술해 전개가 지루하지 않으며, 당시 긴박했던 역사의 현장에 있는 것처럼 긴장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구성과 전개뿐만 아니라 사료로서 가치도 충분하다. 자신이 몸담았던 독립협회 관련 기록은 전체의 30%를 넘는 만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어 독립협회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다. 또한 나름의 기준으로 인물평을 했는데 당시 활동한 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3. 구성 및 내용
권 기간 주요 내용 제1권 1864년 ~ 1893년 고종 즉위,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치, 병인양요, 신미양요, 임오군란, 갑신정변 제2권 1894년 ~ 1897년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독립협회 결성 과정, 대한제국 성립 과정 제3권 1898년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활동 제4권 1899년 ~ 1903년 독립협회 해산 이후의 정치 상황, 독립협회 관련 인물들의 투옥, 광무개혁과 그에 대한 평가 제5권 1904년 ~ 1905년 러일전쟁 전개 과정과 대한제국의 대응, 일본의 승전과 국권 침탈 과정 제6권 1906년 ~ 1907년 통감부 설치, 내정 간섭, 의병 운동, 최익현 순국, 이용익과 이근택 암살 사건, 국채보상운동 제7권 1908년 ~ 1910년 안중근 의거, 이토 히로부미 장례, 안중근 재판 과정, 일제의 한국 침탈, 친일파 활동, 민중의 저항, 경술국치 3. 1. 제1권 (1864년 ~ 1893년)
고종 즉위 후 1864년 1월부터 1893년까지를 다룬다.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치, 병인양요, 신미양요, 임오군란, 갑신정변 등이 이 시기의 주요 사건이다.
3. 2. 제2권 (1894년 ~ 1897년)
1894년 2월부터 1897년 12월까지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등이 있었다. 더불어 독립협회의 결성 과정과 대한제국 성립 과정을 꼼꼼하게 다뤘다.
3. 3. 제3권 (1898년)
1898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활동이 주요 내용이다.
3. 4. 제4권 (1899년 ~ 1903년)
독립협회 해산 이후의 정치 상황, 자신을 포함한 독립협회 17인의 투옥 상황 등을 실감 나게 묘사했다. 광무개혁의 내용과 그에 대한 간략한 평가를 덧붙였다.
3. 5. 제5권 (1904년 ~ 1905년)
제5권은 1904년 1월부터 1905년 12월까지 한국이 본격적으로 일제의 침략을 당하는 시기를 다룬다. 러일전쟁의 전개 과정과 대한제국의 대응, 그리고 일본의 승전과 국권 침탈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3. 6. 제6권 (1906년 ~ 1907년)
1906년 1월부터 1907년 12월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통감부 설치 과정과 내정 간섭, 의병 운동과 최익현의 순국, 이용익과 이근택의 암살 사건, 국채보상운동의 전개 과정과 의미 등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3. 7. 제7권 (1908년 ~ 1910년)
1908년부터 1910년 8월까지의 기록이다. 특히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이토의 장례, 안중근의 재판 과정 등은 방대한 자료를 인용하고 있어 안중근 연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일제가 한국을 침탈해 가는 과정과 친일파들의 활동, 민중의 저항 등을 다루며 1910년 8월 경술국치 과정을 자세히 서술해 역사 기록으로 남겼다.
4. 사료적 가치와 특징
정교의 ≪대한계년사≫는 황현의 ≪매천야록≫, 김윤식의 ≪속음청사≫와 더불어 구한말의 3대 사찬 역사서로 꼽힌다. 총 7권 9책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구한말 역사를 편년체 방식으로 정리하여 구성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제목이 있어 관련 사건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문답식 서술로 당시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긴장감을 준다.
4. 1. 사료적 가치
황현의 ≪매천야록≫, 김윤식의 ≪속음청사≫와 더불어 구한말의 3대 사찬 역사서인 정교의 <<대한계년사>>는 총 7권 9책의 방대한 분량으로, 구한말 역사를 편년체 방식으로 잘 정리하여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소제목이 있어 관련 사건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문답식 기술로 전개가 지루하지 않으며, 당시 긴박했던 역사의 현장에 있는 듯한 긴장과 감동을 준다. 사료적 가치도 충분하여, 자신이 몸담았던 독립협회 관련 기록은 전체의 30%를 넘을 정도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어 독립협회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나름의 기준으로 인물평을 하여 당시 활동했던 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4. 2. 특징
황현의 ≪매천야록≫, 김윤식의 ≪속음청사≫와 더불어 구한말의 3대 사찬 역사서이다. 총 7권 9책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다른 사서와 달리 구한말 역사를 편년체 방식으로 잘 정리해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제목이 달려 있어 관련 사건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문답식으로 기술해 전개가 지루하지 않으며, 당시 긴박했던 역사의 현장에 있는 것처럼 긴장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구성 및 전개뿐만 아니라 사료로서 가치도 충분하다. 자신이 몸담았던 독립협회 관련 기록은 전체의 30%를 넘는 만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어 독립협회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다. 또한 나름의 기준으로 인물평을 했는데 당시 활동한 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5. 평가 및 의의
대한계년사는 황현의 ≪매천야록≫, 김윤식의 ≪속음청사≫와 더불어 구한말의 3대 사찬 역사서로 평가받는다. 총 7권 9책의 방대한 분량으로 구한말 역사를 편년체 방식으로 정리하여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제목과 문답식 기술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독립협회 관련 기록 등 사료적 가치도 높다.
5. 1. 긍정적 평가
황현의 ≪매천야록≫, 김윤식의 ≪속음청사≫와 더불어 구한말의 3대 사찬 역사서이다. 총 7권 9책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다른 사서와 달리 구한말 역사를 편년체 방식으로 잘 정리해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소제목이 달려 있어 관련 사건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문답식으로 기술해 전개가 지루하지 않으며, 당시 긴박했던 역사의 현장에 있는 것처럼 긴장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구성과 전개뿐만 아니라 사료로서 가치도 충분하다. 자신이 몸담았던 독립협회 관련 기록은 전체의 30%를 넘는 만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어 독립협회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나름의 기준으로 인물평을 했는데 당시 활동한 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5. 2. 역사적 의의
황현의 ≪매천야록≫, 김윤식의 ≪속음청사≫와 더불어 구한말의 3대 사찬 역사서 중 하나이다. 총 7권 9책이라는 방대한 분량으로, 구한말 역사를 편년체 방식으로 잘 정리하여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소제목이 달려 있어 관련 사건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문답식으로 기술하여 전개가 지루하지 않으며, 당시 긴박했던 역사의 현장에 있는 것처럼 긴장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구성과 전개뿐만 아니라 사료로서 가치도 충분하다. 자신이 몸담았던 독립협회 관련 기록은 전체의 30%를 넘을 만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어 독립협회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나름의 기준으로 인물평을 했는데 당시 활동한 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6. 현대적 재조명
大韓季年史중국어는 2004년 조광 편, 변주승, 이철성, 김우철, 이상식 역으로 소명출판에서 출판되었고, 2012년에는 이계형 역으로 지만지에서 출판되었다.
| 권수 | 기간 | 주요 내용 |
|---|---|---|
| 제1권 | 1864년 1월 ~ 1893년 | 고종 즉위,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치, 병인양요, 신미양요, 임오군란, 갑신정변 |
| 제2권 | 1894년 2월 ~ 1897년 12월 |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독립협회 결성 과정, 대한제국 성립 과정 |
| 제3권 | 1898년 1월 ~ 1898년 12월 |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활동 |
| 제4권 | 1899년 1월 ~ 1903년 12월 | 독립협회 해산 이후 정치 상황, 독립협회 17인 투옥 상황, 광무개혁 내용 및 평가 |
| 제5권 | 1904년 1월 ~ 1905년 12월 | 러일전쟁 전개 과정과 대한제국의 대응, 일본의 승전과 국권 침탈 |
| 제6권 | 1906년 1월 ~ 1907년 12월 | 통감부 설치 과정과 내정간섭, 의병 운동과 최익현 순국, 이용익과 이근택 암살 사건, 국채보상운동 전개 과정과 의미 |
| 제7권 | 1908년 1월 ~ 1910년 8월 | 안중근 의거, 이토 장례, 안중근 재판 과정, 일제의 한국 침탈 과정, 친일 세력 활동, 민중의 저항, 1910년 8월 국권 피탈 과정 |
6. 1. 번역 및 출판
大韓季年史중국어는 2004년 조광 편, 변주승, 이철성, 김우철, 이상식 역으로 소명출판에서 출판되었고, 2012년에는 이계형 역으로 지만지에서 출판되었다.| 권수 | 기간 | 주요 내용 |
|---|---|---|
| 제1권 | 1864년 1월 ~ 1893년 | 고종 즉위,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치, 병인양요, 신미양요, 임오군란, 갑신정변 |
| 제2권 | 1894년 2월 ~ 1897년 12월 |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독립협회 결성 과정, 대한제국 성립 과정 |
| 제3권 | 1898년 1월 ~ 1898년 12월 | 독립협회, 만민공동회 활동 |
| 제4권 | 1899년 1월 ~ 1903년 12월 | 독립협회 해산 이후 정치 상황, 독립협회 17인 투옥 상황, 광무개혁 내용 및 평가 |
| 제5권 | 1904년 1월 ~ 1905년 12월 | 러일전쟁 전개 과정과 대한제국의 대응, 일본의 승전과 국권 침탈 |
| 제6권 | 1906년 1월 ~ 1907년 12월 | 통감부 설치 과정과 내정간섭, 의병 운동과 최익현 순국, 이용익과 이근택 암살 사건, 국채보상운동 전개 과정과 의미 |
| 제7권 | 1908년 1월 ~ 1910년 8월 | 안중근 의거, 이토 장례, 안중근 재판 과정, 일제의 한국 침탈 과정, 친일 세력 활동, 민중의 저항, 1910년 8월 국권 피탈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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